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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우리회사는 한 달에 두 번 목사님이 오셔서 다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늘 많은 은혜받고 전하시는 말씀에 가슴벅차 오르곤 했습니다. 우연히 같은 회사 여직원이 이 홈피를 소개해 주어서 가끔씩 들어오기를 햇수로 따진다면 4년이 되었습니다. 뜻한 바 있어 1달전 부터 시작페이지로 설정한 다음 기회있을 때마다 두루두루 돌아다녔습니다. 올 한해에는 유독 교회에 관련된 업무를 많이 맡았는데, 다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족한 제 신앙심을 업무로 돌려주심으로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전도사님으로 인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전도사님 댁 내 항상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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