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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법도를 따라

1189장별 최용우............... 조회 수 1150 추천 수 0 2008.11.24 1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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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레18장 
구분 : 장별묵상108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8: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불러낸 것은 그곳이 살기 힘든 곳이어서가 아니다. 가나나 땅에 들어가게 하신 것은 그곳이 살기 좋은 곳이어서가 아니다. 애굽도 아니고 가나안도 아닌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사는 사람으로 훈련시키기 위해서였다.
애굽을 버려야 한다. 애굽은 불신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세력의 상징이다. 오늘날 이 땅은 애굽이다. 이 세상은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이 통용되며, 힘있거나 돈 있는 자가 약한 자들을 억압하고 죽이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 가치관과 기준을 따라 살면 안 된다. 세상 사람들이 다 옳다고 여겨도 따라가면 안 된다. 우리는 주님만 따라가야 한다.
가나안을 버려야 한다. 가나안은 우상숭배와 성적타락으로 그 땅에서 쫒겨나는 저주를 받은 곳이다. 오늘날 성적 타락의 현실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그러한 성적 타락에 교회도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다. 왜 성경은 해서는 안될 성관계에 대해 그렇게 민망할 정도로 세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주는가? 한번 타락에 빠지면 판단력이 마비되어 그것을 죄라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거룩'이란 속된 것과 구별되어 깨끗하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살기 때문에  모든 삶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세상과 확실히 구별되고 달라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로 불러내신 이유이다. 만약 광야에서 애굽과 가나안을 버리지 못하면 새하늘과 새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광야에서 죽을 것이다. ⓒ최용우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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