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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가 요즘 많이 힘들어요.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436 추천 수 0 2009.03.10 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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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162】햇볕같은이야기가 요즘 많이 힘들어요.

첫째, 홈페이지 DB에 알 수 없는 에러가 계속 나서 계정 접속이 자꾸 차단된다는 것입니다. 햇볕같은이야기에 계정을 빌려주고 있는 업체(미리내)에서 쿼리 부분의 무슨 에러 어쩌고 저쩌고 DB를 점검 어쩌고 저쩌고... 설명을 하는데 저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힙니다.
갑자기 홈페이지에 과부하가 걸려서 접속이 차단되는데... 그 시간이 항상 새벽 일정한 시간대여서... 제 짐작으로는  유럽이나 미국 쪽에서 불순한 의도를 가진 놈들이 홈페이지에 무슨 이상한 프로그램을 심어놓고 조작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저는 게시판 글이나 쓰고 게시판 설정이나 할 줄 알지, 그 이상은 홈페이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깜깜무식 입니다. 그래서 햇볕같은이야기 독자 중에 SQL 이나 DB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홈페이지 의 전반적인 점검을 받고 싶습니다.
둘째, 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는 현재 3개의 계정과 4개의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메인 계정의 사용기간이 거의 끝나갑니다. 매월 10만원씩 적립하여 호스팅비용을 납부하곤 했는데, 작년 가을부터는 후원금이 줄어들어 적립을 하지 못했습니다. 모두들 불황이라 어렵다고 하는데 조금씩 후원을 해 달라고... 말을 꺼내기도 힘이 드네요. 그래도 햇볕같은이야기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 십시일반 후원해 주셔야 사역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될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기회에 DB를 점검하여 에러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내어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때보다 좀 더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이상 두 가지 문제를 놓고 이번 주부터 저는 아침에 한 시간씩 특별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모두 해결될 때까지 계속합니다. 
1.홈페이지 DB를 점검해 주실 분을 만나게 해 주세요.
2.홈페이지 호스팅 재계약 비용을 후원해 주세요.(후원하기)
모두들 평안하시고 복 받으세요.^^    ⓒ최용우 2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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