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강안삼............... 조회 수 1785 추천 수 0 2009.03.11 23:40:52
.........


 

우주의 주인 되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지으셨음은 물론 우리가 앉고 일어서는 것,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게다가 우리의 필요와 기쁨과 두려움까지 다 아시면서 우리에 대한 관심의 끈을 조금도 늦추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그 놀라운 은혜에 감격했던 다윗이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라고 질문을 했던 그의 마음에 우리도 감사함으로 동참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관심 정도에 머무르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이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지요.

사실 이 땅의 육신의 아버지도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희생합니다. 매일 그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가하면 그들의 아픔과 기쁨과 미래에 동참하기를 즐거워합니다.

그렇지만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는 육신의 아버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온갖 고생과 고초를 겪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최악의 육체적 고통을 몸소 체험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주님의 뺨을 때리고 그 얼굴에 침을 뱉고 희롱하는 정서적인 고통까지 다 겪으셨지요.

이처럼 삶 속에서 인간의 모든 고통을 체험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고통을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필요한 때면 언제나 우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펴주시는 것이지요. 필요한 때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께서 바로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로 하여금 염려와 두려움 대신 소망의 삶을 확신하게 해주십니다. 자식이 아버지로부터 받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8785 묘비의 글 이진우 2009-03-10 1351
28784 공부 잘하는 비결 여운학 2009-03-10 1261
28783 맨발동지 여운학 2009-03-10 1275
28782 나방의 날개 송광택 2009-03-10 1506
28781 나폴레옹의 자만 이진우 2009-03-10 1769
28780 이삿짐을 꺼내놓고서 놀란다. 김진호 2009-03-10 1215
28779 고맙다 file 김진호 2009-03-10 1196
28778 우연히 최철민 2009-03-10 1352
28777 사랑의 편지 file 오아볼로 2009-03-10 1342
28776 가족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아빠는 힘이 납니다 file 신정아 2009-03-10 2203
28775 사향노루 file 이승우 2009-03-10 1578
28774 살리에르의 비극 file 신지혜 2009-03-10 1687
28773 장애는 친구다 file 여운학 2009-03-10 1486
28772 행복한 지하철 file 이철환 2009-03-10 1586
28771 증오심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겠소 file 여운학 2009-03-10 1319
»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file 강안삼 2009-03-11 1785
28769 철저한 보상 강안삼 2009-03-11 1856
28768 어느 부부의 가정규칙 강안삼 2009-03-11 1901
28767 도피하는 남편들 강안삼 2009-03-11 1514
28766 습관적인 비판 강안삼 2009-03-11 1761
28765 사랑의 신비 강안삼 2009-03-12 1263
28764 영혼의 암세포인 분노 강안삼 2009-03-12 1812
28763 사랑의 중독성 강안삼 2009-03-12 1338
28762 가정에서 제자삼기 강안삼 2009-03-12 1344
28761 두려워하는 마음 강안삼 2009-03-12 1737
28760 사랑과 용납 강안삼 2009-03-12 1684
28759 관점 바꾸기 강안삼 2009-03-12 2208
28758 적개심과 질병 강안삼 2009-03-12 1622
28757 A타입 인간 강안삼 2009-03-12 1329
28756 드러냄 강안삼 2009-03-12 1435
28755 배신과 신앙인 김필곤 목사 2009-03-13 2806
28754 해는 하늘에 떠 있어야 합니다. 김필곤 목사 2009-03-13 1414
28753 아버지의 아름다운 권위 김성묵 2009-03-13 2067
28752 떨어지는 빗물은 그릇 크기만큼 담깁니다. 김필곤 목사 2009-03-13 1538
28751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김필곤 목사 2009-03-13 23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