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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30% 아끼려다 차 망쳤네”

뉴스언론 조아세............... 조회 수 2357 추천 수 0 2007.04.10 1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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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07년 04월 10일(화) 오전 00:2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30대 중반의 회사원 A씨는 최근 2000㏄급 자동차 엔진을 통째로 교체하고도 자동차 회사에서 보상 한 푼 못 받았다. A씨는 구입 6
개월도 안 돼 툭하면 엔진이 꺼지자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까지 냈다. 하지만 엔진을 열어 보니 내부가 다 녹아 있었다.

기름 값을 아끼려고 ‘세녹스’라는 선전 문구가 붙은 가짜 휘발유, 이른바 ‘길거리 첨가제’를 11개월 동안 쓴 것이 화근이었다.

고(高)유가로 기름 값이 치솟으면서 가짜 석유 제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국도변, 주택가, 자동차 수리점, 주유소 주변, 문구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첨가제’, ‘대체 연료’란 이름으로 버젓이 팔리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밝힌 작년 가짜 석유제품 적발건수는 9154건. 2005년보다 28%, 2003년(1851건)에 비해 5배 가까이 늘어났다.

가짜 석유제품은 소비자 안전, 자동차 수명, 환경 오염 등 폐해가 심각하다. 지난 2일 국회에서 유사 석유제품 사용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법이 통과돼 오는 7월부터는 사용자도 처벌된다. 그동안은 불법 제조자만 처벌할 수 있었다. 산자부는 “1차 적발 때는 50만원, 2차 적발에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성수 기자 ssba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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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기사에서 이상한 점을 찿아보세요'
뭐, 바쁘시니까 그냥 제가 찾아드리죠.

A씨는 구입 6개월도 안 돼... ‘길거리 첨가제’를 11개월 동안 쓴 것이 화근..

어떻게 구입한지 6개월도 안되었는데 첨가제를 11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었지?
참 신기하네... 차 구입하기 전 5개월동안 에는 세녹스를 어디에 사용한거야?

이로서 이 기사는 '작문'임이 드러났다.
이제 거짓말 기사는 질린다. 거짓말도 좀 이치에 맞게 해라. 멍청한 기자야

역시 조선...
역시...조선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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