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서명하러가기 -->http://www.minjok815.or.kr/




  
지난 1월 31일, 마이크 혼다의원을 비롯한 7인 의원발의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 RES. 121)이 제출되어,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환경소위원회 주최로 피해자 청문회를 개최하는 등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나라의 여성들은, 강제ㆍ회유ㆍ협박으로 성노예(=‘위안부’)로 끌려가 모질고 처참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것은 일본도 알고 있는 역사적 진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전후 60여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사죄ㆍ배상을 하지 않고, 오히려 역사왜곡ㆍ망언으로 ‘위안부’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의안이 제출되자 거물급 로비스트를 고용하는 등 결의안 의결을 막기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최고 지도자인 아베신조 총리는,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이 사실에 기반하지 않는다’, ‘근거가 없다’는 말과 함께 ‘결의안이 가결 되더라도 사과하지 않겠다’라는 등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 RES. 121)의 정당성을 훼손시키고 동아시아 평화질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고, 반드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이뤄내고자 *낸시펠로시 미 하원의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께서 생활하고 계시는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의결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미 의회에서 결의안이 가결되고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① 일본정부는 130년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점령지역의 젊은 여성들을 성적 노예로 강제로 끌고 간 데 대한 역사적 책임을 모호하지 않고 분명한 방법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사과해야 한다.
② 사과는 일본 총리의 공식 성명 형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③ 일본의 일부 새 교과서들이 일본군위안분 비극을 비롯한 전쟁범죄를 출소하려 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군위안부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떠한 주장도 명맥하고 공식적인 방법으로 배척해야 한다.
④ 일본 정부는 현재와 미래의 세대에 이 가공할 범죄행위에 관해 가르쳐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59 무엇이든 장애인이 올리는 글입니다. 장애인 2007-06-04 1607
5458 칼럼수필 죽은 자와 산 자 file 강종수목사 2007-06-03 1965
5457 무엇이든 300 Mb Upload 최 겸손 2007-06-02 1658
5456 광고알림 아버지 특강 - 자녀의 심리발달로써 아빠의 역할 기쁨 2007-05-29 4785
5455 무엇이든 호반의 도시 춘천=3층건물(최고개척지) 교회 후임 file 동해안 2007-05-29 1912
5454 광고알림 제29회교회독서지도사양성을위한3박4일독서학교안내문 file 가을하늘 2007-05-28 1645
5453 칼럼수필 판단 기준 file 강종수목사 2007-05-27 1592
» 무엇이든 미의회 '위안부 결의안' 의결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부탁드립니다. 박종화 2007-05-27 1448
5451 무엇이든 승자와 패자/고도원. 외2/여름꽃 이정자 2007-05-24 1672
5450 뉴스언론 [조선일보] 노란 점퍼 15만장 주문 열린우리당서 안찾아가 공장 문닫아 [1] 거짓조선 2007-05-23 2434
5449 방명록 묻지않는 자에게 해답을 던지지 말라 나무 2007-05-22 31887
5448 칼럼수필 믿음의 증거 file [1] 강종수목사 2007-05-20 1861
5447 방명록 열린주보20호 file 김경배 2007-05-19 35434
5446 무엇이든 연세아동센터입니다. file 연세아동센터 2007-05-19 1664
5445 방명록 이번주 설교는 최용우 2007-05-19 32387
5444 무엇이든 거지전도여행갑시다!! 조대환 2007-05-16 2029
5443 뉴스언론 [2006년 10월 현재] 이것이 이단 사이비·문제단체다 인리 2007-05-15 2795
5442 칼럼수필 달라진 것들 file 강종수목사 2007-05-13 1728
5441 무엇이든 오직 예수를 위해 산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죠? 노아 2007-05-11 1733
5440 칼럼수필 가족의 성공 [1] 강종수목사 2007-05-06 1679
5439 무엇이든 사진으로 보는 신학의 거장들 2007-05-03 3339
5438 무엇이든 좋은 습관을 위하여/고도원. 외2 이정자 2007-05-03 1855
5437 홈페이지 컴퓨터 시끄러운 소음 이렇게 줄여보세요 박명수 2007-05-03 3081
5436 뉴스언론 쥐만 모르고 새만 모르는 이야기 시골훈장 2007-05-03 2991
5435 뉴스언론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반대하는 개신교 목회자들의 입장 에큐 2007-05-02 2644
5434 광고알림 5/4(금)교회건축세미나 초청(사전예약시만 무료) file 김은숙 2007-05-01 2132
5433 무엇이든 리서치 평가 1건당 1만원 드립니다. 행운가득 2007-05-01 1767
5432 무엇이든 지금 시작!/고도원. 외2 이정자 2007-04-30 1608
5431 칼럼수필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 강종수목사 2007-04-29 2113
5430 무엇이든 교회 안에 확산돼 가는 관상 기도의 문제점 한경석 2007-04-28 3016
5429 뉴스언론 [기독교개혁신보]21세기 찬송가 갈등국면 확산 찬송가 2007-04-28 2415
5428 뉴스언론 새찬송가 ‘천국 올가가서’...이게 무슨 소리? 크리스천 2007-04-27 2942
5427 뉴스언론 [크리스천투데이] 오타 찬송가 아직도 판매... “성도가 봉이냐” 크리스천 2007-04-27 2285
5426 무엇이든 성구사전 구합니다. 이 창수 2007-04-26 1675
5425 홈페이지 CD와 DVD의 차이는 무엇? 최용우 2007-04-25 59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