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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특징

마태복음 복음............... 조회 수 2541 추천 수 0 2008.03.13 0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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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0:1-4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제자들의 특징

 

만약 한 회사가 유능한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대상으로 인물분석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회사가 이들의 학력 경력 적성을 종합해 컴퓨터에 분석을 의뢰했다면 아마 이런 결과가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매우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도마는 매사에 의심이 많고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베드로는 성격이 급해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드레는 너무 내성적이어서 매사에 추진력이 떨어집니다. 야고보는 혁명가적인 기질이 있어 위험한 존재입니다. 세리 출신 마태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제자들 중 적격자는 가룟 유다뿐입니다. 그는 학식과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며 실업가의 감각과 사교성을 지니고 있스니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를 변화시킨 사람은 실격자로 판정난 제자들이었습니다. 세상적 판단으로 가장 유능한 가룟 유다는 배신자로 낙인찍혔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택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겸손과 부족함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권능을 주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권능은 무엇일까요?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 병을 고치는 권능, 약한 것을 강하게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이 권능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부르시고 선택하신 열 두 제자는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알패오의 아들), 다데오, 시몬, 가룟유다입니다. 예수님이 제자 삼은 열두 명의 제자들에게는 공통적인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모두 서민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평범한 서민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당대의 유명한 인사들과 견주어 볼만한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가난한 어부출신이요, 갈릴리 사람들이었습니다. 재벌이나, 정치가나, 사회운동가나, 학자나, 권력을 가진 자도 없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자기 일에 성실한 서민들을 뽑은 것입니다.

둘째, 모두 겸손하고 순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집안을 자랑하거나 배경을 내세우며 거만하지도 않았습니다. 비교적 순수하고 마음이 깨끗하였으며, 선한 마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들을 닮아 겸손하고 깨끗한 마음을 갖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2:46)

셋째, 모두 순종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고집이 세거나 주장이 강하거나, 자존심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어떤 교활한 술책이나, 잔꾀가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남을 무시하거나 속이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리심이라"(빌2:5-11)

넷째, 모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마4: 20- 22, 마9:9, 막1: 18, 눅5:11)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배를 발견한 것 같아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제자도의 핵심은 천국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좇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 33)

성경 누가복음 14장 26- 27절에 보면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또 마태복음 10장 37절에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 모든 것들 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보다 부모와 처자와 형제 자매와 자기 목숨을 더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를 예수님의 제자로서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어서 결국 그것은 우리를 쓰러지게 만들고 맙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마태복음 10장 38절에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직분을 팽개친 사람, 사명을 팽개친 사람, 십자가를 땅에 내려놓은 사람은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은 상관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러나 이미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 이것이 주님의 제자가 가는 바른 길입니다. 자신을 돌아봅시다. 혹 당신은 교인인 정도에 머무르고 있지 않습니까? 주님의 명령에 귀 기울이십시오.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제자는 입으로 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부인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무엇 보다 하나님을 사랑함이 필요합니다. 십자가를 짐이 필요합니다.
“또 무리에게 이루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 23절)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가 되는 일은 비상한 각오와 전적인 헌신 그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를 때 이루어집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위해 마음 깊은 곳에서 결단하시고 끝까지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 저희를 주님의 제자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님의 제자답게 항상 감사함으로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과 온유와 용서함과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옵소서. 저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관심과 온전하신 뜻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복음에 붙들려 살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와 역사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리스도를 전하고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곁에서 괴로움과 슬픔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위로하는 주님의 귀한 도구로 쓰여지는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자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자양고등학교 교사)

들어쓰심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믿고 맡길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아는 것이 많고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닌 그분이 말씀하시면 아무 말 없이 기쁘게 따르는 순종의 사람입니다. 나의 모든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는, 온전한 '그분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바로 '그 사람' 이길 바라십니다. 당신을 들어 쓰길 원하십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사 42:1)
/안찬호, <들어쓰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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