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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를 되돌아 보며

마태복음 조용기 목사............... 조회 수 1727 추천 수 0 2008.05.19 15: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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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5:38-48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여의도순복음교회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6.25를 되돌아 보며 라는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내일이면 6.25 발발 51년 기념일이 되는 해입니다. 51년 전 1950년 6월 25일은 천추에 잊지 못할 우리 민족사에 비극적인 참혹한 날이었습니다. 그 날 새벽 미명에 소련 공산당의 후원으로 중무장한 북한 김일성이 대군을 앞세워 남침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 간 한반도는 피아?밀고 밀리면서 초토화되고 말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최대의 격전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미국 중심의 자유민주주의와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가 냉전의 흐름을 깨뜨리고 한반도에서 열전으로 폭발한 것입니다. 유엔이 결성된 후 처음이요 마지막으로 미국을 위시한 16개국이 한국 전쟁에 참가했고 북한은 중국과 소련이 직접 혹은 간접으로 참전한 전쟁이었습니다.
그 전쟁의 참화는 도저히 필설로 형용할 수 없고 그 전쟁의 상처는 오늘도 이산가족이라는 슬픈 현실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6.25 전쟁의 피해상황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 인적 피해는 한국군민 유엔군 피해가 합해서 776,360명이었습니다. 그 많은 인명이 손상을 입었습니다. 중공군과 북한의 피해는 약 200만 명이었습니다. 민간인 피해는 남북한 합해서 250여만 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피난민이 320만 명이 있고 전쟁 미망인이 30여만 명 전쟁 고아가 10여만 명 이산가족이 천여만 명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전쟁 중 상당 주요 장비 손실도 막대합니다. 비행기는 한국군과 유엔군이 합쳐서 약 2천대가 파괴되고 북한군은 2천 2백대가 파괴되었으며 전차로 말하면 한국군과 유엔군 전차 약 800대가 파괴되고 북한군은 1천 2백대가 파괴되었으며 기타 장비는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전쟁을 통한 재산 및 산업 공공시설 피해는 개인 가옥이 60만 채가 파괴되고 산업 시설의 80%가 대파되었습니다.
국민 생활의 터전이 완전히 상실되고 사회경제체제가 황폐화되고 붕괴되고 만 것입니다. 재산 총 피해는 총 230억 불을 달했었습니다. 우리는 51년 전 6.25 전쟁을 생각해 보고 다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민족 자멸적인 동족 상전의 전쟁만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이 무서운 역사적 사실을 통해 남북 공히 교훈을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6.25라는 역사적 배경을 두고 남북한이 어떻게 살아가야만 할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첫째로 분단 한반도의 실상을 우리가 오늘 가슴에 손을 얻고 냉철하게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북한의 실상에 관하여 허상을 가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북한은 주체 사상에 입각한 스탈린식 독재 공산주의 국가인 것입니다.
그들은 주체 사상을 믿고 있습니다. 주체 사상이란 철저한 인본주의로써 우주 만물의 중심은 인간이고 인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 하나님을 전혀 인정하지 않은 예수님을 부인하는 그러한 정치적인 체제입니다. 인민의 주체는 당과 국가이고 당과 국가의 주체는 김일성이며 그만이 인민에게 빛과 생명을 준다고 말합니다. 김일성은 마치 사람의 머리에 뇌와 같고 당은 신경조직과 같아서 김일성 없이는 당도 그리고 수족인 국민들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은 죽어서나 영원히 인민의 주체로 살아 있다고 그들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든 생산 수단을 국가가 갖고 개인 소유는 허락하지 않는 집단주의 전체주의 국가인 것입니다. 그와 비교해서 우리 개인주의의 입각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시장 경제체제입니다. 이처럼 단순히 체제와 사상을 비교해 볼 때 도저히 동질성이라고는 추호도 발견할 수 없는 극과 극이 다른 두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양체제가 쉽게 화합이나 통일을 가져올 수 있다는 허상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김정일의 적화 통일 전략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 우리 한국을 기만하기 위한 전술은 변할지라도 적화 통일을 하겠다는 전략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같은 민족의 뿌리를 갖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나 실질적으로 사상적 내용과 국가 사회적 체제가 전혀 다른 이질적 문화 속에 사는 두 국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적이 아닌 이상 통일은 먼 나라의 꿈이요 우리 세대의 바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잠언서 21장 31절에 겱恝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에스겔서 37장 19절에 겞苛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궵究缺릿 통일도 하나님의 때가 와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주는 것이지 우리가 오늘날 통일이 쉽게 될 것이라고 허상을 가지는 그러한 어리석음을 가져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만 할 것입니까?

공멸하는 전쟁만은 피하고 살아야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모든 가슴 속에 있는 소원입니다. 150마일 휴전선을 경계로 쌍방 각각 100만 대군이 대치하고 있는 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화약고, 이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만일 다시 전쟁이 다시 터진다면 이젠 피난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사일이 동서남북으로 날으는데 일선이나 부산이나 제주도나 할 것 없이 평양이나 함경도나 할 것 없이 피할 곳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모두다 전쟁터가 되며 그 자리에서 살상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찌하든지 전쟁만은 피하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 길은 상호 교통과 대화와 화해와 협동을 통하여 우발적인 전쟁을 피해야 됩니다. 서로 늘 대화하고 상호 협동을 해야지 안그러고 우연히 잘못된 동기에서 오해가 발생하여 한번 전쟁이 일어나면 겉잡을 수 없이 한국은 잿더미로 변하고 마는 것입니다. 인류 파멸을 초래하는 3대 재앙이 곧 전쟁과 공해와 마약인데 우리나라는 지구촌 유일한 동일 민족 분단 국가로써 전쟁이 났다하면 초토화되고 공멸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 한국에서 햇볕정책과 6.15 공동 선언의 화해와 협동의 길을 열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늘 우리가 말하는 햇볕이라고 하는 것은 이솝이야기의 외투 벗기기 이야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하루는 해와 바람이 누가 더 쎄냐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외투를 입고 걸어가는데 바람이 말하기를 누가 저 외투를 먼저 벗기느냐 벗기는 자가 이기는 자라 하자, 그 해가 좋다고 그렇게 하자고 바람보고 너 먼저 하라고... 바람이 굉장히 불고 차디찬 살을 애는 듯한 힘으로 외투 입은 사람을 파고드니깐 외투를 벗기는커녕 점점 움켜잡습니다. 그놈의 날씨 희한한 날씨다 왜이리 갑자가 추워지냐.. 외투를 벗지 않고 점점 움켜잡습니다. 그러자 바람이 나는 외투를 못 벗기겠다. 그럼 당신이 해봐라 해가 싹 구름 사이에 비쳐서 비치고 안개 구름 바람이 거치고 따뜻해지니깐 이 사람이 그 날씨 변덕도 많네 그렇게 춥더니 이제는 왜 이렇게 따뜻한가 햇빛이 비취는 땀을 뻘뻘 흘리더니만 외투도 벗어버리고 웃옷도 벗어버리고 나중에는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사람의 외투를 벗기는데는 바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햇빛이 이겨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햇볕 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이 아무리 얼음장같은 체제에 살고 있다 하더라고 공산주의라는 외투를 아무리 껴입고 있다 할지라도 자꾸 사랑이 햇빛을 비추면 결국에는 외투도 벗어버리고 웃옷도 벗어버리고 주저 안게 된다는 그것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햇빛 정책의 특정은 분단 상태의 안전적 관리를 급선무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단상태가 되었어도 서로 싸우지 말고 안정적으로 있어서 우리 한국이 점점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야 되고 대북 3대 원칙을 기조로 제일 먼저 안보를 그리고 화해와 협력을 동시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입니다. 무력도발은 절대로 허락하지 말고 흡수 통일을 하겠다고 협박하지 말고 화해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서 결국에는 공존 공헌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과 6.15 공동 선언은 보면은 우리가 서로 자주적으로 통일하지 외세를 끌어드리지 말고 남측의 연합자와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일을 추구해 나가고 그 다음에는 비경양장기수 문제와 이산가족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사회문화 협력을 활성화하고 당국간 대화를 정령화해서 전쟁만은 피하고 먼 장래의 통일을 꿈꾸자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화해와 협력이 불의가 마련되어서 우리도 북한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깊어지고 북한에 대한 나쁜 감정이 사라지고 북한도 우리와 빈번한 교제를 통해서 한국이 자유로운 나라이며 잘 사는 나라라는 것이 국민들에게 상당히 인식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북한 서해 북방 한계선에 비무장 상선들을 오락가락 통과 시켜서 온 우리 국민에게 굉장한 긴장을 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목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국론을 분열시키고 우리의 인내력을 시험해 보고 또 북방 한계선을 무의미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 한계선 없이 가까운 해안을 통과함으로 막대한 기름을 절약해서 경제적인 이익을 보겠다는 것이 그들이 목적인 것입니다. 만일 북한 비무장 상선이 북방 한계선을 침범해서 우리 해변 가까이를 지나갔는데 우리가 군사력과 힘으로 대적했다면 북한 사람들은 그것을 빌미로 해서 햇볕 정책을 무효화하고 군사적 긴장을 고조하고 세계적으로 억지 주장을 하고 댓가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북한의 책략에 말려 들어가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연히 일어 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시비를 걸려고 몰아쳐 돌아오는 것입니다.

시비에 걸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번 우리 정부의 대응은 적절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미국 교도소 수감자 16만 명중에 92%가 자제력이 부족하여 범죄하였다고 그들을 자백했습니다. 조금만 자제했으면 범죄하여 교도소에 들어오지 않았을텐데 자제력이 부족해서 그만 폭발해서 범죄하고 교도소에 들어 왔다고 했습니다. 정부의 자제력을 통하여 햇볕정책의 진실성을 요번에 우리가 잘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북방 한계선을 통해서 우리 연해를 통과해 갔지만 무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자제력을 가해서 총격을 가하던지 시비에 걸리지 않고 통과하게 한 것은 참으로 잘한 것이며 우리가 진실로 햇볕정책을 추구하겠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준 것입니다. 소인배처럼 발칵 흥분해서 대결하지 않고 대인 다운모습을 보여주고 우리가 슬기롭게 이런 상황을 다스리는 자신 있는 나라라는 것을 북한에게 보여 준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태도를 우리 주님께서 명하신 태도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8절에서 42절에 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궛 했습니다. 악한 자 대결하면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중대한 일이 아닌 이상은 오른 뼘 한 대 맞으면 왼 뼘도 한 대 때려주십시오 별 손해나는 것 없습니다. 여러분 속옷 입다가 남은 속옷 달라고 하거든 입은 겉옷하나 벗어 줘도 별 손해 없는 것입니다. 오리를 가달라고 하는데 한 십리 가주고 화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한은 계획적으로 우리를 시비에 끌어 드리려고 작정하고 비무장 상선을 내려보낸 것입니다. 시비를 걸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시비에 걸려서 분열되고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 위기가 다가오고 북한의 햇볕정책 다 짓밟아 버리고 온 세계에서 나팔불고 온갖 억지 다 부리고 하는 깡패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 깡패 작전에 말려 들어가면 안됩니다. 북한에 해군이 쳐들어 왔다면 우리는 단호하게 군사력으로 대적해서 침몰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비무장 상선을 가지고 우리를 시비 속으로 끌어 들려고 하는 그 작전에 말려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군과 정부가 대항하는 것은 잘한 것입니다. 대인다운 모습을 보여 준 것이며 우리의 자신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너희 그래도 우리를 까딱없다. 너희들 그래도 너희들의 시비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이 계책에 말려들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날 이것을 가지고 정치인들이 왈가왈가하고 우리 국민이 왈가왈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 말씀대로 조그마한 일에 시비에 걸리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악한 자의 계교에 말려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오른뼘 맞더라고 왼뼘 돌려되도 시비에 안 걸리는게 좋습니다. 속옷 달라고 하면 겉옷 주고라도 오리를 가자고 할 때 십리를 가더라고 싸우지 않고 평안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의 섭리요, 오늘 우리 한국이 북한의 시비에 말려 들어가지 않는 정부의 태도나 우리 군의 태도는 적절하고도 잘한 것입니다. 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식은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초월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따라 행하면은 시험에 들지 않고 벼랑에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때가 올 때까지 북한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상호간 신뢰가 쌓이면 쌓일수록 긴장을 풀고 경제 교류와 문화 교류, 상부상조를 통하여 함께 살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의 현실은 함께 망할 것이냐 함께 살 것이냐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싸우면 함께 망하고 안 싸우고 잘 상부상조하면 잘살고 그런데 우리가 함께 망하는 길을 걷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세대는 그 6.25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 6.25를 통과한 사람들은 전쟁이 얼마나 무섭고 비참하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힘이 약하면 잡아 먹히지요, 6.25당시 전력을 보면 북한군은 20만 명이었는데 국군은 10만 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전차 242대인데 우리는 한 대도 없었습니다. 장갑차나 공군기는 무려 북한보다 10분지 1정도로 약세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얍보고 북한이 일격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씨 조선 선조 때도 율곡 이이가 십만양병설을 주장해서 십만 명을 군대를 양성하여 일본의 침략에 대비해야한다고 할 때 조정에서 논쟁을 하고 이 이이의 주장을 거부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나라가 평화로울 때 군사를 양성하여 외침에 대비하자고 하였으나 강정으로 이것이 무시되고 결국 무방비 상태에서 임진왜란을 맞이해서 우리 한국 전체가 일본에게 짓밟히는 비극적인 상황을 당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평화 공존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울타리를 잘해 놓고 난 다음에야 도둑놈을 막을 수 있지 우리 울타리가 무너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실로 힘을 합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어 볼 수 없을 만한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북한 주민에 대해서 무조건 도와 주어야 합니다. 거기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헐벗고 굶주리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모른다고 하고는 서로 화해와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도와 주어야 합니다. 군사력을 강화하게 될 현물인 돈은 도와 주지 않을 지라도 옷이나 약품이나 쌀은 도와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먹을 것은 주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17절에서 21절에 겲틜タ“鍍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궛 말씀한 것입니다.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이 갚을 테니깐 너희들의 할 일은 원수라도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고 입히고 돌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북한의 국가는 원수라도 민족은 우리와 동질한 민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가는 원수라도 민족은 원수가 아닙니다. 공산주의가 원수지 민족은 원수가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있는 힘을 다하여 무조건 도와 주어야 우리 교회에도 꾸준히 북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 교회 내에 NGO를 통해서 총 30억 정도를 지원했습니다. 옥수수 씨앗과 비료지원에 약 17억 2천만원... 탈북 동포 생활 정착을 99년도 부터는 매월 60명하고 있으며 어린이 급식을 지원하고 있고 또 아동복도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상세한 내용을 알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교회로도 있는 힘을 다하여 북한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북한을 경제적인 협동으로 끌여들려서 개방세계로 이끌어야 하는 것입니다. 북한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중소 기업을 옮겨가고 그래서 북한 사람들에게 공동 고용을 창출 시켜서 그들이 돈을 벌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사람들이 배가 부르고 잘 먹게 되면 인권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배고플 때는 인권이고 민주주의도 없어요. 밥만 주면 종살이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돈을 벌 수 있고 밥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면 그 다음에는 자유와 해방을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 아무리 북한에 인권을 주장해도 배고픈 사람이 인권을 주장을 아무런 희망도 없습니다. 배가 불러야 됩니다. 우리 북한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도록 산업 공단을 만들어주고 중소 기업을 옮겨주고 직업을 주고 그리고 생활 터전을 마련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희생적인 사랑과 끝없는 인내로 대화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깡패 집단이니깐 깡패를 다스리는데는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희생적인 사랑과 끝없는 인내로 대화를 해야합니다. 나는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어마어마하게 성격이 사나운 사장을 알고 있는데요 화가 나면 잿더리를 내어 던져 버리고 찻잔도 내어던져버리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비서가 그 사장을 너무나 잘 섬기고 그 사장 자체도 비서 하나만은 칭찬을 하더라구요

그래 내가 하도 신기해서 이 비서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어떻게 해서 저 고약하고 못된 사장을 섬기고 있느냐 했더니 목사님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사장을 섬기지 못합니다. 나는 한참 우리 사장을 볼 때
정신병자로 봅니다. 그럼 나는 간호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간호원이 정신병자를 대할 때 싸우면 같이
정신병자가 되지 않아요 우리 사장님이 발짝을 하면 아, 정신병자 발짝했다 나는 간호원이니깐 잘 참고 돌봐 주어야지 항상 간호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웃을 수가 있고 마음에 평안할 수가 있습니다. 진짜로 올바른 말이다. 여러분 북한 체제는 정신병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간호원이예요 저 정신병자하고 같이 대항해서 싸우면 이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간호원이기 때문에 정신병자가 발짝을 하면 또 발짝 했구나 또 간호를 좀 해 주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는 희생적인 사랑과 끝없는 인내로 대화를 해야지 이성적으로 대항해서 일대일 정상적인 정부라고 대항하면 우리는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이 남북전쟁 때, 미국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항상 시편 37편을 읽고 그 위에 엎드려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날도 그가 일던 성경 시편 37편에는 그의 눈물 자국이 베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북한을 대할 때에 시편 37편을 읽고 북한을 대해야 합니다.
시편37편 1절에서 12절에 곀宣퓽美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찌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찌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찌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찌라도 없으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북한이 저렇게 깡패같이 행악을 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만은 우리는 온유한 자로써 오른 뼘을 치면 왼 뼘을 돌려대고 속옷을 달라면 겉옷을 주고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고 햇볕 정책을 통해서 감사하면 우리가 손해나는 것 같지만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심판자로 계셔서 하나님이 원수를 갚아 주실 것입니다. 잠시 후에 악한 자가 없어지리니 자세히 살펴도 찾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히틀러의 사건이며 이것이 공산주의 스탈린의 사건이며 이것이 일본 제국주의 사건이 아닙니까? 그렇게 무성하던 악인들이 자세히 살펴보아도 역사의 그림자 속에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별 도리 없이 우리의 일생은 북한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다시 6.25와 같은 전쟁을 가져서는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 만일 한반도에 전쟁이 다시 터지면 우리 민족은 재기불능이 되고 살아남은 후손은 대대의 가난과 수욕을 덮어쓰고 삼류 국가의 슬픔을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어찌하든지 전쟁만은 피해야 하고 남북 다 함께 평화적으로 공존 공영 하다가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끝없는 인내와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께 눈물로 간절히 조국의 평화를 위하여 그리고 궁극적인 통일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해야만 되겠습니다. 우리 국민이 마음을 합쳐서 하나가 되어 일치 단결해서 나가면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 편에서 일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꿈과 소원을 이루어 주시게 되실 것입니다. 6.25 51년을 당해서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재점검하고 북한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르게 하고 살아야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 아버지께서 도와 주심으로 6.25의 비극적인 전쟁을 통해서도 우리 대한민국이 망하지 아니하고 그 결과로 우리 한국에는 자유민주주의가 꽃피고 시장 경제가 활성화되고 자유와 평화 중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살게 되고 5만 교회에 10만 주의 종, 1200만 성도가 있게 되고 하늘나라가 임하여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그러나 북한은 헐벗고 굶주리고 자유가 없으며 김일성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여 그러나 아버지 북한은 중무장하여 언제고 우리와 열전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이 땅은 이제 제기 불능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찌하든지 우리를 도와 주셔서 북한의 깡패 전략과 계획에 말려 들어가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어려울 때에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우리 대통령께 지혜와 총명을 주옵소서 우리 국민들이 믿음으로 뒤를 밀어 드리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가 6.25 선언 이후 햇볕 정책을 통하여 어찌하든지 북한을 냉장고에서 나오게 하여 주시옵시고 대화와 화해의 길로 들어 서게 만들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전쟁만은 피하게 만들어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 국민들도 서로 대적하여 분열하고 투쟁을 일삼지 말고 화해와 일치 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일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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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6 마태복음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마6:10  조용기 목사  2008-09-23 1654
17045 마태복음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마6:13  조용기 목사  2008-09-23 1896
17044 갈라디아 아! 십자가 갈2:20  조용기 목사  2008-09-23 1955
17043 시편 삶과 불안 시91:1-2  조용기 목사  2008-09-23 1935
17042 시편 주어진 삶과 만들어가는 삶 시123:1-4  조용기 목사  2008-09-23 1958
17041 로마서 아브라함의 신앙 롬4:16-25  조용기 목사  2008-09-23 1938
17040 고린도전 영광은 환난이 피우는 꽃이다 고후4:17  조용기 목사  2008-09-23 1812
17039 마태복음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하라 마6:33  조용기 목사  2008-09-23 2529
17038 마태복음 행복에 이르는 여덟가지 복 (Ⅰ) 마5:1-12  조용기 목사  2008-09-23 1930
17037 마태복음 행복에 이르는 여덟가지 복 (Ⅱ) 마5:1-12  조용기 목사  2008-09-23 1588
17036 마태복음 예수님의 치료의 은혜 file 마8:1-4  조용기 목사  2008-09-23 2004
17035 고린도전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위하여 고전13:1-3  조용기 목사  2008-09-23 1875
17034 요한계시 뜨거운 사람이 되자 ! 계3:14-22  전원준 목사  2008-09-27 1885
17033 에배소서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대안-(2)교회관의 회복 엡1:3-6  강종수 목사  2008-09-28 1701
17032 누가복음 끝나지 않은 이야기 눅15:28-3  류상태 목사  2008-09-29 1394
17031 마태복음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file 마19:3-9  윤진수 목사  2008-09-29 1599
17030 출애굽기 궁신지화(窮神知化) 출3:14  이찬교 형제  2008-09-29 2133
17029 창세기 길 떠나기 창12:1-9  김은주 목사  2008-09-29 1573
17028 누가복음 새 길을 걷는 사람들 눅13:24-27  홍근수 형제  2008-09-29 1484
17027 신명기 네 귀를 뚫어라. 신15:12-18  강교자 자매  2008-09-29 2389
17026 누가복음 기다림 혹은 게으름 눅14:15-24  최창모 교수  2008-09-29 1889
17025 빌립보서 문 두드리는 소리-마음된 교회-를 위하여 빌2:5-11  한완상 형제  2008-09-29 1670
17024 창세기 소돔 이야기 창19:24-26  류상태 목사  2008-09-29 1501
17023 창세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날에 창17:1  김남준 목사  2008-10-01 1983
17022 열왕기하 죽음이 그리워질 때 왕상 19:4~5  김남준 목사  2008-10-01 1758
17021 창세기 브니엘의 눈부신 아침을 맞다 창32:31  김남준 목사  2008-10-01 2122
17020 욥기 순전한 신자에게도 밤이 오는가 욥19:25-26  김남준 목사  2008-10-01 1723
17019 열왕기하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왕하6:16-17  김남준 목사  2008-10-01 2483
17018 데살로후 마땅히 감사할 것은 살후2:13  김남준 목사  2008-10-01 2037
17017 사도행전 절망 속에 들린 음성 행27:22  김남준 목사  2008-10-01 2026
17016 누가복음 주님을 붙들 때 눅5:25-29  김남준 목사  2008-10-01 2024
17015 에스더 믿음의 사람이 그 밤을 지나는 방식 에4:16  김남준 목사  2008-10-01 2311
17014 에스라 강가에서 흐느낄 때 스8:21  김남준 목사  2008-10-01 2131
17013 요한계시 무엇이 보이느냐? 계3:16-22  전원준 목사  2008-10-04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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