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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1:2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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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서중석 목사 |
참고 : | 새길교회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삶의 무거운 무게에 눌려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을 감싸주고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내적 평한을 제공해 준다. 예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사람이면 누구나 다 자신에게 오도록 초청했다. 곧 그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 중에서 그를 따르던 사람만 오라 한 것이 아니고, 누구나 다 오라 했다. 인종적 구분 없이, 지역적 구분 없이 오라는 것이다. 종교적 구분 없이, 빈부의 구분 없이 오라는 것이다.
그분에게로 가면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쉼을 얻는다는 것인가? 예수는 자신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자신의 멍에를 메고 자신에게 배우라고 가르쳤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는다는 것이다. 그분의 마음, 곧 소위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쉼을 얻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온유하다"로 번역된 희랍어 원어는 부드럽다는 뜻이다. "겸손하다"로 번역된 원어는 도덕적 자세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낮다'라는 뜻이다. 이 두 단어는 어떤 행위의 종류를 묘사할 때 쓰이는 단어들이 아니라,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되는 단어들이다. 곧 예수의 마음은 부드러운 상태이고 욕신이 제거된 비어있는 낮은 상태라는 것이다. 결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라는 변역은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낮은 상태에 있다"로 고쳐 읽을 수 있다.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낮은 상태에 있으니." 이 말씀은 결국 '나는 의도하지 않고 욕심이 없으니'라는 뜻이다. 실제로 의도하지도 않고, 욕심도 없는 마음 속에는 쉼이 깃들게 된다. 안식과 평회의 상태가 된다. 바로 그 마음을 배우라는 것이다. 우리가 '오라'는 초청에 응담하기를 주저하는 것은 의도와 집착을 버리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자신의 익숙한 경험의 세계와 자기 보장을 위한 세상추구를 포기하기가 싫기 때문이다. 예수의 부드럽고 낮은 상태의 마음을 배우면, 곧 의도와 집착을 버리면 쉼을 얻을 수 있다. 발은 땅을 딛고 있으나 머리는 항시 하늘로 향하는 나무처럼, 힘겨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나, 주님의 부드럽고 낮은 마음을 향하여 항시 다가감으로써 마음의 평화와 위로와 쉼을 얻는 새해가 되기 바라는 심정 간절하다.
평신도 열린공동체 새길교회 http://saegilchurch.or.kr
사단법인 새길기독사회문화원, 도서출판 새길 http://saegil.or.kr
이 말씀은 우리가 삶의 무거운 무게에 눌려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을 감싸주고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내적 평한을 제공해 준다. 예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사람이면 누구나 다 자신에게 오도록 초청했다. 곧 그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 중에서 그를 따르던 사람만 오라 한 것이 아니고, 누구나 다 오라 했다. 인종적 구분 없이, 지역적 구분 없이 오라는 것이다. 종교적 구분 없이, 빈부의 구분 없이 오라는 것이다.
그분에게로 가면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쉼을 얻는다는 것인가? 예수는 자신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자신의 멍에를 메고 자신에게 배우라고 가르쳤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쉼을 얻는다는 것이다. 그분의 마음, 곧 소위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쉼을 얻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온유하다"로 번역된 희랍어 원어는 부드럽다는 뜻이다. "겸손하다"로 번역된 원어는 도덕적 자세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낮다'라는 뜻이다. 이 두 단어는 어떤 행위의 종류를 묘사할 때 쓰이는 단어들이 아니라,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되는 단어들이다. 곧 예수의 마음은 부드러운 상태이고 욕신이 제거된 비어있는 낮은 상태라는 것이다. 결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라는 변역은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낮은 상태에 있다"로 고쳐 읽을 수 있다.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낮은 상태에 있으니." 이 말씀은 결국 '나는 의도하지 않고 욕심이 없으니'라는 뜻이다. 실제로 의도하지도 않고, 욕심도 없는 마음 속에는 쉼이 깃들게 된다. 안식과 평회의 상태가 된다. 바로 그 마음을 배우라는 것이다. 우리가 '오라'는 초청에 응담하기를 주저하는 것은 의도와 집착을 버리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자신의 익숙한 경험의 세계와 자기 보장을 위한 세상추구를 포기하기가 싫기 때문이다. 예수의 부드럽고 낮은 상태의 마음을 배우면, 곧 의도와 집착을 버리면 쉼을 얻을 수 있다. 발은 땅을 딛고 있으나 머리는 항시 하늘로 향하는 나무처럼, 힘겨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나, 주님의 부드럽고 낮은 마음을 향하여 항시 다가감으로써 마음의 평화와 위로와 쉼을 얻는 새해가 되기 바라는 심정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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