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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값지게

마태복음 전원준목사............... 조회 수 2127 추천 수 0 2008.12.20 11:50:11
.........
성경본문 : 마2:1-12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산상성서침례교회 

제목 ; 성탄을 값지게 보냅시다        
  <  Have come to worship Him >
성경 : 마태복음 2장 1절- 12절  ( 2008. 12. 21  성탄절 예배 )  

설교;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

< 찬송= 115기쁘다구주, 112그밝고환한 122저참반가운신도 >

(마 2:1-1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5]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영어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
중국 Sheng Tan Kuailoh(솅탄 쿠와일러)
일본 메리 구리수마수
프랑스 Joyeux Noel(조이유 노엘)
독일 Frohliche weinachten(프뢸리케 봐이나크텐)
스페인 Feliz Navidad(펠리쓰 나비닷)
이탈리아 Buon Natale(부온 나딸레)
스웨덴 Glad Yul(글래드 율)
러시아 Srozhestvom Khristovym(스로체스토봄 크리스토빔)
헝가리 Boldog Karacsony(볼독 카락소니)
브라질 Feliz Natal(펠리쓰 나딸)
멕시코 Feliz Navidad(펠리쓰 나비닷)
희랍어 Kala Christougena(칼라 크리스토게나)
베트남 nhan dip noel (니연지입 노엘)
태국 ssuk ssan oan Christmas(쑥싸-ㄴ완 크릿쓰마아쓰)
필리핀 따갈로 Maligayang Pasko(말리가양 빠스코)



그래서 오늘은 “성탄절을 값지게 보냅시다 ”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말씀에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알고 찾아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동방박사들의 신앙이야말로 가장 첫 성탄을 맞이한
신앙인 것입니다.
그 첫 신앙을 우리는 본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1, 저들은 주님께 예배드리러 온것입니다.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敬拜(경배) -예배를 말합니다 .

성탄절을 앞둔 ‘찬양의 밤’입니다. 강단쪽에는 20여명의 찬양
대원들이 늘어섰고 협연을 약속한 이웃 고등학교의 밴드부원
10여명도 금관악기를 번쩍이며 늘어서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되었는데도 회중석이 텅 비어 있는 것입
니다. . 대원들의 표정에는 난처함이 역력했고 지휘자는 머뭇거리
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입니다. 반주자가 “해야 되나요?”하며
지휘자에게 물었습니다. 그 순간 지휘자는 손을 번쩍 치켜들었
고 연주는 시작되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지휘자의 고백입니다. 그 역시 ‘해야 하나’하며
망설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반주자의 말을 듣는 순간
‘아니,우리가 왜 여기 모였는가? 누구를 위한 찬양인가?
주님께서는 여기 계실 터인데’라는 생각이 등을 모질게
두드리더라는 것입니다. 지휘자가 그 망설임을 정리하는 데는
1초도 필요 없었다고 했습니다. 감동적인 연주였습니다.
그리고 그 감동은 사람을 의식하기 전에 주님을 찬양한 데서
온 것이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성탄절이라고 휴가를 터나고 난리입니다
유원지 호텔은 이미 만원이랍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어떠하여야 합니까?
성탄절의 주인공인 주님을 찾아와야 합니다.
주인공이 없는 성탄 ,,,
그 주님께 경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탄절을 값지게 보내는 것인 줄 믿습니다.

(시 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2. 성탄절을 값지게 보내는 것은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한 소년이 집에서 과일 잼을 훔쳐먹었습니다.
아버지는 소년에게 벌을 내렸습니다.
“넌 오늘 밤 열리는 파티에 갈 수 없다.”
소년은 아주 우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날 밤 파티에 다녀온 형이 자랑을 했습니다.
“오늘 참 대단한 파티였어. 화려한 춤과 음식들이 정말 환상적이었어.” 그러자 소년이 퉁명스럽게 대꾸했습니다.
“훌륭하면 뭐해. 내가 안 갔는데 뭘…”

아버지가 조용히 소년을 불렀습니다.
“아들아, 넌 다른 사람이 행복한 걸 보고 함께 기뻐할 줄 모르는구나.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이기심이 바로 죄란다.”
소년은 그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장성해 프랑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쫓기는 유대인에게 자신의 신발을 벗어주고 자신은 눈길을 맨발로 걸었습니다. 그는 또 빈민구호단체 엠마우스를 설립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피에르 신부입니다.

동방박사들이 가져온 예물은 황금 유향 몰약입니다.  
이것이 무엇이지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정말 값지고 귀한 물건이였습니다.  
그것을 아기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성탄절의 참신앙은 우리가 주님께 무엇을 드리는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에 감사
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에 어찌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은 드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주님께 드리는 예물입니다.

(시 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禮物 -은 주님께 드리는 최고의 신앙인 것입니다.
이런 신앙이야 말로 정말 주님을 살아하는 것이라 할수있을
것입니다.




3,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성탄을 값지게 보내는 것입니다.

[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해롯왕은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물은 99도까지는 액체지만 100도가 되어야 비로소 기체가 된다.
반대로 1도까지는 액체지만 0도가 되어야 고체가 된다.
변화에는 일정한 시간과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완성은 순식간이다. 마지막 1도를 기다리지 못해 완성을 못 보고 포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성경에 나오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종들이 마지막 여섯번째 돌항아리의 아귀까지 물을 채우고 나서야 비로소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경험을 했다. 중간에 조금씩 달라지는 조짐이 가끔 보였더라면 얼마나 이해하기 쉬웠을까.

만일 두번째 항아리를 채우기 시작했을 때 저 바닥 밑에서부터 포도주빛이 감돌기 시작했다면 좀더 쉽게 순종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일의 완성은 그렇게 이뤄지지 않았다.
물을 채우는 듯 보였지만, 그들은 순종과 인내를 하며 마지막 항아리의 아귀까지 채우며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우리가 이제 채워야 할 것은 순종과 인내다.

해롯왕은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경배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사들이 아기  에수를 만난 장소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밤에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자, 박사들은 고민에 빠졌을 것입니다.
왕과의 약속을 지킬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지시를 다를 것인가 ?

지금은 성경이 완성되었기에 이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
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십니다.
당시에는 꿈이나 환상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박사들은 갈림길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찌하시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 아니 왕의 말.
당연히 하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 것입니다.

(행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잠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성탄절을 맞이하여,,,
경배,  예물,  순종,
이제는 이 세가지가 성탄을 맞이하는 값진 신앙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찬송= 오 거룩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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