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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마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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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 참고 : | http://je333.com |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유머 이야기 입니다.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렸습니다. “과속입니다” 운전하던 이는 자기도 모르게 “술 한 잔을 했더니 정신이 없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경찰관은 “음주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 옆에 있던 아내가 자기도 몰래 “무면허라 맨 정신에는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관은 “무면허 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뒤에 앉아 있던 장모가 자기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그것 봐라. 자동차를 훔쳐 타더니 오래 못 가지 않니” 이 말을 들은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자동차를 훔친 죄로 체포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붙잡아 갔습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눅 12:2∼3)
일본에서는 자녀들을 다 출가시킨 후에 이혼하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여성들은 자녀들을 양육할 때에는 불만이 있어도 꾹 참고 있다가, 갑자기 이혼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몇십 년을 같이 살면서도 아내의 불만을 알아채지 못한 남편들은 큰 충격을 받게 마련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실감이 나는 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 여리고의 재물을 탐내어 숨겨두었던 아간, 우리야에게서 밧세바를 빼앗은 다윗, 하나님의 명을 거스르고 다시스로 도망가던 요나, 그 누구도 하나님에게서 자신의 죄를 숨길 수 없었습니다. 내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 눈에 내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시 94:9).
옛날 어느 겨울날 사랑방에 젊은이들이 모여 앉아 밤늦도록 도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지나던 한 행인이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이 사랑방 문 앞까지 간신히 와서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도박을 하던 젊은이 하나가 소변을 보려고 밖으로 나왔다가 이 행인을 발견하고, 방안의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모두들 나와서 그 행인을 보니 얼어죽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체를 들어다 방안 아랫목에 뉘었습니다. 파출소에 알리는 일이 남았습니다. 젊은이들 중 한 명을 파출소에 보내고 그들은 다시 머리를 맞대고 앉아 도박을 하고 있는데, 왠걸 죽었던 그 사람이 몸이 녹아 다시 살아났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부시시 일어나 보니 젊은이들이 도박에 열중하고 있는데, 속으로 내가 살아난 걸 보면 이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한턱 내라고 할텐데 내 수중에는 돈도 몇 푼 안되는데 잘못하다가는 이것마저 몽땅 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행인은 젊은이들 몰래 살금살금 기어나가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윽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젊은이 들은 난감해졌습니다. 곧 순경이 올 건데 시체가 없으니 순경이 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들은 대책을 궁리하다가 기껏 생각해 낸 것이 뒷동산에 전날 장사 지낸 바 있는 무덤을 파고 거기 묻힌 시체를 대신 갖다 놓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남의 집 산소의 시체를 꺼내다가 아랫목에 갖다 놓았습니다. 이윽고 순경이 당도했는데 방안에 들어선 순경이 시체를 들여다보니, 아무래도 그건 얼어죽은 시체가 아니었습니다. 순경은 저들을 족쳐대자 젊은이들은 할 수 없이 자초지종을 이실직고했습니다. 그런데 순경이 시체를 자세히 살펴보니 무언가 이상했습니다. 시체의 귓속에 대못이 박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수사한 결과 죽은 사람의 아내가 그의 정부와 짜고 잠든 남편을 죽이고 장례를 치른 것인데, 이제는 정부와 함께 마음 놓고 살 수 있게 되었다며 희희낙락하고 있던 중 뜻밖에 시체가 무덤 밖으로 나와 여죄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막4:22)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우리가 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까?
첫째, 멸망 받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죄인들을 용서하셔서 그들의 죄를 벌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벌하심으로써 그분의 공의를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국가나 정부는 자기 사회를 보호하고 거기서 사는 사람들의 평화와 안녕을 증진시키기 위해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부가 그러하다면 천국은 더욱 그러합니다. 거룩함과 의(義)는 죄에 대한 심판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쫓겨난 사건, 홍수, 바벨탑 사건, 애굽에 내려진 재앙, 광야에서 이스라엘에 내려진 심판, 가나안 족속들의 멸망, 앗수르와 바벨론 포로 등의 심판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거룩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도덕적 성품 때문에 죄를 미워하시며, 죄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해 심판을 내리십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눅13:3)
둘째, 우리가 지은 죄악은 반드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욥20:27, 민32:23)
미 8군사령부에 타자수로 근무하는 한 여성이 결혼을 했습니다. 집안 식구들은 직장을 그만두라고 했으나 이 여자는 몇 달을 더 다니다가 임신이 되어 할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만삭이 되어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집안 식구들의 기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워낙 손이 귀한 집안이어서 온 식구가 귀여운 옥동자를 낳아주었으면 하고 기대 했습니다. 산실에서 마침내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잠시 후 의사가 나왔습니다. 식구들은 달려가 아들인가 딸인가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매우 침통한 표정이었습니다. "아들인가요?" 의사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그럼 딸이군요?" 그래도 의사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아들도 딸도 아니면 그럼 뭐예요?" 그러자 의사는 "댁의 며느리가 검둥이를 낳았단 말입니다."하고는 횡하니 가버렸습니다. 부대 안의 흑인 병사와 성관계를 했던 여인의 죄는 기어이 드러나고야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죄를 지은 다음에 그 죄를 덮어두면 그만인 줄 압니다. 다른 사람의 눈만 가리면 괜찮은 줄 생각합니다. 물론 일시적으로는 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 것은 죄를 다른 사람에게는 혹 가릴 수 있지만 자기 양심에게는 가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눈에는 더 더욱 숨길 수 없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고, 예수님께서 회개시키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4:17)
넷째, 사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행5:31, 사43:25)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다섯째, 사망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콩글렌튼경이라는 사람이 어느 날 아침 부엌문 앞을 지나가다가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중얼거리는 요리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콩글렌튼경은 즉시 그녀에게 5파운드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수다스럽게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몇 발자국 가더니 “하나님, 제가 왜 10파운드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만족하는 법을 모릅니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채우지 못함 같이,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창고는 가득 차도 마음의 창고는 늘 빈 상태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조지 번의 농담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후 그렇게 넘치고 부요한 상태에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이브에게 옷을 지어주시지 않았을까. 그 이유인즉 옷을 주면 주머니를 달아달라고 할 것이고, 주머니를 만들어주면 거기에 돈을 가득가득 채워달라고 징징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여섯째,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고후5:10, 시7:11-12)
어떤 선교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추장을 보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추장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특하게 잘 듣더랍니다. 선교사는 한참 이야기를 해준 다음에 "사람들은 다 부활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셨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추장이 자못 어두운 낯빛이 되어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다 부활합니까?" "그럼요, 심판날에 모두가 다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추장은 매우 근심 어린 낯빛이 되어 힘없이 중얼거렸습니다. "왜요? 왜 안된다는 것입니까?"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내가 억울하게 죽인 사람이 많거든요. 그 사람들이 다 부활한다면 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거 큰일났는 걸! 그 사람들이 다 들고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덤벼들면 난 어떻게 합니까? 내 죄랑 잘못이랑 다 들추어낼 텐데..."
잘못을 범해놓고 그것이 드러날까봐 두려운 사람은 한시바삐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이 모든 것, 은밀한 일 까지 샅샅이 드러내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4;5)
채근담에 보면 “병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생겨 반드시 사람이 보는 곳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들이 환히 보는 곳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거든 먼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죄를 짓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일수록 처음에는 은밀한 곳에서 모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 모의가 차츰 행동으로 나타나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하는 죄의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성경에 죄는 사람이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처음 들어와서는 결국 자리를 잡고 고착되어 나중에는 그것이 죄인지도 분별할 수 없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학력 위조’ 사건 역시 은밀하고도 안이한 마음으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일어나 그를 칠 것인즉"(욥20:27)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민32:23)
교통경찰이 자동차 사고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증인들을 면담한 뒤 운전자 중 한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사고의 모든 책임은 그 운전자에게 있었습니다. 경찰은 신중하게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잘못을 범한 운전자가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는가.” “당신이 작성한 사고 보고서를 먹고 있다.”
운전자는 사고 보고서를 먹으면 자신의 잘못이 감춰질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신속하게 다음 조치를 취했습니다. 증인들을 다시 찾아내서 증거들을 재수집한 뒤 새로운 보고서를 완성했습니다. 물론 가중처벌까지 추가됐습니다. 죄가 있으면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고백하는 사람에게 용서를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지 않는 죄는 없습니다. 죄의 보고서를 먹는다고 그것이 감추어질 리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뿐만 아니라 심령골수까지도 살피시고 다 아십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시44: 20- 21)
죄의 결과가 당장에는 드러나지 않고 때로는 악인이 흥하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범죄 사건은 결국 죄는 파국을 맞게 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극명하게 증거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시4:4)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어떤 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지난 과거의 잊고 싶은 상처와 실수도, 현재 외면하고 있는 죄의 모습도, 주님 앞에서는 환한 빛 아래 있는 것처럼 낱낱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감추려 해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은 절대 감춰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님께 오직 진실로 나아가십시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주님께서는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진정으로 회복되기를 간구할 때 가슴 속 깊은 상처까지 고쳐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나아갈 때 오랫동안 우리를 묶어왔던 두려움과 부끄러움도 주님 안에서 깨끗이 씻어질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은밀하게 죄를 감추고, 숨기려고 해도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고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전에 어서속히 회개하고 예수님의 긍휼과 자비하신 품에 안기시기 바랍니다.
* 기도: 마음 속까지 보시는 주님, 내가 아무리 죄를 숨기려 해도 감출 수 없음을 압니다. 내 죄를 주님 앞에 내어 놓나이다.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악한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은 죄를 미워하시는 줄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서 모든 죄는 다 드러나고 결코 숨길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기억하며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또한 사탄이 공격하고 정죄할 때에도 주님의 구원하심과 용서를 기억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죄에 대해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곧 결단하고 돌이킬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수포로 돌아간 꿈
1997년 6월 미국의 텔레비전과 신문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다. 플린(Flinn)은 최고의 여자 조종사가 되어 별처럼 빛나는 인물이 되고 싶었다. 그녀는 공군 장교가 되는 과정에서 조종 훈련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미국 언론은 한때, 그녀를 가리켜 공군의 떠오르는 별이라고 보도했다. 플린은 공군 중위로 미국의 최신 정예 폭격기인 B 52의 조종사가 되었다. 정말 미국 공군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촉망받은 여성이 된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녀가 전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군법 회의 후에 감옥에 수감되느냐의 문제로 떠들썩하게 거론되다가 미공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군법을 어기고 계급이 낮은 유부남과 간음을 했기 때문이었다. 법을 어기면서까지 간음을 행할 때에는 스릴과 쾌락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일생은 회복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후회와 패배로 끝나 버리고 말았다. 거룩한 크리스천은 잘못된 사랑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한 번의 실수와 잠시의 쾌락으로 죽을 때까지 되씹고 또 되씹어야 할 아픔과 수치와 불행과 멸망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묵상 및 토의
0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죄가 감출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까?
0 나는 죄의 유혹의 순간에 유혹을 단호히 물리칠 용기가 있는가?
0 나는 죄를 멀리하는 자인가?
0 나는 죄를 범하고도 죄를 인정치 않는 우매한 자는 아닌가?
0 나는 내 죄에 대하여 관용을 베풀고 있지는 않는가?
0 나는 죄에 대해 미지근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가?
0 나는 세상의 죄에 유혹을 받고 있지는 않는가?
0 나는 죄와 일체 타협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가?
0 나는 이성의 유혹에 넘어진 적은 없는가?
0 나는 주의 진노하심을 속히 깨닫고 죄에서 돌이키는가?
0 나는 악을 멀리하려고 노력합니까?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 (1) : 무감각증과 죄
무감각증 환자들이 보통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조직이 크게 손상됐기 때문입니다. 세균이 중추신경계를 마비시켜 마취주사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이런 병은 환자로 하여금 모든 감각을 무디게 만듭니다. 그런데 무감각증과 죄의 증세 사이에는 놀랄 만한 유사점이 있습니다. 일단 죄가 우리 속으로 들어오면 서서히 우리 영혼을 손상시켜 ‘상처와 감염’을 의식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양심은 점점 무디어져서 결국 영혼이 마비증세에 빠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죄의 무감각증에 빠져 있습니다. 은행을 턴 주부로부터, 거액의 검은 돈을 받은 지도급 인사들, 상품화된 성을 ‘문화’라고 포장하는 사람들…. 털면 털수록 드러나는 정치인의 비리. 작은 죄일지라도 ‘아니오’하고 거절하는 용기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 예화 (2): 악으로는 악을 이길 수 없다
한 시골에 수박농사를 짓는 농부가 살았다. 땀 흘리면서 열심히 가꾼 결과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그런데 그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아무리 수박밭을 잘 지키려고 해도 아침이 되면 몇 통씩 없어지는 것이었다. 그는 너무나 속이 상해서 이 궁리 저 궁리를 하다가 멋진 묘안 하나를 떠올렸다. 주사기 속에 농약을 넣어서 수박 한 통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수박밭 입구에 이러한 경고문을 붙였다. “이 수박밭의 수박 한 통에는 농약이 들어 있음. 먹다가 죽어도 책임 안질 것임. 주인백” 그로부터 한 주일 정도 지났다. 주인이 써놓은 경고문 옆에 또 다른 경고문이 붙었다. 도적이 써놓은 것이었다.
“이 수박밭에 있는 수박들 가운데 두 통에 농약이 들었음. 그 가운데 한 통은 주인이 알고, 또 한 통은 도적이 앎. 도적백” 악으로는 악을 이길 수가 없다. 악을 이기는 것은 오직 선이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감동시키시는 것처럼, 우리 크리스천들의 선한 행동과 사랑이 이웃을 감동시키고 변화를 시킨다.
* 예화 (3): 생쥐 한 마리
어느 날 Africa 에서 제트비행기가 이륙시간이 되어도 이륙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기체 내에 생쥐 한 마리가 들어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려 4시간이나 걸려서야 겨우 생쥐를 잡아내고 거대한 제트 여객기는 창공을 향해 날았습니다. 쥐가 기관 속에 들어가서 기관 고장을 일으키면 아무리 큰 비행기일지라도 추락하기 때문에 작은 한 마리의 생쥐일지라도 시간을 허비해 가며 쥐를 잡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아무리 위대한 인간도 생쥐처럼 숨어드는 사탄을 잡아내지 않으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아2:15)
* 예화(4): 삽시간에 퍼지는 죄
호주에는 원래 엉겅퀴라는 풀이 없었다고 한다. 유럽에서 호주로 이민 온 사람이 고향의 풀인 엉겅퀴가 그리워 그 씨았을 가져왔다고 한다. 호주 당국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 쉽게 세관을 통과시켜 주었다고 한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번식력이 좋은 엉겅퀴는 삽시간에 호주 전역에 전염병처럼 퍼졌고, 호주의 농부들은 이 엉겅퀴때문에 농사를 망쳤다고 울상을 지었다. 우리의 삶을 망치는 죄도 이 엉겅퀴와 마찬가지이다
* 예화(5): 하나님 앞에서 죄를 숨기다
죄를 숨긴 채 마음 졸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죄를 다루는 데 있어서 가장 고통스러운 태도다. 거짓말쟁이가 결코 만족하거나 충분히 보상받는 법이 없는 것처럼,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마음을 협박해야 한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결코 위로받지 못하며 그 때문에 지성 또한 충분히 채워지지 못한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을 숨긴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은 조만간 다른 사람들, 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희생자 없는 범죄는 환상일 뿐이다. 야곱이 아버지를 속인 결과 한 민족이 고통을 당했다. 속임은 계속해서 먹이를 요구하는 괴물이다.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챈 야곱은 자신이 단지 아버지를 속였을 뿐이므로 아버지의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피해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이중성은 온 가족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었다. 그는 죄 때문에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 에서는 동생을 잡으려고 오랜 세월을 허비했다. 마침내 형과 마주쳐야 할 순간이 왔을 때, 야곱은 자기 죄에 대한 형의 복수가 자녀들에게 미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밤새 기도하며 씨름했다. 이후 수많은 세대를 내려오며 반복된 잘못들 때문에, 중동의 수천 년 역사는 피로 물들었다. 속임과 사기가 대가 없이 덮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리에 도전하는 것이다.
* 예화 (6): 죄의 고백
어느 신사가 길을 가다가 사내 아이들이 개 한 마리를 가운데 놓고 둘러서 있는 것을 보았다. 신사는 개의 안전이 걱정돼 가까이 가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한 아이가 “늙은 개 한 마리가 길을 잃었는데 우리가 서로 이 개를 갖고 싶어해요. 그래서 거짓말을 제일 잘하는 아이가 이 개를 갖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신사는 “얘들아, 거짓말 시합을 하면 안 된다. 거짓말이 죄라는 것을 모르니? 내가 너희 나이 때는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단다”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신사는 아이들이 자기가 한 말을 이제 알아듣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바로 그때 한 아이가 한숨을 크게 쉬며 이렇게 말했다. “좋아, 저분이 1등이야. 저분께 개를 드리자.”
4. 찬송(1): (331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1.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2.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
3.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4.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5.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날위해 돌아가심만 믿고 옵니다
[후렴]
나 이제 왔으니 내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 찬송(2): (337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말 들으사 죄인 오라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맘을 고치시고 구원하소서
4. 만복 근원 예수시여 위로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후렴]
주여 주여 내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아멘
5. 죄에 관한 성경 말씀
0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2:15-16)
0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에스겔18:31)
0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0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전15:55-56)
0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0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게 됨을 면하라(히3:13)
0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요일1:8-10)
0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3:4-5)
0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5)
0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32:23)
0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0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12:1)
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0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시11:5)
0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유머 이야기 입니다.
자동차를 몰고가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렸습니다. “과속입니다” 운전하던 이는 자기도 모르게 “술 한 잔을 했더니 정신이 없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교통경찰관은 “음주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 옆에 있던 아내가 자기도 몰래 “무면허라 맨 정신에는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경찰관은 “무면허 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뒤에 앉아 있던 장모가 자기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그것 봐라. 자동차를 훔쳐 타더니 오래 못 가지 않니” 이 말을 들은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자동차를 훔친 죄로 체포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붙잡아 갔습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눅 12:2∼3)
일본에서는 자녀들을 다 출가시킨 후에 이혼하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여성들은 자녀들을 양육할 때에는 불만이 있어도 꾹 참고 있다가, 갑자기 이혼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몇십 년을 같이 살면서도 아내의 불만을 알아채지 못한 남편들은 큰 충격을 받게 마련입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실감이 나는 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 여리고의 재물을 탐내어 숨겨두었던 아간, 우리야에게서 밧세바를 빼앗은 다윗, 하나님의 명을 거스르고 다시스로 도망가던 요나, 그 누구도 하나님에게서 자신의 죄를 숨길 수 없었습니다. 내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 눈에 내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시 94:9).
옛날 어느 겨울날 사랑방에 젊은이들이 모여 앉아 밤늦도록 도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지나던 한 행인이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 이 사랑방 문 앞까지 간신히 와서는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도박을 하던 젊은이 하나가 소변을 보려고 밖으로 나왔다가 이 행인을 발견하고, 방안의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모두들 나와서 그 행인을 보니 얼어죽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체를 들어다 방안 아랫목에 뉘었습니다. 파출소에 알리는 일이 남았습니다. 젊은이들 중 한 명을 파출소에 보내고 그들은 다시 머리를 맞대고 앉아 도박을 하고 있는데, 왠걸 죽었던 그 사람이 몸이 녹아 다시 살아났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부시시 일어나 보니 젊은이들이 도박에 열중하고 있는데, 속으로 내가 살아난 걸 보면 이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한턱 내라고 할텐데 내 수중에는 돈도 몇 푼 안되는데 잘못하다가는 이것마저 몽땅 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행인은 젊은이들 몰래 살금살금 기어나가 달아나 버렸습니다. 이윽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젊은이 들은 난감해졌습니다. 곧 순경이 올 건데 시체가 없으니 순경이 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들은 대책을 궁리하다가 기껏 생각해 낸 것이 뒷동산에 전날 장사 지낸 바 있는 무덤을 파고 거기 묻힌 시체를 대신 갖다 놓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남의 집 산소의 시체를 꺼내다가 아랫목에 갖다 놓았습니다. 이윽고 순경이 당도했는데 방안에 들어선 순경이 시체를 들여다보니, 아무래도 그건 얼어죽은 시체가 아니었습니다. 순경은 저들을 족쳐대자 젊은이들은 할 수 없이 자초지종을 이실직고했습니다. 그런데 순경이 시체를 자세히 살펴보니 무언가 이상했습니다. 시체의 귓속에 대못이 박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엄밀히 수사한 결과 죽은 사람의 아내가 그의 정부와 짜고 잠든 남편을 죽이고 장례를 치른 것인데, 이제는 정부와 함께 마음 놓고 살 수 있게 되었다며 희희낙락하고 있던 중 뜻밖에 시체가 무덤 밖으로 나와 여죄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막4:22)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우리가 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까?
첫째, 멸망 받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죄인들을 용서하셔서 그들의 죄를 벌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벌하심으로써 그분의 공의를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국가나 정부는 자기 사회를 보호하고 거기서 사는 사람들의 평화와 안녕을 증진시키기 위해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부가 그러하다면 천국은 더욱 그러합니다. 거룩함과 의(義)는 죄에 대한 심판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쫓겨난 사건, 홍수, 바벨탑 사건, 애굽에 내려진 재앙, 광야에서 이스라엘에 내려진 심판, 가나안 족속들의 멸망, 앗수르와 바벨론 포로 등의 심판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거룩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도덕적 성품 때문에 죄를 미워하시며, 죄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해 심판을 내리십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눅13:3)
둘째, 우리가 지은 죄악은 반드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욥20:27, 민32:23)
미 8군사령부에 타자수로 근무하는 한 여성이 결혼을 했습니다. 집안 식구들은 직장을 그만두라고 했으나 이 여자는 몇 달을 더 다니다가 임신이 되어 할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만삭이 되어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집안 식구들의 기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워낙 손이 귀한 집안이어서 온 식구가 귀여운 옥동자를 낳아주었으면 하고 기대 했습니다. 산실에서 마침내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잠시 후 의사가 나왔습니다. 식구들은 달려가 아들인가 딸인가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매우 침통한 표정이었습니다. "아들인가요?" 의사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그럼 딸이군요?" 그래도 의사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아들도 딸도 아니면 그럼 뭐예요?" 그러자 의사는 "댁의 며느리가 검둥이를 낳았단 말입니다."하고는 횡하니 가버렸습니다. 부대 안의 흑인 병사와 성관계를 했던 여인의 죄는 기어이 드러나고야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생각하기를 죄를 지은 다음에 그 죄를 덮어두면 그만인 줄 압니다. 다른 사람의 눈만 가리면 괜찮은 줄 생각합니다. 물론 일시적으로는 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 것은 죄를 다른 사람에게는 혹 가릴 수 있지만 자기 양심에게는 가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눈에는 더 더욱 숨길 수 없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고, 예수님께서 회개시키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복음4:17)
넷째, 사죄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행5:31, 사43:25)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다섯째, 사망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콩글렌튼경이라는 사람이 어느 날 아침 부엌문 앞을 지나가다가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중얼거리는 요리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콩글렌튼경은 즉시 그녀에게 5파운드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수다스럽게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몇 발자국 가더니 “하나님, 제가 왜 10파운드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만족하는 법을 모릅니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채우지 못함 같이,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창고는 가득 차도 마음의 창고는 늘 빈 상태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조지 번의 농담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후 그렇게 넘치고 부요한 상태에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이브에게 옷을 지어주시지 않았을까. 그 이유인즉 옷을 주면 주머니를 달아달라고 할 것이고, 주머니를 만들어주면 거기에 돈을 가득가득 채워달라고 징징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여섯째,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고후5:10, 시7:11-12)
어떤 선교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추장을 보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추장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특하게 잘 듣더랍니다. 선교사는 한참 이야기를 해준 다음에 "사람들은 다 부활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셨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추장이 자못 어두운 낯빛이 되어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요?" "그렇습니다." "정말로 다 부활합니까?" "그럼요, 심판날에 모두가 다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추장은 매우 근심 어린 낯빛이 되어 힘없이 중얼거렸습니다. "왜요? 왜 안된다는 것입니까?"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내가 억울하게 죽인 사람이 많거든요. 그 사람들이 다 부활한다면 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거 큰일났는 걸! 그 사람들이 다 들고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덤벼들면 난 어떻게 합니까? 내 죄랑 잘못이랑 다 들추어낼 텐데..."
잘못을 범해놓고 그것이 드러날까봐 두려운 사람은 한시바삐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이 모든 것, 은밀한 일 까지 샅샅이 드러내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4;5)
채근담에 보면 “병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생겨 반드시 사람이 보는 곳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들이 환히 보는 곳에서 죄를 짓지 않으려거든 먼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죄를 짓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일수록 처음에는 은밀한 곳에서 모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 모의가 차츰 행동으로 나타나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하는 죄의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성경에 죄는 사람이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처음 들어와서는 결국 자리를 잡고 고착되어 나중에는 그것이 죄인지도 분별할 수 없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학력 위조’ 사건 역시 은밀하고도 안이한 마음으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일어나 그를 칠 것인즉"(욥20:27)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민32:23)
교통경찰이 자동차 사고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증인들을 면담한 뒤 운전자 중 한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사고의 모든 책임은 그 운전자에게 있었습니다. 경찰은 신중하게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잘못을 범한 운전자가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먹고 있는가.” “당신이 작성한 사고 보고서를 먹고 있다.”
운전자는 사고 보고서를 먹으면 자신의 잘못이 감춰질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신속하게 다음 조치를 취했습니다. 증인들을 다시 찾아내서 증거들을 재수집한 뒤 새로운 보고서를 완성했습니다. 물론 가중처벌까지 추가됐습니다. 죄가 있으면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고백하는 사람에게 용서를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지 않는 죄는 없습니다. 죄의 보고서를 먹는다고 그것이 감추어질 리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뿐만 아니라 심령골수까지도 살피시고 다 아십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시44: 20- 21)
죄의 결과가 당장에는 드러나지 않고 때로는 악인이 흥하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범죄 사건은 결국 죄는 파국을 맞게 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극명하게 증거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시4:4)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어떤 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지난 과거의 잊고 싶은 상처와 실수도, 현재 외면하고 있는 죄의 모습도, 주님 앞에서는 환한 빛 아래 있는 것처럼 낱낱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감추려 해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은 절대 감춰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님께 오직 진실로 나아가십시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주님께서는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진정으로 회복되기를 간구할 때 가슴 속 깊은 상처까지 고쳐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나아갈 때 오랫동안 우리를 묶어왔던 두려움과 부끄러움도 주님 안에서 깨끗이 씻어질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은밀하게 죄를 감추고, 숨기려고 해도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고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전에 어서속히 회개하고 예수님의 긍휼과 자비하신 품에 안기시기 바랍니다.
* 기도: 마음 속까지 보시는 주님, 내가 아무리 죄를 숨기려 해도 감출 수 없음을 압니다. 내 죄를 주님 앞에 내어 놓나이다.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악한 죄를 짓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은 죄를 미워하시는 줄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서 모든 죄는 다 드러나고 결코 숨길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기억하며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또한 사탄이 공격하고 정죄할 때에도 주님의 구원하심과 용서를 기억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죄에 대해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곧 결단하고 돌이킬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수포로 돌아간 꿈
1997년 6월 미국의 텔레비전과 신문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다. 플린(Flinn)은 최고의 여자 조종사가 되어 별처럼 빛나는 인물이 되고 싶었다. 그녀는 공군 장교가 되는 과정에서 조종 훈련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미국 언론은 한때, 그녀를 가리켜 공군의 떠오르는 별이라고 보도했다. 플린은 공군 중위로 미국의 최신 정예 폭격기인 B 52의 조종사가 되었다. 정말 미국 공군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촉망받은 여성이 된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녀가 전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군법 회의 후에 감옥에 수감되느냐의 문제로 떠들썩하게 거론되다가 미공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군법을 어기고 계급이 낮은 유부남과 간음을 했기 때문이었다. 법을 어기면서까지 간음을 행할 때에는 스릴과 쾌락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일생은 회복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후회와 패배로 끝나 버리고 말았다. 거룩한 크리스천은 잘못된 사랑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한 번의 실수와 잠시의 쾌락으로 죽을 때까지 되씹고 또 되씹어야 할 아픔과 수치와 불행과 멸망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묵상 및 토의
0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죄가 감출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까?
0 나는 죄의 유혹의 순간에 유혹을 단호히 물리칠 용기가 있는가?
0 나는 죄를 멀리하는 자인가?
0 나는 죄를 범하고도 죄를 인정치 않는 우매한 자는 아닌가?
0 나는 내 죄에 대하여 관용을 베풀고 있지는 않는가?
0 나는 죄에 대해 미지근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가?
0 나는 세상의 죄에 유혹을 받고 있지는 않는가?
0 나는 죄와 일체 타협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가?
0 나는 이성의 유혹에 넘어진 적은 없는가?
0 나는 주의 진노하심을 속히 깨닫고 죄에서 돌이키는가?
0 나는 악을 멀리하려고 노력합니까?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 (1) : 무감각증과 죄
무감각증 환자들이 보통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조직이 크게 손상됐기 때문입니다. 세균이 중추신경계를 마비시켜 마취주사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이런 병은 환자로 하여금 모든 감각을 무디게 만듭니다. 그런데 무감각증과 죄의 증세 사이에는 놀랄 만한 유사점이 있습니다. 일단 죄가 우리 속으로 들어오면 서서히 우리 영혼을 손상시켜 ‘상처와 감염’을 의식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양심은 점점 무디어져서 결국 영혼이 마비증세에 빠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죄의 무감각증에 빠져 있습니다. 은행을 턴 주부로부터, 거액의 검은 돈을 받은 지도급 인사들, 상품화된 성을 ‘문화’라고 포장하는 사람들…. 털면 털수록 드러나는 정치인의 비리. 작은 죄일지라도 ‘아니오’하고 거절하는 용기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 예화 (2): 악으로는 악을 이길 수 없다
한 시골에 수박농사를 짓는 농부가 살았다. 땀 흘리면서 열심히 가꾼 결과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그런데 그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아무리 수박밭을 잘 지키려고 해도 아침이 되면 몇 통씩 없어지는 것이었다. 그는 너무나 속이 상해서 이 궁리 저 궁리를 하다가 멋진 묘안 하나를 떠올렸다. 주사기 속에 농약을 넣어서 수박 한 통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수박밭 입구에 이러한 경고문을 붙였다. “이 수박밭의 수박 한 통에는 농약이 들어 있음. 먹다가 죽어도 책임 안질 것임. 주인백” 그로부터 한 주일 정도 지났다. 주인이 써놓은 경고문 옆에 또 다른 경고문이 붙었다. 도적이 써놓은 것이었다.
“이 수박밭에 있는 수박들 가운데 두 통에 농약이 들었음. 그 가운데 한 통은 주인이 알고, 또 한 통은 도적이 앎. 도적백” 악으로는 악을 이길 수가 없다. 악을 이기는 것은 오직 선이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감동시키시는 것처럼, 우리 크리스천들의 선한 행동과 사랑이 이웃을 감동시키고 변화를 시킨다.
* 예화 (3): 생쥐 한 마리
어느 날 Africa 에서 제트비행기가 이륙시간이 되어도 이륙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기체 내에 생쥐 한 마리가 들어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려 4시간이나 걸려서야 겨우 생쥐를 잡아내고 거대한 제트 여객기는 창공을 향해 날았습니다. 쥐가 기관 속에 들어가서 기관 고장을 일으키면 아무리 큰 비행기일지라도 추락하기 때문에 작은 한 마리의 생쥐일지라도 시간을 허비해 가며 쥐를 잡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아무리 위대한 인간도 생쥐처럼 숨어드는 사탄을 잡아내지 않으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아2:15)
* 예화(4): 삽시간에 퍼지는 죄
호주에는 원래 엉겅퀴라는 풀이 없었다고 한다. 유럽에서 호주로 이민 온 사람이 고향의 풀인 엉겅퀴가 그리워 그 씨았을 가져왔다고 한다. 호주 당국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 쉽게 세관을 통과시켜 주었다고 한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번식력이 좋은 엉겅퀴는 삽시간에 호주 전역에 전염병처럼 퍼졌고, 호주의 농부들은 이 엉겅퀴때문에 농사를 망쳤다고 울상을 지었다. 우리의 삶을 망치는 죄도 이 엉겅퀴와 마찬가지이다
* 예화(5): 하나님 앞에서 죄를 숨기다
죄를 숨긴 채 마음 졸이며 살아간다는 것은 죄를 다루는 데 있어서 가장 고통스러운 태도다. 거짓말쟁이가 결코 만족하거나 충분히 보상받는 법이 없는 것처럼,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마음을 협박해야 한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결코 위로받지 못하며 그 때문에 지성 또한 충분히 채워지지 못한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을 숨긴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은 조만간 다른 사람들, 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달된다. 희생자 없는 범죄는 환상일 뿐이다. 야곱이 아버지를 속인 결과 한 민족이 고통을 당했다. 속임은 계속해서 먹이를 요구하는 괴물이다.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챈 야곱은 자신이 단지 아버지를 속였을 뿐이므로 아버지의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피해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이중성은 온 가족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었다. 그는 죄 때문에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했다. 에서는 동생을 잡으려고 오랜 세월을 허비했다. 마침내 형과 마주쳐야 할 순간이 왔을 때, 야곱은 자기 죄에 대한 형의 복수가 자녀들에게 미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밤새 기도하며 씨름했다. 이후 수많은 세대를 내려오며 반복된 잘못들 때문에, 중동의 수천 년 역사는 피로 물들었다. 속임과 사기가 대가 없이 덮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리에 도전하는 것이다.
* 예화 (6): 죄의 고백
어느 신사가 길을 가다가 사내 아이들이 개 한 마리를 가운데 놓고 둘러서 있는 것을 보았다. 신사는 개의 안전이 걱정돼 가까이 가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한 아이가 “늙은 개 한 마리가 길을 잃었는데 우리가 서로 이 개를 갖고 싶어해요. 그래서 거짓말을 제일 잘하는 아이가 이 개를 갖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신사는 “얘들아, 거짓말 시합을 하면 안 된다. 거짓말이 죄라는 것을 모르니? 내가 너희 나이 때는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단다”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다. 신사는 아이들이 자기가 한 말을 이제 알아듣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바로 그때 한 아이가 한숨을 크게 쉬며 이렇게 말했다. “좋아, 저분이 1등이야. 저분께 개를 드리자.”
4. 찬송(1): (331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1.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2. 그 귀한 세월 보내고 이제 옵니다 나 뉘우치는 눈물로 주여 옵니다
3. 나 죄에 매여 고달파 이제 옵니다 주 크신 사랑 받고자 주여 옵니다
4. 이 병든 맘을 고치려 이제 옵니다 큰 힘과 소망 바라고 주여 옵니다
5. 나 바랄 것이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날위해 돌아가심만 믿고 옵니다
[후렴]
나 이제 왔으니 내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 찬송(2): (337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1.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말 들으사 죄인 오라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 자비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3. 주의 공로 의지하여 주께 가오니 상한맘을 고치시고 구원하소서
4. 만복 근원 예수시여 위로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후렴]
주여 주여 내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아멘
5. 죄에 관한 성경 말씀
0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2:15-16)
0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에스겔18:31)
0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0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전15:55-56)
0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0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게 됨을 면하라(히3:13)
0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요일1:8-10)
0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3:4-5)
0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5)
0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32:23)
0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0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12:1)
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0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시11:5)
0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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