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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마가복음 한태완............... 조회 수 3896 추천 수 0 2007.11.14 2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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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1:14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祈禱)하고 구(求)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차대전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한 부인이 식료품 가게에 와서 성탄절 만찬에 아이들을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식료품을 달라고 했습니다. 돈이 얼마나 있느냐고 주인이 물으니 남편이 전쟁에 나가 죽어서 기도 밖에는 정말 아무 것도 드릴 것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기도를 종이에 써주십시요. 그러면 그 무게만큼 식료품을 주겠소 놀랍게도 부인은 접혀진 노트장을 주머니에서 꺼내 주인에게 건내주면서 '우리 어린애가 지난 밤에 아파서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기도를 적어 두었지요'하고 대답했습니다. 읽어 보지도 않은 채 주인은 구식 저울의 추를 놓은 곳에 기도가 적힌 종이를 놓고는 '자 이 기도가 얼마치의 식료품무게가 되는지 달아봅시다'하고 중얼거렸습니다. 놀랍게도 빵 한덩어리를 놓았는데도 저울은 꼼짝을 않했습니다. 다른 식료품을 올려 놓았는 대도 저울은 움직이지 않자 주인은 더욱 당황했습니다. 드디어 저울에 더 이상 올려놓을 수 없으니 당신이 봉지에 담아가시요. 나는 바쁘니까 하고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눈물 흘리고 감사하며 그 부인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저울이 고장난 것을 얼마 후 주인은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주인은 가끔 의아했습니다. 그 일이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 왜 그 부인이 미리 기도를 써 가지고 왔을까? 왜 그 부인이 저울이 고장났을 때 왔을까? 그때 그 부인이 적은 기도문은 주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양식을 주시옵소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은 어떠한 기도를 기뻐하시고 들으셨는 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아브라함의 기도
창세기 18장 16- 33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자가 소돔과 고모라로 떠난 이후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곳에 나의 조카 롯이 있지 않는가?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에서 우리를 불러내시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하셨는데 롯을 버리시겠는가? 그리고 롯은 비록 죄악이 관영한 땅에 살지만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그리고 긍휼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의 수많은 생명을 심판하고나면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 아브라함은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악인들 때문에 의인이 함께 심판 당하게 하시렵니까?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중보의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기를 원하지 아니하시고 죄인이 돌아오기를 바라시므로 아브라함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의인 열 사람만 있어도 멸하시지 아니하시겠지요? 하나님은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나누어 지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할 때, 나를 위해서 나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자기 이기심으로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모두 받으십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무엇으로 사랑을 베풀까?"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더 좋은 기도는 이웃을 위하여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입니다. 중보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를 위해서, 그리고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2. 한나의 기도
기도는 신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두 장소가 있다면, 기도하는 방과 말씀을 만나는 방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바로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늘 응답 받는 신앙생활이 된다면, 이보다 더 복된 신앙생활이 어디에 있을까? 삼상1: 1- 11절을 보면 한나의 기도는 모두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한나의 기도에서 다시 음미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한나의 기도 동기는 사랑을 잃어버린 여인의 아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나의 남편은 브닌나와 한나 즉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 중 브닌나는 자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자녀가 없는 아내는 언제든지 퇴출될 수 있었습니다. 한나의 생애에 가장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한나는 이 위기에서 하나님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신앙자의 위기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다. 한나의 기도 동기는 자기 자신의 문제 해결이었지만, 기도하는 중 서원하는 기도로 내용이 바뀝니다.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간구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였습니다. 이미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강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강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몸도 늙고, 가정을 잘 이끌어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실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한나가 애통하여 기도할 때, 긍휼히 여기시고, 한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그리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응답에 한나는 성실히 서원을 지켰습니다. 우리 가정에도 문제가 있으면 기도방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솔로몬의 기도
열왕기상 8장 22- 30절에 보면 솔로몬의 기도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우선 자기가 누구이며,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가를 잘 알고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으로 나왔을 때의 나이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직 미숙한 청년의 때였습니다. 그는 아직 국정을 살필 수 있는 특별한 수업도 받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섬겨야 할 사람이나 아직 어린 자신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알아야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아직 나이 어린 소년이 어른들이 필요한 것을 구한다든지, 어른이 어린아이들이 필요한 것을 구한다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까? "나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능력이 부족합니다."라고 자신을 고백하는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이 기다리신 기도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솔로몬도 백성을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구하는 것은 당연히 내가 주리라. 그리고 너의 기도가 내 마음에 합했다. 그런고로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화도 주리라. 너 자신을 위해서 큰 군대나 오래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구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네가 훌륭한 왕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위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4. 히스기야의 기도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왕하 20:2,3)

히스기야는 유다의 14대 왕입니다. 그가 왕 위에 있는 동안 앗수르 군대가 침입하여 나라는 풍전등화 같았고, 자신은 죽을 병에 걸려 절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간절한 심정으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심하게 통곡하며 '벽면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15년이나 연장해주셨고, 18만 5천 명의 적군이 한순간에 멸절되는 기적까지 베풀어주셨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란 히스기야 왕이 인생의 가장 힘든 상황에서 드렸던 간절한 기도를 말합니다(왕하 19:15-19).
히스기야는 이처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히스기야의 기도를 배웁시다.
이사야 38장 5절에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년을 더하고"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고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다면 우리의 기도도 들이십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시편39:12)
여러분의 인생에서 히스기야나 시편기자처럼 기도해야 할 때는 언제입니까?

5. 다니엘의 기도
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단 2:17,18).
다니엘은 위급했던 한 때를 기도로 극복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자기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기도하고 감사하며 그 상황을 하나님 앞에 의뢰하고 있는 기도의 사람 다니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자마자 즉각적으로 기도에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은 승리의 방편으로서 기도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다니엘은 응답받는 기도의 핵심이 회개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다니엘은 유대 민족이 고난에서 해방될 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만이 그의 기도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니엘의 기도는 죄에 대한 자복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그 민족에 대해서 기도하면서 그 민족의 범죄를 먼저 자복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의 기도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그 민족의 범죄 가운데 자기 자신의 범죄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가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예외로 삼지 않았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이웃들과 민족을 위해서 기도 할 때 나와 상관없는 대상인 것처럼 기도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민족의 고난을 바로 자기 자신의 책임으로 통감했습니다. 응답받는 기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회개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그 많은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지 못한 이유는 우리가 자기 자신의 삶을 철저히 회개하지 않은 데에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의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셨는지가 다니엘 9장 20-23절에 나와 있습니다. 아마도 성경에 나온 모범적인 기도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응답된 기도가 바로 이 부분의 다니엘의 기도일 것입니다.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더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일을 생각하고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다니엘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은 언제 쯤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성경은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하나님께서 행동을 시작하셨다고 적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고 있는 그 문제에 관하여 응답을 주시기 위하여 천사를 동원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모습을 보십시오. 때때로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과 나 사이의 거리가 너무도 멀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좌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즉각적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즉각적으로 천사들을 동원하는 역사를 시작하시는 분이십니다. 기도를 일단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고 판단하십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뜻에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얼마나 흥분된 기대를 가지게 됩니까? 기도할 때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상상해 보십시오. 하늘의 보좌 위에서 내 기도를 주께서 받고 계십니다. 천사를 거느리고 응답을 시작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보십시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백했던 모습들을 회개하며 기도의 위대한 부흥이 우리 속에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고 있던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그 민족의 역사에 관한 것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속에, 아니 전인류 역사에 이루어질 가장 중요한 어떤 사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사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비밀입니다.

6. 겟세마네의 기도
마태복음 26장 36- 46절을 보면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전력을 다해서 기도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핏방울이 떨어지듯 땀을 흘리면서 기도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이렇게 진지하게 기도하셨을까? 그것은 예수님의 마음에 심한 갈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님이 지금 십자가 형틀에서 죽는다고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야 하는데 열두 제자마저 아직 제대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도 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흑암의 권세의 노예였습니다. 죽어가고 있고 삼키우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없이 지낼 많은 영혼들의 앞날이 걱정스러우셨습니다. 동정심 많은 예수님은 이 땅에서 더 많은 사람들은 구원하신 다음 하나님께로 가야겠다는 마음에 십자가 짐이 온당치 않다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죄가 없는 의인이 죄인의 손에 잡히시고 심문을 당하시고 불의한 재판을 받고 십자가 처형을 받게되면 악이 의를 이기게 되는 결과입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악이 의를 이기게 하십니까?"라고 하나님 앞에 반문하였을지도 모릅니다. 두 번씩이나 십자가를 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기도에 침묵하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도록 해달라는 기도가 입술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하나님 아버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가 바뀌게 될 때, 예수님은 십자가로 나가셨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가 되어야겠습니다.

7. 세리의 기도
우리가 생각할 때에 하나님은 의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기를 좋아하시고 죄인들의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인 중에 죄인인 세리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쁘게 받아들이신다" 내가 실수해서 혹은 내가 원치 않았지만 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9- 14절을 보면 어느 날 성소에서 가장 앞자리에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바리새파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자기의 종교 생활을 낱낱이 아뢰면서 자기의 의를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의 삶과 자기의 삶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저들보다 훨씬 의롭다고 자만했습니다. 그러나 세리는 감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소의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는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송구했습니다.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세리가 직업인지라 어쩔수 없이 범한 죄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애통하면서 하나님 앞에 지은 죄는 낱낱이 고하고 할 수만 있으면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달라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구의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시겠는가?" 하나님은 세리의 기도 받기를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많이 지은 다음 기도하라고 말씀하지는 않았습니다. 죄를 지었더라도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죄의 용서와 축복을 주십니다.

8. 민족을 위한 기도
디모데전서 2장 1- 2절을 보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그리하여야 평온한 중에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0- 35절에 보면 모세는 자기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이스라엘을 버리신다면 차라리 나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시라도 내 민족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람은 가정의 범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그릇이 드러납니다. "피붙이 즉 핵가족만 가정이다"라고 보는 사람은 생리적인 존재입니다. 이러한 가족 개념은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의 기본적인 본능입니다. 곤충 내지는 조류들까지도 자기의 피붙이를 목숨걸고 사랑합니다. 그 다음, 대가족을 가족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보통 대가족을 가족으로 보았습니다. 당시는 넓은 농장을 소유하고, 함께 생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 역시 육신의 삶의 방안으로 이루어진 가족입니다. 좀 더 넓게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가족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1900년대 초부터 "동무"는 "가족"이라는 개념이 싹 텄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나 예수님은 온 세계, 온 인류를 가족으로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한 가족으로 보았습니다. 바울은 자기 민족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했다 하더라도, 은혜로 구원해 줄 것을 간곡히 간구하였습니다. 우리는 남한과 북한을 두 나라로 볼 것이 아니라 한 민족으로 보고 북한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 동족들이 예수 믿도록 기도하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자주 만나십니까? 여러분의 순종과 믿음을 어떻게 나타내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여러분과 만나시길 원하시며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당신에 대한 순종과 확신의 증거로 기도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항상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모하여 만나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자, 온전한 순종과 믿음을 보이는 자들에게 커다란 축복을 더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꾸준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끝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향한 우리 신앙의 참됨을 증거하여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도록 합시다.

* 기도: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주신 약속들을 다시 붙잡고 기도합니다. 내가 지칠 때에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주님께서 보여주실 결과들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께 속하여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소서.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저 역시 다른 이들을 품어 기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기도의 동역자를 구하고 함께 합심하여 기도함으로써 응답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 앞에 두 무릎을 꿇은 자만이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사오니 항상 기도에 힘쓰고 가정과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기도하는 성도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을 언제나 갖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강한 팔로 우리를 붙드사 주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옵시고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 2부 : 분반(구역) 공부 자료

1. 말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편 40: 1)

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한 지혜로운 남자가 자기가 만든 신발에 수많은 벌레와 곤충이 밟혀 죽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신발에 밟혀죽은 곤충과 벌레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제 신발에 밟혀죽는 벌레들이 많아요. 제 발바닥을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그때 하나님께서 한 가지 지혜를 주셨습니다. 남자는 사람의 발바닥 가운데가 오목한 것을 보고,신발의 뒤축을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운데가 오목한 신발을 만들고 보니, 발도 편안하고 몸의 균형도 잡혔습니다. 그때부터 신발의 굽이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근원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상상을 뛰어넘는 지헤로 채워주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항상 지혜를 선물로 얻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우리는 하나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의 음성은 아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분은 우리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 쪽으로 고개를 돌리십니다. 그러므로 무시당할까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령 말을 더듬고 머뭇거린다든지, 다른 사람들이 우리 말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만은 귀기울여 듣고 감동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양소에 있는 노인들의 안타까운 하소연을 들으십니다. 사형수들의 가슴에 맺힌 고백을 들으십니다. 알코올 중독자가 은총을 구할 때, 남편과 아내가 결혼 생활의 지혜를 구할 때, 직장인들이 사무실을 빠져나와 예배당 구석 자리에 앉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음성을 들으십니다. 주의 깊게, 집중해서 들으십니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시120:1)

2. 묵상 및 토의
0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응답 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날로 더해지고 있습니까?
0 내 기도의 크기는 어떠합니까? 하나님 만큼 온 세상을, 모든 민족을 가슴이 품고 있습니까?
0 현재 하나님께 소원하는 나의 기도의 제목은 무엇인가요?
0 그동안 나의 기도생활은 어떠했으며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이야기해보세요
0 나는 신령한 축복을 얻기 위해 간구하고 있는가?
0 나는 야곱과 같이 기도의 밤을 지새운 적이 있는가?
0 나는 형제 우애를 위해 기도하는가?
0 나는 내 생애 가운데 기도의 숯불이 꺼지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가?
0 나의 기도는 주께 열납 되어지고 있는가?
0 나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기도를 하고 있는가?
0 나는 주께 부르짖고 응답 받는가?
0 내가 곤고한 일을 만날 때 기도로 극복하는가?
0 내 기도는 하나님께 늘 열납되는가?
0 나는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은 채 궁핍해하고 있지는 않는가?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1): 즉각적인 기도응답의 비결

제2차 세계대전 중 남태평양의 한 섬에서 철수하던 어떤 선교사가 화물선을 타고 적의 해협을 지나 지그재그로 나아가고 있었는데 하루는 배 바로 앞쪽에 적의 잠망경이 나타났다. 그 선교사는 “적이 우리 배를 살피고 있는 동안 우리는 잠수함의 각 부분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주님 모터가 고장이 나게 해주소서!’, ‘어뢰 발사기관이 움직이지 않게 해주소서!’, ‘키가 파열되게 해주소서!’”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했다고 한다. 기도가 꼭 길어야만 할 필요는 없다. 주님이 하신 기도의 대부분은 몇 마디의 기도였다. 중요한 것은 그 기도가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세군 창설자 부스 대장은 사람들에게 충고하기를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려 있는 것처럼 일하고, 모든 것이 당신의 기도에 달려 있는 것처럼 기도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기도해야만 한다. 인도 선교사로 일했던 기도의 사람 하이드는 마치 하나님이 그의 바로 곁에 계신 것처럼 기도했다고 한다. 주님께서 금방 응답하시기 위해서 계신 것처럼 그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응답받는 기도의 제일 중요한 열쇠는 겸손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약 4:6). 또한 사도 시대의 교회는 모든 일을 기도로 했다. 사도 야고보는 그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영적 빈곤은 기도를 게을리 한 데서 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 4:2).

* 예화(2): 기도의 능력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조지 뮬러 목사님은 애쉴리타운이라는 큰 고아원을 세워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날 고아원의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려야 하므로 고아원은 온통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조지 뮬러 목사님에게 뛰어와서 "목사님 목사님, 큰일났습니다. 영아들이 있는 동에도 보일러가 고장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뮬러 목사님은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했습니다.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어린아이들은 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아버지께서 일주일 동안은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구 전체가 봄 날씨로 변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지금과 같은 기상이변도 흔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조지 뮬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북풍을 중지시키고 동남풍을 불게 해서 영국 전체가 온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보일러를 수리한 후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다시 한 겨울의 세찬 바람이 쌩쌩 불어왔습니다.

* 예화(3): 기도의 능력

안산제일 교회 고훈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20년 전, 우리 교회를 건축할 때 건축위원장 장로의 다섯 살 된 아들의 눈이 멀어버린 큰 시험이 있었습니다. 병원 입원 후 3일이 지나도 병의 원인도 내용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을 데리고 심방을 해서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뜨거운 기도를 하고 주기도로 기도회를 마쳤을 때 다섯 살 된 아이가 눈을 뜨더니 “여전히 앞이 안 보인다”고 했습니다. 나는 절망적이었습니다. 장로님은 내 손을 잡고 “목사님이 오셔서 참 평안합니다. 오늘부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장로님의 걱정이 모두 내게로 와버렸습니다. 밤새도록 교회에서 철야하며 아이가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이가 시력을 회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스니다. 그리고 교회 건축은 한결 탄력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기도의 능력이었습니다."

* 예화(4): 매일 기도해야 산다.

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항해하고, 기차는 화통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질주하고,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날아갑니다. 어떤 사람이 시계에 달린 큰 추를 보고는 시계가 힘들어 하니 추를 떼어 두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추를 떼는 그 순간에 시계바늘은 서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성도들은 피곤하고 힘들어도 매일 기도해야 삽니다. 그 기도의 힘 덕분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 예화(5): 마루구멍을 뚫은 웨슬리의 기도

한 유명한 목사가 영국을 여행하던 중 감리교 창시자인 웨슬리 선생의 고택과 집무실을 둘러보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기도하던 기도실로 들어간 그는 마룻바닥에 쥐구멍 같은 구멍이 두 개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곳 안내자에게 물었습니다.
"저것은 무슨 구멍입니까?"
"목사님 생각에는 무슨 구멍 같으세요?"
"글쎄요,모르겠는데요. 혹시 쥐구멍이 아닌가요? 맞습니까?"
"천만에요. 저것은 웨슬리의 기도의 흔적입니다."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했던지 웨슬리가 무릎을 꿇고 기도한 그 마룻바닥에는 쥐구멍 같은 무릎 자국이 구멍처럼 뚫려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 웨슬리는 새벽 4시에 두 시간씩 기도하고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규칙적으로 금식 기도를 했습니다.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기도를 중요시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모든 빛을 띤 청명한 얼굴로 기도실에서 나오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4. 찬송: (482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1.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 때 나 위로 받게 하시네
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다가 위태한 길을 떠나서 주께로 내가 이끌려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섧고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빌어 새 은혜 부어 주시네
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찌기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 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

5. 기도에 관한 성경말씀
0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0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0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0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0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0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0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0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0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55:6)
0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3:42)

6. 기도에 관한 명언들
0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스펄젼)
0 마른 눈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스펄젼 )
0 성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기도의 힘이다.(이 엠 바운즈)
0 옷을 만드는 것은 재단사의 일이고 구두를 수선하는 것은 구두장이의 일이고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일이다.
0 기도의 실패자는 생활의 실패자이다.(이 엠 바운즈 )
0 잘 기도한 자는 잘 배운 자요 많이 기도한 자는 많이 운 자이다.(루터)
0 어려운 환경에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마저 없다면 우리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칼뱅)
0 기도란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잡는 손이다.
0 늙어 갈수록 기도를 더 많이 하라. 그러해야 신령한 일에 냉냉해 지지 않는다. (죠지 물러 )
0 싸움터에 나갈 때는 한번 기도하라. 바다에 나갈 때는 두번 기도하라. 그리고 결혼할 때는 3번 기도하라. (러시아 격언)
0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로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 사탄이 교인들에게서 이 무기를 빼앗거나 그것의 사용을 제지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앤드류 머레이)
0 기도는 영혼의 피이다.(죠지 허비트)
0 우리의 기도는 지칠 줄 모르는 힘과 거부될 수 없는 인내와 꺾여지지 않는 용기로 강하게 구해야 한다.(이 엠 바운즈)
0 기도는 어둠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거울이다.
0 기도는 아침의 열쇠요 저녁의 자물쇠이다.(그레이엄)
0 정신을 집중할 수 있을 때에만 기도하라.(탈무드)
0 기도는 천국 발전소의 스위치를 누른 것이다.
0 기도는 천국을 향한 영혼의 가장 간절한 소망이다.
0 기도는 회개한 마음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향기다.
0 기도는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는 것이다.
0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 속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0 기도는 사랑하는 두 사람의 대화이다.
0 기도는 교회의 원동력이다.
0 기도는 영혼이 행하는 가장 원숙한 기술이다. 이것은 불타는 열정이며 진실한 삶이고, 그리스도인 생활의 호흡이다.
0 기도는 하나님의 전능을 배우는 기념품이다.
0 기도는 조용히 문을 열고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0 무릎을 꿇은 그리스도인은 발돋움을 한 천문학자 보다 더 멀리 본다. - 토플레디
0 자녀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들보다 더 좋은 국민은 없다.
0 그대가 무릎을 끓고 기도한다면 비틀거릴 수 없을 것이다.
0 지극히 높은 비밀한 곳에 들어가는 문은 항상 그곳을 갈망하며 기도하는 자에게 열려있으며 그 기도로서 두드리는 자에게만 열려진다.
0 교회 발전의 역사는 기도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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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8 누가복음 겟세마네의 기도 눅22:42-43  김남준 목사  2012-07-23 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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