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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람이 되자

누가복음 복음............... 조회 수 2950 추천 수 0 2007.11.15 0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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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6:31-33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몇 년 전 몹시 무덥던 날 전철 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자리에 앉아 있던 한 아주머니가 갑자기 고통스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차안이라 응급조치를 취할 수도 없는,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괜찮으냐고 걱정을 해 주는 것이 고작일 따름이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약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았지만 문제는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전철은 역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20세쯤 되어 보이는 아가씨가 꽁지에 불붙은 토끼처럼 튀어나가더니 전철이 출발하는 벨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캔 주스를 하나 들고 전철 안으로 뛰어들어 왔습니다.
"아주머니, 이것으로 약을 드세요."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역이 내려야 할 역인 듯 그 아가씨는 다시 잽싸게 내렸다는 사실입니다. 모두가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승객 모두는 어안이 벙벙해 입을 다물 줄 몰랐습니다. 아가씨가 내리고 나자 잠시 후 아주머니도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예의가 없다고 하지만 그런 기특한 아가씨도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내 딸도 그 아가씨처럼 성장해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 광경은 언제까지고 내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친절은 아름다움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우리 가슴에 오래 간직하고 싶은 사랑은 친절한 사랑입니다. 오래 간직하고 싶은 눈길이 있다면 친절한 눈길입니다. 우리 가슴을 파고드는 언어가 있다면 친절한 언어입니다.

친절이란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는 ‘친절’이란 말만 묵상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친절이라는 말은 따뜻한 말이요 부드러운 말입니다. 우리는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 곁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 까닭은 친절한 사람은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친절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먼저 우리 마음을 친절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성취를 이루었어도 오만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결코 향기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성취라고 할지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향기를 발하게 됩니다. 오만한 마음은 썩은 냄새가 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향기로운 마음입니다. 우리는 썩은 냄새를 풍기는 생애가 아니라 향기를 발하는 생애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위대한 사람은 큰일을 성취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위대한 사람이란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토머스 칼라일은 “위대한 사람은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로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인간의 위대함은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에 의해 결정됨을 가슴에 새기도록 합시다.
우리가 어떤 이름을 얻었다면 그 이름은 결코 혼자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 이름을 얻기까지 희생으로 섬겨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이젠하워 미대통령은 “부하와 동료들의 희생을 통해 이름을 얻은 사람들은 당연히 겸손함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된 친절함은 겸손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남에게 친절을 베풀기 원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친절히 대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자신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게 된다. 또한 친절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의 하나입니다(갈 5:22∼23). 그러므로 우리는 친절한 사람이 되기 위해 성령 충만을 늘 사모해야 합니다.
헬런 켈러는 “삭막한 인생을 친절로 적시는 사람이 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서로 친절한 사랑으로 삭막한 인생을 적시도록 합시다. 친절한 말, 친절한 눈길, 친절한 사랑은 추운 겨울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땅 값이 비싼 곳은 동경의 '신주꾸'에 있는 '고오야' 거리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땅의 소유자인 이찌무라 사장이 어떻게 이 비싼 땅을 소유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45년 이찌무라는 새로 부흥된 시가지의 중심지가 될만한 땅을 찾아다니다가 '고요야'거리의 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효용가치가 매우 뛰어나 보이는 그 땅은 혼자 사는 어떤 할머니의 소유였는데, 할머니는 도무지 땅을 팔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눈 오는 추운 겨울날, 그 할머니가 이찌무라의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 땅을 팔지 않을 것이니 귀찮게 굴지 말라는 말을 하러 온 것입니다. 이 할머니가 찾아오자 접수계 여직원은 이 할머니가 어떤 분인지 전혀 모르면서도 늘 하던 대로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할머니의 옷에 묻은 눈을 털어 주며 친절하게 맞이했습니다. 할머니의 흙투성이 신발을 벗게 하고 자기가 신고 있던 슬리퍼를 신긴 후에 사장실로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순간 할머니는 말단 사원이 이 정도라면 이찌무라 사장은 더 훌륭한 분일 것이고, 땅을 팔아도 잘 활용할 것으로 믿어져서 땅을 내놓기로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땅을 팔 수 없다'는 최후 통첩을 전하러 왔던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한 여직원의 따스하고 친절한 마음,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어떤 장소, 누구에게든 자연스럽게 베푸는 친절은 우리 삶의 공동체를 보다 윤기 있게 가꾸어 주는 청량제입니다.

미국 L.A 근교의 한 식당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댔습니다. 음식 맛이 특별하거나 값이 싼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음식점의 최대무기는 '친절'이었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손님은 왕"이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또 남자화장실에는 '왕(king)', 여자화장실에는 '여왕(queen)'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손님들은 자신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식당측의 친절에 감동해 단골 고객이 됩니다. 친절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자본입니다. 그러나 이 자본을 활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친절을 베풀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 친절하게 대하다가 부지중에 천사도 대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히13:2)
어느 유대인 거리에 유명한 랍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 역시 아버지만큼 경건하고 정직한 가르침을 받고 자랐습니다. 한 번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성경에 나오는 어진 사람과 거룩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하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전설에 따르면 옛사람들도 한 해에 며칠인가를 이 땅위에 다녀간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만일 네가 경건하고 바르게 생활한다면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아들은 더욱 열심히 모든 일에 바른 생활을 했습니다. 한 달, 두 달, 그리고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아들은 매일같이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어느 날 예배당에 누더기를 입은 한 거지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하룻밤만 재워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들은 여기는 호텔도 식당도 아닌 예배당이라고 대꾸하고 식사만이라도 하게 해 달라고 애원하는 거지를 쫓아 보내 버렸습니다. 그 날 밤, 랍비는 아들에게 여느 때와 같이 "오늘은 어땟지?"하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찾아온 거지를 쫓아보낸 일을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하늘을 우러러 탄식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네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그 성경의 인물이다." 아들은 당황했습니다. "아버지, 이제 내게는 더 이상 기회가 찾아오지 않습니까?" 랍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다. 그는 또 찾아올게다. 그러나 언제 어떤 모습으로 올지는 알 수 없다." 이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지 진심으로 사랑과 친절을 베풀어야 함을 보여주는 예화입니다. 아브라함은 세 사람의 나그네를 영접하여 융숭한 대접을 한 것이 결국 하나님의 천사를 영접한 바 되어 일백 세에 아들(이삭)을 얻는 축복을 받았습니다.(창18:1-15)

둘째, 불친절은 반드시 손해를 낳기 때문입니다.(마25:34-46, 살전5:14-15)
1952년, 미국 미조리주의 네브윌 여사가 허겁지겁 버스에 올라 탄 후, 5 달러 짜리 지폐를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운전사는, "1 달러 짜리 이상은 거슬러 주지 못하겠소"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이것밖에는 잔돈이 없고 이미 출근 시간도 늦겠습니다." 여사도 어쩔 도리가 없어 사정사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운전사는 단호하게 나왔습니다. "안돼요, 내려요, 내려, 공짜로는 태워줄 수가 없어요" 여사는 차 밖으로 밀려났고, 회사에는 지각을 하였습니다. 그 통에 그녀는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여사는 "승차거부로 출근이 늦어 직장에서 쫓겨났을 뿐 아니라, 공중 앞에서 모욕을 당했다"고 버스회사를 상대로 고소하였습니다. 그러나 버스 회사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버스회사는 은행이 아니다. 적당한 액수는 언제나 거슬러 주지만, 거액에 대해선 그럴만한 잔돈도 시간도 없다"하고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판사의 판결은 명쾌하였습니다.
"현하 물가 시세로 보아 5달러는 결코 큰돈이 아니며, 버스회사는 고객에게 친절과 봉사를 베풀 준비를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한다." 네브월 여사는 1,500달러의 손해배상을 받는 승리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다정한 마음과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전에는 우리는 결코 올바른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문인 찰스 램이 잘 알고 지내던 사람 가운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던 한 사람은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동안 혼자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젊은 날의 충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청년 시절에 한 여인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청혼을 하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의 집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 줄 것으로 굳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집에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자 하인이 나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가 이제 더 이상 당신을 만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 청년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집으로 돌아와서 그녀에게 자신을 거절한 이유를 알려 달라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 여인으로부터 온 회답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기다리며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오는 것을 보고 나는 기뻤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길에서 일하고 있던 한 여인을 밀치고 그냥 지나쳐 버리더군요. 당신은 넘어진 그 여인을 부축해 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때 당신은 내 한평생을 맡길 수 있는 남편이 될 수 없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불쌍한 여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 없는 사람이라면 나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베풀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그 청년은 완전히 변화되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대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셋째, 친절에는 보답이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어느 비바람 치던 날 밤. 필라델피아에 있는 여관에서 한 노부부는 머물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웬만한 여관이나 호텔은 다 사람들이 꽉 차 있군요. 우리가 들 방이 있습니까?” 노인이 물었습니다. 안내인은 마침 이 도시에 세 개의 큰 총회가 모이는 관계로 빈방이라곤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알려 주며,
“객실은 모두 다 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밤 한 시에 이렇게 비 쏟아지는 거리로 당신들 같이 멋있는 부부를 쫓아내고 싶지는 않군요. 누추한 제 방에서라도 쉬었다 가시면 어떨까요? 아, 그것이 좋겠습니다. 제 걱정은 안 하셔도 좋습니다.”다음 날 아침 노신사는 방 값을 지불하면서 그 안내인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호텔 주인이 될 만한 사람입니다. 언젠가 내가 당신에게 그런 호텔 하나를 지어 드리겠습니다.”
안내인은 웃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뉴욕행 왕복 기차료와 비바람치던 날 만났던 그때 그 손님을 찾아와 달라는 초청장이 동봉된 편지를 받아들었을 때도 그는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노신사는 거대한 도시 뉴욕에서 그 젊은 안내인을 데리고 5 번 가 34거리로 가서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새로운 빌딩을 가리켰습니다.
“저것이 바로 내가 자네에게 운영해 보라고 지어 주는 호텔일세.”
벼락에 맞은 듯이 그 젊은 안내인은 땅에 꼿꼿이 서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은 바로 윌리암 왈도르후아스톨이었고 그 호텔은 그 당시 가장 유명하던 왈도르후아스톨리아 호텔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예일대학의 한 총장이 퇴임하면서 새로 부임하는 총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학생에게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 주십시오. 언젠가 그들 중 한 학생이 커서 이 학교의 훌륭한 교수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C학점 이하를 받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친절하게 대해 주십시오. 이들에게는 격려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C학점 이하를 받는 학생들 중에서도 언젠가 이 학교에 돌아와 5백만 달러 상당의 과학실험실을 지어주겠다고 할 인물이 나올 것입니다."

넷째, 성도와 지혜 있는 자가 마땅히 할 도리이기 때문입니다.(잠11:12, 골3:12)
미국의 존 워너메이커가 1896년 필라델피아에서 17층 규모의 거대한 백화점을 개설하여, 세계적인 "백화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백화점 왕"이 된 데는 그 동기가 있었습니다. 소년시절 워너메이커는 용돈으로 한 점포에서 어머니 머리 장식품을 구입한 후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브로치로 교환해 달라고 했다가 모욕과 함께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친절하고 자유롭게 손님을 대하는 것이 상점의 도리가 아닌가? 내가 종합적이고 친절한 상점을 세우리라"고 결심하고 그 이후로 이 꿈을 갖고 일을 계속 추진했던 것입니다. 친절한 사람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됩니다.

다섯째, 친절한 사람에게 은혜와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마25:34-46, 눅10:33-37)
찰스 하비라는 사람은 택사스 주의 그랜드 프레이어리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하루는 그가 매우 조급하게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인터뷰를 하러 가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약 10분 정도 늦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비가 달려가다 보니, 한 중년 부인이 자동차의 타이어가 터져서 차를 길가에 대어놓고 도와 줄 사람을 기다리고 서 있었습니다.
하비는 아무리 바쁘다 해도 그대로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차를 그 뒤에 세우고 터진 타이어를 갈아 끼워 주었습니다. 인터뷰를 하기에는 이미 늦었기 때문에 이제 좋은 직장을 얻기는 다 틀렸다고 생각하며 그래도 그 회사에 가서 서류를 받아 그것을 다 기록해 가지고 인사과장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비는 인사과장의 면전에서 즉시 좋은 자리에 채용이 되었습니다. 그 회사의 인사과장은 바로 자동차의 타이어가 터져서 길가에 서 있었던 그 중년부인이었던 것입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3:12)

일본의 유명한 종교인 암교 선생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할 때의 일입니다. 하루는 선생이 친구 집엘 가느라고 전차를 탔는데, 장님인 그는 낯선 나라에 와서는 도무지 어딘지 더욱 알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운전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운전사는 도중에 전차를 세우고는, 암교 선생의 친구 집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거리는 오랜 시간 동안 교통이 막혀 혼잡하였고 결국 운전사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파직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줄 모르는 암교 선생은 신문에다 그 운전사의 친절에 크게 고맙다는 글을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사실을 나중에 안 회사에서는 운전사를 복직시켰을 뿐만 아니라, 승진도 시켰고, 정부에서는 그에게 훌륭한 시민상을 주었습니다.

여섯째, 친절은 복 받는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피츠버그에서 가구점으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어떤 할머니 한 분이 가구점이 모여있는 거리에서 여기 저기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그 할머니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한 가게의 주인만은 그 할머니를 안으로 모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나는 가구를 사러온 것이 아니라 차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물건을 안 사셔도 좋습니다. 편히 앉으셔서 구경하세요"라고 친절하게 말한 다음 차번호를 적어 몇 번이나 밖에 나가 차가 왔는가를 확인했습니다. 이런 그의 행동을 지켜 본 주위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차가 올 때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그 할머니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그는 미국의 대재벌 강철왕 카네기로부터 깜짝 놀랄 편지를 받았습니다. "비오는 날 저의 어머니께 베푼 당신의 친절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부터 우리 회사에 필요한 가구 일체를 당신에게 의뢰하며 또한 고향 스코틀랜드에 큰집을 짓는데 그곳에 필요한 가구도 모두 모두 당신에게 의뢰합니다."
그의 작은 친절이 어마어마한 소득을 얻게 한 것입니다. 이 일이 과연 행운이었을까요? 아니면 따뜻한 마음씨에 대한 하늘의 축복이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소홀히 대합니다. 우리 속담에 "내가 다시 마시지 않겠다고 침 뱉고 돌아선 우물을 나중에 다시 찾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맑고, 밝고, 환한 태도와 말로 이웃을 대하면 우리에게 언젠가 큰 축복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일곱째, 친절은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하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대 철학자 칸트의 어렸을 적의 일입니다. 칸트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상점의 진렬장 앞에 잠시 동안 발을 멈추고 진렬된 물건을 보다가 일어서면서 책은 그대로 버려둔 채 돌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얼마 동안 걸어오는데 뒤에서 마음씨 좋아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근심 띈 목소리로 불러대면서 가쁜 숨을 내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칸트에게 아무런 꾸중의 말도 없이 친절하게 책을 전해 주었습니다. 칸트는 그의 노년에 이를 때까지도 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친절을 잊지 않고 거듭 이야기했습니다. 작은 친절한 행위와 짧은 사랑의 말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거쳐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더욱 좋아지고 행복해져서 떠나게 하라. 하나님의 사랑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도록 하라. 당신의 얼굴에 친절이, 당신의 눈에도 친절이, 당신의 미소 속에 친절이, 당신의 따뜻한 인사 속에도 친절이 서려 있게 하라"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잠3:27-28)

우리는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요? 서양속담에 "죽은 후 화환 보다 생전에 친절한 말 한마디가 더 낫다"라는 말이 있으며, 영국격언에는 "친절한 말은 왕관보다 낫다" "친절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 "부드럽고 친절한 언동은 성공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냥하게 말한다고 해서 혀를 다치는 법도 없고, 말하는데 밑천(돈)들지 않는 것이니, 우리는 사람을 대하여 늘 친절한 말과 태도로 대해야 하겠습니다.(살전5:15)
특히 대단치 않은 방문객이라도 미소와 친절한 말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늘 그 자신의 인품을 높이는 것이 됩니다. 남이 다 불친절할 때 친절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참된 친절한 사람일 것입니다.(잠11:12) 성경에 "네 손이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라"(잠3:27-28)하였습니다.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마음이 착하고 친절한 자가 하나님을 가장 닮은 자입니다.

* 기도: 나의 힘이요, 생명이 되신 주님, 병든 자와 배고픈 자와 외로운 자들의 마음에 임하셔서 그들을 위로해 주소서. 나에게 자비한 마음과 지혜를 주시어 위로와 기도로 그들의 고통에 깊이 동참할 수 있게 하시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은사를 주소서. 나의 가정에서도 꾸짖기보다는 칭찬과 격려하는 말을 자주하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소한 일이라도 친절을 베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사 피흘려 나를 구원하신 보배로우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미소짓는 택시 운전사

늘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일에 열중하는 택시 운전사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성실성을 함께 지닌 운전사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아내가 불치병에 걸리는 날벼락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는 아내를 보살피며 운전을 하는 이중고 속에서도 꿋꿋이 견뎌냈습니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극진히 간호한 보람도 없이 그만 아내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깊은 슬픔과 절망에 빠져 들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지 한달 후쯤 그의 택시에 안면있는 사람이 다시 승차했습니다. 그 사람은 지난번에 택시 운전사가 자신의 자랑스러운 직업이고 즐거움이라고 말한 기억이 나서 물어 보았습니다.
" 아직도 운전이 즐거우십니까?"
운전사는 손님에게 친절히 대답했습니다.
"지금은 즐겁지가 않네요... 지난 달에 사랑하는 아내가 병으로 저의 곁을 떠났거든요."
손님은 깜짝 놀라면서 그런 고통을 겪고도 어떻게 자신에게 이렇게 따뜻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제 아내의 죽음에 손님의 잘못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제가 손님에게 불친절하게 대할 이유 역시 하나도 없는 것이지요."

2. 묵상 및 토의
0 나는 모든 사람에게 찬절하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0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을 격려하고 친절하게 대한 적이 있는가?
0 다른 사람의 친절과 위로와 격려로 용기를 얻은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 해보세요
0 나는 주의 사역자들에게 격려자인가? 근심자인가?
0 나는 슬퍼 낙심하는 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자인가?
0 오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아픔과 슬픔을 나눌 성도는 누구입니까?
0 부활의 진리로 내가 위로하고 격려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줄 사람은 누구입니까?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1) : 아주 특별한 손님

맛있기로 소문난 제과점이 있었다. 어느 날 남루한 차림을 한 거지가 찾아와 빵을 주문했다. 가게 종업원은 빵을 포장하고도 건네주기를 망설이고 있었다. 이때 가게 주인이 달려와 정중한 자세로 빵을 포장해 직접 건네주었다. 그러자 거지는 호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지폐 한 장을 꺼내 빵 값을 치렀다. 주인은 공손히 돈을 받으며 "가게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거지를 향해 허리까지 굽혀 인사를 했다. 거지가 돌아간 뒤 의아해하는 종업원에게 주인이 말했다.
"평소 우리 가게에 오는 손님은 모두 돈이 많고 지체가 높은 사람들이지. 그들이 우리 가게를 찾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닐세. 그러나 아까 그 거지손님이 우리 빵을 맛보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며 돈을 모았을 지를 생각해보게. 그러면 그가 얼마나 특별한 손님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일세."
이후 주인의 거지에 대한 친절한 태도는 미담이 돼 빠르게 전해졌고 그 제과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 예화(2):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때로는 신을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 예화(3): May I help You?

내가 아는 한 노신사는 영어 문장 중에서 한 문장을 택하라고 하면 ‘May I help You?’를 고르겠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물으니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는 언젠가 미국 항공사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비행기 안에는 온통 미국인들뿐이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대단히 심심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옆 좌석에 앉은 일곱 살짜리 아이가 계속해서 이쪽을 돌아보고 ‘메이 아이 헬프 유?’를 읊어 대며 친절히 구는 것이었다. 벨트 착용 신호가 났는데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까 이 소녀가 ‘메이 아이 헬프 유?’라고 하면서 벨트를 매 주었다. 또 의자를 세우라고 했는데도 잘 몰라 하니까 ‘메이 아이 헬프 유?’ 하면서 버튼을 눌러 주더라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그렇게 친절한 것이 하도 신기해서 어떻게 그렇게 친절하냐고 물었더니, 그 소녀는 또렷또렷한 눈망울을 굴리며 대답했다. “저희 집에서는 아침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어머니가 매일 말씀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건 누구를 만나든 ‘May I help You?(도와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고 도울 일이 있는 사람은 힘껏 도우라고 하신 답니다.” 이 소녀처럼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에게도 관심과 친절을 베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함을 버리시고 그분에게 관심조차 없는 인간에게 먼저 찾아오셨다. 인간의 모양으로, 죄인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다. 이것이 곧 성탄이다. 이 노신사가 그 소녀를 자랑하듯이 주님께 참으로 감사하면서 그분을 자랑하자. 그리고 내가 먼저 고개를 돌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May I help You?”

* 예화(4): 정직과 겸손 그리고 친절

자녀가 없는 한 왕이 있었다. 그는 왕위를 물려줄 세 사람의 신하를 데려와 마지막으로 시험을 치렀다. “이 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하는 사람이 다스려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이 말씀을 묵상하고 그 결과를 알려다오”
첫 번째 신하는 일주일 동안 깊은 산속에 들어가 열심히 기도했다. 두 번째 신하는 예배당을 순회하며 기도회를 열고 길을 걸으면서도 중얼중얼 기도를 드렸다. 세 번째 사람은 농부였는데 그는 평소처럼 마음 속으로 기도하며 정직하게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과 겸손의 미덕을 보여주었다. 왕은 보고를 들은 후 세 번째 신하를 왕으로 지명하며 말했다. “진정한 기도는 주위를 변화시킨다. 정직하고, 겸손하고, 친절한 것은 충실한 삶이 좋은 기도다” 정직과 겸손 그리고 친절은 기도의 아름다운 열매다. 씨앗이 부실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 예화(5): 작은 친절

세브란스 병원에 인턴으로 있던 의사가 어느 날 아침 일찍 출근길에 백발의 서양 노인과 한국인 택시 운전사가 말다툼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용을 알아보니 그 외국 노인은 세브란스 병원에 있는 부인에게 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한국 돈으로 몇 백 원이 잘못 계산되어 기사와 말싸움이 벌어졌던 것이었습니다. 통하지 않는 말로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던 두 사람에게 다가간 의사는 운전 기사에게 돈을 대신 지불하고 그 미국 노인에게는 정중히 사과했습니다.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도움을 얻은 미국 노인은 의사에게 명함을 한 장 달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한 미국인의 유산을 양도받으라는 통지가 이 의사에게 날아왔습니다. 그 미국 노인은 커다란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으로 임종 때에 모든 유산을 자기에게 친절을 베푼 한국인 의사에게 양도한다고 유언을 했던 것입니다. 작은 친절이 믿기 어려운 큰 복으로 다가온 실화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이라고 여기며, 그들에게 작은 친절을 베푸는 일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천국이 임하게 하는 의미 있는 노력입니다.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시37:21)

4. 찬송: (458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 갈 때에 기뻐 찬미 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5. 금언
0 한 두 마디의 친절한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유쾌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아끼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인색한 사람이다.(윌리암. 팬)
0 친절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영국 격언)
0 친절한 말에는 행운이 뒤따르고, 돈이 들지 않는다.
0 할 수 있는 한 친절하라. 친절은 온갖 모순을 해결하면서 생활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친절은 얽힌 것을 풀어주고 어려운 것을 수월하게 해주며 암담한 것을 기쁨으로 바꾸어 놓는다.(서양의 격언)
0 친절한 말은 왕관보다 낫다.(영국 격언)
0 친절히 말하는 것은 혀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영국 격언)
0 남에게 베푸는 친절, 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는 즐거움으로 하고 싶다. 그러나 의무로서는 하고 싶지 않다.(키쿠치칸 국지관)
0 낙원은 친절한 모든 심령에게 개방되어 있다.(피에르 베링거)
0 친절은 사회를 하나로 묶는 황금 사슬이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0 비록 아름답지 않을지라도 친절한 여인은 나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월리엄 셰익스피어)
0 최고의 지혜는 친절과 겸손이다(탈무드)
0 낯선 사람에게 친절하게 하는 것은 천사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다.(탈무드)
0 친절은 미덕을 자라게 하는 햇빛이다.(로버트 잉거졸)
0 마음이 착하고 친절한 자가 하나님을 가장 닮은 자이다.(번즈)

6. 친절에 관한 성경연구

가. 친절의 양상
1) 정중히 대접함(창18:2-5, 창19:1)
2) 학대하지 않음(레19:33, 34)
3) 잃은 것을 돌려줌(신22:1-3)
4) 넘어진 자를 일으켜 줌(신22:4)
5) 곤핍한 자를 도와줌(사50:4)
6) 구하는 자에게 줌(마5:42)
7) 재난 당한 자를 도와줌(눅6:33-35)
8) 사랑하고 선대함(눅6:33-35)
9) 수고하고 약한 자를 도움(행20:35)
10) 특별한 동정으로 영접함(행28:2)
11) 쓸 것을 공급함(롬12:13, 빌4:16)
12) 손님 대접에 힘씀(딤전3:2)
13) 약한 자의 짐을 함께 짐(롬15:1,2)
14) 거짓 없는 사랑을 함(고후6:6,7)
15) 괴로움에 함께 참예함(빌4:14)
16) 손님을 발씻어 접대함(창19:2, 눅7:44)
17) 입술이 아닌 행실로 베품(잔3:27,28, 요일3:17,18)

나. 친절을 베푼 자의 결과
1) 하늘의 비밀을 계시 받음(창18:6-21)
2)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서 구원받음(창19:12,13)
3) 구원을 약속 받음(수2:4-14)
4) 간청을 허락 받음(삼상25:18-31, 삼상25:35)
5) 친절로 인해 그 자손에게 은총이 베풀어짐(삼하9:1, 삼하9:6,7)
6) 베푼 친절보다 더 큰 것으로 보답 받음(왕상17:8-16)
7) 열왕과 같은 대우를 받음(대하24:16)
8) 마음의 소원을 성취함(시37:3,4, 왕하4:8-16)
9) 하나님의 은총을 얻음(잠11:27)
10) 인자와 진리 가운데 거하게 됨(잠14:22)
11)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기심을 얻음(암5:15)
12)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입어 영생에 이름(롬2:7)
13) 칭찬을 받음(롬13:3)
14) 이웃을 기쁘게 함(롬15:2)
15) 하나님께 자비를 구할 수 있음(사38:3)
16) 지극히 작은 것 하나에도 하나님의 상급이 있음(마10:41,42)
17) 하나님께서 낱낱이 기억해 주심(마25: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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