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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통한 천국 복음

누가복음 소재열 목사............... 조회 수 3680 추천 수 0 2007.12.27 2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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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6:19-31 
설교자 : 소재열 목사 
참고 : 의정부평안교회 http://www.uppch.org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통해서 천국과 지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자가 천국에 가고 어떠한 자가 지옥에 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 천국의 모습과 지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분명하게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께 구원을 받는 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저주와 형벌의 장소인 지옥을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심지어 신앙인들 까지라도 지옥의 존재를 잘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두렵고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옥의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상하거나 불쾌하게 생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외면하여 저주의 형벌에 떨어지는 비극을 막기 위해서라도 우리들은 천국과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 말해야 합니다. 천국은 부자라고 해서 가는 것도 아닙니다. 가난하다고 해서 가는 것도 아닙니다. 마치 부자가 가는 곳인 줄 착각하는 자들에게 눅18:25절에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이 천국간다는 말이 아닙니다. 천국은 재물의 많고 적음 때문에 가는 곳이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 곳임을 말씀해 줍니다.

1. 성경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합니까?

첫째, 부자에 관해서,
① 돈이 많은 부자라고 해서 천국 가는 것은 아니요, 못 가는 것도 아닙니다.
② 돈으로 천국과 성령을 사려고 한다면 저주를 받습니다.
행 8: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③ 돈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부자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④ 재물은 우리들에게 잠시 맡긴 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이기도 합니다. 선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잠14: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그 미련한 것이니라.”
⑤ 때로는 재물이 하나님 믿는 것을 방해하는 수도 있습니다. 마 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가난한 자에 대하여,
① 가난하다고 해서 천국 못 가는 것은 아니요, 그렇다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닙니다.
② 가난이 게으름의 표지일 수가 있습니다.
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시 17:14-15절에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공동번역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흥청거리며 사는 자들의 손에서 이 몸을 구하소서. 나는 떳떳하게 당신 얼굴을 뵈오리이다. 이 밤이 새어 당신을 뵙는 일, 이 몸은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2.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통한 천국과 지옥 (19-31절)

사람의 대조된 삶의 방식은 어떠했습니까?
① 부자는 이 세상에서 호화롭게 연락하며 살았습니다(19절).
19절에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배옷은 금값에 10배에 해당된 사치품이었습니다.
② 거지는 이 세상에서 비참하게 살았습니다(20-21절).
물론 비참한 삶이 천국가는 조건은 아닙니다. 거지의 이름은 ‘나사로’입니다. 이 이름은 “하나님이 도우신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이 땅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두 사람이 똑같이 죽었습니다.
① 죽음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합니다.
히 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 기억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억하면 괴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망각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그에게 죽음과 심판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② 거지는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 품에 들어갔습니다(22절).
여기 아브라함의 품이란 표현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의미하는 유대적인 표현입니다.
③ 부자도 죽어 음부의 불꽃 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23절).
여기 음부란 영원한 고통의 장소인 지옥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분명히 죽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죽음 이후에는 무(無)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살한다고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그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를 영접한 우리들은 이 세상을 떠나 죽으면 반드시 천국에 간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불신자들은 지옥에 간다는 것도 확신해야 합니다.

부자가 음부의 고통 속에서 간청합니다.
① 간청의 시기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 시기는 이 세상에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 때입니다. 죽으면 그 기회는 없습니다. 차단됩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 우리들은 하나님을 잘 믿고 봉사해야 합니다. 그 기회가 다하는 그날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② 부자는 음부의 불꽃 가운데서 도움을 호소하지만 거절됩니다.
24절에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입니다.”
③ 거절 이유는 그가 이 세상에 살았을 때 이미 좋은 것을 다 받았습니다.
눅 16:25에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④ 영원한 고통의 형벌 속에 있어야 합니다.
26절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한 번은 윌리암 뿌리 대장이 구세군 사관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설교하면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신학 훈련을 마음대로 시킬 수 있다면 이곳에서 4년 동안 공부하도록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지옥에 단 10분 간이라도 고통을 맛볼 수 있게 한다면 여러분들은 열광적인 전도자가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은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 가운데 빠져 몸부림칠 영혼들을 보아야 합니다.

음부에서 부자가 아직 세상에 있는 자기 형제들을 위해 간청합니다.
① 성경(기독교 종교)은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위해,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② 나사로를 자기 형제들에게 보내어 음부에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합니다(27-28절).
③ 그러나 그 요구는 거절됩니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다고 합니다(29절).
④ 죽은 자가 그들에게 가면 회개할 것이라고 부자가 말합니다(30절).
⑤ 그러나 말씀을 듣지 않는 그들이 죽은 자가 살아난다고 해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31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에 등장한 거지 나사로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오라비인 나사로와 이름이 같습니다. 그러나 다시 살아난 나사로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오히려 패역한 사람들은 나사로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뜻을 성경을 통하여 나타내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말씀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복음을 무시한 자들은 결코 핑계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종들을 부지런히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인줄 알아야 합니다.

3. 부자와 거지 나사로는 누구를 위한 비유이며, 무엇을 말씀한 비유입니까?

① 부자란 당시 예수님을 거부한 유대인들입니다.
눅 16:14절에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인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오늘날 나는 교회에 다니지만 유대인들과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교회에 다닌 사람이 교회 다닌 사람을 조롱합니다. 주의 종을 비난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행동을 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② 거짓 나사로는 유대인들에 의해 거부되었던 천하고 죄인들로 취급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의미합니다.
③ 그러나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④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란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는 자입니다.
⑤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말씀해 줍니다.

말씀에로 초대

어떤 사람이 사형 판결을 받아 내일 아침에 교수대에 서야 할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교도소 교도관이 와서 “당신을 위하여 사면령이 떨어졌소”하면 그 사람은 거스릴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내 문제를 생각할 10분만 주시오”라고 할 수 있을까? 결코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는 펄쩍펄쩍 뒤면서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바로 이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지체하지 마십시오. 나중으로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지옥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면서 지옥 가도 좋다는 말을 함부로 합니까? 하나님의 품에서 결코 떨어져 나가지 마십시오. 실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7:21절에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많은 무리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는 말은 예수님 자신이 천국임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의정부평안교회 http://www.upp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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