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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하나의 운명

요한복음 홍근수............... 조회 수 2757 추천 수 0 2004.10.13 23: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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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2:23-26 
설교자 : 홍근수 목사 
참고 : 새길교회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아마도 지난 금요일이 6.25 54주년, 정전 때를 기준 하더라도 51주년이 되는 해여서 정치 설교자로 낙인찍힌 홍 목사가 설교하는 것이 좋겠다고 여겨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의 모든 교회들은 6.25 직전 주일인 지난 주일에 '화해의 주일' 예배를 드렸으나 새길교회에서는 이번 주일이 그런 주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난주는 54년 전의 6.25 회상보다는 이라크 전쟁을 더 많이 생각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 김선일 씨 납치-죽음의 사건으로 우리 온 국민이 불안했다가 충격을 받았다가 공분을 터트린 주간이었습니다. 이라크의 무장 저항세력은 마침내 그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죽임의 방법이 잔인해서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과 전 세계의 시민단체들이 그의 구명을 위해 기울인 최선의 노력 등이 모두 무위로 돌아간 것을 볼 때, 또 그가 전쟁에 가담한 군인도 아니었다는 이유 등으로 볼 때 그의 죽음은 정말 정당화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의 죽음을 보며 이렇게 놀라는 것은 그가 하필 한국인이기 때문이어서 만은 아닐 것입니다. 김선일 씨를 처단한 것은 어떤 면에서든지 합리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죽인 사람들이 이라크인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는 한 이라크인 의사의 글도 읽었습니다. "이번에 김선일 씨를 살해한 사람들은 결코 이라크인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이번에 김씨를 살해한 괴한들은 김선일 씨 같은 선량한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이라크 사람들도 해치고 있습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이라크 결핵협회 회장 다퍼 살렘 하심, "이라크 국민으로서 용서를 빕니다.", 중앙일보 2004년 6월 24일, 1면). 여기 이라크의 의사가 미국의 시각을 그대로 반복하여 '괴한'이라고 표현한 것 등은 우리가 동의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가 피납된 것이 지난 5월 31일이었다는 것이 보도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은 '정부는 그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는 새로운 시각으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

이라크 무장 저항세력 측에서 김선일 씨를 죽이면서 "이것은 당신들의 손이 저지른 일"이라고 한 말이 무슨 의미입니까? 김선일 씨의 납치 비보를 접하고서 21일(화)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비상 회의를 한 것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회의를 마친 후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은 국제적인 약속이므로 어쩔 수 없이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하여 살해가 예상되었던 김선일 씨 문제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하여 결국 살고 싶다는 그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였습니다. 대통령의 이 말은 '이라크 파병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그를 죽이려면 죽여라' 라며 그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씨의 죽임 사건은 미국의 중요 언론은 물론 전세계 언론에서 보도되었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23일 새벽 (이라크 현지시각 22일) 김선일 씨의 죽임 소식을 전하였고 성명서를 통해 "당신들의 군대는 이라크인들을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저주받을 미국을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그들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노 대통령의 추가 파병 이유는 야당인 한나라당의 이라크파병대책 특별위의 입장과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가 인질범들의 협박에 굴복할 경우 테러세력에 굴복하는 것이 될 뿐이며, 이는 국제사회에서의 외면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인질'이란 표현을 하였습니다만, 이는 미국적인 시각이지 이라크인의 시각은 아닐 것입니다. 과연 미국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이런 이유 때문에 김선일 씨를 죽음에 내 준 것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저가 대통령이라면 성급하게 파병을 재확인하는 대신 '국회 일각에서 재론을 제기하고 있고 시민단체들이 강력히 저항하고 있기 때문에 이 파병 절차는 일단 중단하고 국회의 재론 귀추를 기다려 보겠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양수겸장(兩手兼將)'을 두게 되어 김선일 씨의 목숨도 구할 수 있고 이라크 파병도 새로운 국회의 결의에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전쟁은 처음부터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으로 낙인찍혔습니다.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의 진정한 동기가 잠정적인 적인 중국을 포위  한다든가, 세계패권을 계속 유지-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든가, 중동의 양질의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것 등으로 꼽는 데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는 것이 세계평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 전쟁의 이유였습니다. 우리는 물론 미국의 부당한 침략행위 때문에 무고한 시민들, 특히 여성들, 어린이들, 노약자 등이 죽어가고 국토가 황폐화된 것 등에 대하여, 힘이 없는 것이 죄일지는 모르겠지만, 민족자주와 독립을 상실한 이라크인으로서는 저항투쟁이 지극히 이해가 가는 행위입니다. 이라크 인들이 가질 수 있는 분노는 반세기 이상 미국에 종속된 역사를 살고 있는 한국인은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은 소위 정전론(正戰論)의 관점에서도 보더라도 정당화 할 수 없는 '불의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의한 전쟁에 군을 파병한다는 것은 바로 미국과 같이 불의한 전쟁의 '공범자'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라크 전쟁의 특징과 함께 민간의 모든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국 당국은 미국의 압력에 의해 파병키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이 전쟁에 파병을 철회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부패한 16대의 차떼기 국회에서 결의된 사실 외에 흔히 이 전쟁의 필요성으로 꼽는 국익이라는 차원에서도 이 전쟁은 정당화될 수 없는 지극히 비도덕적인 전쟁이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대하여 아무런 해를 가한 적이 없고 적대행위를 한 일이 없는 이라크에 전투병을 보내서 그들을 학살하고 또 한국국민을 생명의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국익의 차원에서도 보장된 아무런 것도 없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돈을 목숨과 바꿀 수는 없음을 예수님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단순히 전쟁 명분이었던 대량살상 무기가 이라크에서 발견되지 않았음도 이라크 파병반대의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라크 전에 한국군을 파병한다는 것은 약소국인 이라크 대신 초강대국이고 침략국인 미국을 편드는 것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라크 무장 세력은 자연 한국의 이러한 파병결정을 맹비난하고 한국인에 대한 테러를 할 것을 선언한 것은 물론이고 그래서 김선일 씨의 죽임 등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이 전쟁이 철회해야 할 세번째 이유는 아마도 한국인이 처한 생명의 위험일 것입니다. 김선일 씨의 죽임은 하필 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지금 김선일 씨의 출신 성분과 그의 생의 목적과 계획에 대하여 시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한국인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한국인은 이 지구상 어디에라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으나 더 이상 이제는 그것이 불가능해 졌습니다. 이라크 파병으로 우리는 더 이상 자유롭지도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김선일 씨의 죽음에 대하여 정부 측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날 강종윤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통신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 죽은 이에 대한 슬픔으로 하루 종일 기분이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국가라고... 그래도 우리나라의 정부라고 제가 너무 과신을 한 것일까요? 파병을 한답니다. 그리도 빨리 매스컴에 나와 (파병이)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도 빨리 대처하면서... 왜 이 사람 하나 못살렸습니까? 국익 국익 하더니... 사람 죽음 팔아 국익 챙기는 것이... 이 나라의 상식이고... 정의입니까? 서럽습니다. 무엇을 해야 합니까... 죽은 이를 위해 눈물만 흘려야 하는 겁니까..."

아무리 국익이라 할지라도 개개인의 생명을 담보로 한 국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또 다른 '월남전'의 비극의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려면, 제 2의 제 3의 김선일 씨의 죽음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불의한 이라크 전쟁에 국군을 파병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은 전쟁에 반대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과반수 이상의 국민이 이라크 추가 파병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정권이 정말 민주정권이고 참여정권이라면 국민의 뜻을 따라 이라크 국군 파병을 철회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국제적 약속 운운하며 파병을 하는 날에는 국민들의 저항을 받을 것이고 국민의 저항을 받으면 이번에는 대통령 탄핵은 될 지도 모른다는 것을 경고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정권에 대하여 정중하게 제안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라크 파병을 철회하라는 것입니다.

재건을 위한 이라크 파병은 적법?

<이라크 파병철회! 피랍상황 은폐 진상규명! 미국의 파병압력 규탄! 고 김선일 씨 범국민 추모대회>가 어제 밤에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열렸습니다만, 이날 국민 여러분들이 적게 참석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전쟁을 평화로 역사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라크 파병반대 범국민 비상국민행동의 시민-재야 지도자들은 지지난 주에 프레스 센터에서 "이라크 파병 철회 시국선언 참가자 10,571명 일동"의 이름으로 성명서를 채택하고 정부 당국자에게 파병철회를 촉구하였습니다. 이 단체가 말했듯이 이라크의 팔루자에서 800여명에 이르는 민간인을 사실상 보복 학살의 과정에서 미국의 이라크 점령정책은 "파산"됐습니다. 이라크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의 성명서에서 한국의 재야 지도자들은 한국 정부에게 "더 이상" 파병철회의 결단을 망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잘못된 결정은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이제 무고한 한국의 한 가난한 집안 출신인 김선일 씨가 비참하게 죽었지만, 더 이상의 제2, 제3의 김선일 씨를 막기 위해서도 국군 파병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대 이라크 전쟁은 종교전쟁 아니다! 기독교는 평화의 종교

아마 이 정도는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성서와 신학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부시는 이 전쟁을 기독교 종교와 이슬람 종교의 대결로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이라크 전쟁을 '제2의 십자군 전쟁'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그의 논리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기독교의 이름으로 전쟁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까? 이 전쟁은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된 이래로 하나의 관례처럼 되어 온 '정당한 전쟁'이론에도 맞지 않습니다. 기독교 이름이나 예수의 이름으로 이런 '더러운 전쟁'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과 다름없는 야만적인 전쟁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으로써 이 전쟁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입니까? 흔히 도덕적인 평가로 이 전쟁을 미국의 이익을 위한 '침략 전쟁'으로,  더러는 더러운 전쟁, 불의한 전쟁 등으로 규정 지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덕적-종교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화를 건설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 그리스도의 축복(마태 5:9)의 견지에서 보면 이 전쟁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평화를 옹호하는 평화의 종교입니다. 기독교가 옹호하는 평화는 어떤 것입니까? 이사야서 11장의 말씀은 너무나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유토피아'라고 하여 이 지상에서는 그런 곳이 없다는 희랍 말의 뜻과 마찬가지로 아마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꿈꾸어왔지만, 이루지는 못한 유토피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예언자가 꿈꾸고 우리 모두가 꿈꾸고 있는 유토피아는 어떤 곳입니까? 하느님의 평화가 오면 자연과도 평화가 실현된다는 뜻입니다. 하느님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여 평등과 평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평화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의 평화는 흔히 로마제국의 평화, 오늘의 로마제국과 같은 '미국의 평화'와 구별됩니다.

이라크 문제 해결의 열쇠

이라크인의 운명은 이라크인의 손에 맡기고 미군은 이라크 땅을 즉시 떠날 것을 촉구합니다. 더 많은 군대를 파병할 것이 아니라 외국군대인 미군과 한국군 등이 떠나고 이라크 사람들의 운명은 이라크 사람들의 손에 맡기는 것만이 이라크의 진정한 해결책이라는 것이 일찍 제시되었습니다.

이라크 추가파병 중단 및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여야 의원들은 50 여명에 이르고 이들은 2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연 후 '국군부대의 이라크추가파견 중단 및 재검토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통과되고 이라크 한국군 파병이 철회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6장, 산상설교의 청중이 누구였고 그 때 그들을 향한 예수님의 교훈, 특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은 일리가 있는 현실적인 말인가 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문제는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까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예수님의 시각인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올 때 불평등한 세상은 끝장납니다. 그의 나라가 오고 하느님의 정의가 실현되는 그런 세상에서는 다시는 전쟁이 없습니다.

전쟁이 없을 뿐 아니라 모든 육식을 먹는 사자나 곰은 물론 사람도 채식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육식을 볼 때 동물들의 시체를 본다는 채식주의자들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기를 앞에 놓을 때는 시체를 앞에 놓는 것으로 연상을 합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비유가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시체는 못 먹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 손을 넣어도 상하지 않는 그런 때나 모든 인간이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은 하느님의 나라가 오고 하느님의 정의가 실현될 때입니다. 예수님의 평화는 자연을 포함한 구원입니다.

자연까지 포함한 유토피아, 이것을 이 지상에 건설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일 것입니다. 이러한 각도에서 볼 때 이라크 파병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전투병을 파병하여 무고한 이라크인을 학살하고 또 학살을 당하는 그런 피의 보복의 역사, 이라크인의 원망을 싸서 그들의 테러의 대상이 되는 그런 비극의 역사를 피하는 길은 우리가 이라크에 파병하지 않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썩어서 죽는 '한 알의 밀알'이라고 비유하신 것 같습니다. 김선일 씨의 죽음으로 이라크 파병이 철회되고 그래서 한국군이 거기 파병되어 무고한 이라크인들을 학살하고 대신 그들도 학살되며, 한국민 일반이 이라크인들이 김선일 씨와 같은 사람의 납치-죽임의 운명에 들지 않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의 죽음이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입니다. 그의 죽음을 한국인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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