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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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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으로 오시는 분
저의 경험에 의하면 성령에 의한 기쁨(평강)은 짧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의 경험에 의하면 그 영향력은 길었습니다.
저가 2년 동안 노방 전도를 한 적이 있는데, 저의 전도지를 받고
교회에 출석한 사람이 2년 동안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싶어 그만 두었습니다.
6개월정도가 지난 어느 날 하루는 집에서 일 할 것을 정리하다가
피곤하여 잠시 안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잠이든 것 같지도 않았는데,....저의 앞에 골격이 아주
큰사람이 다가 왔습니다.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고 형체만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분명히 말을 하지 않는데, 내 마음속에서 “예수님이다”하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바로 앞에 까지 다가 오셨을 때
저의 오른쪽으로 학생 3사람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예수님 입니다 '하고 소개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학생 3명에게 모두 소개한 후 정신이 확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음에 평강이 밀려오는데 한참동안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마음의 평강이 어느 정도인지 말로 표현 하기는
어렵군요.***
마음에서 잿불이 꺼질 때 처름 서서히 평강이 사라졌습니다.
당시 집 사람이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집사람을 Pick up하러
학원으로 갔습니다.
학원에서 나오는데 집사람이 전도지 3장을 주면서 지난번에 전도하다
남은 것인데 전도하라고 제게 그것을 넘겨주었습니다.
전도지를 받고 돌아보니 학생 3사람이 제 옆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학생! 예수 믿으세요. 하면서 그 전도지를 학생들에게 주었습니다.
주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조금 전에 집에서 비몽사몽간에 예수님을
만난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아아! 예수님께서 전에 하던 전도를 계속하라는 뜻으로 저에게 오신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사람인데,.....
예수님께서 저 같은 인간에게도 직접 찾아 오셨구나.
그래서 전도를 다시 시작 하였는데,.....
그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마음에 평강은 단 몇초.,,,,
그러나 그 영향력은 10년이 넘게 계속되었습니다.
물론 그 10년 동안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쁨, 감사, 고통, 분노와 좌절, 갈등, 외로움, 미움 그리고 시험이 있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날 손이 얼어서 호호 불면서 ‘예수 믿으세요’.하고 전도할 때,
같은 교회의 교인으로 부터 좌절하여 내가 어쩌면 혼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 때 ,
주님께서는 제게 다가 오셔서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고
평강을 증거(눅24:32,36,요20:19,26)로 남기셨습니다.
평강으로 다가오는 기쁨은 단 몇 초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 영향력은 깁니다.
그 기간 동안은 세상의 모든 풍파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 평강의 영향력이 견디게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어쩌면 성령 충만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다는 말은
틀리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큰 평강이 가슴으로 밀려올 때는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평강은 단 몇 초에 불과 했지만,......
그 평강은 세상을 이기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늘 기도합니다.
주여 제게 평강으로 다가 오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저의 경험에 의하면 성령에 의한 기쁨(평강)은 짧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의 경험에 의하면 그 영향력은 길었습니다.
저가 2년 동안 노방 전도를 한 적이 있는데, 저의 전도지를 받고
교회에 출석한 사람이 2년 동안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싶어 그만 두었습니다.
6개월정도가 지난 어느 날 하루는 집에서 일 할 것을 정리하다가
피곤하여 잠시 안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잠이든 것 같지도 않았는데,....저의 앞에 골격이 아주
큰사람이 다가 왔습니다.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고 형체만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분명히 말을 하지 않는데, 내 마음속에서 “예수님이다”하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바로 앞에 까지 다가 오셨을 때
저의 오른쪽으로 학생 3사람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예수님 입니다 '하고 소개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학생 3명에게 모두 소개한 후 정신이 확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음에 평강이 밀려오는데 한참동안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마음의 평강이 어느 정도인지 말로 표현 하기는
어렵군요.***
마음에서 잿불이 꺼질 때 처름 서서히 평강이 사라졌습니다.
당시 집 사람이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집사람을 Pick up하러
학원으로 갔습니다.
학원에서 나오는데 집사람이 전도지 3장을 주면서 지난번에 전도하다
남은 것인데 전도하라고 제게 그것을 넘겨주었습니다.
전도지를 받고 돌아보니 학생 3사람이 제 옆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학생! 예수 믿으세요. 하면서 그 전도지를 학생들에게 주었습니다.
주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조금 전에 집에서 비몽사몽간에 예수님을
만난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아아! 예수님께서 전에 하던 전도를 계속하라는 뜻으로 저에게 오신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사람인데,.....
예수님께서 저 같은 인간에게도 직접 찾아 오셨구나.
그래서 전도를 다시 시작 하였는데,.....
그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마음에 평강은 단 몇초.,,,,
그러나 그 영향력은 10년이 넘게 계속되었습니다.
물론 그 10년 동안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쁨, 감사, 고통, 분노와 좌절, 갈등, 외로움, 미움 그리고 시험이 있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날 손이 얼어서 호호 불면서 ‘예수 믿으세요’.하고 전도할 때,
같은 교회의 교인으로 부터 좌절하여 내가 어쩌면 혼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 때 ,
주님께서는 제게 다가 오셔서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고
평강을 증거(눅24:32,36,요20:19,26)로 남기셨습니다.
평강으로 다가오는 기쁨은 단 몇 초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 영향력은 깁니다.
그 기간 동안은 세상의 모든 풍파가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 평강의 영향력이 견디게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어쩌면 성령 충만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다는 말은
틀리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큰 평강이 가슴으로 밀려올 때는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평강은 단 몇 초에 불과 했지만,......
그 평강은 세상을 이기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늘 기도합니다.
주여 제게 평강으로 다가 오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신영록/건축구조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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