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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과 허물

고린도전 복음............... 조회 수 2457 추천 수 0 2007.11.30 0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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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1:26-31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FCA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라는 미국의 전국적인 조직은 ‘크리스천 체육인 협회’를 가리킵니다. 이 협회의 회장직을 맡은 제프리스는 미국 전역에서 대단한 인정을 받을 정도로 박력 있는 능변가로 크리스천 대변자입니다. 그의 아들 니일은 자기 아버지를 여러 면에서 많이 닮았습니다. 니일은 아버지처럼 건장한 체구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처럼 체육도 대단히 잘하고 인물도 준수했으며, 무엇보다도 자기 아버지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깊이 헌신된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한 가지만 아버지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아버지는 박력 있고 연설에 능숙한 반면에, 니일은 심한 말더듬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니일이 미국 전역의 FCA, 즉 ‘크리스천체육인협회’에서 20분간 말을 하도록 연사로 선발되었던 것입니다. 청중들은 연사로 올라온 니일이 일부러 말을 더듬는 흉내를 내는 줄 알고 크게 웃기도 하였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7-8분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을 니일은 땀을 흘리며 20분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말을 다 마쳤을 때 한 가지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니일이 자신의 이야기를 다 마친 후에 누구든지 사랑하는 주님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바치려는 사람은 앞으로 나와서 헌신하도록 초청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사실은 그 말더듬이 청년의 초청에 따라서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헌신하고 나온 젊은이들이 지금까지 다른 어떤 때의 FCA 회의보다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니일은 심하게 더듬거리고 말하였지만 그의 가슴속에 있는 주 예수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이 수많은 젊은이들의 영혼에 거룩한 불을 붙여놓았던 것입니다. 때로는 약점과 허물이 더욱 놀라운 역사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사람은 누구나 연약하기 때문에 약점과 허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이스 신화에 보면, 트로야 전쟁의 그리이스 용장으로, 빨리 달리기로 이름난 아키레스는 해의 신 네레우스의 딸 테티스와 인간인 펠레우스 왕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테티스는 아들이 인간의 피를 섞어 받아 죽을 팔자를 면하게 하기 위해 아들 아킬레스를 지옥의 스틱스 강물에 목욕시켜 그 몸이 상처로 죽는 일이 없도록 해 놓았다 하는데 이때 애기의 발목을 쥐고 강물에 담갔기 때문에 발목만은 스틱스 강물이 묻지않아 결국 그 자리에 상처를 받으면 죽기로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아킬레스근이라고 하며 흔히 약점에 비유합니다. 어떤 장미에게도 가시가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허물과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약점과 허물을 알았거나, 남의 약점과 허물 그리고 남의 약함을 보았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자기의 약점과 허물을 숨기려하지 말고 정직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영국의 올리버 크롬웰 장군이 유명한 화가를 초청해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도록 명령했습니다. 화가들은 보통 얼굴의 흉터나 까만 점들을 감추고 실물보다 훨씬 멋진 모습을 그립니다. 이 화가도 크롬웰의 얼굴에 나있는 커다란 사마귀를 그리지 않았습니다. 초상화를 들여다본 크롬웰은 화를 벌컥 내며 화가를 꾸짖었습니다. "왜 내 얼굴의 사마귀를 그리지 않았소. 사마귀도 내 얼굴의 일부요. 당장 초상화를 다시 그리시오"
화가는 크게 무안을 당했습니다. 그는 얼굴의 사마귀가 그대로 나타나도록 초상화를 다시 그렸습니다. 그제서야 크롬웰은 화가의 손을 잡으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은폐하려고만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약점을 그대로 고백하는 정직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성경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질책합니다. 사람의 인격은 '정직'에서 출발합니다.

둘째, 나의 약점과 허물, 연약함으로 인해 괴로워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파티에서 한 부인이 유명한 사상가인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게 됐어요" 존 러스킨이 귀부인에게 말했습니다. "부인, 그 손수건을 며칠만 제게 빌려주십시오"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던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자국을 이용해 아름다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그려넣어 부인에게 주었습니다. 오히려 그 이전의 손수건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였습니다. 러스킨은 손수건을 받아들고 감격해하는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잉크자국이 오히려 멋진 그림을 그려 넣는 동기가 됐습니다. 이전의 손수건보다 훨씬 아름답지요"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허물 많은 사람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전혀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은 가끔 우리의 약점과 허물을 사용해 뜻을 이루십니다.
시편 43편의 기자는 자신이 연약함으로 인해 억울함을 당하고 속이 상하여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그리고 자기 영혼을 향하여 스스로 다짐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우리도 실패하고 억울한 일이 있을 때 주저않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고 기도합시다.

셋째, 남의 약점과 허물을 서로 용서하고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한국인의 약점중 하나는 남을 깎아내리는 버릇입니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간의 상호 흠집내기 경쟁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자기 약점과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을 비방하고 깎아 내리려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결함 이 가장 많은 사람이 남을 가장 많이 비판한다'고 지적합니다. 미국에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심장에 치명적인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계단을 뛰어오르는 것과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남의 약점과 실수를 꼬집는 것은 상대방과 자신을 동시에 죽게 만듭니다. 상대방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성숙한 사람이 됩시다.
거대한 몸집을 가진 코끼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호랑이나 사자도 감히 코끼리에게 덤비지 못합니다. 단단한 피부와 육중한 몸집은 맹수들의 공격을 막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만약 코끼리의 발에 밟히면 아무리 사나운 맹수라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런데 코끼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조그마한 '쥐'입니다. 코끼리는 작은 생쥐가 나타나면 몸을 움츠리며 어찌할 줄을 모릅니다. 쥐들은 코끼리에게 공포의 대상입니다. 생쥐들은 코끼리의 등을 타고 다니며 자유롭게 뛰놉니다. 그러나 코끼리는 도저히 쥐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 날렵하고 작아서 발로 밟을 수도 없습니다. 결국 코끼리는 조그마한 쥐에게 자신의 몸을 완전히 맡겨버립니다. 코끼리의 몸집은 쥐의 놀이터일 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과 허물이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살아야 합니다. 나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용서와 사랑은 시작됩니다.

넷째, 세상에는 의인이 없음을 깨닫고 사람을 높이거나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 롱비치에서 한 신사가 그와 동행중이던 젊은 숙녀를 자동차에 남겨 둔 채 통닭구이 집에 들어가 통닭 한 마리를 샀습니다. 그런데 그 가게 주인이 실수로 통닭상자 대신에 그날 장사해서 들어온 현금상자를 싸서 건네주었습니다. 그는 은행에 예금을 하려고 돈을 빈 상자에 넣어 두었었는데, 그만 돈이 든 상자가 통닭상자인 줄만 알고 포장까지 해서 손님에게 건네준 것입니다. 통닭을 산 이 신사는 아가씨와 함께 공원에 도착해서 상자를 열었을 때에야 그들은 상자 속에 통닭이 아니라 돈뭉치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그 순간은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때였습니다. 그 신사는 뭔가 잘못된 것을 알고 다시 그 가게까지 달려가서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너무 놀란 그 주인은 "선생님, 여기 잠깐만 앉아 계세요. 제가 신문사에 전화해서 당신들의 선행을 알려야 하겠어요. 당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사람들이에요" 하며 감격해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 아니예요 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이상하게 여긴 주인은 물었습니다. "아니 왜 안된다는 거죠?" "보시다시피 저는 결혼한 몸입니다. 그런데 지금 저와 함께 있는 이 여자는 제 아내가 아니거든요."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은 어떤 한 면만을 보고 판단하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자세히 살펴보면 누구나 약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십자가 이외에 사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갈6:14, 고전3:21) 이 세상에 의인은 없습니다.(롬3:10)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믿음의 용사들에게도 모두 약점과 허물이 있었음을 우리는 압니다. 심지어 사도바울에게도 가시가 있었습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7:20) 우리는 정치지도자나 종교지도자 등 사람을 절대로 우상화하거나 높여서는 안되고 우리 자신도 연약함과 허물이 있음을 깨달아 자만하지 말고 항상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다섯째,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해야 합니다.
인간 사랑의 1순위는 부부사랑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사랑함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아내는 남편이 곧 자기 몸이니 자기 몸을 사랑하는 자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한 몸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서로 다릅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약점을 채워줍니다. 남성의 약점은 칭찬의 굶주림입니다. 그러므로 사랑받는 아내의 비결은 칭찬입니다. 남성은 자기를 칭찬하는 자를 위하여 생명을 바칩니다. 여자의 웃음이 남편과 집안을 밝게 합니다. 여성의 약점은 우울증입니다. 우울한 마음을 위로와 격려로 채워줘야 합니다. 새도 날개를 접고 안식합니다. 분노의 감정, 자존심을 접어야 합니다. 그리고 축복의 씨앗이 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 같은 말이 친밀감을 가져다 줍니다.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밷전3:7)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을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1, 2)

여섯째, 약한 자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욥4: 3,4)
마태복음 25장 35- 40절을 보면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된 자를 영접하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푼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사도행전 20장 35절에도 약한 사람을 돕고,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것은 아무쪼록 몇 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고전9:22)

일곱째, 약함을 함께 나누고 약한 자를 안위하여야 합니다.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않더냐"(고후11:29)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살전5:14)
또한 우리의 자유함이 연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고전8:9)

이 세상에는 잘 사는 사람이 많고 또 잘난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얼마 전에 신문에 보신대로 지금 세계에 백만장자는 7백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발표가 났습니다. 7백만도 물론 대단히 많지만 세계에 잘 사는 나라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도 7백만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면 빌딩이 있고 저런 분은 얼마나 부자겠냐 싶지만 임대료 주고 은행 융자받은 것 다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남는 것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파트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아도 사채도 있지요, 외상한 것도 있지요, 빚낸 것도 있지요, 은행 융자받은 것 있지요, 그렇게 제하고 나면 자기 재산이 얼마 되겠냐 하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지금 하루에 1달러, 한 달에 30불씩 가지고 사는 사람이 13억이 된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몇 배 많습니다. 측량할 수 없이 많습니다. 내가 가난하다고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 나만 어렵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사람이 더 많습니다. 아무 어려움 없이 평안하게 걱정 없이 사는 분이 몇 사람이 되겠습니까?
우리는 모든 일에 절망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공부 못한다고 자살하는 학생들도 있고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자살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몇 명 안됩니다. 못하는 사람이 백 배나 더 많습니다. 일등 하는 사람은 몇 명 안됩니다.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인물이 좀 못나서 수술하고 또 수술이 만족하지 못해서 자살하는 분들이 또 그렇게 많더라고요.

성도여러분, 못난 분이 훨씬 많습니다. 낙심하면 안됩니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잘났다 그래도 대체로 착각하는 것이지 진짜로 잘난 사람은 얼마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낙심할 게 없어요. 모든 일에 아 나는 어렵다 불행하다.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낙심이 안 오는 것 아닙니다. 사탄은 믿는 자에게도 역사하고 믿지 않는 자에게도 역사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물리치는 이 믿음이 있어서 그런 것이지 사탄이 우리에게 와서 유혹하고 시험 들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주의 종이 되어도 기도해도 성령으로 충만해도 사탄은 늘 우리에게 좌절을 가져다 주고 낙심을 가져다 줍니다. 실망하게 합니다. 네가 무슨 교인이냐? 네가 무슨 교회에 나가냐?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우리는 어떤 성공보다도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이 먼저입니다. 내 마음에 여러 가지로 순간 순간 찾아오는 좌절과 절망과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1517년입니다. 바르트부르그 성에 와서 성경을 번역한 것은 1521년 5월부터 1522년 3월까지 열 달 동안 이곳에 와서 성경을 번역합니다. 라틴어로 된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을 합니다. 카톨릭은 일반 성도들에게 몇 백년동안 일절 성경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부만이 성경을 갖고 말씀을 가르쳤기 때문에 성도들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고 성경을 번역하면서 말씀의 능력과 신비로움과 거룩함과 그리고 믿음과 말씀이 주는 갖가지 지혜를 얻으면서 독일 민족은 세계적인 민족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독일 한 나라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받은 은혜는 측량할 수 없이 큰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루터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루터는 어디에서 이것을 이루었느냐 하면 바르트부르그 성에서 바로 이곳에서 성경을 번역하므로 주어진 것입니다.
신학을 한 분들은 여기에 대한 배경을 잘 압니다. 여기서 내려온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 가서 이 루터가 성경을 번역한 방을 빨리 보고 싶어서 가 보았습니다. 가 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다섯 평이나 네 평 정도 되는 방인데 그 책상 그 의자 다 그대로 있었습니다. 독일 사람은 보존을 잘 해서 그대로 잘 보존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편에 벽에 원숭이 같은 인형이 있는 것입니다. 저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바로 루터가 이곳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기도할 때마다 사탄이 늘 나타나서 야, 네가 무슨 개혁이냐? 너냐 개혁해라. 네가 무슨 신부냐? 네가 무슨 개혁을 하냐? 네 자신을 알아라. 날마다 와서 자기 마음에 사탄이 와서 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낙심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늘 많이 읽는다고 해서 사탄이 떠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많이 한다고 해서 사탄이 가만히 두는 것 아닙니다. 기도해도 우리에게 와서 낙심을 줍니다. 절망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네가 무슨 교회에 나가냐? 네 자신을 바라보아라. 낙심을 주고 절망하게 만듭니다. 네가 무슨 집사냐? 네가 무슨 교인이냐? 네가 천국 갈 것 같으면 안 갈 사람이 없다. 이렇게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고 마음을 넘어뜨립니다. 마음이 넘어지면 다른 것 넘어뜨리는 거야 문제없지요. 그래서 루터가 그때마다 사탄아 물러가라 해도 사탄이 어디 잘 물러갑니까? 계속해서 역사하니까 루터가 갖고 있던 잉크병을 확 던져버렸습니다. 벽에 그대로 잉크 자국이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늘 나타났던 자리에 인형을 걸어놓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일 하면 뭐하냐? 먹으면 뭐하냐? 이러한 사탄을 향하여 우리도 믿음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사탄이 역사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잘 믿을수록 더 많이 역사 합니다. 개혁자에게 더 많이 역사하고 기도하는 분에게 더 많이 역사 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사도 바울도 말했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주님이 나를 인정하고 계시는데 누가 나를 정죄하리요 누가 나를 송사하리요 누가 나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약한 자를 택하여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천한 자를 택하여 하나님께서 능력 있는 자를 권세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미련한 자들을 택하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없는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다 택하여 하나님은 이 세상에 지혜 있고 능력 있고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낙심하면 안됩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우리 가정은 이제 끝낼 것입니다. 끝내면 안됩니다. 죽으면 안됩니다. 조금만 넘기면 좋은 날이 옵니다. 우리 교회도 잘 사는 사람이 많고 아무 문제없는 분이 많은 게 아닙니다. 다 문제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부자가 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에도 재벌들을 조사해 보면 80퍼센트가 자수 성가 했다고 합니다. 어려움을 뚫고 길가에 있는 잡초처럼 짓밟히다가 나중에 모두 일어나서 세계적인 부자가 되고 성공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인기 있는 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의 부자인 빌 게이츠도 얼마나 가난했던 분입니까? 어려운 분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3대 부자 록펠러도 그런 사람 아닙니까? 나중에 모두 잘 되지 않았어요? 어렵게 살다가... 카네기도 그렇지 않습니까? 다윗도 그렇지 않습니까? 요셉도 그렇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는 이런 곳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이것을 넘고 일어나면 좋은 날이 오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줄로 믿어야 합니다.

T.V에서 복싱 같은 것을 보면 조그마한 링 위에 갈 곳이 어디 있습니까? 그곳에서 막 얻어맞습니다. 내 인생은 갈 곳이 없습니다. 내가 어디로 갑니까? 내가 돈이 있습니까 빽이 있습니까 믿을 곳이 있습니까 친척이 있습니까 친구가 있습니까 어디를 갑니까? 몸이 아파서 폐병으로 고치지도 못할 병에 걸려서 피를 토하고 위가 나빠서 그 약을 많이 먹어 가지고 식사도 못하고 간도 나쁘고 피곤하고 너무 너무 이 식구들을 이끌고 내가 어디를 갑니까? 그래서 텔레비전을 보면서 늘 많이 기도합니다. 눈물을 흘립니다. 혼자서 나는 이기리라, 나는 죽지 아니하리라. 아무리 복싱처럼 나를 향하여 끊임없이 주먹이 내게 날아올지라도 나는 이것을 넘어서리라. 12라운드, 그 때는 15라운드까지 있었어요. 15라운드까지 나는 끝까지 참으리라. 다운이 되고 홍수환이 몇 번 다운이 되도 일어난 것처럼 나는 일어나리라 끊임없이 나 혼자 그러는 거예요. 나는 일어나리라 나는 살리라 나는 죽지 아니하리라 나는 주님의 은혜로 반드시 승리하리라 그러면서 나 혼자 눈물을 많이 흘립니다. 자신과 싸움이에요. 여러분이 외로울수록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하고 낙심될수록 믿음을 가지면 오늘 우리에게 오는 태산같은 대적이 올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약한 자를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약한 자의 친구이십니다. 모든 약한 자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은 약해지셨습니다. 모든 천한 자를 귀하게 만드시기 위해서 주님은 천한 자가 되셨습니다. 마귀는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까지도 빼앗아 가고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도적과 같지만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주시고 모든 것을 주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십자가 위에 달린 주님을 보면 누구든지 용기가 납니다. 나를 위해 저렇게 고난을 당하신 주님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는 어떤 것도 참을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산성이십니다. 우리의 피할 바위이십니다. 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힘과 능력은 위로부터 주님에게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가 주님을 의지하지 않았더라면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루터의 가정은 음악 가정이더라고요. 어머니도 피아노를 잘 치셨고 루터도 어려서부터 악기를 잘 다루고 음악을 잘 했더라고요. 그래서 루터가 작곡도 하고 작사도 한 찬송이 찬송가에 있습니다. 그 성에서 보호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그 성에 피할 때에 누가 자기를 데려다 죽이는 줄 알았어요. 가다가 중간에 납치되어 갔는데 가 보니까 믿음 좋은 성주가 그 성에 데려다가 아주 오래된 고도의 성에서 보호를 해 가지고 아무도 모르게 그 성에서 성경을 번역하도록 도와주신 것입니다. 성이 굉장히 든든하고. 견고합니다. 그는 그 성에서 이 찬송을 작곡한 것입니다.

찬송가 384장을 함께 부릅시다.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주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힘만 의지 할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 하여 싸운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아멘♬

우리는 어떤 가난이나 실패나 질병이나 환난이나 이게 무섭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을 떠나는 것이 무서운 것이지 주님을 떠나서 이 세상으로 가는 것이 참 절망이지 세상에서 주님으로 나아가는 길은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해결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절망은 기독교의 위기는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불행은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천하를 다 가졌을지라도 교회를 떠나고 예수 떠나면 그건 거지이고. 탕자입니다. 그러나 천하에 거지요 천하에 쓸모 없는 비천한 사람이라도 주님에게로만 돌아오면 그는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전 번 주에 예배를 마치고 어떤 아주머니가 한 분 기도해 달라고 왔습니다. 아파트를 팔았는데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십일조를 드린다 하면서 왔습니다. 물어보니 안산에서 결혼하고 얼마 안 되서 첫아이를 낳고 남편에게 버림 받아 가지고 단돈 만 원을 가지고 서울로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셔서 잘 살고 아들도 잘 돼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저에게 기도 받으러 왔습니다.

성도 여러분! 남자가 애를 먹이고 버려도 낙심하면 안됩니다. 죽으면 안됩니다. 살아서 원수를 갚더라도 살아야지 절대로 죽으면 안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낙심하면 안됩니다. 죽으면 안됩니다. 승리를 믿어야 됩니다.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을 믿어야 됩니다. 할렐루야.
죽으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자살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수만 명 수십만이, 자살 미수가 수십 만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가 그에게로 가고 그의 보호를 받고 그가 나와 함께 하시면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께서 인도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앞날은 새로운 날이 올 것이고 소망의 날이 올 것이고 어두움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내장산에 여러 목회자들하고 갔을 때 팔십 다섯 된 목사님이 못 올라갑니다. 우리도 노인이 되면 힘이 없어 못 올라가고 가난해서 못 올라가고 불행해서 못 올라가지마는 때가 되면 주님께서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고 주의 능력으로 우리가 바라보던 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우리 가정을 인도하시고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이끌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예요. 환란을 당하고 가난하고 버림받고 궁핍한 자가 피난하는 거예요. 다윗이 피난 왔을 때 원통하고 슬픈 사람들 6백 명이 다윗을 따라가서 나중에 다윗 왕궁의 지도자가 되듯이, 예수님을 따라나선 모든 제자들이 다 비천한 분들이었지마는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데에서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악의 세력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바울이 말 한대로 환란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금생 일이나 내생 일이나 장래 일이나 악한 세력이나 어둠의 세력이 어떤 세력도 주님 함께 하는 생명을 넘어뜨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큰 성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제가 이스탄불에 가서 거기에 이스탄불은 원래 콘스탄티노플이라 그러지 않습니까. 콘스탄틴이 312년에 황제가 되어서 로마의 수도를 콘스탄틴으로 옮깁니다. 이스탄불로 옮겨가지고 그 이름을 콘스탄티노플이라고 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은 세계의 수도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그 양쪽은 전부 바다니까요, 이쪽은 유럽이고 저쪽은 아시아잖아요. 바다가 양쪽으로 한강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흑해에서부터 지중해로 바닷물이 흘러가지요. 거기에 섬이 하나 인공 섬이 있는데 2천 평도 안되는 조그마한 섬이 하나 있습니다. 이 섬은 어떻게 만들어졌냐하면 그곳을 다스리던 황제가 공주가 하나 태어났는데 너무 사랑스러운 이 공주를 기르고 있는데 어떤 점쟁이가 말하기를 이 공주는 뱀이 물어 죽일 팔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임금이 무서우니까 바다 안에다 인공 섬을 파서 만들어 가지고 거기다가 공주의 집을 지어 가지고 먹을 것을 배를 가져다 늘 실어주고 거기서 지켜준 것입니다. 바다로 뱀이 못 가니까 그 안에서 보호를 해준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얼마 지나 가지고 배로 실어 나르던 과일 바구니에 뱀이 들어가 가지고 공주를 물어 죽였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으시시한 전설의 고향같은 곳에 실제로 그 집이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모두 관심이 많으니까 외국 관광객이 많이 오니까 그곳에다가 식당을 만들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4백 미터 배타고 가서 식사를 하는데 저도 가보았어요.

성도 여러분. 뱀이 물어 죽일 사람도 있고 우리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어떤 저주가 오는 걸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시면 주님의 보호를 받는 성도들은 어떤 뱀이라도 어떤 저주라도 우리를 찾아올 수 없습니다. 넘어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이 지켜주시니까요.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냐 반드시, 그전의 찬송가는 뭐라 그랬어요? 불가불 이기리로다. 불가불 이기는 것입니다. 이거는 절대로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어떤 교인은 이런 말을 합니다. 목사님 우리 가정은 전부 단명합니다. 다 내려오는 분들이 30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예수 믿으면 내려오는 저주가 어디 있어요? 예수의 이름으로 잠수하는 것입니다. 우리 집은 내려오는 유전병이 있습니다. 유전병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 믿는데? 다 끊어지는 것입니다. 저주란 저주는 믿음 안에서 어떤 것도 이 성을 넘어뜨릴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지키고 보호하는데 그걸 넘어설 자가 없는 거예요. 이 세상에는 억 만가지 저주가 끊임없이 우리 옆을 드나들고 있을지라도, 시편 91편에 있는대로 내 좌우편에 천 명 만 명이 쓰러져 전염병으로 넘어질지라도 주님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피난처입니다. 뭐하러 교회 나오는 것입니까? 세상이나 교회나 똑같을 거 같으면 뭐하러 나오는 것입니까? 교회가 가는 곳에 저주가 떠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4천년동안 이 저주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교회가 들어오면서 이 땅을 덮고 있던 어두움의 저주가 다 물러가는 것처럼 개인이나 가정에도 모든 저주가 떠나갈 줄로 믿습니다. 죽음이 찾아오지 못합니다. 생명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멸망이 여러분을 찾아올 수 없습니다. 만복의 근원되시는 부유하신 주님이 나를 지키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됩니다. 더욱 믿음으로 주님을 가까이 해야 할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가난한 자를 찾아서 비판하게 해서 모두 있는 자도 가난하게 만들고 가난한 자도 영원히 가난하게 만듭니다. 공산주의가 들어가는 곳에 가난을 해결하려고 하지마는 가난한 자를 들어서 끝까지 가난하게 만듭니다. 교회가 가는 곳, 기독교가 가는 곳에는 가난한 자를 택하여 부유하게 하시고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십니다. 병든 자 슬픈 자 불행한 자의 형편을 너무너무 잘 아십니다. 사람이 또 평생 아무 걱정 없이 고생 없이 사는 것보다는 살면서 아픔도 질병도 가난도 불행도 경험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이 인생을 알 수 없듯이 가난한 사람이 가난을 통해서 나중에 복을 받으면 개인적으로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부유해지면 훌륭한 지도자가 돼요. 왜 그러냐하면 가난했을 때의 그 형편을 잘 알면서 모든 일을 잘 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사정을 알고 가난을 겪으면서 인내심도 겪고 그 모든 적응하는 것도 다 훈련을 통하여 겪으면서 나중에 그런 분들이 지도자가 안 되는 분이 없습니다. 지도자가 다 되는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가난과 고난을 많이 겪었는데 참 감사한 것은 무엇이든지 요사이 늘 감사가 되고 그렇게 행복합니다. 옛날 생각하고 사니까 그저 하루 하루가 그렇게 천국같이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불평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난한 분들의 형편을 잘 알아서 늘 도와주는 게 됩니다. 저는 늘 배가 고프니까 어느 집에 가던지 먹을 거 안주나 그런 생각했거든요. 그 마음을 알고 나를 찾아오시는 분은 그냥 보내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꼭 옛날 내 마음같이 뭐 안주나 이런 마음 드는 것 같아서 꼭 먹을 것을 주고 돈을 줘서 보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어려움을 겪어 보았기 때문에 어려운 분의 그 배고픈 심정을 아니까 도와주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절대로 가난이 그냥 가난만이 아닙니다. 거기서 배우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질병이 그냥 질병이 아닌 것입니다. 거기서 인생을 너무 많이 배우는 것입니다. 불행이 그냥 불행이 아닙니다. 거기서 배우는 것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축복을 받아 천 배 만 배 주의 영광을 드러낼 줄로 믿습니다. 가난한 자 모든 약한 자는 절대로 울거나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볼 때 기쁨과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새 시대를 개척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저의 약점과 한계를 느낍니다. 그러나 멈추지 않겠습니다. 뛰겠습니다. 올라가겠습니다. 우리 가정의 약점이 장점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거룩한 주의 날 성령께서 이 자리에 오셔서 우리 한 분 한 분을 사랑하시고 또 예배를 받으시며 머리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 마음에 어두움이 다 물러가고 우리를 향하여 끊임없이 낙심을 주고 절망을 주는 원수 마귀를 늘 대적하고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피난처로 삼아 만대에 복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으로 인해 강건하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우리의 약점은 곧 하나님의 부르심

1967년 이스라엘 총리로서 연립 내각을 이끌었던 여자 정치가가 있었다. 그녀는 중동 평화를 위해서 무진 애를 썼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고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그녀의 이름은 골다 메이어.
사람들은 그녀가 죽은 후에야 12년 동안이나 백혈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때때로 골다 메이어 총리는 자기의 약점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는 제 얼굴이 못생긴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았을 때 너무나 못났기에 열심히 기도했고 정말 최선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나의 이러한 연약함은 나에게 뿐 아니라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의 약점과 실망은 곧 하나님의 부르심 입니다."

2. 묵상 및 토의
0 내 삶의 왕은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께 순종합니까? 하나님을 내 마음 중심에 모시고 있습니까?
0 자신에 대해서 절망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연약함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합니까?
0 나는 여호와의 크신 권능의 손길을 의식하며 살고 있는가?
0.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나에게 어떤 격려와 위로가 됩니까?
0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며 어두움을 광명으로 바꾸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로 인해 소망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0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심을 믿는가?
0 나는 나의 약점과 허물로 인해 절망하거나 낙심한 적은 없었습니까?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1): 약점의 극복

인간사에는 늘 어려움과 재난이 있기 마련인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명성 있는 훌륭한 인물들을 찾아보면 그 명성 뒤에 어려운 일들이 많았음을 알게 된다.
가령 예를 들어보자
0 『마지막 잎새』라는 소설을 쓴 그 유명한 오헨리는 시골 은행원 출신인데, 재직시에 부정지출한 일 때문에 옥살이를 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명성을 얻었다.
0 오하이오주의 양심이라 일컫는 죤 그렌은 상원으로서 우주과학을 대표할 만큼 큰 명성을 얻은 사람이지만, 사실 그는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날 목욕탕에서 쓰러져 좌절상태에 있다가 10년만에 좌절을 이기고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0 『동키호테』라는 기막힌 소설을 쓴 쎄르반테스는 해군 장교로 있다가 부정에 개입되어 옥살이를 하면서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0 프랭크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까지 소아마비 증세로 다리를 절고 고생했지만 은퇴하는 그날까지 미국 대통령직을 역사상 처음으로 4번이나 지낸 사람이다.
0 제임스 캐그니라는 유명한 배우도 음식점의 웨이터로 불후한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그는 후에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지에서 제일 개성 있는 배우로 인기와 존경을 받았다.
0 봅 호프라는 미국의 희극 배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는 만담가로 유명한 희극배우일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다. 그는 젊은 시절에는 이름 없는 권투선수로서 한 달에 겨우 200불(15만원)쯤 버는 가난뱅이였다.
0 투르만 대통령은 잡화상 점원, 극인, 약장사, 약사들을 거쳐서 당대의 유명한 미국의 부통령을 지냈다.
0 슈베르트라는 그 유명한 음악가는 어떠했는가? 그는 가난에 지쳐 31세에 죽었던 그야말로 불쌍한 사람이었다. 그는 죽는 날까지 피아노 한 대가 없는 음악가였지만 '아베마리아'같은 유명한 곡을 남겼다. 그것도 오선지 한 장 없는 레스토랑의 웨이터로서!....
0 레이건 대통령은 아나운서, 스포츠 해설가, 배우 등으로 별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멋지게 주지사, 대통령을 지낸 이혼 경력의 성공자였다.
이들이 얼굴과 직업을 바꿀 때마다 얼마나 고민하며 괴로워했겠는가? 그들은 역사의 엄연한 주인공들이다

* 예화(2): 버려진 자전거

1943년의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던 피카소가 우연히 버려진 자전거 한 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자전거에서 안장과 핸들을 떼어내고 안장 위에 핸들을 거꾸로 붙인 뒤 '황소머리'라는 이름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50여 년이 지나 런던의 한 경매장에서 이 작품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그리고 자그마치 293억 원이라는 금액에 낙찰되었습니다.
피카소는 쓰레기에 불과했던 자전거를 수 백 억이 넘는 고가의 미술품으로 탈바꿈시킨 것입니다.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명장의 손을 거치면 뛰어난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내게 약점과 허물이 많을지라도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면 나는 놀라운 변화와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내게 주어진 것이 작고 하찮게 느껴지더라도 호기심과 열정으로 다시 한 번 살펴보면 값진 보석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예화(3):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잘 못하는 것을 보충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진짜 성공하는 것은 잘 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일 것입니다. 승리하는 사람은 약점으로 일하지 않고 장점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은 성공하기 위해서 자기의 약점과 싸우려고 애를 쓰나, 약점과 싸우면 싸울수록 좌절감을 느낍니다. 또한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기의 강점을 방치함으로써 평범한 일생을 살아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리더쉽의 대가인 존 맥스웰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의 강점, 잘하는 것에 70%를 투자하라. 그리고 새로운 일에 25%를 투자하라. 그리고 자기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는 단 5%만 투자하라. 내가 잘못하는 것은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의 시간과 모든 정력을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피터 드러그라는 분도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쓸 때에도 그럴 것입니다. 장점이 있는 사람을 골라 씁니다. 그러면 그 회사는 늘 최고의 인재들을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회사는 성격이 원만하고 단점이 없는 사람들만 골라 쓸 것입니다. 그러나 그 회사는 결코 최고 인류 회사는 될 수 없습니다. 바꾸어 비유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맹장수술을 받으러 종합병원에 갔습니다. 그 병원에 의사가 두 사람 있는데, 환자에게 수술 받을 의사를 선택하라는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첫 번째 의사는 아주 성격이 못됐습니다. 성격이 못되고 불친절하고 말도 막 하는데 실력은 최고라고 합니다. 이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면 웬만한 경우에는 다 산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의사가 있는데, 그 사람은 성격이 참 좋다고 합니다. 아주 성품이 온유하고 친절하고 환자들에게 잘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얼굴도 물론 잘 생겼습니다. 그런데 실력은 보통이라고 합니다. 10번 수술하면 한 사람 정도는 죽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 여러분께 두 사람의 의사 중 누구한테 수술을 받겠느냐고 묻겠습니다. 누구한테 수술을 받으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저라도 당연히 수술 잘하는 의사한테 받을 것입니다. 성격이요? 내가 평생 데리고 살 사람도 아니고, 수술 한번만 받으면 되는데 실력 있는 사람을 선택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그것입니다. 이 사회가 잘하는 장점들을 개발해 주면 그 사회는 점점 발전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못 하는 것을 자꾸 들춰내기 시작하면 그 사회는 퇴보하는 사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예화(4): 질그릇 인생

김치나 간장을 금그릇에 담지는 않습니다. 역시 질그릇에 담아야 제맛이 납니다. 화려하지는 않으나 묵묵히 제몫을 다하는 질그릇같은 사람이 많아야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질그릇 인생」은 자신을 과시하지 않으며 작은 일에 감사하며 겸손의 향기를 발합니다.
독수리나 타조, 칠면조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큰 새는 노래하지 않습니다. 작은 새만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릅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질그릇 인생을 사는 사람들 만이 감사의 노래를 부릅니다.
공중에 높이 나는 새는 좀처럼 잡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새는 너무나 높이 날아 다니므로 새총을 쏠 수도 없고 그물을 쳐서 잡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영리하고 날쌘 새도 먹이를 찾아 내려오다가 포수의 손에 걸려서 죽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깊은 물 속의 물고기도 좀처럼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고기도 죽습니다. 향기로운 미끼를 찾아 올라오다가 낚시에 걸려 죽는 것입니다. 사람도 매한가지입니다. 명성이 높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눈 앞의 사사로운 이익에 매달려서, 아니면 아첨하는 사람에게 현혹되어, 아니면 의식주에 너무 급급해서, 아니면 자기의 잔재주에 너무 매달려서 모르는 사이에 망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만큼 약하고 어리석은 존재가 인간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한없이 초라한 자신을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이 가련하게 떨고 있는 듯한 모습에 실망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통해서만이 연약한 우리의 생이 더욱 강건하게 되고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시11:1)

* 예화(5): 다윗의 실수

아브라함 마슬로는 인간의 욕구 5단계설을 말했다.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애정과 소속의 욕구, 자아존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가 그것이다. 질투와 시기심에 눈이 뒤집힌 사울 왕에게 미움을 받고 쫓기던 다윗은 무엇보다 생명안전이 급선무였다. 어느 날, 너무나 굶주린 다윗은 아히멜렉이란 제사장에게 “나는 지금 사울왕의 특명을 수행중이다”라고 거짓말로 둘러대면서 따뜻한 영접을 받는다. 그리고 기력을 얻어 피난과 망명길에 오른다. 물론 당시 다윗의 궁색한 입지를 상상하면 그런 거짓말쯤이야 무슨 큰 잘못이겠는가. 그러나 아히멜렉의 가문은 다윗을 선대했다는 이유로 훗날 사울 왕에게 억울한 살육을 당한다. 이 사건은 분명히 다윗이 빚어낸 실수요, 허물이었다. 이것이 인간 다윗의 한계점이었다. 지도자의 언행심사는 훗날을 염두에 두고 신중해야 한다.
비록 한순간이라 해도 도덕성을 해치는 치명적 약점은 그의 생애를 영원히 괴롭히는 악몽으로 남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4. 찬송(1): (197장) 이 세상 험하고

1.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2. 주님의 권능은 한없이 크오니 돌같은 내 마음 곧 녹여주소서
3.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주사 굳세게 하소서
4. 죄 사함 받은 후 새사람 되어서 주 앞에 서는날 늘 찬송하겠네

* 찬송(2): (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1.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2. 큰 죄에 빠져 영죽을 날 위해 피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3.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으옵소서
4. 내 주님 서신 발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후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아멘

http://je333.com(한태완 목사 설교 예화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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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1 마태복음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마22:35-38  조용기 목사  2008-04-06 2635
17580 열왕기상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6  조용기 목사  2008-04-06 3801
17579 요한계시 계시의 원천 (5장 강해) 계5:장  강종수 목사  2008-04-07 5737
17578 잠언 지혜로운 사람과 가정 잠3:5-14  이경숙 교수  2008-04-11 2234
17577 아모스 인도주의의 빛 암1:3-10  최만자 원장  2008-04-11 1706
17576 마가복음 그날 후 막1:14-15  서창원 목사  2008-04-11 1601
17575 마태복음 삶과 죽음과 부활 마28:16-20  정양모 신부  2008-04-11 2260
17574 마가복음 믿음의 두 양태 막9:14-29  길희성 형제  2008-04-11 1744
17573 고린도전 죽은 자의 부활 고전15:21-23  김남준 목사  2008-04-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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