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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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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산상성성침레교회 |
< For we are labourers together with God > 성경 : 고린도전서 3장 6절 - 9절 (2009. 1. 4 신년주일예배)
설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
< 찬송 =248 시온의영광이, 276 하나님의진리등대, 오직주의사랑에 >
(고전 3:6-9)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한번은 길거리 자판기에 커피를 뽑으려고 갔더니 한사람이 불평을 하였습니다. 동전을 넣었는데 커피도 안 나오고 돈도 안 나온다고,전화를 하였는데 10분이 지나도 소식이 감감하다고,,,
옆에 서있던 어떤 사랑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지금 자판기에서 동전이 마구 쏫아지고 있습니다.’ 하였더니 일분도 안되었는데 관리자가 쫒아온 것입니다.모든 문제는 다 해결이 된 것입니다.
새해 첫날부터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우리는 우리에게 당한 상황에 대하여 불평만 하고 있을 일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2009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하나님께서 한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이 한해를 우리가 어떻게 사는냐?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의 책임입니다.
연말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느니, 너무 허비했다느니, 아무 한 것이 없다느니,,, 하는 말일랑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작심을 하고 열심히 해야 할 줄 믿습니다. 2009년 올해는 ‘ 심고 거두는 해 ! ’ 라는 표어를 정하였습니다.우리 모두 열심히 심고 많은 것을 거두는 한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
1,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1)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마 13장) - 예수님의 씨뿌리는 비유에서,,,길가, 돌밭, 가시밭, 좋은 땅,,,,농부가 나가서 저들에게 씨를 뿌렸습니다.실패를 하기도 했지만, 좋은 땅에는 많은 결심을 얻었습니다.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좋은 사람, 나쁜 사람,,,그러나 우리가 판단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우리는 거저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성에서 에수님은 물 길러온 한 여자를 전도하였습니다.제자들은 왜 저런 여자에게 전도 하는가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나중에 그 여자가 구원받고 온 동네 사람들을 전도하였습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no body 가 아니라 every body 입니다 .
일본에도, 아프리카에도, 북한에도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우리 농부의 마음이여야 합니다.
2) 시간을 값지게 잘 사용하여야 합니다.
남의 나라 전쟁에 용병으로 참가했다가 전쟁 포로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포로로 잡힌 다른 동료들은 모두 비탄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제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며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또 그는 포로 생활이 글을 쓸 수 있는 ‘여가’를 보장해주었다고 생각하고 감옥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동료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소설이 바로 유명한 『돈키호테』이며,그 포로는 다름 아닌 세르반테스였습니다.
시조 한절 ,,,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칠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남구만 - 영의정 까지 지냄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지나가는데, 일꾼 사람들은 왜 머뭇거리느냐? 우리 주님은 인자하시지만, 느리신 분은 아닙니다. 느릿느릿 하는 것은 어진 것이, 아니라 게으른 것입니다. 쉴 때는 쉬더라도 , 일 할 때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차일 피일 미루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열 처녀 비유에서,,, 등에 넣을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5처녀, 다른 처녀들이 기름을 준비할 때, 저들은 나중에 하지 뭐, 지금 당장 신랑이 오는 것도 아니잖아. 장난치고, 노닥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왔다, 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거제서야 등불을 켜니 불이 붙습니까? 기름이 없는데,,,, 친구들에게 기름좀 빌려달라니 빌려줍니까? 다 자기 쓸 만큼만 준비를 하였는데,,,
게으른 사람은 항상 남에게 신세를 지거나 피해를 주는 것이니다. 자신에게도 손해이지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나라 시골 농부는 부지런합니다. 올해 소띠의 해입니다. 소는 부지런하고 근면의 상징입니다. 소 처럼 부지런히 복음 사역에 힘쓰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3) 심을 때에는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캐나다의 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당대에 거부가 된 깁슨이라는 사람이 있다. 처음에 물방앗간 심부름꾼으로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도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 마침내 산림 20만 에이커와 철도 280 마일을 소유하는 부자가 된 것이다. 어느날 인터뷰를 위해 찾아온 기자가 성공의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첫째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 것,
둘째는 수고하는 것을 싫어하지 말고 부지런히 일할 것,
셋째는 하나님을 믿고 매사에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자 그 기자는 이상하다는 듯이 되물었다. "그거야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그때 깁슨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그렇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 못됩니다.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진리이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범함 이야기를 비범하게 듣고 돌이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결코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
(마 13: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농사를 할 때 좋은 종자를 구입하여 밭에 심습니다.어떨 때는 결실이 좋지 못하는데, 이유는 종자를 잘못 구입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히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복음은 좋은 것입니다.근데 이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여기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우리도 하나님께 좋은 것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복음 - 우리 성도들은 이제 좋은 것으로 포장해서 나누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선물 줄 때, 선물이 아무리 좋아도 - 신문지에 뚤뚤 말아서 선물 주는 사람은 없지요.좋은 포장은 선물을 더욱 값지게 하는 것입니다.
결론 2009년 한해도 이제 여러분과 내가,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복음의 좋은 선물을 나누어 주는 좋은 포장의 역활을 잘 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고전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아멘 !찬송 = 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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