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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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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병욱 목사 |
참고 : | 삼일교회 |
2007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예배.^^
태도와 점검에 따라서 인생은 백퍼센트 달라질수 있다.
올해에도 고난이 있고, 역경이 있겠지만 고난이 없길 바라기보다, 그 고난이라는 파도를 능히 타고 놀줄 아는 자가 되자. 고난보다 더 큰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자. 고린도후서 1장은 위로장이다.
고난중에서도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비결은 무엇인가?
고난이 우리에게 의미하는바가 무엇인가?
1) 고난보다 더 큰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면 승리할수 있다.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고후1장에서는 위로라는 단어가 10번, 환란, 고난, 고생이라는 용어가 9번 나온다. 아무리 고난이 9번 온다 할찌라도 하나님이 열번 위로해주시면 승리케된다.
sympathy - 동정 이라는 단어와 위로라는 단어는 다르다. 동정이라는 단어는 말그대로 안타까워하는 것. 하지만 위로는,
comforter - com(=together) + fort(=force)+er
fort(힘)으로 com(함께)해주시는 하나님...이것이 위로의 뜻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어떤 상황에 놓인다 할찌라도 능히 이길수 있다.
신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고난의 상황가운데 "하나님, 함께해주십시오."하라.
ex)히스기야 왕 - 산헤립의 군사에 의해 포위당했을때 기도하여 건짐받는다.
직장이 없는가, 결혼상대가 없는가...하지만 히스기야만큼 위기상황에 있는가? 아무리 어려워도 그 고난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라.
2) 고난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하신다.
고후 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 하게 하려 함이라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연단받지 않고 어찌 정금같이 나오겠는가?
ex)멘델스존: 가볍다. 식사하면서 들을수 있다.
베토벤: 장중하다. 식사하면서 듣기엔 너무 깊이가 있다. 왜? 그는 고난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3) 고난 받으면 남들을 섬기게 된다.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환란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로할수 있다. -상처 받은 치유자.
젊었을때 험난하게 가는 것이 좋다. 고통 당하는 것이 좋다.
ex) 헬렌켈러 - 친구가 산책을 다녀와서, 헬렌켈러가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보았으나, 친구는 별로 볼 것이 없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책을 씀. "내가 사흘동안 볼수 있다면..." - 먼저 설리반 선생님 얼굴을 보고, 노을을 보고, 꽃을 보겠어요. 둘째날엔 해뜨는 장면, 박물관가서 그림을 보고 싶어요. 셋째날엔 출근하는 사람을 얼굴을 보고 싶어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한다. 젊어서 고생하자.
미리 알아서 좋을 것이 없는 것도 있다. -성, 돈- 20대의 입에서 부동산을 이야기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20대 중반에알아야할 성(性)을 10대 중반이 아는 것은 옳지 않다. 그렇게 하다보니 삶이 권태롭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권태롭지 않은 인생을 살기위해선 섬기는 삶을 살면 된다.
고난이 결코 우리를 약하게 만들지 않는다. 우리 자녀들은 험난하게 키워야한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얼마나 큰 일을 감당할수 있는지 가르쳐야 한다.
기도) 2007년에는 고난보다 더 강력한 하나님의 승리와 연단과 섬김이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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