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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힘

고린도후 복음............... 조회 수 2271 추천 수 0 2008.01.05 1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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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후10:18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옳다 인정함을 밥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오 오직 주께서 칭찬하는 자니라"

빌리 그레이엄. 그는 20세기가 낳은 세계적 부흥사입니다. 이 시대에 그런 위대한 부흥사가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도 어려서 동네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골칫덩이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저 아이는 커서 뭐가 되겠는가”하고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할머니만은 달랐습니다. 개구쟁이 손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는 말을 잘하고 사람 끄는 재주가 있어. 개성만 살리면 크게 될거야” 그 말 한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침내 세계적 부흥사가 된 것입니다.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어릴 때 소아마비 장애아였습니다. 그는 의기소침해 지고, 내성적으로 성격이 바뀌었고, 남들보다 뒤쳐지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칭찬 한마디에 용기를 얻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 칭찬한마디는 "너는 할 수 있어!"였습니다.

맥아더. 그도 어려서 말할 수 없는 개구쟁이였다고 합니다. 말썽을 피우고 사고를 치고 아이들을 몰고 다니며 골목대장 노릇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그의 장래를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너는 군인의 기질을 타고 났어” 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맥아더는 눈이 확 뜨였다고 후에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위대한 군인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칭찬 한 마디가 사람의 일생을 바꾸어놓습니다.

선천적으로 병약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뼈와 관절의 심한 질환으로 언제나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릴 때도 적응하지 못해 늘 소외됐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아버지의 교훈과 격려였습니다. 아버지는 "너의 상처를 찬란한 별로 만들라"고 말하며 꿈과 힘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 아이는 후에 영국외과학회 회장, 국제외과학회 회장을 지내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현대 성형수술의 창시자인 해리 플래트 경입니다. 그는 1986년 1백세로 작고했습니다. 칭찬은 사람을 시련하는 위력이 있습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잠27:21)

릴리안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카나드 강가의 한 농가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릴이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 그녀의 아버지는 그만하면 충분히 가르쳣다고 생각해 학교를 그만 다니고 돈을 벌어 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릴은 프랑스령이었던 온타리오 주에서 자라 영어를 잘하지 못했고, 좋은 교육을 받지도 못했으며, 아무런 기술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번화가를 걷다가 카르하르트 회사에 붙은 푯말을 보았습니다.
「사람 구함. 비서직. 안으로 문의 바람.」
그녀는 카르하르트 회사 문 앞에 섰습니다. 조심스럽게 노크하자 사무실장인 마거릿 코스텔로 씨가 직접 나와서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릴은 잘하지 못하는 영어로 더듬더듬, 비서직에 응모하고 싶으며 자기는 열아홉 살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마거릿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릴에게 시험 볼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마거릿은 릴을 사무실 맨 뒤 타자기가 놓여 있는 책상에 앉으라고 한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아가씨가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한번 봅시다."
마거릿은 릴에게 편지를 한 장 쓰라고 말하고는 가 버렸습니다. 타자기를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는 릴은 망연자실해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 보았습니다. 11시 40분이었습니다. 12시에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러 나갈 때 몰래 섞여서 도망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때까지 노력은 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한 줄을 썼습니다. 모두 다섯 단어였는데, 네 단어를 잘못 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시도에서 그녀는 한 문단을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오타가 매우 많았습니다. 다시 종이를 빼내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세 번째에는 편지를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오타가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시계를 보았습니다. 11시 55분이었습니다. '아 이제 5분만 있으면 도망갈 수 있어.'
바로 그때, 사무실 뒷문이 열리며 마거릿이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릴이 작성한 편지를 읽고 잠시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잘했군요."
릴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 한마디의 칭찬에 자기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장님이 잘했다고 했으니까 잘한 거겠지. 도망가지 말고 한번 해 보자!'
릴은 카르하르트 회사에 일자리를 얻어서 51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부끄러워하고 자신 없어하던 한 소녀에게 한 사람의 칭찬 한마디가 심어 준 자신감 덕분이었습니다.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패려한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잠12:8)

크리스마스가 되면 직원들끼리 만 원 미만의 장난스런 선물을 주고받는 파티를 여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을 반복하다 보니 직원들은 싫증을 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상사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서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선물은 어떨까요?" 모두들 찬성이었습니다.
"단 규칙이 있어요. 칭찬을 받고 나서는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칭찬하고 칭찬 받는 게 불편한 분들은 조용한 데서 따로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은 모두 동의했습니다. 마침내 크리스마스 칭찬파티가 열리던 날, 직원들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칭찬을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항상 침착함을 잃지 않아 줘서 고마워요."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당신한테서 배웠어요."
"언제나 내 말을 열심히 들어주어서 고마워요."
" 이 회사에 처음 왔을 때 당신을 보고, 아! 여기가 내가 일할 곳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날 한 시간 동안 칭찬을 주고받으며 사람들은 너무나 행복해했습니다. 돌아갈 시간이 되어도 일어날 줄을 몰랐습니다. 그날 서로가 주고받은 선물의 감동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칭찬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칭찬은 사람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줍니다. 칭찬은 새로운 일을 하게 합니다.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칭찬을 받은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모두 긍정적인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가정이나 직장, 교회에서 유난히도 미운짓만 골라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꾸중이나 비난보다 먼저 칭찬을 해 주십시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된다고 했습니다.(잠16: 24) 칭찬의 말은 결혼 생활에서도 매우 필요합니다. 서로 간에 진심으로 칭찬하는 말을 할 때 부부간에 애정도 더욱 깊어지고, 더욱 굳어지며, 어려운 일도 힘들지 않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1:7)

남편과의 심한 불화로 고통중에 있던 어떤 자매님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부끼리 서로 좋은 점들을 찾아내어 칭찬해 주라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평소에 늘 남편의 단점만을 꼬집어왔던 자매님은 어렵지만 이것을 당장 실천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장점을 칭찬해 주려고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장점은 생각나지 않고 단점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다 못해 자매님은 남편의 장점을 찾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하루는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이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사우나를 하고 왔는지 얼굴에 윤기가 나고, 입고 있는 오렌지색 티셔츠가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자매님은 "이거구나"하고 생각하고는 "오늘 당신 얼굴이 훤해 보이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놀라서 아내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늘 아내에게 비판만 들어왔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곧 그는 "별 소리 다 듣네."라고 하면서 껄껄 웃었습니다. 그 순간 냉랭했던 가정의 분위기가 봄기운에 눈녹듯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날 이후 자매님은 하루에 한 가지씩 남편의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그녀의 가정은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을 이루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지니라”(잠 27: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의 번역자인 한국 블랜차드 컨설팅그룹의 조천재 원장은 초등학교 때 공부에 소질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별로 어렵지 않은 수학 문제를 풀었을 때 선생님이 “너는 머리가 크고 이름이 천재니까 수학을 잘 할 수 있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자신이 정말 수학에 소질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신바람이 났습니다. 어느덧 수학에 재미가 생겼고 수학 덕분에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칭찬 전도사로서 전국을 누비는 유명강사가 되었습니다. 칭찬은 사람을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칭찬을 받고 항의할 사람은 없습니다.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은 칭찬을 갈망하면서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말합니다.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도 “사람이란 공격에는 저항할 수 있지만 칭찬에는 모두 무기력하다”고 주장합니다. 칭찬을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게 됩니다. ‘칭찬하면 칭찬 받고 지적하면 지적 받는다’는 말을 명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칭찬이 몸에 배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입시다.
여러분들 서로 서로 칭찬하십시다. 칭찬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못난 것들을 보시고 황송하게도 예쁘다고 사랑스럽다고 아름답다고 의롭다고 충성스럽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을 칭찬합니다. 우리들도 서로 서로 칭찬하면서 사십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 영원히 찬송 받으실 주님, 저희가 주님으로부터 칭찬 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 입술로 남을 헐뜯는데 사용하지 아니하고 칭찬하는 말을 할 수 있게 하시고 내가 남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을 때 우쭐하거나 건방지지 말고 모든 영광을 오로지 주님께만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http://www.je33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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