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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없습니다

갈라디아 복음............... 조회 수 2954 추천 수 0 2007.11.21 10:03:38
.........
성경본문 : 갈6:8-9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http://je333.com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8절)

어느 나라 왕이 하루는 현인들을 모아놓고 명령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다 잘 살수 있는 성공비결을 적어오시오.” 현인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토론도 하여 국민들이 다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12권의 책에 적어 왕에게 바쳤습니다.
“12권이나 되는 책을 백성들에게 다 나누어 줄 수 있겠는가. 간단하게 줄여오라.” 현인들은 그것을 여섯권으로 줄였다가 그것도 거절당하자 또 두권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그러나 왕은 그래도 길다고 하여 마침내 한권의 책으로 줄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왕은 그것도 더 줄려오라고 명령했습니다. 현인들은 그 한 권의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추려 한 페이지의 글로 요약했습니다. 왕은 또 고개를 옆으로 저으면서 못마땅해했습니다. 현인들은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적어 왕에게 바쳤습니다. 그때서야 왕은 “그래. 바로 이거야.”하며 흡족해 했습니다. 그 한 마디가 무엇일까요. 백성들이 다 잘사는 비결, 그것은 “공짜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의 대가였습니다.

어느 부부에게 아무런 메모도 없고 발신인이 누군지 표시되어 있지 않은 이상한 선물이 배달됐습니다. 그 선물은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 브로드웨이 공연 입장권 2장이었습니다. '누가 보냈을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생각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부부는 그 입장권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공연을 보러 갔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는 도둑이 집안을 샅샅이 뒤지고 간 뒤였습니다. 도둑은 침대 위에 이런 메모를 남겨놓고 갔습니다.
“이제 누가 보냈는지 알겠지?”

공짜 뒤에는 늘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공짜로 얻은 것은 늘 뼈아픈 대가를 요구합니다. 땀흘려 열심히 일하고 그 얻은 소득으로 기쁨과 보람을 얻는 우리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날은 노력 없는 대가를 바라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강도근성이나 거지근성이 만연해 있다는 사실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도 공짜가 좋아'라는 광고가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질 정도입니다. 남다른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남다른 보람을 기다리는 사람은 훔쳐온 플라스틱 꽃나무에 나비가 날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몸은 비록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공짜가 아닌, 땀 흘려 얻은 것이 훨씬 값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1. 복권의 함정
현재 국내에서 복권을 발행하는 기관은 8곳으로, 즉석식 8종과 추첨식 5종을 합하여 총 13종의 복권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복권에 당첨되면 실제로 얼마나 받을까요? 복권으로 인한 수입은 잡수입으로 분류되고 당첨복권에 붙는 세금은 22%입니다. 추첨 일로부터 석 달 동안 유효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발행처가 운영하는 기금으로 들어갑니다. 복권 총수에서 당첨복권(1등-꼴찌)이 차지하는 비율인 당첨률은 추첨식이 33.2%, 즉석식은 29% 전후입니다.
1등 당첨금을 받을 확률은 3억 원어치 복권을 샀을 경우 겨우 1/10 정도가 됩니다. 3억 원 어치면 30만 장이나 되는데 매일 복권을 한 장씩 산다고 해도 1,000년이나 걸립니다. 이것은 사람이 죽을 확률보다 더 낮으며, 복권 1등에 당첨되는 것보다 그 전에 죽은 확률이 100배 정도나 높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승산 없는 게임에 몰두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결론적으로 복권 종류는 절대 사지 않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성경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 때 로또 복권의 열풍이 불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복권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로또 복권의 본고장은 미국입니다. 1000만 달러(약 120억원)를 웃도는 당첨금 때문에 미국에도 한때 로또 복권의 열풍이 휘몰아쳤습니다. 그런데 로또 복권에 당첨돼 일확천금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갈까요? 미국에서 당첨자들의 생활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당첨자들의 당첨 이후 10년간 삶을 조사한 결과 정상적으로 산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이 확인됐습니다. 대부분이 이혼했거나 마약중독자가 되고 파산했습니다. 또 정신이상자로 전락했거나 자살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확천금은 질서 있는 삶을 혼란케 합니다. 하나씩 조금씩 이루어가야 정상이고 그래야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이 불편해도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2. 주식투자의 함정
어떤 중년의 사나이가 한적한 해변 길을 혼자 거닐고 있을 때 파도가 쓸고 간 모래사장에 뭔가 삐쭉이 솟아있는 것이 보였다. 호기심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것은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나오는 마법의 주전자였다. 뚜껑을 열자마자 펑하는 소리와 함께 그 속에 갇혀 있던 종이 연기와 함께 나타났다. "주인님! 부르셨습니까? 소원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데 이제는 제가 들어줄 수 있는 소원이 한 가지밖에 남아 있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잘 생각하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잠시 생각하던 사나이는 종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꼭 1년 뒤의 석간 신문을 나에게 갖다주게!" 이 사나이는 1년 뒤의 주식 시세를 미리 알아서 그곳에 몽땅 투자를 하여 큰 갑부가 되리라는 기대를 가졌었다. 한참 기분 좋게 신문을 보고 있던 그는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것은 주식의 시세를 알리는 제일 마지막 부분에 자신의 이름 세 글자와 함께 그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장이 게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것이 꿈이기는 했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육신의 일에만 집착하여 마지막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했다는 자책감이 그에게 몰려왔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마지막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면서 살아야 하리라.
마음 편하고 자유롭게 살려면, 물질에 대한 지나친 소유욕을 버려야 한다. 행복과 소유는 관계가 없다. 많이 가졌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요,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다. 부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부자이며, 잘못되어 들어온 돈은 역시 잘못되어 나간다.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이번만은 혹시"하는 심정으로 같은 일을 자주 반복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주식투자입니다.
주식투자는 다른 투자와는 달리 국가에서 인정한 시장이 형성돼 있고, 비교적 많은 사람이 관여돼 있으며, 국가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자본주의의 꽃이라 일컬어짐에도 불구하고 투자당사자에게는 끊임없는 퍼즐입니다. 주식가격이 오르는 경우는 더 오르기를 기다리다가 하루아침에 망하기도 하고, 떨어질 경우에는 더 떨어지기 전에 빨리 팔다가 땅을 치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리스도인은 특별히 무장된 경우가 아니면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주장의 이면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일년 열두 달, 온통 마음이 주식시장에 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으니라"(마6:21) 하나님이 아니라 주식시장에 마음이 있어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주식이 차지하게 되면 주식이 우상이 됩니다. 이렇지 않을 자신이 있는 그리스도인만 주식에 투자하라. 투자, 특히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속성이 있다면 그것은 더 빨리, 더 많이 이익을 내고자 하는 점입니다. 이 속성은 인간 모두에게 근원적으로 숨어있는 탐욕의 한 줄기입니다. 원래 인간은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는"(합2:5) 존재입니다. 이와 같은 인간의 탐욕과 주식의 속성이 맞아떨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의 함정에 빠집니다. 주식투자의 마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소위 신용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일정한 돈을 예탁하게 되면 그 돈의 몇 배(예를 들어 2.5배)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빚 얻어 주식투자를 해 성공한 사람은 소수며, 대개는 실패로 끝나기 십상입니다. 빚을 얻지 않고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만이 주식에 투자하십시오.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혹은 고려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롭다"(눅16:8)라고 한 경고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종일 매달려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 자들에게 잠시 한 두 번의 관심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주식투자의 함정, 그것은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뜻 가운데 머무는 자에게는 보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다시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간구하게 됩니다.(약1:5)

로마시인 호라티우스는 "돈이 불어남에 따라 더 크게 된 부자는 그에 대한 걱정과 욕심도 같이 커간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자 되기에 너무 애쓰지 말이야 하겠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3. 도박(노름)의 함정
미국 명문대 출신의 유망 벤처기업가 허모(32)씨는 지난해 12월 휴식 차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를 찾았다가 회사어음으로 마련한 공금 1,000만원을 카드 도박으로 날렸습니다.
"강원랜드보다 승률이 높은 해외 카지노에서 만회해 보라"는 해외 카지노 모집책의 제의에 귀가 솔깃해진 허씨는 올 1월 필리핀 H호텔 카지노를 방문, 운 좋게 3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해외도박에 맛들인 그는 같은 달 하순 또다시 H호텔을 방문, 234만 달러(한화 약29억 원)를 탕진했다가 지난달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인기 개그맨, 가수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액의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2000년 10월 설립된 강원랜드가 '해외 원정도박의 베이스 캠프'로 전락하고 있는 것으로 검찰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법칙은 우리가 심으면 심은 만큼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심으라, 그러면 거둔다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지만 심지 않은데서 열매를 거두는 법은 없습니다. 성서는 농부의 생활을 통해서 신앙의 원리와 삶의 깊은 뜻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였습니다. 인생은 농부입니다. 그러므로 값진 열매를 거두기 원하는 사람은 거기에 대한 대가를 먼저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에도 정성의 눈물과 노력의 땀과 수고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어서 어느 땐가는 귀한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빨리 자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먼저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정성의 씨는 반드시 값진 열매를 넣는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인 것입니다.
"부자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찌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잠23: 4- 5)

흔히들 하는 얘기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공짜는 없을까요?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 친구에게 받은 선물이나 부모님께 받은 용돈, 남편에게 받는 생활비는 나에게 있어서 공짜가 아닐까요?

어떤 일에든 반드시 대가가 있습니다. 살면서 받기만 하는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내가 낸 세금으로 만들어 졌고, 매년 내가 낸 세금으로 유지 보수 됩니다. 청소 또한 내가 낸 세금으로 고용된 미화원들이 수고해 주는 것입니다. 친구에게 받은 선물의 대가는 우정입니다. 나에게 베푼 우정의 양(?)만큼 그 친구에게 물질적이나 정신적으로 빚을 지게 되는 것이고, 그 빚은 살면서 언젠가는 갚게 됩니다. 그 형태가 축의금이든, 용돈이든, 생활비의 형태이든지 간에 내가 받은 모든 수혜는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갚게 되는 빚인 것입니다.
역이나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노숙자나 걸인의 구걸은 어떠합니까? 그들은 노력 없이 공짜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들은 자존심, 존엄성이라는 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남의 돈을 쉽게 사기 쳐서 빼앗은 사기꾼들이나 도둑, 강도들은 어떠한가요? 그들은 쉽게 다른 이의 노력을 얻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행위는 양심이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대가를 치르고 것입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을 지키고, 한 번 잃은 건강을 찾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반드시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근육을 가진, 텔런트 차승원씨, 권상우씨의 건강한 근육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시간과 금전의 투자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른 이의 건강을 부러워하기만 해서는 절대 건강을 누릴 수 없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투자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의 안일과 나태함으로 건강에 대한 투자를 아낀다면 건강을 잃고 나서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잠시 삐끗한 허리만으로도 얼마나 생활이 불편하던가요? 뭉친 어깨로 컴퓨터 앞에 자판을 두드리는 당신의 업무 효율성은 과연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그보다 더한 손해는 질병의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혹은 불편한 상태로 기인한 생활 속에서 잃어가는 기회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족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의 화목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나, 이미 망가진 가족의 화목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직장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제때에 풀지 못하고 귀가하기를 반복하면, 스트레스의 피해자는 가족입니다.
울산 MBC의 김재철 사장은 일하다 받은 스트레스를 지니고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얼굴이나 마음상태는 가족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아파트 앞 공원을 거닐며 기분을 풀고 귀가하거나, 스트레스가 풀릴 때까지 밖에서 다른 활동을 한 뒤에 귀가를 한다고 합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은 쉼터에 안식하러 가는 것인데, 그렇게 귀중한 쉼터의 분위기를 자신의 스트레스로 망치기 싫다는 것입니다. 화목한 가정과 항상 여유로운 가장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스트레스를 스스로 삭히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아중씨의 이번 대박 영화 '미녀는 괴로워' 도 그냥 운좋게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녀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피곤을 지속적으로 호소하였습니다. 그녀는 그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이겨내면서 계속적으로 노력하였고, 지금의 대스타 김아중으로 한 걸음 더 내딛은 것입니다. 결과만 보면서 쉽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나운 산돼지로 인해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숙련된 사냥꾼을 동원해 산돼지를 잡으려고 했지만 번번이 끝났습니다. 어느 날 한 노인이 산돼지를 잡으러 간다고 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두 달 후 노인은 산돼지를 잡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이 놀라서 어떻게 잡았느냐고 묻자 노인은 "산돼지가 음식을 구하는 곳을 찾아서 곡식을 계속 뿌렸더니 산돼지들은 별 노력 없이 공짜로 곡식을 먹게 된 것을 알고 날마다 그곳으로 모이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 옆에 함정을 파 놓아 잡았습니다."
쓸모없는 사람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공짜 심리를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땀과 노력 없이 세상을 살면 그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 자기의 육체의 쾌락과 즐거움만을 심으면 종국에 가서는 영혼과 육체가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영의 일을 위하여 심는 자는 비록 이 일이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후에는 참 기쁨과 평안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어리석은 멧돼지처럼 우리도 인생의 쾌락과 안락으로 인하여 육체의 즐거움만을 추구하고 심는다면 종국에는 영원한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불행을 초래할 것임을 교훈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은 구두를 얻기 위해서는 한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제물로 바쳐야 합니다. 입고 싶은 옷을 사기 위해서는 외출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쳐야 합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벽의 단잠을 바쳐야 합ㄴ이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퇴근 후 사람들과의 흥겨운 자리를 바쳐야 합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얻으려면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Give and Take는 진리입니다.

그렇습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먼저 주어야 얻고 뿌려야 거둡니다. 그러나, 주었으니까 받고 받았으니까 주는 Give and Take는 1차원의 진리에 불과합니다. 그 주고 받는 관계를 당사자끼리의 1대 1의 차원을 넘어서 다음 사람, 다음 세대에 되돌려주는, '공짜의 릴레이'가 더 많아져야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에도 공짜는 없습니다. 어디 인간관계뿐이겠습니까. 세상일에는 결코 공짜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짜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 안에 들어 있다. 인간관계도 공짜로 슬쩍 넘어가주면 좋으련만 그리 간단치가 않아서, 아차 하는 순간에 꼬이고 비틀리고 망가져버리곤 합니다. 정성을 기울여야 하지만 귀찮아서, 게을러서, 또 상대의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해서 무심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나면 그 결과는 언젠가 반드시 내게로 돌아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기본은 무엇보다 입과 손과 발을 열심히 활용하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말로 상대의 마음을 열고, 손으로 행하며, 어려움이 있을 때 직접 찾아가는 정성이야말로 인간관계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해야 하는 기초비용입니다. 단,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말이나 과잉행동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오래전에 `라이프`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2차 대전 후 각 나라 사람들을 싣고 가던 B29 비행기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낙하산을 짊어지고 속히 뛰어 내리라고 기장이 야단입니다. 모두들 겁을 먹고 있을 때 기장은 먼저 독일인에게 히틀러의 명령이다, 뛰어내려! 하자 벌떡 일어나하이! 히틀러 하고 뛰어 내렸습니다. 다음으로 일본인에게는 천황폐하의 명령이다 했더니, 쏘데스까 하고 뛰어 내렸습니다. 불란서인에게는 먼저 뛰어내린 자들의 펼쳐진 낙하산을 보이면서 저것 보시오, 스타일이 멋지지 않소, 뛰어 내려요! 하자 뛰어 내렸고, 미국인 승객에게는 모두들 민주주의의 원칙을 따라야지요 했더니 뛰어내렸습니다. 맨 나중까지 남은 한국인에게 와서는 기장이 한참 생각하다가 뛰어내리는 것은 공짜요 했더니, 진짜로 공짜입니까? 하고 뛰어내렸다고 하는 기사였습니다. 유머 있는 지적입니다. 공짜의 심리는 무의 도식으로서 좋지 않은 심리입니다.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 함이니라"(잠21:25)

성도여러분!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주님처럼 땀흘려 일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하며 무엇이던지 대가를 지불하고 세상에서 공짜를 바라지 않기를 바랍니다.

*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수고하지 않고 공짜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불의한 재물과 탐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정직한 자의 수고를 귀히 보시고, 심는 대로 누리는 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잘못하고 있사오나 게으름에 대해서 이것이 얼마나 큰 죄라는 것을 생각지 못하고 살아옵니다. 주님 용서해주시고 오래살기를 바라기 전에 부지런하게 살고, 건강하기를 바라기 전에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부지런하여 건강도 얻고 지혜도 얻고 용기도 얻고 충만함을 날마다 체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많이 못하였음을 자백합니다. 주님을 만나기 원하오니 나를 만져주소서. 나에게 주어진 은사대로, 주어진 환경 안에서 주님을 기다리며 땀 흘려 살게 하소서. 전도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고난받으신 보배로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 2부: 분반(구역)공부 자료

1. 말씀: 독수리와 거미

어느 작가가 쓴 우화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구의 서쪽 끝에 코카서스라는 산이 있는데, 그 산은 얼마나 높은지 어느 누구도 감히 오르겠다는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용감한 독수리 한 마리가 기어이 오르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고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산꼭대기에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산 꼭대기에는 고목이 한 그루 서 있었는데, 성취감에 가슴 뿌듯한 독수리는 자랑스럽게 날개를 활짝 펴고 나무 위에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사방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고목의 가지 끝에 거미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높고 어려운 곳을 어떻게 올라 왔느냐고 묻자 거미는 독수리 날개 아래에 붙어서 힘 안 들이고 편안히 올라왔다고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때, 갑자기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불어 왔습니다. 거미는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내가 힘써서 성취한 것만이 진정한 기쁨과 보람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 묵상 및 토의
0 나는 복권이나 도박 등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 결과가 어떠했나를 이야기 해보세요.
0 당신은 노동의 소중함을 알고, 삶에서 실천하고 있습니까?
0 나는 노동의 고귀함을 간과하는 죄를 범해오고 있지는 않은가?
0 나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열심히 일하는 자인가? 공짜를 원하는 자인가?
0 나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가?
0 당신은 불로소득(不勞所得)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까? 죄악이라고 생각합니까?
0 나는 열심히 일하며, 땀방울의 가치를 깨닫고 사는가?
0 나는 결과보다 그 과정에 충실한 자인가?
0 당신이 하나님의 예비된 축복을 받기 위해서 더욱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0 당신 스스로 보기에 당신은 게으른 사람입니까? 부지런한 사람입니까?
0 나는 무엇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까?
0 나의 영혼이 안일에 빠지지 않도록 간구하고 있는가?
0 나는 내 몸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0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나의 결심, 각오, 다짐 등을 이야기 해보세요

3. 예화(1): 오늘은 공짜 봉사

한 아들이 심부름하고 용돈을 받는 숙제를 하기 위해 『아버지 구두닦이』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하루에 오백원 한 달에 만 오천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구두를 닦은 후로는 반짝반짝 했던 구두가 흐릿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구두가 반짝반짝 윤이 났습니다. 아들에게 물었더니 한시간 동안 구두를 닦았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물었더니 아빠가 계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말합니다. 아버지는 순간 코끝이 찡해졌습니다.“그러면 오늘은 오 백원 주기가 미안하네. 얼마를 주면 될까?”했더니『아빠 오늘은 꽁짜예요』하는 것입니다. “왜?”『아빠가 너무 감사해서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꽁짜예요』 이 말을 듣고 출근하는 아버지의 기분은 구름속에 있는 것 같이 들떴습니다. 당신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까? 감사하는 마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면 훨씬 더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대가를 바라고 교회 봉사를 하는 것과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해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봉사하고 싶은 것이 바로 구두를 공짜로 닦는 아들의 심정입니다. 매일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는 나의 모습과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 중 어떤 모습에 하나님이 더 기뻐하실까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예화(2): 최고가 되기 위한 길

미국 프로농구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입니다. 1993년 피닉스와의 경기가 있던 날, 방송국 촬영팀은 경기 중계를 위해 시합시간보다 대 여섯 시간 일찍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촬영팀의 일원이었던 방송인 닉 핀토는 경기장에서 자유투를 던지고 있는 마이클 조던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주변을 순찰하던 경비원에게 살짝 다다가 물었습니다.“조던이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나요?”
경비원은 혀를 차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말도 마세요.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자유투 연습만 하고 있어요.”우리가 농구의 천재,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라고 표현하는 조던은 농구기술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자유투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최고가 되는 길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박세리의 숨은 이야기를 아십니까?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이 소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15층 아파트 계단을 다섯 번씩 오르내리고 계속되는 6㎞의 로드웍과 6백 번의 퍼팅연습. 소녀는 모든 꿈을 일단 유보하고 운동에만 전념했습니다. 8년 후 소녀는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세인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박세리. “우승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훈련입니다. 오늘의 우승 또한 혹독한 연습의 열매입니다”
성공은 막연히 얻어지지 않습니다. 혹독한 시련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얻어집니다. 만약 노력 없이 주어진 ‘영광’이 있다면 그것은 무가치하거나 남의 것을 훔친 것입니다.

* 예화(3): 강아지와 소년

가게 주인이 문 앞에다 '강아지 팝니다'라고 써 붙였다. 한 어린 소년이 가게 안을 기웃거렸다. 소년은 물었다.
"지금은 2달러 27센트밖에 없거든요. 그래도 강아지 좀 구경하면 안될까요?"
가게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강아지 다섯 마리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한 마리가 눈에 띄게 뒤쳐져서 달려왔다. 소년은 물었다. "저 강아지는 어디 아파요?" "그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엉덩이 관절에 이상이 있어서 절뚝거리며 걸을 수밖에 없단다. 평생 절름발이로 살아가야만 하지." 설명을 들은 소년은 흥분된 얼굴로 말했다.
"저, 그 강아지 사고 싶어요." "불구가 된 강아지를 돈 받고 팔 순 없어. 네가 원한다면 그냥 가져가거라."
소년은 당황해하며 말했다.
"전 이 강아지를 공짜로 가져가고 싶지 않아요. 이 강아지도 다른 강아지들처럼 똑같은 가치를 지닌 강아지예요. 그러니 값을 전부 내겠어요. 지금은 2달러 27센트밖에 없지만, 값을 다 치를 때까지 매달 5센트씩 갖다 드리겠어요."
가게 주인은 그래도 고개를 저었다.
"이런 강아지를 돈 받고 팔 순 없어. 달리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다른 강아지처럼 너와 장난을 치며 놀 수도 없단다." 소년은 자기가 입고 있는 바지 한 쪽을 걷어올렸다. 금속 교정기로 지탱되고 있는 다리였다. "저도 한쪽 다리가 불구라서 다른 아이들처럼 달리지 못해요. 이 강아지도 자기를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할 거예요!"

* 예화(4): 천재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베에토벤의 생가를 방문 한자는 놀라운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베토벤이 기거하던 거실 한가운데 그가 아끼던 피아노를 보기 때문이다. 그 피아노 건반들은 움푹움푹 패여 있다, 그 자욱은 그가 얼마나 열심히 쉬지않고, 또 절실히 수많은 낮과 밤에 피아노의 건반을 두드리며 살았는가를 입증해 준다. 참으로 천재는 운연히 생기는 것이 아님을 보여 주는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 예화(5): 불로소득의 습관

중국 춘추전국 시대에 봉무제라고 하는 노나라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신부라는 고을의 원님으로 있었는데 어느 날 불현듯 이웃 제나라에서 군사들을 이끌고 쳐들어왔습니다. 봉무제는 모든 고을 백성들을 서둘러 성안으로 모이게 하여 성문을 닫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침 보리를 추수할 때인지라, 성 밖 들판에는 보리가 노랗게 익어 있었습니다. 만일에 성안으로 피해 들어간다면 제나라 사람들이 이것을 다 약탈해갈 것입니다. 사람들은 봉무제에게 말했습니다. “무조건 성안으로 피할 것이 아니라, 고을 백성들로 하여금 내 것 남의 것 가릴 것 없이 보리를 추수해서 각각 가지라고 해버립시다. 그러면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재빨리 추수할 것입니다. 1년 동안 수고한 것이 아깝지 않습니까? 적에게 내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봉무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결국은 그냥 성안으로 들어가 굳게 성문을 닫았고, 제나라 군사들이 그 많은 곡식을 거두어 가버렸습니다. 이 사실이 온 나라에 알려져서 봉무제는 급기야 재판정에 서게 됩니다. 임금님은 봉무제에게 묻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적에게 이로운 일을 하였느냐? 차라리 그 곡식을 불질러버리든지 할 것이지!” 그는 정중하게 말합니다. “제가 한순간 적에게 이롭게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백성들로 하여금 마음대로 거두어 먹으라고 한다면,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마도 피땀흘려 살 생각은 안하고, 남의 것은 공짜로 아무 때에나 얻을 수 있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불로소득을 한 것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못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은 10년이 걸려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임금님은 봉무제의 그 깊은 뜻을 헤아리고는 그에게 후한 상을 내렸다고 합니다.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살전3:8)

4. 찬송: (270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멀잖아 가리니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우리가 힘써 일하세
2. 주 예수 말씀이 온 세상 만민들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이 말씀 듣고서 새생명 얻어라 이 기쁜 소식 전하세

(후렴)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5. 금언:
0 능률이 있는 노력에 풍족한 생활이 따른다.(조만식)
0 희망에 넘치어 여행하는 것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러기에 또한 진정한 성공은 노력하는 그것이다.(스티븐슨)
0 사람이 위대하게 되는 것은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다. 문명이란 참다운 노력의 산물이다.(스마일즈)
0 그 일생을 적극적인 완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불만족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그 사람이 원하고 바라는 것은 모두 그 사람 자신의 힘 속에 있기 때문이다.(파스칼)
0 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누구나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한다.(블레이크)
0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벤자민 프랭클린)

http://je333.com(한태완 목사 설교 예화 자료집)


댓글 '1'

박순종

2007.12.28 14:35:0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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