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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에배소서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459 추천 수 0 2008.09.06 2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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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2:8-9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2년 7월 28일 주일설교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어떤 성도가 율법과 은혜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요청에 따라서 간단하게 대답을 드렸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합니다. 율법은 인간의 행위로 하나님을 섬기고 인간의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은혜는 예수님의 도우심에 의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의 도우심에 의지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한 이후로 인간의 능력이나 노력에 의하여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살아갈 힘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음에 원함은 있으나 행함이 없어 힘이 없기 때문에 항상 율법을 어기고 죄인으로써 심판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중 가장 위대한 깨달음중 하나는 자기의 결심이나 노력으로는 신앙생활을 결코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섬기고 살도록 해주시지 않고는 인간편에서는 아무리 애쓰고 힘쓰고 노력해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해주시는 이가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을 대신하여 인간의 모든 죄와 무능력을 십자가에서 다 청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이 이기신 그 능력을 성령을 통해서 우리가 받아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기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섬기고 이 세상에서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수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우리가 사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율법적인 행동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산다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첫째로, 사도바울선생은 로마서 7장 24절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고 탄식을 했습니다. 사도바울선생은 굉장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으로써 흠이 없이 살았다고 그는 자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탄식하기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고 말한 것입니다. 인간은 인간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이 자력으로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하게 될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서 오랫동안 살아 왔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자기가 좀더 수련을 하면 좀더 고행을 하면 좀더 교육을 많이 받으면 좀더 훈련을 쌓으면 자기의 힘으로 거룩하고 온전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과 율법 앞에 자기를 세워 보고 난 다음에는 좌절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인간행위를 판단하는 율법을 주었습니다. 십계명에 보태어서 613가지의 법을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법 앞에 서게 될 때 자기가 어떠한 존재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하나님의 법을 지킬 능력이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울어도 못하고 힘써도 못하고 애써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 앞에는 만신창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모든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하나도 없이 다 어겼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로 18절에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평론한 말씀인 것입니다. 자기가 의롭고 거룩하고 정결하다고 자랑하지만은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때는 오늘 로마서 3장 10절로 18절에 있는 말씀같은 처참한 인간의 존재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앞에 서게 될 때 자기의 벌거벗은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어서 감출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율법 행위로 의롭다 함을 입을 육체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아담과 하와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난 사람치고 인간행위로 율법행위에 의롭다 함을 입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율법행위로써는 모두다 중죄인이요, 사망에 처해야 마땅합니다. 로마서 3장 19절로 20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율법이 나타나면 죄를 보여줘요. 어둡고 캄캄할때는 우리 주위에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지만 태양이 떠올라서 환하게 비추게 되면 우리 주위에 얼마나 오물이 많고 더러움이 많다는 것을 그때 밝히 볼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햇빛과 같아서 우리의 행위를 밝히 보여주기 때문에 그동안에 감추었던 것이 소소난간(?)으로 드러나게 되므로 하나님 앞에 정죄되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사야 64장 6절에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희망이 없어요. 우리 스스로의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아 의롭다고 설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어느 종교의 유명한 수도사가 한말은 너무나 감격적입니다. 일생동안 참으로 대단한 고행을 하였습니다. 결혼직후 처자식을 남겨두고 수행에 들어가서 부모가 찾아와도 수행에 방해된다고 안만났습니다. 그가 거하는 곳에 철조망을 처놓고 10년간은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16년간은 솔잎가루와 쌀가루만 먹고 살았습니다. 8년간은 눕지 않고 앉은채 자면서 수양을 쌓았습니다. 이런 엄청난 고행을 쌓고도 마음에 진정한 평안히 없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전 마지막 남긴 말은 자신은 한평생 너무나 많은 사람을 속였다고 했습니다. 너무도 많이 거짓된 말을 했기 때문에 죄가 하늘까지 닿아 산보다 더하다고 했습니다. 그 때문에 산채로 지옥에 떨어질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평생을 이렇게 고행을 하고 수행을 하며 덕을 쌓았지만은 종국적으로 그 마음속에 평안을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에는 예레미야서 17장 9절로 10절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꿰뚫어 보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큰소리하고 설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위대한 사도바울선생같은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 그는 탄식을 했습니다.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마서 7장 15절에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그래서 그는 자아의 무력함을 탄식했습니다. 로마서 7장 22절로 23절에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이 사도바울선생의 솔직한 탄식과 고백은 모두다 우리의 탄식과 우리의 고백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어느 누구도 하나님앞에 진실하게 그 마음문을 열어 놓았을 때 바울선생과 같은 탄식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 내랴. 내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고 우리는 탄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의 자손으로 태어난 우리 모든 사람들은 육신의 행위로써 절대로 의롭다함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죄의 값은 사망이므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데 둘째로, 우리 성경에서 깨달을수 있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고 바울선생은 노래했습니다. 조금전에 크게 탄식한 바울선생은 그 다음에 즉시로 큰 감격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고 그는 하나님을 칭송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자력으로 죄를 이기고 스스로 구원할수 없음을 하신 하나님은 율법을 통하여 절대로 구원받을수 없는 것을 깨달은 인간에게 새인류의 조상으로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옛인류의 조상은 아담이지만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새로운 인류의 조상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타락하고 무력한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사 무력한 옛사람과 그 모든 죄악을 다 청산했습니다. 아담 안에서 지은죄와 아담 안에서 무력한 인생을 예수님이 인수인계 받으셔서 십자가에서 다 청산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한 새로운 인류로써 주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 12절로 15절에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십자가에서 우리의 과거 죄를 다 청산하고 과거인생도 다 청산해 버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율법의 정서를 다 도말하시고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와 귀신들을 다 무장해제해 버리시고 주님께서 온전히 승리를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한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새로운 인류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은 신인류의 조상이 되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로 7절도 동일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여러분 예수 죽음 내죽음, 예수 장례 내 장례,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천 내 승천, 예수 보좌 내 보좌가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옛사람과 그 행실을 다 청산해 버리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만들어 주고 말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은 새 인류의 조상이시고 예수 믿는 우리들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2절에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주님이 영원히 속죄제사, 속건제사, 번제제사를 드리시고 감사제사를 드려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드릴 제사가 없어요. 예수님은 완전한 제사요 영원히 드렸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다 예수님의 제사로 완성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녀, 노유, 빈부, 귀천을 불가하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빈손된 그대로 못난 그대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옛사람은 청산되고 옛일은 다 청산되어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롭게 태어나서 보혈을 의지하여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은혜를 얻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확실히 알아야 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거듭나 새사람, 새인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옛사람, 옛인류가 아닙니다. 새사람, 새인류가 된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는 타락한 옛인류, 옛사람이던 것이 예수님 안에서 새인류, 새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5장 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옆에 있는 사람에게 당신은 새것입니다. 말씀하세요. (당신은 새것입니다.) 옛인류는 율법과 행위로 살지만은 신인류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삶의 패턴이 다릅니다. 옛아담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율법 안에서 인간의 행위로 율법을 지킬려고 무수히 땀흘리고 애쓰고 힘쓰고 그 다음 정죄받고 의심만 받아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신인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다 이루어 주셨으므로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우리의 패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옛인류가 사는 것 하고 새인류가 사는 사람은 삶의 모습이 다릅니다. 옛인류의 조상은 아담이고 새인류의 조상은 예수인 것입니다. 옛인류는 율법의 행위로 살고 새인류는 은혜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은혜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신세를 지고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3.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셋째로,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삶은 따라 말씀하세요. 그 은혜를 인하여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에베소서 2장 8절로 9절이 바로 그말인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새인류의 삶의 패턴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주시고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은혜의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도와 주심으로 우리는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죄사함과 의롭다함과 하나님의 영광을 얻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을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옛사람들 구약의 사람들은 율법행위로 살려고 하다가 정죄 받았지만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죄사함과 의롭다함과 하나님의 영광을 얻어 사는 것입니다. 왜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 주께서 우리 위해서 일을 다 마치신 것입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과 의롭다함과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로마서 8장 1절로 2절과 같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우리는 옛사람에게서 해방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은혜 때문에 오직 믿기만 하면 용서와 의와 거룩함을 얻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귀와 세상과 정욕과 탐심을 이기고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힘을 얻습니다. 내가 수양을 하고 도덕적인 행위를 하고 교육을 하고 훈련을 해서 거룩하고 성결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옛 율법의 행위로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노력해도 다 실패하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다 이루어신 그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귀도 이기고 세상도 이기고 정욕도 이기고 탐심도 이기고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우리의 삶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지 율법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병과 연약을 치료받고 건강과 생명을 얻습니다. 옛사람 아담의 후손들은 병들면은 그들은 온갖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인간의 행위와 노력으로 병을 고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못고치는 병이 많잖아요.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병과 연약을 치료받고 건강과 생명을 얻는 것은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서 믿음으로 할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2천년전에 우리 병을 힘껏 싸워서 다 이겨 버리고 말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4절로 5절에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보세요. 예수님이 이미 2천년전에 십자가에서 우리 때문에 힘쓰고 애쓰고 노력해서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은혜로 선물로 주기 때문에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치료함을 받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인류가 사는 삶의 패턴은 옛인류가 사는 삶의 모습과는 다른 것입니다.
우리 관악대교구 최인숙 권사 남편 민기영 집사의 간증은 너무나 놀라운 간증입니다. 저는 그 간증을 읽고 충격을 느꼈습니다. 불신가정이었으나 권사님이 먼저 예수님을 믿고 구역장을 하면서 남편도 교회에 나왔으나 여전히 술, 담배의 포로가 되어서 살았습니다. 아내가 강요하니까 할수없이 끌려서 교회에 나왔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몸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우리 권사님이 강제로 조그마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라고 하니깐 조그마한 병원에서 큰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큰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났습니다. 간경화 3기에 폐암3기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건강했는데 갑자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입니다. 간경화3기에 폐암3기라니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고 응급실에서 바로 중환자실로 옮겼는데 의사 선생님들이 이건 수술할 수도 없고 약물치료를 하나 안되면 죽는데 절망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암이 온몸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병세가 나빠지므로 급기야 산소호흡기로써 호흡할수 있기 때문에 목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서 여기에다가 산소호흡기를 대고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다가 바로 누워 있으니 온몸에 욕창까지 생겨서 살이 곪아 터져 피가 흥건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하루는 의사가 권사님 부르니 사흘만 있으면 죽을터이니까 마음 준비를 하시오. 더 이상 의학적으로는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보혈의 은혜와 말씀을 굳게 믿고 권사님은 성도들과 기도하고 저에게 살려달라는 편지를 손을 들고서 사람에게 붙여서 왔어요. 그래서 당장 제가 오라고 했습니다. 그때 일이 너무 바빠서 병원에 갈수가 없었습니다. 손수건을 들고 왔습니다. 성경과 손수건에 손을 얹고 우리는 함께 하여 이 절망에서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 좌우간 완전히 암이 몸에 다 퍼져 버리고 뭐 간, 폐 할것없이 전부 암덩어리입니다. 그리고 사흘밖에 못살고 지금 혼수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인간의 행위로써 안되고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서만 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아니하면 사람의 힘으로는 안돼요. 그래서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권사님은 그 성경과 그 손수건을 가지고 가서 성경을 머리 맡에 두고 읽어주고 그 손수건으로 온 전신을 닦아 주고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히안하게 그 이튿날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급속도로 암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의사들이 다 혀를 내고 고개를 흔들면서 이런 기적은 여태 의사생활하면서 본적이 없다. 시체가 살아났다. 순식간에 온몸에 있는 암이 다 사라지고 완전히 나아서 건강해서 요사이 교회 잘 나오고 있어요. 너무나 놀라운 기적입니다. 최근에 제가 본 기적중에 이만한 기적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않습니다. 2천년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병과 임껍사(?)와 다 이겨 버리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치료를 주시기 때문에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치료함을 받은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로 치료함을 받은 것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저주와 궁핍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복에 참예하게 됩니다. 율법 아래 있을때는 우리가 피와 눈물과 땀으로 일해도 저주가 늘 따라와서 헐벗고 굶주리고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았는데 우리 새인류는 새인류의 조상 예수님 안에서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저주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류의 조상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사 우리에게 임한 모든 율법의 저주를 다 청산해 버리고 말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노력한 그 은혜를 인하여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이제 저주 아래 있지 않고 축복 아래 있는 사람들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행위가 아닌 주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망과 음부를 극복하고 부활과 천국영생 복락을 얻습니다. 율법행위로 여러분 부활을 하고 영생천국을 얻을 사람이 있습니까? 없지요. 예수님께서 혼자 힘껏 우리의 죽음을 죽이시고 무덤에 장사지내 버리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므로 사망과 음부를 이기시고 그 승리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활하고 영생천국을 얻고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로 2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행함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이 은혜를 우리가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로 30절에 보면은 자세히 들어 보세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넘쳐 흐리는 예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 들이고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통하여 인간행위로는 도저히 이룰수 없던 의로움과 거룩함과 건강과 형통과 부활과 천국영생을 누릴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에 대한 인간의 믿음 이 두가지가 새하늘과 새땅을 가져옵니다. 우리 새인류가 사는 삶의 패턴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에대한 믿음 이 두가지인 것입니다.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우리 새인류가 사는 방법인 것입니다. 옛인류가 사는 방법은 율법행위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죽도록 힘쓰고 애쓰고 고행하고 노력하고 율법의 심판을 받아 멸망받는 것이 그것이 옛 아담과 그 후손들이 사는 삶의 모습이지만은 새 아담 예수 그리스도 새인류의 조상 안에서 사는 우리들은 새인류의 조상이 우리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으므로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의 패턴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디에 살까로 시작해서 어떻게 영원천국을 얻을까 삶의 모든 분야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삽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율법행위로써는 구원도 받을수 없고 성공적인 인생생활을 살아갈수도 없습니다.
옛아담의 자손으로써는 모든 일이 율법행위로 말미암아 살고 율법행위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우리 새로운 인류의 조상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할수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위해서 일해 주셨고 일해 주시기 때문이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새로운 삶의 모습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고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믿음으로 감사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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