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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엡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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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사이버신학원 |
교회의 회복을 위한 대안
④복(福) 개념의 회복(엡1:3-5)
엡 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아멘삶이 두려워서 종교를 만들고 소위 복된 인생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지구촌 어디를 가든지 종교가 있고, 종교의 공통분모가 복을 얻고자 하는 강한 목표의식이 있는데, 기독교를 말해주는 성경에는 더더욱 복에 대한 말씀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대안으로 오늘 4번째의 주제는<복에 대한 개념의 회복>입니다. 참된 성경적 복은 어떤 것이라 했는가? 성경적인 신앙의 복이 무엇인가를 살피려고 합니다.
축복, 바-라크 &r'B (barak) eujlogiva, bless, 축복한다, 찬송한다.
복, 아슈레 yrev]a('ashre,), makavrio", 잘되어간다, 진보한다.1. 죄사함 받은 복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믿음으로 흠이 없다고 인정하신 속죄의 은혜는 앞서 3절에 표현한 신령한 복입니다.
롬4:6-8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시 32:1)사람이 죄에서 해방되기 위해 갖은 종교를 만들고 도(道)를 딱고 수행들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원죄(原罪)와 자범죄를 스스로 없이하지 못한다는 것은 원리가 없고 경험이 그러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죄의 고통을 다른 말로 변명하면서 헤매는지 모릅니다. 스트레스다,고독이다, 하면서 딴소리로 형용하지만 그게 다 죄 된 심령을 말합니다. 스스로 이기려 하다가 유다도 자살했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죄된 인생을 어찌 할 수 없을 때, 결국 자살도 해버리는 이 처참한 인간 세상에 하나님이 구세주를 주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믿고 속죄함 받아 누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게 된 복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목표를 따라 살게되었으니 이 얼마나 신기한 복이며 얼마나 존귀한 존재가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참 신이심을 알고 주의 뜻을 깨닫는 것은 오직 성령을 받은 자만이 받을 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로 깨닫게 된 복이야 말로 최고의 은총입니다.마 13:16-17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영적인 것부터 시작하여 세상의 모든 문화에 적극적으로 교회의 이름을 걸고 우리 성도를 통하여 승리와 발전의 역사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복음을 증거 하는 삶의 중심으로 세상을 산다는 말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 얼마나 존귀한 삶이요 고상한 복입니까? 그래서, 눅 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지킨다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말씀입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3. 영생과 상급이 복입니다
기독교인의 복은 눈에 보이는 세상 삶의 문화에도 형통함과 여러 가지 은총을 받지만 세상이 알지 못하는 영원한 나라에서 영생할 것과 그 곳에 가서 받을 상급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지상의 삶은 잠시 잠깐 살다가는 나그네의 삶이지만 사후의 세계는 영원합니다. 인간으로 났으면 한번 죽게 되고(히9:27) 죽은 뒤 심판 날 다시 일어나서,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부활로 나오리라'고 하심대로 영원한 세상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영생이냐 영원한 형벌이냐? 이 문제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시급한 문제요 목숨보다 귀중한 숙제입니다. 성도는 이 문제를 해결한 자들이기에 복된 자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 종교처럼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기복 신앙인이 되어 세상을 잘 살게 해주시는 예수로 정착시키고 내세를 바라보는 안목이 없어졌습니다. 이 물질주의의 가치 이념이 말세의 현상이기도 합니다.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롬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종교인은 종교인다워야 합니다 세상은 본래 마귀가 물질과 환락과 타락으로 가게 하지만 종교인은 세속의 가치 이념을 부끄럽게 해줄 수 있는 고상한 지식과 인내로 늘 본래 모습을 유지해야 합니다.
교회가 세상 문화의 한 방편이 되어버리면 영원한 가치 이념이 없어지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참된 복, 가장 고결한 복이 무엇인가를 다시 회복하여 신령한 교회의 복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복 주신 하나님의 신령한 은총을 날마다 깨닫고 회복 받아서 감사함으로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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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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