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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힘

디모데후 강종수목사...............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08.02.26 21:24:59
.........
성경본문 : 딤후3:15-17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je333.com 

 예수 믿으면 고난이 따릅니다. 핍박을 받습니다.
본문 12절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경건이라는 말은 하나님 없이 인간 영혼이 무방비 상태로 살다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후부터 삶의 목표가 달라서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를 두고 긴장을 하며 사는 태도를 경건이라고 합니다.

교회마다 그 통계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란 데서 작년 2004년 10월 한달 동안  여론조사의 결과 분석을 보면,
@구원에 대한 확신 69.6%
@주일 낮 예배에 매주 출석하는 비율은 66.3%
@십일조를 하지 못하는 자가 34.6%
수입의 1/10을 정확하게 내는 교인은 29.5%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한국기독교사회의 내용은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선교한 유럽과 서구의 기독교가 몰락하고 있습니다. 교회당은 팔려서 술집이나 이방신을 섬기는 이방 신전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한국교회도 매년 줄어 들어가는 추세입니다.

# 영국 토마스 선교사의 모교회는 비가 새어도 고칠 사람 없습니다. 집사 내외간 두 분이 교회당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이 어떤 정도인가를 반성할 때입니다. 오늘 저는 성경의 능력이라는 제목 하에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성경이 어째서 바른 신앙 회복의 능력이 되는가?

1. 먼저, 소극적인 이유로,  세상은 본래 거짓되기 때문에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신앙회복이 안됩니다.

본문, 13절에,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세상 사람들이 기만스럽게 살아가지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엡2:2 '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 저가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바울은....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빌 3:8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인생 70-80 살고 나면 인생은 허무하다...합니다. 혹은 무언가 속았다는 기분이 듭니다. 어쩌면 정상적인 깨달음인지 모릅니다. 사단에게 속고 사는 세상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말로 유명하던 성철스님이란 사람은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공부 많이 한 학승이었지요?  그가 깊이 공부하고 수도한 결과, 사단이 부처라고 하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옥을 갈 자신을 깨달았습니다. '왜 성철 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 라는 책을 사보시면  그가 살아 있던 당시 신문에 난 기사와 함께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류범상 지음, 삶과꿈이란 출판사입니다)

다윈 진화론, 공산주의, 오늘의 물질문화주의.....이런 이슈와 사상과 가치관들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듯하다가 망하게 하고 맙니다.
딤후 3: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2. 둘째로,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성경의 능력으로 살아야할 적극적인 이유는, 다음 세 가지로 분석됩니다.

1) 성경은 믿음이 생기게 합니다

기독교가 말하는, 성경이 말하는 믿음, 그 신앙이란 무엇이라 정의해야합니까? 예를 들어, 마7:21- 의 내용을 같이 살펴보면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믿음을 봅시다.  그는 이적주의자로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기적에만 몰두하였던 지도자였는데 구원을 얻지 못한 이적가 였습니다.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기적에는..
①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
고전 4: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이스라엘이 출애굽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사,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광야 40년 생활 중에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살고
#옷이 해이지 않고 신발이 닳지 않은 역사들이 모두 기적입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물이 포도주가 된 것과 오병이어의 기적, 죽은 자를 살리시고 부활하신 것은 모두 기적입니다.

②사단의 역사가 있습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내기 위해 가서 이적을 보였을 때, 애굽의 박사들도 몇 가지는 이적을 따라 했습니다.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마 12:22-27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재판관이 되리라'

유대인들도 당시에 신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행사하였다고 전합니다. 그러기에 이런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의 왕의 이름으로 기적을 보인다면 너희 마술사들도 귀신의 왕의 힘을 입었냐...하고 반문하신 말씀입니다.

③인간의 초월적 힘이 있습니다
사람이 의지가 강하면 심리적으로 상상을 초월한 일을 벌일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복합적으로 능력이라 하여 혼란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1년도판 문교부 발행, 초등학교 국어 3-1,교과서에 "수호의 수영"이란 제목하에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영을 잘못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웃 아저씨가 그 아이에게 수영복에 동전을 수영복에 간직하면 몸이 뜰수 있다고 해서 그 아이는  그대로 실천하여 동전의 효력을 믿고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에는 수영을 하고 나와서 옷을 갈아입을 때 보니 수영복에 깜빡 잊어버리고  동전도 넣지 않고 그날에는 물에 뜰 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뻐한 후 다음부터는 자신 있게 수영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를 한 문화로 여기는 사람들이야 교회 다녀 부자되고 병 나으면 그만이지 교리가 뭐 필요하냐 합니다. 그러나 결과만 좋다고 끝까지, 영원한 나라에까지 다 좋은 게 아닙니다.  결국 기독교의 바른 믿음이란성경대로 잘 사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롬 10:14'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 롬 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어거스틴이 술 취하고 형편없이 망가지고 방황할 때, 주일학생이 암송하는 성경을 듣고 길에서 엎어져 회개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롬 13:12-13'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요 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
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 저는 1974년 10.16 수요일 저녁 8시 요 8:44-47에  거짓된 세상이란제목의 첫 설교를 듣고 예수 믿고 여기까지 왔습니다(성경이 준 혜택).
(1)성경만 읽다가 병이 나았습니다(성경의 치유 능력)
(2)주일성수(성경대로)때문에 공무원시험-주일 제일영도교회 예배
(3)동네 굿(당산 할매집 개축) 말리다 형님한테 맞던 일,(엘리야?)
(4)대구에서 만 원짜리 달세방도 그냥 구하고 찾다가 얻었습니다
(5)반송에서 개척교회를 하는 중 맹장이 걸렸으나 주일 때문에 수술을 포기했지만 맹장이 정상화 된 일이 있었습니다

2) 성경은 지혜를 얻게 합니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 것이냐 하는 가치철학은 성경을 통해 지혜를 얻습니다. 성경 없이는 참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약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세계의 거부들과 정치계의 인사들  그리고  비상한 지식인들은 유대계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노벨상의 ⅓을 유대인들이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제사하고 섬기는 일로 1년 중 거의 절반을 드립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세계적인 부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 성도들도 연중 그들처럼 비슷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영혼의 갈증을 얻게 될 것이라 했는데,
암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

3) 성경은 온전한 인격체로 만듭니다

본문 16,17절에, '모든 성경은 ...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하나님 앞에 교과서처럼 표준적인 사람이 되라)

# 요즘 애들이나 어른이나 성질대로 안 된다고 그냥 떨어져 자살도 하고 그럽니다. 그것은 인생을 제대로 못 깨달아서 그런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정상적인 인격과 삶의 양식은 신앙생활의 기본을 준수할 때 나타납니다. 주일성수, 십일조, 기도, 전도, 봉사의 기본 생활이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것은 볼 것도 없습니다.

# 어떤 집사님이 아이들이 속 썩히고 집안이 편치 않다고 사모를 통해 상담을 하기에,"주일성수, 십일조 생활 똑바로 하는가?"그랬는데, 첨에는 기분 나빠했지만, 실천해서 잘 풀리고 권사 장로 된 가정이 있습니다.

#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이 비서를 하나 두려고 부관에게 부탁해서 사람이 왔는데, 딱 쳐다 보자말자 내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시냐고 물으니까, 링컨이 그랬답니다. 저 사람 성경도 한번 안 읽은 것 같다고요.... 정말 물어보니까 신앙자가 아니었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사람을 볼 때, 성경의 안경을 끼고 참 사람의 모습을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링컨은 성경을 많이 읽은 대통령이었고, 성경의 안목으로 사람을 볼 줄  알았습니다. 우리들의 신앙 정신이 지금 어디 쯤에 와있을까?...

먼저 살펴보건대, 신약 시대에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죽인 것은 하나님을 몰라서도 아닙니다. 그 시대의 영적 혼란과 종교의 부패였습니다. 인본주의, 정치주의, 사회주의에 빠져 이스라엘이 망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권면하십니다. 성경을 통하여 새롭게 변화 받고 확신을 얻어 정진하라고 하십니다. 불변의 진리는 그 시대의 가치를 뛰어 넘어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승리를 보장해주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더 숙지하면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여 올 한해 성경 열심히 읽는 일부터 시도하여  영적 즐거움과 소산이 많으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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