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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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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2003년 10월 5일 주일2부설교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 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겨 놓은 전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미래에 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속는줄 알면서도 정초에 점을 치고 사주팔자를 봅니다. 내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게 된다면 어떤 일이 닥쳐도 안심하고 대처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통하여 내일에 대한 지식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내일을 알고 또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고 담대하게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1.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약속
첫째로,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애굽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출발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는 도중에 수많은 장애물과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가 애굽에서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대로 출애굽기 3장 7절로 10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당연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 그러므로 그 과정에 일어나는 일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책임 안지시면 어떻게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말씀하겠습니까? 그들이 홍해수가에 왔을때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애굽의 바로왕이 대 군대를 거느리고 도로 그들을 사로 잡으러 왔고 앞에는 창열한 홍해수가 막혀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워하지 말아야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으므로 그 과정에 홍해수가 막혔다고 할지라도 그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책임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식과 믿음이 없어 당황했으나 모세는 이미 미래를 알고 믿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께서 가나안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으니 홍해가 아무리 가로막고 애굽의 대군대가 습격을 해와도 이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할 것이다. 지식이 없고 이를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은 당황하고 혼비백산하고 부르짖어 모세야 애굽에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곳에 이끌어 내어 죽이려고 하니 했지만 모세는 이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에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너희가 할일이 무엇이냐, 가만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인데. 왜 호들갑을 떨고 야단법석을 하느냐. 우리가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믿으면 미래를 당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수루광야로 들어가서 사흘길을 걸어도 마실물이 없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은 당황했습니다. “모세야 물을다오. 우리를 광야에서 목말라 죽겠하겠느냐?” 하나님이 책임질 것 같으면 하나님을 믿고서 견뎌야죠.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이 아시지 우리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했습니다.
우리가 알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나안까지 인도해 가시므로 중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와 장애물은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 25절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는 모든 길에 이미 해결책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었으면 하나님을 기다릴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해결되어 있다는 지식과 믿음은 인간이 가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결 안하고 어떻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3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가겠습니까?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손털어 버리고 하나님이 뒤로 돌아 선다면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홍해수도 하나님은 문제를 당했을때 갈라 놓으시고 수루광야의 물도 달게 하는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까지 인도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시편 55편 22절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광야를 지나면서 경험할 식량의 결핍과 물이 없는 것과 건강의 문제등 산적한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었고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인내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꾸 하나님의 할일을 자기들이 앞서서 해결하겠다고 발버둥을 치고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안돼요.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일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8장 1절로 2절에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하나님을 알고 그 명령을 지키면 그 다음일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데로 다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사사건건 불신하고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늘 말했습니다. 너희 하나님이 출발때부터 벌써 가나안땅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과정에 비단길을 걸어 가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았다. 시험과 환란과 어려움이 많이 다가올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러나 그 문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할 것이기 때문에 알고 믿고, 기다리라고 그렇게 당부를 해도 백성들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잊어 버리고 믿음을 포기하고 사사건건이 좌절하고 절망했습니다.
신명기 1장 32절로 33절에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민수기 14장 27절로 29절에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이후에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반항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광야에서 멸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칠족과 전쟁하는 것도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느는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 들어가자면 가나안의 칠족과 싸워야 하는데 하나님이 데려 들어 가겠다고 하셨으니 이미 이겨놓은 전쟁인 것입니다. 그들을 쫓아내야 들어갈수 있지 않습니까?
제가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한국 축구단이 아시안 게임에서 방콕에서 태국축구단하고 경기를 해서 이겼습니다. 그때는 온 국민들이 밤을 새워가며 흥분해서 그 텔레비전을 보고 박수를 쳤습니다. 저도 밤늦게 까지 축구를 보고 박수를 치고 환호했었습니다. 그 이튿날 심방을 가보니까 성도님들이 재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축구경기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재방영을 보고 주먹을 쥐면서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 웅원들을 합니다. 제가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성도님들이 이랗게 얘기합니다. “목사님은 흥분 안돼세요? 같이 응원좀 하세요. 목사님이 기도를 좀 해주세요..” 내가 그럴필요 없다고 이미 이겼다고 말하자 "어떻게 압니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내가 재방송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미 어제 저녁에 이겨 놓은 것을 재방송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보는 것이지 그렇게 흥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재방송을 보는 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볼수 있고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땅에서 나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차 체험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미 이겨놓은 전쟁, 제체험하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서 왜 불안하고 호들갑을 떨수 있냐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3장 31절에 "내가 너의 지경을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하수까지 정하고 그 땅의 거민을 네 손에 붙이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찌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그들 손에 붙여 놓은 것 쫓아 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신명기 1장 30절에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하나님이 앞서가서 싸우는데 뒤에 가면서 전리품만 거두면 되는 것인데 무엇이 어렵습니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고 믿고 평안한 마음을 가져야지 현실에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하나님이 거짓말하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왜 우리를 이렇게 고난에 처하게 했냐고 원망, 불평, 탄식하면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날도 있고 어려운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고 어두움도 있고 밝은 날도 있을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끝까지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셨으니 어떠한 일에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알고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우리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모든 것은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어야 됩니다. 안심하고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여섯시간 고난 당하신 후에 내가 다 이루었다 외치시고 운명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다 이루었습니까? 십자가에서 주님이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치실 때 반드시 이룬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무엇을 다 이루었습니까? 그걸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십자가만 처다보고 찬송만 부를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무엇을 다 이루신지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사함과 우리에게 의로움과 영광을 허락하는 것을 이미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십자에서 주님이 우리의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죄의 옷을 벗기시고 하나님의 의의 옷을 입히시고 영광을 허락하신 이 역사를 다 이루어 놓았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에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로 9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말했었습니다.
이미 다 이루어 놓았으니 어떻게 할까요? 이미 다 이루어 놓은 것 가지고 왜 안해 주십니까? 어디 있습니까? 고함치지 말고 이루어 놓은 것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만 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주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디도서 3장 6절로 7절에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이루어 놓으셨으므로 믿음으로 거룩함을 구하고 믿음으로 성령충만을 구하면 우리에게 이미 이루어 놓은데로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치료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미 나음을 입었는데 우리가 왜 그것을 취하지 못할 것입니까?
주님께서는 저주에서 해방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루어 놓았어요.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디엘 무디 목사님이 말씀하기를 “나는 종종 하나님의 풍성한 식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격에 맞지 않게 하찮은 것만 구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식탁에 풍성하게 예비해 놓았는데 식탁에 앉은 자녀들이 그 풍성한 것은 누리지 아니하고 하찮은 것만 달라고 구하고 있다고 탄식한 것입니다. 부활과 천국도 이미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로 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비된 것 아닙니까?
고린도후서 5장 1절에도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다가와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앞서서 우리에게 영원히 있을 곳을 예비해 놓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백여년 전에 영국의 한 청년이 미국에 가면 잘 살수 있다고 소문을 듣고 그는 온갖 고생을 다하며 노력해서 영국에서 미국까지 가는 기선의 배표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는 영국의 항구에서 그 배를 탈때에 닷새동안 굶을 각오를 했습니다. 배표밖에는 돈이 없으니까 그는 삼등선실에 들어가서 다른 손님들과 함께 항해를 하는 밥먹을때가 될 때 다른 손님들은 다 밥먹으러 갑니다. 그러면서 자기보고 왜 식당에 안가냐고 했습니다. “나는 별로 먹을 생각이 없다”. 다 식사를 하고 와서 편안히 쉬는데 자기는 배가 고팠습니다. 이튿날에도 또 굶었습니다. 사흗날에도 굶었습니다. 나흘째도 굶었습니다. 닷세째 배가 항구에 도착할 때쯤 되니까 이제는 미국 항구에 도착하기 전에 굶어죽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기 아니면 살기다.”하면서 식당에 가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그리고 책임자에게 가서 “내가 밥은 실컷 먹었는데 돈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시키는데로 해서 갚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식당주인이 이상한 눈으로 보고 “뭐라고요?” “내가 돈이 없다고요.” “돈은 왜 필요해요?” “내가 밥을 먹지 않았습니까?” “여보시오. 당신 기선표에 식대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르면 닷새동안 기선표에 식대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식사를 못하고 쫄쫄 굶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못박혔습니까? 왜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까? 그곳에 죄사함도 성령충만도 치료도 축복도 영생복락도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으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것을 다 주님이 포함시켜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모든 은총을 다 받아 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믿으면 겨우 턱걸이로 천당만 간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인 것입니다.
3. 문제는 우리의 이해와 믿음에 있다
문제는 우리들의 이해와 믿음에 있습니다.우리들이 너무나 하나님의 말씀을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당황하고 절망하게 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어서 나중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81편 10절로 11절에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고 했습니다. 채우려고 해도 입을 안여는데 어떻게 합니까?
고린도전서 10장 10절로 11절에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진리를 알찌니 진리를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을 알면 그 다음 과정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너를 부산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부산까지 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왜 천안에 가서 배고플때 뭘 먹을까? 대전에 가서 어떻게 할까? 걱정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주님이 부산까지 데리고 가겠다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과정은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로 10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천지만물과 에덴을 하나님은 예비하여 놓으시고 아담을 지으셨습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셔서 우리 구원을 다 주님께서 준비해 놓고 우리를 믿으라하셨습니다.
신천신지,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시고 난 다음에 주님께서 천당에 들어오라고 말씀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진리를 알아야 됩니다.
1945년 일본이 패망한 뒤에도 그 사실을 모른체 29년 동안이나 필리핀 루방섬 정글에서 은신해 혼자서 싸워온 일본군 중위 오노다 히루시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고 전 세계 신문에 난적이 있습니다. 발견당시 그의 나이는 52세였는데 그가 일본군 정부 장교로 필리핀에 파견된 때의 나이는 22세였습니다. 그런데 22세인 그가 필리핀에서 정부 장교로 있다가 필리핀에서 일본이 패망하자 산으로 숨어 들어갔는데 일본이 망한줄을 모르고 기나긴 29년 동안 혼자서 뛰어 다니면서 숨박꼭질을 하고 살았습니다. 모르니까 그런 고생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와 죽음이 사라지고 그를 믿는 자에게는 영광과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진리를 모른체 아직도 속박의 삶을 살고 있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알아야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습니다.
모르니까 일본이 멸망한 것을 모르고 혼자서 29년 동안 필리핀 정글에서 싸운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그 청춘을 정글에서 다 보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재건해서 세계 경제 대국이 되어서 잘 사는데 자기 혼자 그 필리핀 산속에서 나무뿌리, 풀뿌리를 캐먹고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아무리 마이크를 들고서 일본이 항복한지 29년이나 되었으니 나오라고 해도 거짓말 하는줄 알고 안나왔습니다. 안믿으면 주어진 은혜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항상 약속의 땅을 바라 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늘 바라봐야 됩니다.
현실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자꾸 바라봤는데, 사막을 바라보고 고통을 바라보았는데 그래서 불평하는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라보고 목표를 바라보고 어려움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또 우리를 건너게 할것이라고 믿고 감사를 해야 될것이지 잘못 바라보면 안됩니다. 우리도 약속의 땅을 바라봐야 됩니다.
창세기 15장 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라함보고 네 나이 85세가 되고 너의 아내 75세가 되어서 자식 못낳는다고 그것만 바라보고 원망하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라. 뭇별들을 헤어려 보라. 네 자손이 그와 같을 것이다.
올바르게 바라 보아야 됩니다.
창세기 13장 14절로 15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바라보고 현실에 내가 처한 것을 바라보고 불평, 원망하지 말아야 됩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희 잘아는 친구인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목회하는 데이빗 소브라피노 목사님이 이런 간증 을 했습니다. 그가 마닐라시에서 교회를 짓다가 돈이 떨어져서 못짓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지나가면서 혀를 찻습니다. 이 마닐라시 한가운데 이렇게 흉물스러운 건물이 있느냐고 말입니다. 어느날 비서가 얼굴이 샛노래서 소브라피노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노발대발해서 전화가 왔습니다. ‘세상에 마닐라시 한가운데서 교회를 짓다가 말고 이렇게 흉물스러운 철골을 들어내고 있어서 얼마나 보기 싫으냐? 너희 목사에게 나보고 오늘 1시까지 전화좀 하라고 해라!’” 그래서 소브라피노가 그 말을 비서에게 듣고 겁이 났습니다. “야 이분이 어떠한 분인지 어지간히 노했구나.” 그래서 1시에 전화를 해서 “내가 데이빗 소브라피노 목사입니다.” 하니까 “여보시오. 당신이 목사면 마닐라시에 사는 사람들의 눈을 아름답게 해줘야지. 이렇게 흉물스러운 미완성 건물을 지어놓고 미안하지도 않소?” “미안합니다.” “왜 돈도없이 교회를 시작해서 그렇게 하는거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원래 돈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시작하지 돈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얼마있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돈을 주셔서 완성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하나님은 모르오. 당신의 하나님이 돈을 줄는지 안줄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매일같이 당신 그 건물앞을 지나갔는데 눈에 너무나 보기에 사납소. 무엇 때문에 못지어요?” “시멘트가 수천포 필요합니다.” “사람 보내시오. 수천포 내가 줄테니까.” 그래서 순전히 예수도 안믿는 사람이 시멘트 수천포대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완성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 눈에 보기에 괴롭게 만들어 가지고서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소브라피노 목사님은 하나님의 손만 쳐다 보았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땅을 안바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안믿는 사람을 통해서 시멘트 수천포대를 공급해서 교회를 완성하게 해주셨다고 나보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말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를 보고 나사로의 무덤가에서 그 돌문을 옮겨 놓으라니까 “우리 오라버니가 죽어서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나이다.” 그때 예수님께서 “마르다야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지 현재의 무덤을 바라보면 믿을수 없습니다.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지 너희 감각을 믿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냄새 맡는 것, 맡보는 것, 만지는 것 믿으라고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을 믿는 것이지 환경을 믿거나 감각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로 2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고 했으니 보지 못해도 없어도 내가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침례교 목사였던 스폴 존 목사님이 지방에 복음을 증거하고 난 다음에 런던으로 돌아 오려고 기차를 탔는데 기차를 타자 마자 포켓을 뒤져보니 기차표가 온데간데 없습니다. 기차에 올라타서 기차가 출발했는데 조끼에 넣어보니 기차표가 없습니다. 분명히 간수를 했는데 없으니 당황을 하니까 그 앞자리에 앉았던 신사 한분이 “목사님 왜 그러십니까?” “기차표를 여기 분명히 넣었는데 기차표가 없어졌어요. 그러나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라 어떤 어려움에도 하나님은 미리 알고 준비해 놓았으니 더 좋은 것 주실 것입니다 .” 그러니까 그 앞에 있는 신사가 싱긋 웃더랍니다. 그 다음에는 얼마 있지 아니해서 검표원이 검표를 하고 옵니다. 그래도 스폴 존 목사님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니까. 내가 사기칠려고 한 것이 아니고 분명히 기차표를 사서 넣었는데 없는 것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알아서 해줄 것이라. 검표원이 오더니 앞에 있는 신사를 보더니 경례를 합니다. 그러니까 그 신사가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스폴존 목사님 자리를 보며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경례를 다시한번 하더니 지나갑니다. 그런후에 그분이 일어나면서 하는말이 “스폴 존 목사님 내가 이 철도회사 사장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내가 이 기차를 탈 이유가 없는데 자꾸 타서 가라고 그래서 이 자리에 앉은 것은 스폴 존 목사님을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배해 놓은다고 믿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 믿었으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이 응답할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로마서 8장 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야고보서 1장 6절로 8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고 말한 것입니다.
템플감독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설교 부탁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걱정을 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에 학생들은 다 석학들인데 그곳에 무슨 설교를 할까 기도를 많이 하는데 성령께서 기도응답에 대한 설교를 하라고 해서 그날 전교 학생들을 강단에 모아 놓고 캠브리지 대학에서 기도응답에 대한 설교를 끝마쳤습니다. 그러자 학생 한사람이 “감독님 질문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니까 “감독님이 지금 설교하면서 기도응답을 받았다 하는데 하나님은 안계시기 때문에 기도응답이라는 것 없습니다. 당신이 하도 마음에 소원하니까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지요. 기도응답이란 우연의 일치지 실제로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전부다 웅성웅성 합니다. “그래?” 템플 감독은 말했습니다. “당신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기도만 하면 우연히 생기는데 어떻게 합니까? 기도 안하면 우연히도 안생기고 기도만 하면 당신이 말하는 우연이 생겨나니까 그러므로 나는 기도합니다. 당신 생각에는 응답이 우연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기도만 하면 우연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믿어야 됩니다. 낙심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생활은 기도하고 난 다음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기도하고 믿었으면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여도 담대하게 시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시인할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18장 20절로 21절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2절로 2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조지 뮬러 목사님처럼 믿음의 위대한 인물은 없습니다. 그는 5만번 평생에 기도해서 5만번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독일 사람으로 영국 런던에 가서 수천명의 선교사를 훈련해서 선교지로 보내고 3천명의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켰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다른 사람에게 가서 아쉬운 소리 안했습니다. 돈 도와달라고 설교 하거나 그렇게 한적이 없습니다. 그의 기도실에 가면 크게 써붙여 놓았습니다. “야웨이레” 하나님은 예비하신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기도해서 우리 한국돈으로 수백억을 하나님께 응답 받아서 하나님 사업을 했습니다. 한번은 사업가들이 모여와서 “조지 뮬러 목사님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합니까? 이 많은 선교사역을 하고 이 많은 고아들 키우는데 힘이 버거울테니 우리 사업가들이 연합체를 구성해서 일정한 금액을 당신에게 매달마다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때 조지 뮬러 목사님은 “아니올시다. 나는 나를 돕는 큰 어른이 계시므로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묻기를 “그 큰어른이 누구십니까?”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루는 저녁에 총무가 와서 “목사님, 내일 아침에 먹을 양식이 없습니다. 애들은 아침을 먹고 학교를 보내야 되는데 아침 식탁 거리가 없으니 어떻게 합니까?” 조지 뮬러 목사님이 꾸짖었습니다. “왜 내게 와서 구하느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지.” 그러니까 머슥하고 그 사람이 나가 버렸습니다. 조지 뮬러 목사님은 성경책 하나 가지고 자기 거실에 들어가서 야웨이레라는 그 글자를 보고 엎드려서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고아의 아버지시고 과부의 변호자 되시고 나는 고아원 총무에 불과합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먹이지 총무가 자식을 먹입니까? 아버지께서 내일 아침 식탁을 준비해 주십시오.” 아침 식사때 나와 가지고서 그 식사 담당을 불러서 “전부 밥먹을 준비를 시켜라.” “아무것도 없는데요.” “그러지 말고 전부 숟가락 갖다 놓고, 냉수 컵에 따라 놓고, 애들에게는 냅킨 전부 묶여줘라.” 그 애들이 쫙 앉았습니다. 수천명의 애들이 식탁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전부 식탁에 식탁보 깔아 놓고 찬물 물컵에 부어주고 포크, 나이프 다 주고, 냅킨 다 묶어 주는데 아무것도 없잖아요. 애들이 맹물만 마십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 목사님이 나와서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도 당신의 자녀 이 수천명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양식에 축복하시고 먹고 건강을 가지고 오늘 우리 행할일을 다 하게 해주시옵소서.” 기도를 하고 아멘하고 눈을 뜨니까 막 음식이 들어오거든요. 음식이 들어와서 애들에게 전에보다 더 좋은 산해진미를 차려 놓아서 먹었습니다. 어떻게 됐느냐고 하니까 기도하는 동안에 트럭소리가 자꾸 나더니만 시내에 일류호텔에서 그날 아침에 큰 컨퍼런스가 있게 되었는데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그 컨퍼런스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천명을 먹일수 있는 아침 식사 준비를 다 호텔에서 했는데 이게 취소되니까 이 음식이 어떻게 되느냐. 그대로 두면 다 상할 것이니까 그래서 그들이 의논하기를 “조지 뮬러 고아원에 갖다 주자.” 그래서 호텔에서 컨퍼런스를 위해서 예비한 일류식탁이 애들에게 다 공급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필요하면 컨퍼런스라도 취소 시켜서라도 부자들이 먹는 양식을 갖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지 뮬러 목사님은 끝까지 부정적인 말 안했습니다. ‘아이고 어떻게 할꼬, 이제 애들 다 굶었구나!’ 그런말 안했습니다. 그는 담대했습니다. “식탁을 차려라! 하나님이 양식을 예비하신다.”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죽은자를 살린다는 것은 기적을 행하신다는 말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른다는 것은 입으로 담대하게 긍정적인 시인을 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로 33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얼마나 단순한 논리입니까? 얼마나 확실한 논리입니까?
우리의 일생은 수많은 장애물과 위험과 광야를 지나면서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고 믿지 않는 자는 끝없는 불안이요, 고통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탄식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믿음 없음을 탄식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주님께서 택하셔서 하나님 자녀로 부르셔서 천당까지 염려하지 말고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으니 그 과정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는 주님이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건 알고 믿어야 돼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헤어리고 계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이 천당까지 예비해 놓았다고 하셨으니 들어가는 과정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주님이 돌보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4장 1절로 3절에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우리 다같이 한번 크게 소리내어 읽으십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이미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다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알고 믿으면 우리는 편안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버지께서 하늘을 지으시고 땅을 지으시고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것은 인생을 위해서 예비하심 이십니다.
타락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멀리 떠났을지라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시사 구원을 예비하시고 새 하늘과 새땅과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고 초청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고 깨닫고 믿고 평안하게 따라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출발을 하나님이 시켰으면 목적지에 도달도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셨으면 과정에 이르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므로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시험과 환란이 다가오고 어두움과 고통이 다가와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으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겨 놓은 전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미래에 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속는줄 알면서도 정초에 점을 치고 사주팔자를 봅니다. 내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게 된다면 어떤 일이 닥쳐도 안심하고 대처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통하여 내일에 대한 지식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내일을 알고 또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고 담대하게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1.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약속
첫째로,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애굽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출발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는 도중에 수많은 장애물과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가 애굽에서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대로 출애굽기 3장 7절로 10절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당연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 그러므로 그 과정에 일어나는 일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책임 안지시면 어떻게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말씀하겠습니까? 그들이 홍해수가에 왔을때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애굽의 바로왕이 대 군대를 거느리고 도로 그들을 사로 잡으러 왔고 앞에는 창열한 홍해수가 막혀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워하지 말아야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으므로 그 과정에 홍해수가 막혔다고 할지라도 그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책임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식과 믿음이 없어 당황했으나 모세는 이미 미래를 알고 믿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께서 가나안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으니 홍해가 아무리 가로막고 애굽의 대군대가 습격을 해와도 이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할 것이다. 지식이 없고 이를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은 당황하고 혼비백산하고 부르짖어 모세야 애굽에 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곳에 이끌어 내어 죽이려고 하니 했지만 모세는 이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담대하게 말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절로 14절에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너희가 할일이 무엇이냐, 가만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인데. 왜 호들갑을 떨고 야단법석을 하느냐. 우리가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믿으면 미래를 당황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수루광야로 들어가서 사흘길을 걸어도 마실물이 없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은 당황했습니다. “모세야 물을다오. 우리를 광야에서 목말라 죽겠하겠느냐?” 하나님이 책임질 것 같으면 하나님을 믿고서 견뎌야죠.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이 아시지 우리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했습니다.
우리가 알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나안까지 인도해 가시므로 중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와 장애물은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 25절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는 모든 길에 이미 해결책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었으면 하나님을 기다릴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해결되어 있다는 지식과 믿음은 인간이 가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결 안하고 어떻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3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가겠습니까?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손털어 버리고 하나님이 뒤로 돌아 선다면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홍해수도 하나님은 문제를 당했을때 갈라 놓으시고 수루광야의 물도 달게 하는 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까지 인도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시편 55편 22절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광야를 지나면서 경험할 식량의 결핍과 물이 없는 것과 건강의 문제등 산적한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었고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인내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꾸 하나님의 할일을 자기들이 앞서서 해결하겠다고 발버둥을 치고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안돼요.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일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8장 1절로 2절에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하나님을 알고 그 명령을 지키면 그 다음일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데로 다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사사건건 불신하고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늘 말했습니다. 너희 하나님이 출발때부터 벌써 가나안땅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과정에 비단길을 걸어 가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았다. 시험과 환란과 어려움이 많이 다가올 것은 당연한 이치다. 그러나 그 문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할 것이기 때문에 알고 믿고, 기다리라고 그렇게 당부를 해도 백성들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잊어 버리고 믿음을 포기하고 사사건건이 좌절하고 절망했습니다.
신명기 1장 32절로 33절에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민수기 14장 27절로 29절에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이후에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반항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광야에서 멸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칠족과 전쟁하는 것도 이미 이겨놓은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느는 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 들어가자면 가나안의 칠족과 싸워야 하는데 하나님이 데려 들어 가겠다고 하셨으니 이미 이겨놓은 전쟁인 것입니다. 그들을 쫓아내야 들어갈수 있지 않습니까?
제가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한국 축구단이 아시안 게임에서 방콕에서 태국축구단하고 경기를 해서 이겼습니다. 그때는 온 국민들이 밤을 새워가며 흥분해서 그 텔레비전을 보고 박수를 쳤습니다. 저도 밤늦게 까지 축구를 보고 박수를 치고 환호했었습니다. 그 이튿날 심방을 가보니까 성도님들이 재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에 축구경기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재방영을 보고 주먹을 쥐면서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 웅원들을 합니다. 제가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성도님들이 이랗게 얘기합니다. “목사님은 흥분 안돼세요? 같이 응원좀 하세요. 목사님이 기도를 좀 해주세요..” 내가 그럴필요 없다고 이미 이겼다고 말하자 "어떻게 압니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내가 재방송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미 어제 저녁에 이겨 놓은 것을 재방송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보는 것이지 그렇게 흥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재방송을 보는 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볼수 있고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땅에서 나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차 체험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미 이겨놓은 전쟁, 제체험하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서 왜 불안하고 호들갑을 떨수 있냐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3장 31절에 "내가 너의 지경을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하수까지 정하고 그 땅의 거민을 네 손에 붙이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찌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그들 손에 붙여 놓은 것 쫓아 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신명기 1장 30절에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하나님이 앞서가서 싸우는데 뒤에 가면서 전리품만 거두면 되는 것인데 무엇이 어렵습니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고 믿고 평안한 마음을 가져야지 현실에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하나님이 거짓말하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왜 우리를 이렇게 고난에 처하게 했냐고 원망, 불평, 탄식하면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날도 있고 어려운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고 어두움도 있고 밝은 날도 있을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끝까지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셨으니 어떠한 일에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알고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우리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모든 것은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어야 됩니다. 안심하고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여섯시간 고난 당하신 후에 내가 다 이루었다 외치시고 운명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다 이루었습니까? 십자가에서 주님이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치실 때 반드시 이룬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무엇을 다 이루었습니까? 그걸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십자가만 처다보고 찬송만 부를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무엇을 다 이루신지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사함과 우리에게 의로움과 영광을 허락하는 것을 이미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십자에서 주님이 우리의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죄의 옷을 벗기시고 하나님의 의의 옷을 입히시고 영광을 허락하신 이 역사를 다 이루어 놓았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에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로 9절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고 말했었습니다.
이미 다 이루어 놓았으니 어떻게 할까요? 이미 다 이루어 놓은 것 가지고 왜 안해 주십니까? 어디 있습니까? 고함치지 말고 이루어 놓은 것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만 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주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디도서 3장 6절로 7절에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이루어 놓으셨으므로 믿음으로 거룩함을 구하고 믿음으로 성령충만을 구하면 우리에게 이미 이루어 놓은데로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치료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미 나음을 입었는데 우리가 왜 그것을 취하지 못할 것입니까?
주님께서는 저주에서 해방을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로 14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루어 놓았어요.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디엘 무디 목사님이 말씀하기를 “나는 종종 하나님의 풍성한 식탁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격에 맞지 않게 하찮은 것만 구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식탁에 풍성하게 예비해 놓았는데 식탁에 앉은 자녀들이 그 풍성한 것은 누리지 아니하고 하찮은 것만 달라고 구하고 있다고 탄식한 것입니다. 부활과 천국도 이미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로 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비된 것 아닙니까?
고린도후서 5장 1절에도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다가와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앞서서 우리에게 영원히 있을 곳을 예비해 놓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백여년 전에 영국의 한 청년이 미국에 가면 잘 살수 있다고 소문을 듣고 그는 온갖 고생을 다하며 노력해서 영국에서 미국까지 가는 기선의 배표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는 영국의 항구에서 그 배를 탈때에 닷새동안 굶을 각오를 했습니다. 배표밖에는 돈이 없으니까 그는 삼등선실에 들어가서 다른 손님들과 함께 항해를 하는 밥먹을때가 될 때 다른 손님들은 다 밥먹으러 갑니다. 그러면서 자기보고 왜 식당에 안가냐고 했습니다. “나는 별로 먹을 생각이 없다”. 다 식사를 하고 와서 편안히 쉬는데 자기는 배가 고팠습니다. 이튿날에도 또 굶었습니다. 사흗날에도 굶었습니다. 나흘째도 굶었습니다. 닷세째 배가 항구에 도착할 때쯤 되니까 이제는 미국 항구에 도착하기 전에 굶어죽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기 아니면 살기다.”하면서 식당에 가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그리고 책임자에게 가서 “내가 밥은 실컷 먹었는데 돈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시키는데로 해서 갚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식당주인이 이상한 눈으로 보고 “뭐라고요?” “내가 돈이 없다고요.” “돈은 왜 필요해요?” “내가 밥을 먹지 않았습니까?” “여보시오. 당신 기선표에 식대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르면 닷새동안 기선표에 식대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식사를 못하고 쫄쫄 굶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못박혔습니까? 왜 내가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까? 그곳에 죄사함도 성령충만도 치료도 축복도 영생복락도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으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것을 다 주님이 포함시켜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모든 은총을 다 받아 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믿으면 겨우 턱걸이로 천당만 간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인 것입니다.
3. 문제는 우리의 이해와 믿음에 있다
문제는 우리들의 이해와 믿음에 있습니다.우리들이 너무나 하나님의 말씀을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당황하고 절망하게 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어서 나중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81편 10절로 11절에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고 했습니다. 채우려고 해도 입을 안여는데 어떻게 합니까?
고린도전서 10장 10절로 11절에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진리를 알찌니 진리를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이미 하나님의 뜻을 알면 그 다음 과정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너를 부산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부산까지 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왜 천안에 가서 배고플때 뭘 먹을까? 대전에 가서 어떻게 할까? 걱정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주님이 부산까지 데리고 가겠다면 그 다음에 일어나는 과정은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로 10절에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천지만물과 에덴을 하나님은 예비하여 놓으시고 아담을 지으셨습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셔서 우리 구원을 다 주님께서 준비해 놓고 우리를 믿으라하셨습니다.
신천신지,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시고 난 다음에 주님께서 천당에 들어오라고 말씀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진리를 알아야 됩니다.
1945년 일본이 패망한 뒤에도 그 사실을 모른체 29년 동안이나 필리핀 루방섬 정글에서 은신해 혼자서 싸워온 일본군 중위 오노다 히루시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고 전 세계 신문에 난적이 있습니다. 발견당시 그의 나이는 52세였는데 그가 일본군 정부 장교로 필리핀에 파견된 때의 나이는 22세였습니다. 그런데 22세인 그가 필리핀에서 정부 장교로 있다가 필리핀에서 일본이 패망하자 산으로 숨어 들어갔는데 일본이 망한줄을 모르고 기나긴 29년 동안 혼자서 뛰어 다니면서 숨박꼭질을 하고 살았습니다. 모르니까 그런 고생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와 죽음이 사라지고 그를 믿는 자에게는 영광과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진리를 모른체 아직도 속박의 삶을 살고 있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알아야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습니다.
모르니까 일본이 멸망한 것을 모르고 혼자서 29년 동안 필리핀 정글에서 싸운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그 청춘을 정글에서 다 보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재건해서 세계 경제 대국이 되어서 잘 사는데 자기 혼자 그 필리핀 산속에서 나무뿌리, 풀뿌리를 캐먹고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아무리 마이크를 들고서 일본이 항복한지 29년이나 되었으니 나오라고 해도 거짓말 하는줄 알고 안나왔습니다. 안믿으면 주어진 은혜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항상 약속의 땅을 바라 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늘 바라봐야 됩니다.
현실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자꾸 바라봤는데, 사막을 바라보고 고통을 바라보았는데 그래서 불평하는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바라보고 목표를 바라보고 어려움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또 우리를 건너게 할것이라고 믿고 감사를 해야 될것이지 잘못 바라보면 안됩니다. 우리도 약속의 땅을 바라봐야 됩니다.
창세기 15장 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라함보고 네 나이 85세가 되고 너의 아내 75세가 되어서 자식 못낳는다고 그것만 바라보고 원망하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라. 뭇별들을 헤어려 보라. 네 자손이 그와 같을 것이다.
올바르게 바라 보아야 됩니다.
창세기 13장 14절로 15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바라보고 현실에 내가 처한 것을 바라보고 불평, 원망하지 말아야 됩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희 잘아는 친구인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목회하는 데이빗 소브라피노 목사님이 이런 간증 을 했습니다. 그가 마닐라시에서 교회를 짓다가 돈이 떨어져서 못짓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지나가면서 혀를 찻습니다. 이 마닐라시 한가운데 이렇게 흉물스러운 건물이 있느냐고 말입니다. 어느날 비서가 얼굴이 샛노래서 소브라피노 목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노발대발해서 전화가 왔습니다. ‘세상에 마닐라시 한가운데서 교회를 짓다가 말고 이렇게 흉물스러운 철골을 들어내고 있어서 얼마나 보기 싫으냐? 너희 목사에게 나보고 오늘 1시까지 전화좀 하라고 해라!’” 그래서 소브라피노가 그 말을 비서에게 듣고 겁이 났습니다. “야 이분이 어떠한 분인지 어지간히 노했구나.” 그래서 1시에 전화를 해서 “내가 데이빗 소브라피노 목사입니다.” 하니까 “여보시오. 당신이 목사면 마닐라시에 사는 사람들의 눈을 아름답게 해줘야지. 이렇게 흉물스러운 미완성 건물을 지어놓고 미안하지도 않소?” “미안합니다.” “왜 돈도없이 교회를 시작해서 그렇게 하는거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원래 돈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시작하지 돈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얼마있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돈을 주셔서 완성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하나님은 모르오. 당신의 하나님이 돈을 줄는지 안줄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매일같이 당신 그 건물앞을 지나갔는데 눈에 너무나 보기에 사납소. 무엇 때문에 못지어요?” “시멘트가 수천포 필요합니다.” “사람 보내시오. 수천포 내가 줄테니까.” 그래서 순전히 예수도 안믿는 사람이 시멘트 수천포대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완성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 눈에 보기에 괴롭게 만들어 가지고서 하나님이 채워 주십니다. 소브라피노 목사님은 하나님의 손만 쳐다 보았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땅을 안바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안믿는 사람을 통해서 시멘트 수천포대를 공급해서 교회를 완성하게 해주셨다고 나보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말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를 보고 나사로의 무덤가에서 그 돌문을 옮겨 놓으라니까 “우리 오라버니가 죽어서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나이다.” 그때 예수님께서 “마르다야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지 현재의 무덤을 바라보면 믿을수 없습니다.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지 너희 감각을 믿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냄새 맡는 것, 맡보는 것, 만지는 것 믿으라고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을 믿는 것이지 환경을 믿거나 감각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로 2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고 했으니 보지 못해도 없어도 내가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침례교 목사였던 스폴 존 목사님이 지방에 복음을 증거하고 난 다음에 런던으로 돌아 오려고 기차를 탔는데 기차를 타자 마자 포켓을 뒤져보니 기차표가 온데간데 없습니다. 기차에 올라타서 기차가 출발했는데 조끼에 넣어보니 기차표가 없습니다. 분명히 간수를 했는데 없으니 당황을 하니까 그 앞자리에 앉았던 신사 한분이 “목사님 왜 그러십니까?” “기차표를 여기 분명히 넣었는데 기차표가 없어졌어요. 그러나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라 어떤 어려움에도 하나님은 미리 알고 준비해 놓았으니 더 좋은 것 주실 것입니다 .” 그러니까 그 앞에 있는 신사가 싱긋 웃더랍니다. 그 다음에는 얼마 있지 아니해서 검표원이 검표를 하고 옵니다. 그래도 스폴 존 목사님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니까. 내가 사기칠려고 한 것이 아니고 분명히 기차표를 사서 넣었는데 없는 것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알아서 해줄 것이라. 검표원이 오더니 앞에 있는 신사를 보더니 경례를 합니다. 그러니까 그 신사가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스폴존 목사님 자리를 보며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경례를 다시한번 하더니 지나갑니다. 그런후에 그분이 일어나면서 하는말이 “스폴 존 목사님 내가 이 철도회사 사장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내가 이 기차를 탈 이유가 없는데 자꾸 타서 가라고 그래서 이 자리에 앉은 것은 스폴 존 목사님을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사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배해 놓은다고 믿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 믿었으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이 응답할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5장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로마서 8장 32절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야고보서 1장 6절로 8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고 말한 것입니다.
템플감독이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설교 부탁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걱정을 했습니다. 캠브리지 대학에 학생들은 다 석학들인데 그곳에 무슨 설교를 할까 기도를 많이 하는데 성령께서 기도응답에 대한 설교를 하라고 해서 그날 전교 학생들을 강단에 모아 놓고 캠브리지 대학에서 기도응답에 대한 설교를 끝마쳤습니다. 그러자 학생 한사람이 “감독님 질문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니까 “감독님이 지금 설교하면서 기도응답을 받았다 하는데 하나님은 안계시기 때문에 기도응답이라는 것 없습니다. 당신이 하도 마음에 소원하니까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지요. 기도응답이란 우연의 일치지 실제로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전부다 웅성웅성 합니다. “그래?” 템플 감독은 말했습니다. “당신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기도만 하면 우연히 생기는데 어떻게 합니까? 기도 안하면 우연히도 안생기고 기도만 하면 당신이 말하는 우연이 생겨나니까 그러므로 나는 기도합니다. 당신 생각에는 응답이 우연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기도만 하면 우연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믿어야 됩니다. 낙심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생활은 기도하고 난 다음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기도하고 믿었으면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여도 담대하게 시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시인할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18장 20절로 21절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2절로 2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조지 뮬러 목사님처럼 믿음의 위대한 인물은 없습니다. 그는 5만번 평생에 기도해서 5만번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독일 사람으로 영국 런던에 가서 수천명의 선교사를 훈련해서 선교지로 보내고 3천명의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켰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다른 사람에게 가서 아쉬운 소리 안했습니다. 돈 도와달라고 설교 하거나 그렇게 한적이 없습니다. 그의 기도실에 가면 크게 써붙여 놓았습니다. “야웨이레” 하나님은 예비하신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기도해서 우리 한국돈으로 수백억을 하나님께 응답 받아서 하나님 사업을 했습니다. 한번은 사업가들이 모여와서 “조지 뮬러 목사님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합니까? 이 많은 선교사역을 하고 이 많은 고아들 키우는데 힘이 버거울테니 우리 사업가들이 연합체를 구성해서 일정한 금액을 당신에게 매달마다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때 조지 뮬러 목사님은 “아니올시다. 나는 나를 돕는 큰 어른이 계시므로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묻기를 “그 큰어른이 누구십니까?”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루는 저녁에 총무가 와서 “목사님, 내일 아침에 먹을 양식이 없습니다. 애들은 아침을 먹고 학교를 보내야 되는데 아침 식탁 거리가 없으니 어떻게 합니까?” 조지 뮬러 목사님이 꾸짖었습니다. “왜 내게 와서 구하느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지.” 그러니까 머슥하고 그 사람이 나가 버렸습니다. 조지 뮬러 목사님은 성경책 하나 가지고 자기 거실에 들어가서 야웨이레라는 그 글자를 보고 엎드려서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고아의 아버지시고 과부의 변호자 되시고 나는 고아원 총무에 불과합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먹이지 총무가 자식을 먹입니까? 아버지께서 내일 아침 식탁을 준비해 주십시오.” 아침 식사때 나와 가지고서 그 식사 담당을 불러서 “전부 밥먹을 준비를 시켜라.” “아무것도 없는데요.” “그러지 말고 전부 숟가락 갖다 놓고, 냉수 컵에 따라 놓고, 애들에게는 냅킨 전부 묶여줘라.” 그 애들이 쫙 앉았습니다. 수천명의 애들이 식탁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전부 식탁에 식탁보 깔아 놓고 찬물 물컵에 부어주고 포크, 나이프 다 주고, 냅킨 다 묶어 주는데 아무것도 없잖아요. 애들이 맹물만 마십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 목사님이 나와서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도 당신의 자녀 이 수천명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양식에 축복하시고 먹고 건강을 가지고 오늘 우리 행할일을 다 하게 해주시옵소서.” 기도를 하고 아멘하고 눈을 뜨니까 막 음식이 들어오거든요. 음식이 들어와서 애들에게 전에보다 더 좋은 산해진미를 차려 놓아서 먹었습니다. 어떻게 됐느냐고 하니까 기도하는 동안에 트럭소리가 자꾸 나더니만 시내에 일류호텔에서 그날 아침에 큰 컨퍼런스가 있게 되었는데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그 컨퍼런스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천명을 먹일수 있는 아침 식사 준비를 다 호텔에서 했는데 이게 취소되니까 이 음식이 어떻게 되느냐. 그대로 두면 다 상할 것이니까 그래서 그들이 의논하기를 “조지 뮬러 고아원에 갖다 주자.” 그래서 호텔에서 컨퍼런스를 위해서 예비한 일류식탁이 애들에게 다 공급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필요하면 컨퍼런스라도 취소 시켜서라도 부자들이 먹는 양식을 갖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지 뮬러 목사님은 끝까지 부정적인 말 안했습니다. ‘아이고 어떻게 할꼬, 이제 애들 다 굶었구나!’ 그런말 안했습니다. 그는 담대했습니다. “식탁을 차려라! 하나님이 양식을 예비하신다.”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죽은자를 살린다는 것은 기적을 행하신다는 말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른다는 것은 입으로 담대하게 긍정적인 시인을 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로 33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얼마나 단순한 논리입니까? 얼마나 확실한 논리입니까?
우리의 일생은 수많은 장애물과 위험과 광야를 지나면서 살아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고 믿지 않는 자는 끝없는 불안이요, 고통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탄식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믿음 없음을 탄식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주님께서 택하셔서 하나님 자녀로 부르셔서 천당까지 염려하지 말고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으니 그 과정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는 주님이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건 알고 믿어야 돼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헤어리고 계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이 천당까지 예비해 놓았다고 하셨으니 들어가는 과정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주님이 돌보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4장 1절로 3절에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우리 다같이 한번 크게 소리내어 읽으십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이미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다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알고 믿으면 우리는 편안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버지께서 하늘을 지으시고 땅을 지으시고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것은 인생을 위해서 예비하심 이십니다.
타락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멀리 떠났을지라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시사 구원을 예비하시고 새 하늘과 새땅과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고 초청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고 깨닫고 믿고 평안하게 따라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출발을 하나님이 시켰으면 목적지에 도달도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셨으면 과정에 이르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므로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시험과 환란이 다가오고 어두움과 고통이 다가와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으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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