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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이름

신명기 민영진 목사............... 조회 수 1776 추천 수 0 2008.06.20 12:20:02
.........
성경본문 : 신6:20-27 
설교자 : 민영진 목사 
참고 : 새길교회 
(20) 나중에 너희의 자녀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훈령과 규례와 법도가 무엇이냐고 너희에게 묻거든, (21) 너희는 자녀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옛적에 우리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로 있었으나, 주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22) 그 때에 주께서는 우리가 보는 데서, 놀라운 기적과 괴이한 일로 이집트의 바로와 그의 온 집안을 치셨다. (23) 주께서는, 우리를 거기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 땅으로 우리를 데려 오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24) 주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명하여 지키게 하시고, 주 우리의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다. 우리가 그렇게만 하면, 오늘처럼 주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가 잘 살게 하여 주실 것이다. (25)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충실하게 지키면, 그것이 우리의 의로움이 될 것이다.' (신 6:21-25)

오늘로서 우리는 광복 54주년을 맞습니다. 오늘 외신(外信)을 보면 1), 지금 일본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중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나고야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사회 과목 교사인 노리가이 가미야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아버지 미노루 가미야 씨가 1994년에 임종의 자리에서 아들에게 일종의 고해성사 같은 것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731부대에 있었다는 것, 세균전에 참여했었다는 것, 중국인과 러시아인 포로 여덟 명에게 임파선(淋巴腺) 종양(腫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균을 주입하여 그 반응을 실험하는 인체생체실험을 했다는 것, 1945년에, 러시아군이 진격하고 일본군이 도망하면서 자기들의 무기를 스스로 파손시킬 때, 갇혀 있던 포로들을 모두 가스로 질식사를 시켰다는 것 등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995년 고베 지진 때 무너진, 자기 외삼촌 집 건물 무더기에서 자기 가족 사진을 보게 되고, 자기의 두 외삼촌이 자기 아버지와 함께 731부대에 근무했다는 것, 거기서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가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다는 것, 군복을 입은 아버지의 사진, 등을 확인하고 하얼빈에서 어떻게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는가 하는 일련의 가족역사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 후로 노리가이 가미야 교사는 일본이 동북아에서 범한 잔인 무도한 만행을 고발하기 시작하였고, 학생들에게도 그대로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을 밝히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자기아버지와 같은 인자한 분이 그러한 잔인 무도한 만행이 벌어지는 자리에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어떻게, 왜 그러한 지경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고등학교 교사는, 외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역사 교육은 히로시마의 원폭투하로 인한 일본의 희생만 강조하고 있을 뿐, 자신들이 저지른 부끄러운 만행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발생한 그대로 사실을 가르쳐야 하고 판단은 그들에게 맡길 일이다. 차세대가 우리 아버지 세대의 잘못을 반복하게 해서는 안 된다. 지금 걱정스러운 것은 아버지 세대의 민족주의와 동일한 민족주의가 지금 일본에서 부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민족주의는 또다시 젊은이들을 우리 아버지가 저지를 실수로 몰아넣을 것이다. 731부대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8·15에 해당하는 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유월절(踰越節)입니다. 그들에게는 유월절 예식 때마다 읽는 {하가다}라고 하는 예식문이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은 1960년대에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이후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전쟁을 일으켰던 일본 기성 세대가 그들의 자녀들에게 자신들의 대륙 침략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화시키는 교과서의 역사 왜곡 사건을 보면서 과거 역사에 대한 우리 자신들의 역사 인식과 거기에 따른 삶의 자세에 대한 반성을 아울러 하곤 했습니다.
1980년대로 접어들면서, 우리 나라의 지성인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대륙 침략 역사가 일본의 교과서에 잘못 반영되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잔인(殘忍) 무도(無道)한 침략의 역사를 미개 민족을 깨우치는 계몽 운동의 역사로 이해하고 있고 비인도적인 만행은 슬슬 감추어 버리고 있는 것을 지적하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1980년대 초에 우리는 일본 언론과 지성들을 향해 지난 세기로부터 금세기에 이르기까지의 우리 나라와 일본과의 관계의 역사를 사실대로 바르게 쓰라고 항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여 년이 지나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곡필(曲筆)이 바로 잡아졌는지 요즈음에는 그것을 확인하는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구약성서 안에 신명기(申命記)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먼 훗날, 곧 이집트 탈출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났을 때 최초의 해방 사건에 참여하지 않았던 후손들이 부모들에게 출애굽 해방사건과 거기에 관련된 여러 가지 법도(法度)와 규례(規例)와 율례(律例) 등이 어떤 것들인가 물으면 부모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곧 옛적에 자기들이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였었다는 것,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들을 거기서 인도해 내셨다는 것, 그리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 그리고 여러 규례와 율례와 법도를 주시어 지키게 했다는 것 등을 일러주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저녁 예식 때 포도주를 두 번째 따라 마시고 나서, 빵을 덮었던 흰 보자기를 벗기면, 식탁에 함께 둘러앉았던 이들이 모두 "우리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였었다"고 외칩니다. 곧이어 "토라"를 주신 하느님께 대한 찬양과 토라가 말하는 "네 종류의 자녀"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하가다}에 따르면 토라는 이스라엘의 자녀를 네 종류로 나눈다는 겁니다. "슬기로운 자녀", "악한 자녀", "단순한 자녀", "질문이라고는 아예 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자녀", 이렇게 넷으로 나눕니다. 이렇게 나누는 기준은 그 자녀가 이스라엘의 고난과 해방의 역사가 집약된 유월절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유월절 행사를 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이스라엘의 자녀는 슬기로운 자녀도 되고, 악한 자녀도 되고, 단순한 자녀도 되고, 바보 같은 자녀도 됩니다.

다시 {하가다}를 보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질문하면 슬기로운 자녀입니까? 그는 이렇게 묻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느님 여호와께서 아버지 어머니께 명령하신 율례와 규례와 법도가 무엇입니까? (우리로 지키도록 내용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렇게 묻는다면 그는 슬기로운 자녀가 됩니다. 그 때 그의 부모는 그에게 유월절의 유래와 그 뜻을 일러줍니다.

그러나 악한 아들은 무엇을 어떻게 묻습니까? 그는 이렇게 묻는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아버지 어머니)이 하고 있는 이 예식이 도대체 뭡니까?" {하가다}는 말합니다. "그렇다. 만일 그 아들이 자신을 포함시키지 않고 다만 "당신들에게"라고만 말했다면 그 아들은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거부한 것이고, 조상들이 믿어온 믿음을 부정한 것이므로 그의 부모는 그를 저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 같은 녀석은 비록 그 첫 유월절 때 이집트에 있었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우리를 거기서 건져내실 때, '나'는 거기서 구원받아 나왔겠지만 '너'는 거기서 구원받지 못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종류의 "단순한 자녀"는 왜 단순한 자녀입니까? 다시 {하가다}를 봅시다. 그는 무엇을 묻습니까? 그는 이렇게 묻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아주 단순한 질문입니다. "유월절"이라고도 안 합니다. "예식"이라고도 안 합니다. 그냥 "이것"이라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입니다. 율례와 규례와 법도 등이 무엇이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게 뭡니까)" 라고 묻기만 하기 때문에 그는 단순한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런 단순한 자녀에게는 부모가 다음과 같이 말해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종살이하던 집 이집트에서 건져내셨다"는 말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바보 같은 자녀"입니다. 그는 도대체 "질문을 할 줄 모르는" 자녀입니다. 이런 자녀를 둔 부모는 성서가 말한 대로 그 아이에게 출애굽 사건을 일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상에서 보듯이 {하가다} 역시 이스라엘의 자녀를, 출애굽 해방과 관련된 고난과 그 해방의 역사에 대한 실제적인 인식 정도와 민족 의식의 강도에 따라 "슬기로운 자녀", "악한 자녀", "단순한 자녀", "바보 같은 자녀"로 나눕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유월절 때마다 이스라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우리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였었다"는 사실을 가르칩니다. 성서시대의 부모들뿐이 아닙니다. 하가다 시대의 부모들뿐이 아닙니다. 지금 이스라엘 초등학교 첫 교과서 첫 장에 보면, "우리는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노예였었다."는 말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성서 시대의 이스라엘 부모들뿐만 아니라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식들에게, 군사적 침략을 통해 땅을 넓힌 다윗 시대나,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번영하던 화려했던 솔로몬 시대의 역사보다는 수치스러웠던 이집트에서의 종살이의 역사를 먼저 기억시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당한 수모와 학대와, 노예가 되어 감당해야만 했던 강제노동의 역사는 벌써 오래 전에 이집트의 역사 기록에서는 사라져 버리고 없습니다. 이집트 제국주의 왕권은, 히브리 노예들을 도시 건설에 투입시킨 강제노동의 역사와 히브리 사내아이를 나일강에 던져 넣어 죽여버린 끔찍한 인구 박멸 정책 같은 것은, 일찍부터 이집트의 역사 기록에서는 삭제하였거나 아예 처음부터 기록조차 하지 않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런 이집트에게 왜곡된 역사를 고쳐 쓰라거나 삭제된 부분을 집어넣으라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경험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자손손 대대로 전승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저지른 불행했던 역사를 일본이 지금이라도 올곧게 고쳐서 쓰고 진심으로 참회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 자식들에게 기막힌 역사를 되풀이하여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노예였다"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남의 땅에서 이집트 땅에서 바로의 노예가 되어 종살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제 조상이 물려 준 제 땅에서 히로히또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야드 바솀"은 6백만 유대인 학살을 기억하는 박물관의 이름입니다. 히브리어 "야드 바솀(Yad Vashem)"을 직역하면 "손과 이름"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의 이사야서 56장 5절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뿐 아니라 다른 민족들의 경우에도 주 하나님을 모시고 그의 뜻에 따르기로 다짐하면 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그들에게 "손과 이름"을 주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며, 하나님의 집은 문자 그대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사 56:1-7). 여기에서 말하는 "손"이란 "손으로 만든 것"이라는 말에서 "기념비(記念碑)"라는 뜻을 가지는 말입니다. 2)

"야드 바셈"에 들리면 예나 제나 우리를 감동시키는 구절이 역사 박물관 끝에 있습니다. "망각(妄覺)은 포로(捕虜)가 되는 지름길이요 기억(記憶)은 구원(救援)의 비결이다"

우리는 왜 수치스런 역사를 기억해야 하고 전승시켜야만 합니까? 우리가 그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잊어버린다면 또다시 식민지 백성이 되고 말겠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에 관해서만 길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희망에 관해 언급하면서 제 말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하가다}에는 과거 역사에 대한 기억만이 있지 않고 미래에 대한 염원도 간절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유월절 예식문 서두에 빵을 잘라서 함께 나누면서 가장(家長)은 식탁둘레에 모여 앉은 이들에게 아람어로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 조상이 이집트 땅에서 먹던 고난의 떡이다. 배고픈 사람은 누구나 와서 먹자. 가난한 사람도 와서 우리와 함께 유월절 밥을 먹자. 올해는 비록 남의 땅에 살아도 내년에는 이스라엘 땅에서 살리라, 올해는 우리가 노예이어도 내년에는 자유인이 되리라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2천년만에 이루어진 희망입니다만 이 희망이 2천년 동안 이스라엘 사람을 지탱시켜 온 힘이었습니다. 유월절 예식문 마지막 부분에 보면, 이미 예루살렘에 와서 살고 있는 이들은 달리 이렇게 외칩니다. "내년에는 새로 지은 예루살렘에서"라고 합니다. 광복 이후의 우리 역사는 민족 분단의 역사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광복은 분단 극복과 통일에서 이룩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통일된 땅에서 광복절을 지키리라"는 꿈을 심어봅니다.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려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된 것을 없애시고, 15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시고, 16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려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엡 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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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ME August 16, 1999, p.16
2)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가져 세웠으니 이는 저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함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으로 그 비석을 이름하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압살롬의 기념비"(글자대로는 "압살롬의 손")라 일컫더라 ({개역} 삼하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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