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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삿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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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문훈 목사 |
참고 : | 포도원교회 |
하나님은 숫자가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고 깨어 있는 창조적 소수,진리 편에 서 있는 한 사람을 원하고 찾으십니다. 본문은 기드온의 300 용사에 대한 말씀으로 하나님은 미디안 군대의 4분의 1도 안되는 3만2000명의 이스라엘 군사도 많다고 하시면서 두려워 떠는 자는 돌려보내라고 명령하시며 처음 숫자의 1%도 안되는 300명의 군사만으로 13만5000명의 미디안 군대를 물리치게 하셨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백성의 숫자를 계산할 때마다 싫어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의 마음 속에 그 숫자를 의지해서 자신들을 대단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도 이 정도의 숫자,이 정도의 군사력이면 자신들의 힘으로도 싸워서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깃들 것을 우려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숫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떤 정신을,어떤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있느냐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7장 6절에서도 300명이 물을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아먹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300명이라는 적은 숫자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적은 숫자,창조적 소수,진리 편에 서 있는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얼마든지 역사와 민족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300명의 대장으로 기드온을 세우시는데 기드온은 원래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을 처음 부르실 때의 모습은 용사가 아니라 미디안의 군대를 피하여 포도주 틀속에 숨어들어가 밀을 타작하고 있는 겁쟁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을 ‘큰 용사여’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와 하나님의 차이입니다. 겁쟁이 기드온을 ‘큰 용사’라고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적인 소수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실 때는 우리가 아무리 병약하고 소심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용사가 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셔도 믿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기드온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찌하여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고 반문하였으며 자신을 큰 용사라고 부르신 하나님께 대하여 자기 집은 가장 약한 가문이고 그 중에서도 자신은 가장 작은 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너는 작은 자이고 약한 자이지만 내가 너와 함께 하여 13만5000명을 한 사람 치듯이 이길 수 있도록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드온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불신하였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하고 난 뒤에는 새로운 두려움에 빠졌으며 하나님이 자신을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세우심을 믿지 못하고 다시 승리의 표적을 보여주시기를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기드온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300명의 용사를 통솔할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었습니다. 기드온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도 이렇게 만들어 가십니다. 우리가 기드온과 같이 300 용사를 통솔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고 창조적인 소수가 되는 것은 우리가 잘 나고 똑똑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7장 13절과 14절 말씀을 통해 네가 보리떡 한 덩어리에 불과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위대한 용사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다수나 다량이 아니라 깨어 있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나 한 사람이 주의 말씀에 의거하여 창조적인 소수가 되고,펄떡거리는 물고기가 되고,야생초와 같은 근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기드온을 통하여 13만5000명의 군대를 물리치셨듯이 나를 통해서도 그러한 일들을 지금도 이루어 가십니다.
/김문훈 목사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백성의 숫자를 계산할 때마다 싫어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의 마음 속에 그 숫자를 의지해서 자신들을 대단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도 이 정도의 숫자,이 정도의 군사력이면 자신들의 힘으로도 싸워서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깃들 것을 우려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숫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떤 정신을,어떤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있느냐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7장 6절에서도 300명이 물을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아먹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300명이라는 적은 숫자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적은 숫자,창조적 소수,진리 편에 서 있는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얼마든지 역사와 민족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300명의 대장으로 기드온을 세우시는데 기드온은 원래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을 처음 부르실 때의 모습은 용사가 아니라 미디안의 군대를 피하여 포도주 틀속에 숨어들어가 밀을 타작하고 있는 겁쟁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을 ‘큰 용사여’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와 하나님의 차이입니다. 겁쟁이 기드온을 ‘큰 용사’라고 부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적인 소수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실 때는 우리가 아무리 병약하고 소심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용사가 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셔도 믿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기드온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찌하여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고 반문하였으며 자신을 큰 용사라고 부르신 하나님께 대하여 자기 집은 가장 약한 가문이고 그 중에서도 자신은 가장 작은 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너는 작은 자이고 약한 자이지만 내가 너와 함께 하여 13만5000명을 한 사람 치듯이 이길 수 있도록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드온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불신하였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하고 난 뒤에는 새로운 두려움에 빠졌으며 하나님이 자신을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세우심을 믿지 못하고 다시 승리의 표적을 보여주시기를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기드온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300명의 용사를 통솔할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었습니다. 기드온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도 이렇게 만들어 가십니다. 우리가 기드온과 같이 300 용사를 통솔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고 창조적인 소수가 되는 것은 우리가 잘 나고 똑똑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7장 13절과 14절 말씀을 통해 네가 보리떡 한 덩어리에 불과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위대한 용사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다수나 다량이 아니라 깨어 있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나 한 사람이 주의 말씀에 의거하여 창조적인 소수가 되고,펄떡거리는 물고기가 되고,야생초와 같은 근성을 가지고 살아가면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기드온을 통하여 13만5000명의 군대를 물리치셨듯이 나를 통해서도 그러한 일들을 지금도 이루어 가십니다.
/김문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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