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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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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http://je333.com |
"나를 늙은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크로스비(F J Crosby)여사는 지금도 우리가 애창하고 있는 찬송가의 작사자로서 유명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질병으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됐지만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러 그가 남긴 말은 지금도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명랑한 성격을 기르느라 애써왔습니다. 왜냐 하면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이 변해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오래전에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 절대 괴팍한 늙은이가 되지 않을 것이며 어디를 가든 늘 명랑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입니다. 원숙하고 풍요로우며 기쁨이 넘치는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나의 목표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멋진 자화상을 꿈꾸면서 크로스비 여사처럼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2:17)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리버만이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그는 여든한살에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아홉살때 단돈 5달러를 들고 미국에 이민와 맨해튼에서 과자가게를 운여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리버만은 일흔네살에 은퇴한 후 노인정에서 바둑을 두며 소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바둑 파트너가 약속을 어겨 혼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젊은 봉사요원이 말했습니다.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지요”
리버만은 화실을 찾았고 그때부터 10주간 교육을 받고 놀라운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그의 나이 여든한살 때의 일입니다.
화가 리버만은 일약 ‘원시의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로 불렸고, 그림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그는 백한살에 스물두번째 개인전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너무 늦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시도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부모는 그 자녀의 영광이다"(잠17:6)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욥12: 12)
선교사로 유명한 스탠리 존스 박사는 말년에 자기의 체험을 근거로 노년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7가지에 유의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권면하였습니다.
첫째, 은퇴하지 말라.
둘째, 날마다 무엇인가 새 것을 배우려고 힘써라.
셋째,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넷째, 소극적이 되지 말라.
다섯째, 날마다 주변에서 무언가 감사할 조건을 찾으라.
여섯째, 육체적 활동의 쇠약에 신경 쓰지 말고 영적 활동을 더 많이 하라.
일곱째, "하늘에 쌓아 두라"는 성경 말씀처럼 하늘에 그대의 행동, 남은 물질, 그대가 생각하는 정신적 유산을 쌓도록 하라.
역사적인 통계를 보면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정의 35%는 60-70세 노인들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23%는 70-80세 노인,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약 64%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말입니다.
현대 사회의 문제 중 하나가 노인 문제입니다. 노인의 복지와 관련된 사회보장 제도도 문제지만 더 커다란 문제는 노인들이 느끼게 되는 소외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어떤 형편에서도 실망치 않고 굳게 설 수 있습니다.
* 기도: 소망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늙어서도 언제나 푸른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나의 인생에 나를 홀로 있게 마시고 언제나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나의 소망의 샘은 마를 수밖에 없사오니 내가 주의 은혜를 입어 소망 중에 거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 친척, 친구들이 허무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해주시고 세상의 요동하는 것들에서 안정감을 누리는 어리석음에서 건져주소서. 저의 과거를 보시지 않고 미래를 보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비전이 저의 비전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http://www.je333.com
크로스비(F J Crosby)여사는 지금도 우리가 애창하고 있는 찬송가의 작사자로서 유명합니다. 그는 어린 시절 질병으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됐지만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러 그가 남긴 말은 지금도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명랑한 성격을 기르느라 애써왔습니다. 왜냐 하면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이 변해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오래전에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 절대 괴팍한 늙은이가 되지 않을 것이며 어디를 가든 늘 명랑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입니다. 원숙하고 풍요로우며 기쁨이 넘치는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나의 목표입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멋진 자화상을 꿈꾸면서 크로스비 여사처럼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사도행전2:17)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리버만이라는 화가가 있습니다. 그는 여든한살에 그림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아홉살때 단돈 5달러를 들고 미국에 이민와 맨해튼에서 과자가게를 운여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리버만은 일흔네살에 은퇴한 후 노인정에서 바둑을 두며 소일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바둑 파트너가 약속을 어겨 혼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젊은 봉사요원이 말했습니다.
“그림을 한번 그려보시지요”
리버만은 화실을 찾았고 그때부터 10주간 교육을 받고 놀라운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그의 나이 여든한살 때의 일입니다.
화가 리버만은 일약 ‘원시의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로 불렸고, 그림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그는 백한살에 스물두번째 개인전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너무 늦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시도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부모는 그 자녀의 영광이다"(잠17:6)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욥12: 12)
선교사로 유명한 스탠리 존스 박사는 말년에 자기의 체험을 근거로 노년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7가지에 유의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권면하였습니다.
첫째, 은퇴하지 말라.
둘째, 날마다 무엇인가 새 것을 배우려고 힘써라.
셋째,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넷째, 소극적이 되지 말라.
다섯째, 날마다 주변에서 무언가 감사할 조건을 찾으라.
여섯째, 육체적 활동의 쇠약에 신경 쓰지 말고 영적 활동을 더 많이 하라.
일곱째, "하늘에 쌓아 두라"는 성경 말씀처럼 하늘에 그대의 행동, 남은 물질, 그대가 생각하는 정신적 유산을 쌓도록 하라.
역사적인 통계를 보면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정의 35%는 60-70세 노인들에 의하여 이루어졌고, 23%는 70-80세 노인,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약 64%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말입니다.
현대 사회의 문제 중 하나가 노인 문제입니다. 노인의 복지와 관련된 사회보장 제도도 문제지만 더 커다란 문제는 노인들이 느끼게 되는 소외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어떤 형편에서도 실망치 않고 굳게 설 수 있습니다.
* 기도: 소망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늙어서도 언제나 푸른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나의 인생에 나를 홀로 있게 마시고 언제나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나의 소망의 샘은 마를 수밖에 없사오니 내가 주의 은혜를 입어 소망 중에 거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가족, 친척, 친구들이 허무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해주시고 세상의 요동하는 것들에서 안정감을 누리는 어리석음에서 건져주소서. 저의 과거를 보시지 않고 미래를 보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비전이 저의 비전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하나교회, 태릉고등학교 교사)
http://www.je33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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