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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과 자원봉사

예레미야 이강현 형제............... 조회 수 2425 추천 수 0 2008.06.30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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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렘9:23-24 
설교자 : 이강현 형제 
참고 : 새길교회 1999.11.28 주일설교 
예레미야서 9:23-24; 요한1서 3:16-18

제가 한 때 삶의 가치에 대한 혼란과 방황 속에서 헤어나올 무렵 "혜명회"라는 학생회를 만들었습니다. 창립 법회에 지도교수로서 축사를 해주러 오신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름을 "혜명회"가 아니라 "방명회"하고 하였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하시며 "밝고 밝은 모임"이기 보다는 "밝음"을 찾아 헤매는 모임이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때 이후로 밝음을 찾아 헤매는 저의 삶은 다시 시작되었고 최근 들어서야 불혹과 지천명과 `밝음'을 찾는 방법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애타게 찾던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좋은 방법이란 `자원봉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렇게 추구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예레미아서 9장에 쓰여 있는 대로 법과 사랑과 정의를 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법과 사랑과 정의를 행함에 따라 조금씩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한 때 저는 선행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김현철씨나 인천 호프집 주인 정성갑씨도 선행을 하였다는 보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원봉사와 같은 선행 자체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지금은 압니다. 그러나 자원봉사가 구원에 이르는 좋은 수단의 하나일 것이라 믿고 행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문명 또는 문화권이건 모두 자원봉사의 전통은 다 있습니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에도 훌륭한 자원봉사의 전통이 있습니다. `이기'라는 사람이 쓴 책에는 중국의 삼황오제 시절에 이미 과부와 홀아비, 고아 등을 위하여 생계비를 지급했다고 하며, 4,300년 전 이집트인 Harkhuf의 묘비에는 그가 생전에 행한 자선행위가 기록되어 있다 합니다. 그러나 동양은 대체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 않고 정리된 책이 없어서 오늘은 주로 서양의 역사와 전통에 관한 내용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서양의 자원봉사 역사는 역시 서구 문명의 뿌리에서 비롯됩니다. 희랍과 로마 그리고 유대와 기독교 전통이 그것입니다.
희랍인들은 대체로 개인의 고통을 무시했고 그래서 개인을 돕는 일은 별로 값지다고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인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이지요. 대신 그들은 개인은 살아가는 동안 불특정 다수를 위한 공익활동을 해야 하며 그런 일이야말로 사람이 태어나서 할만한 일, 또는 명예로운 일(명예를 얻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먼길을 찾아온 친구에게 식사 대접도 안 한 아리스토텔레스를 두고 버트란트 럿셀은 인간의 고통에 매우 무관심한 사람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실상 아리스토텔레스는 개인을 돕는 일이 수혜자에게 의존심을 길러준다고 경고하였기에 오늘날과 같은 사회복지정책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아테네 시민인 Herodes Atticus는 Troas 도시에 하수도를, 코린트 시에는 극장을, 델파이에는 스타디움을 지어서 헌납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Community-wide Gifts 전통은 미국에서 지역사회재단(Communit Foundation)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도시에서 액수가 작건 크건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재산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고 그러한 기금은 지역사회의 복지, 교육, 범죄, 환경, 문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희랍을 동경하던 로마는 공익활동이 더욱 잘 발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B. C. 150년경에는 개인이 자기자식 이외의 단체에도 기증할 수 있는 상속법을 제정하여 수많은 Fraternity 조직들이 결성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Gracchus 형제들(티베리우스와 카이우스)은 빈민 구제를 목적으로 한 일종의 토지개혁 또는 곡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하기도 했습니다(이들은 후에 부유층의 미움을 사서 죽게 됨).
또한 트로얀 황제는 A. D. 95년 도시도 개인으로부터 기증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하드리안 형제는 농촌도 기증 받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것의 의미는 오늘날 기부금에 대한 세금공제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창피스럽게도 우리 나라는 아직도 〈기부금품모금규제법〉이라는 법으로 모금활동을 규제하고 있으며, 공익에 쓰이는 기부금의 세금 면제(소득의 5%만 인정)에도 매우 인색합니다.
이렇듯 희랍과 로마는 사회문제 해결을 사회개혁으로 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공익정신은 페리클레스의 민주시민정신과도 통합니다. 그 정신은 바로 시민의 책임을 일컫는 말이며, 그 책임으로부터 아테네 시민들이 자유로워졌을 때 아테네는 더 이상 그토록 시민들이 주장하고 자랑으로 여기던 자유를 잃게 되었다고 로마 멸망사를 쓴 에드워드 기본은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유대-기독교의 자원봉사 전통은 빈곤과 같은 사회문제는 개인이 극복하기 어려우니 그 고통을 불쌍히 보고 덜어주는 것도 가치 있는 일로 생각하였습니다. 유대인의 가치관을 보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할 일이 3가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첫째는 토라를 읽는 것이요, 둘째는 기도하는 일, 셋째는 제다카(Zedakah)를 행하는 것입니다. 제다카란 인간이 타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친절과 자비를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전통은 기독교에 그대로 이어져서 오늘 읽은 요한1서를 비롯하여 마태복음 25장의 `최후의 심판이야기', 이사야 58장의 `내가 기뻐하는 단식 이야기'에서 하나님의 뜻이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우리의 따름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누가복음 10장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는 자원봉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초대교회의 밥상 공동체로 이어졌고 중세에 와서 교회와 수도원이 사회복지를 떠맡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산업혁명 이래로 생겨난 수많은 도시 빈민들의 비참한 생활은 당시 교회의 힘만으로는 부족했기에, 영국에서부터 지식인들이 이들 빈민들을 위한 구제와 제도 개혁에 나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정부 주도의 사회복지 정책이 시행됩니다.
유럽의 자선, 자원봉사의 전통은 신세계인 미국으로 건너와 더욱 발전하게 됩니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청교도들은 선상에서 〈서로 돕기〉로 규약을 맺었고 이 규약은 잘 지켜져서 초기 이민 생활의 험난함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630년 초대 마사츄세츠 식민지 총독으로 임명된 John Winthrop목사는 「A Model of Christian Charity」라는 설교에서 그들의 신앙공동체의 비전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애로 가득 찬 상호 환대, 마치 한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연대, 필요한 사람에게 주기 위한 여분의 저축, 서로를 즐겁게 해주고 다른 사람의 조건과 환경을 내 것으로 하고 항상 일하고 기뻐하며 고통과 슬픔을 나누고 언제나 공동체를 우선하여 일한다" 예일대학 창시자 중의 한 분인 Cotton Mathers 목사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서 도와라. 선행 자체가 보상이다"라고 말하며 선행 실천을 하느님에 대한 의무(빚을 갚는 것)로 생각하지 구원의 수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자유와 자선을 중요시한 청교도 지도자들의 가르침은 영적 거듭남을 강조하였고, 영국의 도덕과 정치적 부패를 비판하는 독립운동의 이념적 근거가 되어 드디어 독립을 쟁취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미국은 정치적 잘못에 대한 종교인의 각성, 사회적 잘못에 대한 교육자들의 자기성찰 노력이 늘 있어 왔습니다. 특히 정치적 변화의 근원을 종교적 성향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는 학자들은 미국에 그러한 변화를 준 종교적 대각성운동이 3번이나 있었고, 그 첫 번째 결실이 독립이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독립전쟁을 통하여 얻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미국의 헌법)가 완전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사람도 믿기 어렵다는 Timothy Dwight와 그의 제자 비첨목사는 그 대안으로 사람들을 교육시켜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랑카시안, 라이세움 운동은 드디어 남북전쟁을 통하여 〈노예해방〉이라는 결실을 가져옵니다.
남북전쟁이 시작되면서 갑자기 많은 전쟁고아, 과부, 부상자, 알코올중독자들을 돌보아야 할 형편이 된 미국인들은 보다 더 체계적으로 이들을 돌보아야 할 필요성이 생겼으며, 그래서 전통적 자선(Charity)은 돈 많은 사람들의 기부(Philanthropic Action)와 시간 있는 사람들(주로 여성)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나뉘어 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배치하는 자원봉사센터가 태어나게 됩니다.
미국인은 자기들이 세계에 공헌한(자랑할) 것이 3가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미국식 민주주의이고, 둘째는 미국식 자본주의요, 셋째는 미국식 민주주의를 떠받쳐 주는 기둥이요 미국식 자본주의의 결함을 보완해주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손'이라고 할 수 있는 자원봉사주의라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자원봉사주의(Volunteerism)를 American Spirit이라고 하지만 미국만이 가진 고유한 정신은 아닙니다.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자원봉사를 중요시하고 자원봉사야말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있어서 최소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세계평화와 지구 보전, 그리고 행복을 얻는 필요조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otton Mathers목사와 같이 슈바이처 박사는 "나는 구원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그러나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서 도와주면 행복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엇을 찾는다'는 것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행히도 자원봉사센터가 그런 일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행정자치부가 실천한 좋은 일 가운데 하나는 바로 자원봉사를 하려는 사람이 국번 없이 1365번(1년 365일 열려있다는 뜻에서)을 돌리면 자원봉사센터가 나와서 쉽게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입니다.
자원봉사를 하는 방법으로 저는 1% 나눔 운동을 소개합니다. 이 운동은 80년대 초 미국에서 인디펜던트 섹터(한국의 한국시민단체 협의회와 유사함)가 Let's Give 5(소득 5%와 주당 5시간을 사회를 위해서 내어놓자는 운동)로 시작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기부와 자원봉사가 익숙하지 못한 우리는 1%부터 시작하되 그 1%를 시민단체를 통하여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1% 나눔운동은 볼런티어21,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운동지원기금회 등이 함께 권장하는 것으로 적어도 한 곳의 시민단체에 가입하는 것과 소득의 1% 기부 그리고 주 1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참여방법은 서초구청,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벌리고 있는 품앗이 운동입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전통적 품앗이 풍습에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품앗이, 즉 자원봉사를 가미한 것입니다.
자원봉사활동은 대상에 따라 4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상호부조(Mutual Aid), Alcoholic Anominous와 같은 자조 활동(Self-Help), 둘째 박애와 자선활동(Philanthropic Action or Service to Others), 셋째 참여연대에서 강조하는 참여활동(Participation), 마지막으로 대변(Advocacy)과 캠페인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참여, 대변과 캠페인을 주로 시민운동단체들이 하고 있으며 그들은 상호부조와 자조, 박애와 자선활동을 주로 하는 사회복지단체들이 자원봉사활동이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자원활동이라고 부릅니다.
어찌했든 우리의 참여 율이 낮은 관계로 정치적 부패, 사회적 문제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지난 주간동안 우리를 분노케 하였던 `옷 로비' 사건에 대한 소감을 문화일보에 게재된 박영신(연세대 사회학과)교수의 글을 빌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 거짓된 삶이요 거짓된 생각이다 … 시민은 정직한데 일부 몰지각한 상층부 인사만이 부정직한 것도 아니다. 거짓된 인사들은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왔거나 땅에서 솟아 나온 별종이 아니다. 바로 이 사회에서 우리와 함께 태어나 … 거짓을 먹고 마시며 우리 모두가 거짓에 취해 있고 거짓에 익숙해져 있다 … 그렇게도 바라던 정권교체로도 이 일상화된 거짓을 씻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 필요한 것은 … 힘을 합하여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드는 것이다 … 지식인의 한탄이나 통례의 비판 따위로는 역부족이다. 진실이 요구하는 부름에 헌신의 일차성을 바치면서 비로소 타성과 편의에 굴하지 않고 인맥과 권력의 유혹까지도 물리치며 작은 진실을 실천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 뜻 있는 사람들이 나서서 지금부터 진실된 삶을 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저는 이것이 바로 1% 나눔 운동의 정신이요 자원봉사의 생활화라고 믿습니다. 새 천년은 가장 큰 희망을 가져다주는 사람의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는 자원봉사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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