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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연단

이사야 김남준 목사............... 조회 수 2359 추천 수 0 2008.07.29 2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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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48:10 
설교자 : 김남준 목사 
참고 : 2004-05-30 열린교회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사48:10)

1. 서론

1) 본문의 배경
-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당신의 생각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그 때 그들의 마음은 굳어져 있었고, 물질적 번영과 세속화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퇴색해 있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라는 심판의 말씀을 전하시고, 그 이후에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하신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이 이스라엘을 연단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는데, 연단의 목적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기 위함이다.

2) 연단에 대한 두 가지 반응
- 하나님이 연단에 대한 두 가지 반응이 있다.
①첫째는 연단을 받지만 연단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 때 그들의 마음은 두려움에 가득 차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도움을 구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피해보기 위함이다. 그래서 그는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 아파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생각하고 자신의 불순종에 대해 하나님이 복수하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양심과 영혼의 송사에 시달리게 된다.
- ②둘째는 연단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경우이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지만 결국 연단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이 당하는 연단이 하나님의 보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연단을 통해 자신을 고치고자 하시는 계획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이 단순해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의 궁극적인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연단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건져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게 되는 것이다.

2. 두 가지 연단 :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 선지자는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은을 연단하는 것과 같이 하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은을 연단하는 제련사의 목적은 은을 태우거나 녹여서 은에 섞인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은이 열을 받는 것에 특별히 마음을 쓰지 않는다. 성도를 정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연단의 목적 역시 제련사가 은을 연단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 방법에 있어 분명한 차이가 있다.
- 성도를 연단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제련사가 은을 연단하는 것처럼 은의 상태를 돌아보지 않고 강력한 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상태와 상황을 보시며 연단의 불을 보내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연단하시는 중에도 우리가 그 연단을 감당할 수 있도록 놀라운 위로를 주심으로 연단의 달콤함을 맛보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당하는 연단 중에 감당하지 못할 것은 없다.

3. 연단 중에 받는 위로
1) 위로의 정체 : 하나님의 사랑
- 연단 가운데 우리가 받는 위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보여주실 때 우리는 그 모든 연단 가운데 감사하게 된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를 징계하시니 만약 징계의 단련이 없으면 그는 사생자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흔드심으로 오래 신은 신과 같이 우리에게 편안한 것이 되어버린 우리의 죄와 욕심의 정체를 보게 하시고, 우리가 사랑했던 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고통을 드렸는지 깨닫게 하신다.
2) 위로하시는 방법
- 첫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으로 위로를 주신다. 우리가 어떠한 연단 가운데 있든지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고 그 기도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인격적인 경험이 살아있다면 우리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연단 가운데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심으로 우리가 든든한 확신을 갖게 하심으로 위로를 주신다.
- 둘째로,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심으로 위로를 주신다. 시인은 고난을 통해 주의 율례를 깨닫게 된 것이 고난의 유익이라고 고백한다(시 119:71). 환난의 많은 고통 속에 마음이 지치고 양심의 고통 속에 어찌할 바 모를 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얼마나 달콤한 것이겠는가. 연단 가운데 들리는 말씀 가운데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4. 적용과 결론
- 주님이 주시는 환란과 시련을 통해 받는 연단이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고, 이 연단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부패한 것을 쏟아내게 하시는 방법임을 인정하고 주님이 충분히 우리를 연단하시도록 허락해야 한다. 주님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온전히 녹아지고 깨뜨려지기를 기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200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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