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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롬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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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2002년 1월 13일 주일(여의도순복음교회) |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플러스 인생과 마이너스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인생을 항상 손해보며 적자인생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생을 항상 플러스로 흑자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적자 인생과 흑자 인생이 운명이요 팔자라고 생각하면 대단히 잘못 안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당사자인 우리가 삶의 환경과 처지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는가에 따라서 인생 가계부에 흑자도 될 수 있고 적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항상 기억합니다. 어느 아버님이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간 아들을 데리고 주일 예배를 갔는데 목사님이 하도 까다로운 설교를 하셔서 아버님도 알아듣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간 아들이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나오면서 아버님이 말했습니다. "나 오늘 너에게 감동을 했다. 아버님도 오늘 설교 듣기가 힘이 들었는데 어떻게 네가 그 어려운 설교를 잘 들었느냐?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았느냐?"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열심히 강단을 쳐다보고 있느냐?" "아버지, 목사님 뒤에 내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플러스표가 있었어요. 그 플러스를 바라보고 아하 예수 믿는 것은 플러스가 되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구나 예수 믿는 생활은 보탬이 되는구나 그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깜짝 놀라면서 "야! 나 오늘 목사님의 설교 들은 것보다 너에게 은혜를 더 받았다. 그렇구나 예수를 믿는 삶이란 플러스 생활이지 마이너스가 아니구나"라는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읽어보고 저도 퍽 감동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첫째로 하나님은 적자 인생을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영적으로나 생활로 건강으로나 모든 풍성한 흑자 인생으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원히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플러스 인생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들의 삶이 적자로 변화된 이유는 마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하고 불순종하며 반역하여 에덴에서 쫓겨남으로부터 시작해서 마이너스 인생을 살게된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아담의 인생은 별도리 없이 적자인생이었습니다.
(요10:10 上)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마귀가 오는 것은 우리를 적자 인생을 살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나가자 영적 생명이 사멸되었습니다. 생명이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적자인생이 되었습니다. 삶의 터전인 땅이 저주를 받음으로 축복이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와는 잉태의 고통을 당함으로 평안의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잉태하는 큰 불안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담은 생계의 고통을 당함으로 가난이 시작했으므로 기쁨의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부부의 갈등, 형제의 갈등이 시작하므로 행복의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질병과 죽음, 절망이 다가오므로 희망의 마이너스가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의 삶이란 에덴의 흑자 생활에서 세상으로 쫓겨 나오자 말자 어마어마한 적자인생의 가계부를 가지고 살게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있을때는 언제나 흑자의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와 인생을 같이 했을때는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므로 마이너스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마음속에 프러스 인생을 사는 것하고 언제나 마이너스를 당하면서 산다는거 하고는 천양지차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둘째로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바로 끊임없이 적자인생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데스 바네아에 와서 모세가 12정탐꾼을 가나안땅을 정탐하러 보냈는데 이들이 40주 40야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보고하는 것을 보면 프러스 인생을 가진 사람과 마이너스 인생을 가진 사람이 확연하게 달라진 것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민13:25-29에 보면 40일 동안 탐지하고 돌아와 모세와 백성 앞에서 10정탐꾼이 보고를 했습니다. "당신이 우릴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적과 꿀이 그 땅에 흐리고 이것은 그 땅의 과실이니이다 그러나 그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주 겁을 먹은 얼굴로 그들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이 겁먹은 보고를 듣자 모든 백성이 다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민13:30에 보면은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 자 능히 이기리라"고 그는 긍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여러분 10사람의 정탐꾼은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에 대한 불신앙과 불순종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그들의 삶의 태도는 사고의 마이너스 태도입니다. 있는 것을 보지 아니하고 없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삶의 태도에서 절망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땅을 점령치 못할 것이며, 처자가 다 사로잡혀 죽임을 당하거나 종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마음속에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완전히 마이너스 인생을 살은 것입니다. 그들은 비관적이었습니다. 그곳의 땅은 주민을 삼키는 땅이며, 성벽은 깍아 지른 듯이 높고, 주민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며, 우리는 비교해 볼 때 메뚜기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이었습니다. 우리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
(민14:1-4)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그래서 장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완전히 플러스 인생에서 마이너스 인생으로 돌아선 것입니다.
(민14:36-37)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하나님께서는 마이너스 인생을 가지고 마이너스 사고를 하는 사람은 생명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열사람은 죽고 백성은 광야로 회진하여 40년동안 방황하다가 모두다 광야에서 죽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우리의 삶속에 우리가 언제나 마이너스 사고를 가지고 마이너스 삶을 살며, 마이너스 고백을 할때 하나님은 모조리 다 빼앗아 버립니다.
성경에는 있는 자에게는 더주고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아 버리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속에 항상 없는 것을 찾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있는 것을 찾고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기 때문에 죽은자 가운데서도 생명을 찾아야 되고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없는 곳에서도 있는 것을 찾아서 고백하는 우리들이 되어야만 할 것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마이너스 인생관을 가지고서 언제나 죽음을 찾고 언제나 없는 것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생명도 빼앗아 버리고 있는 것도 빼앗아 버리고 우리를 광야로 내쫓아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10정탐꾼이 하나님 앞에서 죽임을 당하고 그 말을 듣고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로 회진하여 40년 만에 다 멸망한 것은 그들의 잘못된 인생의 태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마이너스 사고방식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삶속에 항상 하나님과 같이 하면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을 무에서 유를 찾는 긍정적인 플러스 사고방식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흑자인생을 산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에 온전히 복종하고 그들의 삶의 태도는 사고의 플러스 태도였습니다.
(민14:7-9)에 보면은 그들은 희망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들어가 점령할 수 있다. 그들의 보좌는 떠났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했습니다. 똑같은 환경을 굉장한 희망적으로 플러스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낙관적이고 적극적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쳐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자. 하나님이 같이 계시니까 우리는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긍정적이었습니다. "그 땅은 과연 적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더라" 온 백성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는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해맑게 나타났었습니다.
(민1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믿음의 생활은 플러스 사고 방식입니다. 불신앙의 생활은 마이너스 사고방식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셔서 우리 위에서 역사한 것을 항상 생각하고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모든 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룬다는 생각은 플러스 생각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나는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 나는 망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이너스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써 이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결과 40년 광야생활에 오직 두사람만 구시대 사람으로서, 살아남아 자손들을 거느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민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 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다같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430년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구출함을 받아 나왔으나 애굽에서 나온 제1세대 중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밖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한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원래 그 모든 사람을 다 데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사고의 잘못된 것으로 말미암아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가고 10정탐꾼은 죽고 그 말을 따르던 모든 백성들은 광야에서 소멸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언제나 삶의 플러스에서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 스스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 삶속에 하나님을 보태어서 언제나 하나님과 더불어 플러스 인생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황막한 광야를 바라보고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적과 꿀이 흐르게 된다고 플러스 사고를 했습니다. 성은 높고 그 성에는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가 사는 것을 보고도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우리는 저 대장부들을 다 물리치고 그 땅을 점령할 수 있다고 플러스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기뻐하셨습니다. 플러스 생각은 바로 믿음의 생각인 것입니다. 그러나 10정탐꾼은 하나님 없이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은혜를 없애 버리고 자기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했습니다. 광야다. 주민을 삼키는 땅이다. 우리 살수가 없다. 성은 높고 대장부가 산다. 우리는 다 정복 당하고 처자가 다 포로로 잡힐 것이다. 우리는 못들어 간다. 할 수 없다. 마이너스 사고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버렸습니다. 마이너스 사고는 불 신앙의 사고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 생활속에 깊이 사고해야 됩니다.
셋째로, 우리들의 삶은 흑자냐 적자냐? 우리의 가계부를 항상 우리는 펼쳐 보아야 됩니다. 우리의 일생동안 많은 시련과 고난을 통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인생을 흑자로 만들 수도 있고 적자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흑자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십자가를 끌어안고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바로 플러스표 아닙니까? 십자가를 끌어안고 모든 것에 십자가를 통해서 생각하고 말하면 여러분의 삶은 흑자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 대속은 천국 복음의 플러스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 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 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십자가를 끌어 안으면 용서와 의와 영광이 플러스됩니다.
(계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보세요! 우리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우리들이 십자가를 끌어 안으면 용서가 플러스되고, 의가 플러스되고, 영광이 플러스되고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 하늘 나라가 플러스되고 제사장의 직분이 플러스되니 얼마나 큰 플러스입니까?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플러스를 생각하고 그 가운데 기뻐하고 우리가 이를 찬미하며 입술로 시인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성령충만과 성결이 플러스됩니다. 우리는 세상과 마귀에 찌들어진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십자가를 통하여 성령충만과 성결이 플러스됩니다.
(요7:37-38)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십자가를 끌어안자 성령충만과 성결이 플러스되고 우리 배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인생에 목마르게 산다는 것은 비극 아닙니까? 목마름이 사라지고 삶의 의미와 가치와 영광을 가지고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마음의 평안과 기쁨과 행복이 플러스됩니다. 우리는 이세상에 살면서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공포속에 살았습니다. 마음에 우울하고 불행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십자가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평안을 플러스 해주시고 기쁨과 행복을 보태어 주시니 흑자인생을 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주님 앞에 나가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즐거움이 플러스 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또한 우리가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육체의 치료와 건강이 플러스됩니다. 우린 심신이 늘 병들어 살고 있습니다. 또 병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힘차게 끌어안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건강과 치료를 플러스 해주십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치료는 십자가를 통하여 플러스되므로 우리가 계속 기도하면 계속 치료가 플러스, 이콜, 플러스되어서 나중에는 병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치료가 너무 넘쳐나기 때문에 치료의 강물에 병이 떠내려 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십자가 끌어안고 플러스 인생을 통해서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는 더욱 플러스 해주시고, 더욱 플러스 해주시고, 더욱 플러스 해주시고, 생명으로 넘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생활의 번영과 축복이 플러스됩니다. 우리는 이 광야같은 인생을 삽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하였고 온 세상은 저주 아래 있지만 우리가 가는 곳마다 십자가를 끌어안고 있으면 십자가는 저주를 해소해 버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그곳에서 저주의 세력을 멸해 버리셨습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 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우리가 끌어안으면 우리가 플러스 인생을 살지 않습니까?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또한 영생천국이 플러스됩니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십자가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사망과 음부를 철폐해 버렸습니다. 이러므로 십자가를 끌어 안으면 영생복락이 우리 생활속에 플러스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그 자체가 우리가 보면은 플러스 표지만은 우리가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이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장부에 플러스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플러스 인생을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적자가 되어서는 안되요. 항상 십자가 끌어안고 우리는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플러스 인생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에 의지하고 사는 사람은 마음을 늘 플러스 편에 두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마이너스 편에 주면 안됩니다. 십자가를 끌어안았는데 어떻게 마이너스 인생이 될 수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희망을 꿈꾸고 희망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플러스 인생이 되야 되는데 희망을 가져야지요.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으니,
희망을 꿈꾸는 자에게는 희망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여러분! 삶의 폭풍우가 다가오잖아요. 자연의 폭풍우도 보십시오. 거대한 대풍이 불어서 바다를 뒤엎어 놓지않아요. 그것은 낭패 같지만 실상은 얼마나 큰 혜택인지 몰라요. 그렇게 몇 번씩 바다를 뒤엎어 놓아야 공기중에 있는 산소가 물속에 녹아 들어가서 물속에 충분히 산소가 있으므로 물고기들이 살고, 그리고 바다 풀들이 산소를 호흡하여 살수가 있습니다. 폭풍우가 와서 바다를 뒤엎어 놓지 않으면 바다의 물고기와 생물들을 다 죽고 마는 것입니다. 폭풍우가 오히려 생명을 가져옵니다. 또 지상에 바람이 불어오면 나무를 흔들어서 나무 뿌리가 튼튼해서 나무가 잘 자라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폭풍우가 없으면 나무 뿌리가 약해서 나무가 깊이 땅속에 들어 가지 못하므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서 잘 자라지 못합니다. 바람이 나무를 뒤흔들어 주면 나무 뿌리가 오히려 깊이 땅속에 파고 들어가서 나무로 잘 자라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폭풍우가 다가올 때 그 마이너스 요건만 바라보고 불평을 하지말고 폭풍우가 가져오는 위대한 플러스를 생각하고 감사하고 찬미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이 있던지 항상 희망을 꿈꾸고 희망을 바라보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십자가를 통하여 플러스 인생이 된 이상은 생활과 환경과 운명을 낙관적으로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비관하면 안되요. 늘 슬퍼하고, 늘 좌절되고, 늘 절망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되어요. 왜, 주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와 같이 계셔 우리가 플러스 인생을 사는데 우리가 내일을 비관할 수가 없지요.
(고전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상상을 초월한 위대한 삶을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믿으면 우리가 낙관적으로 플러스 사고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둡고, 좌절되고, 절망적인 기대와 공포를 버리고 긍정적이며, 밝은 면을 바라보세요. 모든 면에서 여러분 밝은면이 있습니다. 아무리 그늘져도 햇빛 비치는 곳이 있습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채우시는 그리스도를 플러스해서 사는 이상 우리는 빈 것만 바라보지 말고, 어두운 것을 바라보지 말고, 언제나 있는 것을 바라보고, 밝은 것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전능한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에게 로마서 8장 28절에는 위대한 약속을 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러니 우리가 좌절할 수 없잖아요. 우리 보기에 나쁘고, 싫고, 고통스러운 것조차도 대역전의 하나님, 악을 선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께서 종국적으로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하겠다 하시므로 우리는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바라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을 일으키신 마틴 루터가 너무나 핍박이 심해서 나중에는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방문을 닫아 놓고 방안에 들어앉아서 꼼짝하지 않고 낙심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방 앞에서 통곡을 하고 땅을 치고 울고 있어요. 놀래서 마틴 루터가 문을 열고 나와서 "아니 여보 왠일입니까?" 부인이 상복을 입고 있어요. "누가 세상을 떴습니까? 당신 부모님이 세상을 떴습니까? 왜 상복을 입고 이렇게 통곡을 하고 있습니까?" 하니까 그 부인을 땅을 짚고 "하나님이 세상을 떴어요. 하나님이 죽으셨어요." 마틴 루터는 "무슨 그런 망발을 합니까? 어떻게 하나님이 세상을 떴단 말입니까?" 그러니까 부인이 정색을 하고 남편을 쳐다보고 "당신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로마 교황청을 대항해서 위대한 종교개혁을 일으켰는데 이제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하여 방안에 칩거하고 아무 일도 안 하니 내가 보기에는 당신의 하나님이 죽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당신의 하나님이 살아 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당신이 이렇게 낙심할 수가 있습니까? 나는 오늘 하나님 초상을 치르는 것입니다." 그 말에 마틴 루터는 크게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데 내가 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종교개혁을 내 힘으로 하는 줄 생각하고 낙심하고 뒤로 물러갔는가? 아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나는 다시 일어나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야겠다." 그래서 종교개혁을 완성한 것입니다. 그 인생을 하나님을 마이너스했을 때 그는 좌절했습니다만 그 아내조차 하나님이 죽었다고 통곡을 하게 만들었지만 다시 하나님을 플러스할 때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믿습니다"로 나갈 수가 있었고 그는 위대한 승리를 가져올 수가 있던 것입니다. 우리도 여러분 하나님이 세상을 뜨지 않은 이상은 하나님이 죽으신 것처럼 우리는 우울하고 좌절하고 절망적이고 눈물을 흘리면서 상복을 입고 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뭐라고 교훈하십니까?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어떻게 항상 기뻐합니까? 모든 것을 잃었을 때는 기쁨이 없지요. 모든 것을 얻을 때는 기쁘지요. 왜 기쁩니까? 십자가가 우리에게 플러스 인생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통해서 늘 무엇을 당해도 우리는 플러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넘어져도 플러스가 되고, 자빠져도 플러스가 되고, 빼앗겨도 플러스가 되고, 얻어도 플러스가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막 감당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플러스 인생을 살게 되므로 우리는 마음속에 기쁨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가지고 기쁨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쁨을 가지고 기대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죠.
2002년 1월 1일 홈페이지에 간증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현영 성도께서 1년간 허리 디스크로 며칠 전까지 병원 치료를 받으며 하루 2-3시간 앉아 있을수도 없었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때 오후 6시부터 자리 못 차지할까 싶어서 성전에 들어가서 여기 기다리며 주님 안에서 반드시 오늘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믿고 기뻐하면서 디스크를 앓으면서 앉아 있었는데 무려 자정까지 7시간을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고통이 사라지고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일어나는데 까딱없이 나아 버리고 만것입니다. 플러스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적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과 기쁨을 가지고 내일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내일이 찬란하게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했는데 왜냐하면 주님이 기도를 안들어 주실 것 같으면 기도하란 말하지 않아요. 주님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어떤 자매님의 간증을 들어 보니까 안믿는 가정에 시집을 가서 남편과 시어머니와 가족들이 골수불교 집안이라 얼마나 핍박을 하고 학대를 하는지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 자매님은 예수를 잘 믿는 집안에서 교회 왔다갔다했기 때문에 그냥 습관적으로 왔다갔다했는데 핍박을 받고 보니 예수 믿는 생활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결심하고 타협하지 않고 교회 나가면서 남편구원을 위해섬 무려 6년을 계속하고 낙심하지 않고 기대를 가지고 기도를 한 결과에 나중에 남편이 회계하고 교회 나오기 시작해서 지금은 부인보다 더 열심히 예수를 믿고 더 열심히 전도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데 순식간에 응답해 주지 않는다고 낙심하면 안되요. 이 자매님은 남편 구원을 위해서 6년을 계속해서 참고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남편이 자기보다 더 신앙이 좋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아 33장 3절을 늘 기억하십시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 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역사를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범사라는 것은 좋은 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고, 건강할 때도 있고, 병들때도 있고,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고, 시원할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일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왜, 끝장을 하나님이 좋게 만들어 주고 책임져 줄것이기 때문에 멀리 바라보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원망, 불평, 탄식하지 말고 플러스 생각을 가지고 종국적으로는 이 모든 것이 합동하여 유익이 될터이니 그것을 바라보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어제 어떠한 분이 제게 말하기를 자기는 사업을 하는데 원수가 너무 많다. 너무나 많은 경쟁자들이 물고, 찢고, 대항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참 좋은 일입니다. 왜, 원수가 안오면 하나님이 밥상도 안차려 주십니다. 원수가 사방에서 공격하는 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사업에 크게 축복해 줄려고 밥상을 차려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생각을 하지 말고 플러스 생각을 하십시오. 원수가 내게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수가 오므로 하나님이 나에게 플러스 밥상을 해주셔서 머리에 기름을 바르시고 잔이 넘치게 주신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감사하고 열심히 더 장사를 하십시오.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환경에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한다고 마이너스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원수조차도 종국적으로는 하나님이 나에게 진수성찬을 차리게 하는 동기가 되기 때문에 플러스가 되므로 감사해야 될 것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소한 고난에도 좌절합니다. 그 이유는 마이너스 사고를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음의 생각을 총동원하여 절망적 시나리오를 찾고 인생을 비관하여 울고 부정적인 일과 소식을 찾아 삶의 무덤의 비석으로 세우는 이런 비극적인 일은 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인생을 적자로 살게 됩니다. 그러나 똑같은 환경과 처지에 있어도 플러스 사고를 하여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를 튼튼히 붙잡고 희망적인 기도로 충만하고 마음이 항상 낙관적으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흑자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련의 삶이 적자 가계부를 만들 것이냐, 흑자 가계부를 만들 것이냐는 이것은 환경에 따라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은 언제나 변할 수 있으니 환경을 탓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변치 않는 하나님이 계시고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언제나 플러스 사고를 하고 기대와 희망과 긍정과 낙관으로 넘치는 삶속에서 기도하며 살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위대한 권세와 능력과 축복을 체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는 이세상에 살면서 환경 때문에 우리의 사고가 마이너스가 될 때가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마이너스 사고를 하고 난 다음 "왜 내게 적자 인생이 다가 오느냐?"라고 탄식할때가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여, 우리의 가계부가 적자가 되지 않고 항상 흑자가 되기 위해서는 십자가 플러스를 든든히 부여잡게 도와 주시옵소서.
십자가를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영원히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플러스를 주셨으므로 그것을 의지하고 우리는 환란이나 곤고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기근이나 칼이랴 어떤 일에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고 영원히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을수가 있사옵니다. 아버지여 오늘 이시간에 간구하오니 우리 모든 성도들이 십자가를 가슴에 튼튼히 부여잡고 흑자 인생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언제나 플러스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마이너스는 없다는 것을 알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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