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

에배소서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530 추천 수 0 2008.07.31 08:56:54
.........
성경본문 : 엡6:12-17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2. 1. 20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영적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영적전쟁은 처음 천사장 루시퍼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시작하였습니다. 천사장 루시퍼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그룹 천사였습니다.
(겔28:13-14)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 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그러나 그는 그 자신의 극히 아름다움과 높은 지위에 현혹되어 교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피조물인 그가 감히 하나님과 동등 되려고 반역을 일으켰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쫓겨나 마귀 즉, 사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 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이제 사단은 공중에 진을 치고 자기가 함께 반역에 가담시켜 타락시킨 천사 3분의 1과 더불어 땅위의 귀신들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고 땅위에서 인류를 미혹하며 멸망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은 항상 크고 작은 영적전쟁을 치르며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일순간도 영적인 전쟁을 하지 않고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첫째로, 인류의 조상들이 치룬 영적전쟁을 우리는 살펴 보십시다.

아담과 하와는 영적전쟁을 치뤘고 그 전쟁에 패배한 전형적인 사람들입니다. 에덴동산을 하나님께서는 다스리며 지키게 하였었습니다. 그냥 에덴동산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에덴낙원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두시고 그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말한것입니다. 침략자가 없으면 지킬 리가 없지 않습니까?
(창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 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 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경고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수가 동산에 침입해 들어올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을 다스릴 뿐 아니라 지키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동산에 침입한 마귀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창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여기에서 사탄이 뱀의 형상을 입고 하와에게 들어와서 그를 미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장 아름답고 선한 대화의 형식으로 오는 것 같지만 영적인 전쟁인 것입니다. 전쟁이란 반드시 서로 치고 박고 죽이고 하는 살상의 현장만이 전쟁이 아닙니다. 아주 부드럽고 순진하게 보이지만 그러나 내용적으로는 상대를 타락시키고 멸망시키는 흉악한 궤궤를 가진 대화의 전쟁도 있습니다. 바로 사탄이 뱀을 통해서 하와에게 다가와서 영적전쟁을 한 것은 굉장히 부드럽고 친밀하며 친구와 같은 대화를 하는 식으로 들어와서는 실상은 그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궤궤가 배우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영적전쟁에 참담하게 아담과 하와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탄의 꾀에 넘어 갔던 것입니다.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 마를 하였더라"전쟁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악한 원수의 마귀의 궤궤에 넘어 갔습니다. 영적전쟁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반역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습니다. 그 부끄러움과 수치를 가리기 위해서 무화과나무 잎으로 인위적으로 앞치마를 해입었으나 그것은 해가 나면 바짝 말라버리고 말 아무 효과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처참하게 실패하고 만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 자유로운 인생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그 자유로 악을 선택하고 악의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이 세상에 모든 고통과 괴로움과 절망과 좌절과 죽음과 슬픔은 아담과 하와가 선을 선택하지 아니하고 악을 선택하고 악의 원천인 원수 마귀와 함께 손을 잡고 이 지상에 삶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 결과로 오늘 우리는 이 많은 고통을 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나 두 번째 아담 예수님이 인생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을 때도 주님이 30세 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시고 성령 충만을 입으시고는 곧장 성령님께 이끌리어 광야에 나가 마귀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마귀와의 반드시 영적전쟁을 거쳐야 됩니다. 이제 이미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하였고 아담과 하와 이후로 마귀는 온 세상의 임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은 필히 악한 원수 마귀와 영적인 쟁을 치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나간 예수님은 40주 40야 금식하시고 마귀의 유혹과 영적전쟁을 치루게 된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먼저 와서 육신의 정욕을 통하여 그를 시험했습니다.
육신의 정욕 즉, 식욕인 것입니다. 40주 40야를 금식한지라 예수님이 굉장히 시장하셨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강한 욕망은 먹겠다는 욕망인 것입니다. 그 식욕을 통해서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영적 전쟁을 걸었습니다.(마4:2-4)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여기에 예수님과 아담과 하와가 다른점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대로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를 얻기에 탐스럽게 한 과일에 가까이 가서 그것을 따먹었습니다만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의 정욕으로 마귀가 부드럽게 그를 유혹할지라도 주님은 하나님 말씀에 서서 단호하게 마귀를 대적했습니다.
성경에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피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영적전쟁에서 주님은 이겼습니다. 그 다음 마귀는 안목의 정욕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명예욕입니다. 인간에게 명예욕은 대단한 욕망입니다. 사람들은 명예를 얻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더구나 여러분 우리가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 때 보십시오. 국회의원이라는 명예를 얻기 위해서 대통령이라는 명예를 얻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살려고 애를 씁니다. 마귀는 그 명예욕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유혹하려고 했습니다.

(마4:5-7)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원래 성전 뾰족탑에 올라가서 내려보면 수많은 예배하는 사람이 시장터를 이루면서 그 성전뜰에 우왕좌왕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사탄은 예수님을 미혹해서 말하기를 겤毛 내려라 성경에 기록했지 않았느냐 주께서 사자를 명하사 너 발을 받들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라 사뿐히 내릴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 놀라운 사역을 보고 박수 갈채를 하고 너를 흠모하고 따르며 너에게 명예를 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호하게 겮별嚥 기록하였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대적했습니다. 마귀는 여기에서 또한 예수님을 미혹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마귀는 이생애 자랑을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이생애 자랑이란 세상에 부와 권력욕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세상에 부와
권력을 얻기 위해서는 마귀에게도 절을 하지 않습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것을 알고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부와 권력욕을 가지고서 시험했습니다.
(마4:8-10)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가장 무시무시한 미혹이었습니다. 겞歌 내게 엎드려 절하면 내가 이세상의 부와 권력을 다 주리라궛 .. 이 마귀의 유혹에 나폴레옹도 넘어갔고 히틀러도 넘어갔고 스탈린도 넘어갔고 일본 도죠도 넘어갔습니다. 그들은 부와 권력을 얻기 위해서 마귀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살상하고 파괴하고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에게 마귀가 부와 권력을 줄 테니 자기에게 절하라고 할 때 주님은 단호하게 저항했습니다. 물러가라! 기록하였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마귀의 미혹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마귀의 미혹에 대해서 단호하게 말씀에 서서 마귀를 대항했었습니다. 영적전쟁에서 주님은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단호히 승리했습니다. 그러므로 (마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종드니라"
여러분 우리가 단호하게 말씀에 서서 마귀를 저항하면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미혹에 끌려 들어가면 영적전쟁에 실패하고 영적전쟁에 패하면 마귀의 종이 되어 그때부터 무수한 악에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과 영적전쟁을 보십시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와 영적전쟁에서 이기고 난 다음에 이제는 3년반 동안 복음 증거하는 사역에 임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3년여의 사역은 마귀의 왕국과의 계속된 전쟁이었습니다. 마귀는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도전해 왔고 예수님은 마귀의 나라를 파괴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역을 통해서 정신병자를 고쳤습니다. 마귀가 사람의 정신을 붙잡고 악마화 해서 마귀의 뜻대로 움직이는 종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정신병자들을 수없이 고쳤습니다. (마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마귀는 사람의 정신을 부여잡아 악마화 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현실 사회에서도 악마화 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을 잡아서 죽여서 그 넓적 다리의 고기를 떠서 불고기를 해먹는 이 악마화 된 놈 아닙니까? 남의 집에 칩입해 들어가서 남편과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부인을 강간하고 물건을 빼앗는 이것은 사람이 아니고 악마화 된 것 아닙니까? 귀신 들리지 않고 이런일을 결코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정신병에 걸린 사람을 고쳐주었습니다. 귀신을 내어 쫓아냈습니다. 주님은 거라사인 지방에 군대귀신 들린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한사람이 군대귀신에 들려서 쇠사슬을 끊고 무덤 사이에 거하면서 밤낮 소리 지르며 돌로 몸을 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가셔서 이 군대 마귀를 쫓아 내매 군대 마귀가 2,000마리 되는 돼지 속에 들어가매 돼지떼가 달려서 호수로 내리 달아 다 침몰해 죽고 말은 것입니다. 마귀의 파괴적인 모습을 여기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귀신에게 잡혀 병든자를 고쳤습니다.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뿐 아니라 육체적으로 귀신에게 눌려 병든자를 주님은 가는 곳마다 고치셨습니다. 마태복은 9장 32절, 34절 보면은 벙어리 귀신들린 것을 귀신이 들려서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모든 벙어리가 다 귀신 들린 것은 아니지만은 많은 벙어리가 귀신들려서 귀신 되었습니다. (마9:32-34)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귀신이 들려 벙어리가 된자를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니 벙어리가 말하기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2절에 보면 눈멀고 벙어리된 귀신도 있습니다.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어지고 벙어리가 된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눈이 먼 것이 다 귀신들려 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귀신 들려서 눈멀고 벙어리 된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12: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주님은 이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눈멀고 벙어리된 귀신을 쫓아내시고 이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었습니다. 말하고 볼수있게 해주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주님은 치유와 자유와 해방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25절로 27절을 보면 벙어리되고 귀먹은 귀신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반드시 귀먹은 사람이 다 귀신 들린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귀신이 들려서 벙어리 되고 귀먹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막9:25-27)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예수님이 행하신 역사를 보십시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 사람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던 그 귀신은 오늘날도 우리 가운데 횡횡하여 수많은 사람에게 악과 고통을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다면 오늘날 예수님이 그 귀신이 행하는 악을 그냥 내버려 둘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진실히 믿고 그리스도를 따른다면 우리의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행해지는 이 악에 대해서 우리가 저항하고 예수 이름으로 이 악을 물리치고 제거해야만 될것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 10절로 13절을 보면 귀신들려 꼬불어진 병든자도 있습니다.
(눅13:10-13)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할렐루야!
마귀는 악을 가지고 와서 우리의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오신 것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케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러 오신 것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왔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영적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주님의 3년 반동안의 사역속에 어느곳에 가나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귀신들을 쫓아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고치신 병은 귀신에게 눌린 병들이었습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 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 라"
오늘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린 우리의 마음, 가정, 사회, 국가 이 모든 악에 대해서 기도와 믿음으로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료를 가져와야 됩니다. 개인의 생활 속에 치료뿐 아니라 가정의 치료를 우리 사회의 치료를, 국가의 치료를 가져오는 복음의 용사들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그 일생을 통해서 계속해서 원수 마귀와의 영적 전쟁을 저질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이 세상을 떠나실때도 그는 영적전쟁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박힌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그 배후에 사탄이었습니다.
(요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 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요13:26-3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어떤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유다는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힘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 보십시오. 때가 오매 예수님께서 당신 스스로를 내주었습니다. 예수님이 힘이 없어 내주어 준 것 아닙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그가 십자가에 죽기 위해서 당신 스스로 자원해서 내어 주신 것입니다. 마귀가 유다의 속에 들어가매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반역하여 팔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서 결국은 유대인들과 빌라도에게 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한 것은 배후에 마귀의 역사가 있은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영적인 전쟁이었습니다. 마귀는 스스로가 힘이 있어 예수를 죽인 것 같지만 실상은 그리스도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 자신을 재물로 내어준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잖아요? 베드로가 스스로 잘못해서 부인했다고 우리는 생각하지만 그 배후에는 마귀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눅22:31-32)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베드로가 그 사랑하는 주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저주하고 맹세하여 부인하였으나 실상은 그 배후에 사탄이 베드로를 밀까버리듯이 까버렸습니다. 사탄의 세력에 의해서 그는 예수님을 부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그는 영적인 전쟁을 치뤘고 영적인 전쟁 속에서 주님은 십자가에 못박힌 사실을 우리는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사도 바울 선생이 우리에게 계시해준 에베소서 6장 12절로 17절을 주의깊게 봐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전쟁의 배후에 관해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는 생존경쟁이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는 씨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씨름은 우리는 혈과 육, 인간과 대항하는 싸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씨름하는 그 배후의 세력이 인간을 통해서 우리를 도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배후의 세력은 무엇이냐, 정사와 권세를 가진 사탄과 이 세상 어둠의 주관자 귀신들과 하늘에 공중에 권세 잡은 타락한 천사, 악의 영들에 대해서 우리는 싸운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실제적인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지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혈과 육의 시름밖에 보이지 않지만은 우리는 인간적인 투쟁의 그 배후에 있는 사탄과 귀신들과 공중에 권세잡은 타락한 영들이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배후에서 역사한다는 것을 알고 그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 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전신갑주란 당시 세계 최강의 로마군인이 입었던 전투용 완전 무장한 갑옷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무장은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엡6:14-17)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이것은 우리에게 방어 전쟁을 위해서 확실히 방어 무기를 가지고 무장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 공격적인 무기인 검을 가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장 20절로 22절을 보면 예수님이 영적전쟁을 비유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눅11:20-22)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 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이 세상에 원수 마귀를 주님은 강한 자가고 말했습니다. 강한자가 세상과 세상에 사람들을 자기 소유로 자꾸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강한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더 강한 자가 와서 이기면 무장을 빼앗고 그 재물을 늑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더 강한자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우리가 무장해서 마귀 공격을 막고 마귀를 쳐서 격파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를 무장하기 위해서 진리 즉, 말씀의 허리띠를 띠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허리 몸 중심이 바로 허리띠인 것입니다. 몸 중심을 묶는 것이 허리띠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중심을 말씀으로 무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성이나 감각이 아닙니다. 인간의 이성은 모든 합리적인 생각을 해서 합리적인 생각에 합당하지 아니하면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영적인 세계에는 우리 이성으로써 진단할 수 없고 깨달을수 없습니다.
이성적인 세계를 뛰어 넘는 영적인 세계는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각은 여러분 우리의 현실적인 환경을 체험할 수 있지만 물질세계를 뛰어 넘은 영적인 세계는 말씀을 가지고서 우리가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양천대교구 박말선 집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십시오. 14살에 일본에 건너가서 결혼을 했는데 시댁 영향으로 무당이 되었습니다. 경주로 와서도 박보살하면 유명했습니다. 남의 굿은 해주어도 자신 마음은 늘 답답했다고 했습니다. 큰 딸이 시집간지 17년이 되어도 아기가 없어서 몇 번이나 굿을 하고 더 용한 무당을 불러 굿도 해도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큰 딸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얼마 안되어 잉태를 했습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말하기를 겞閣 하나님은 참으로 용하구나 감탄을 했습니다. 그러나 30년 넘게 해온 무당일을 그만 둘 수가 없었습니다. 딸들이 당장 무당옷 버리고 예수 믿으라며 기도하자 영적전쟁이 시작되면서 고통이 따랐습니다. 굿을 하고 돌아오면서 3번이나 교통사고로 딴 사람들은 죽고 혼자 살아났어도 그는 부정이 타서 다른 사람은 죽고 자기는 살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 딸, 아들, 사위, 며느리가 몽땅 교회 나가면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어느날 서울에 손자 보러 왔는데 딸과 사위 네명이 포위를 하고 붙잡아서 못 내려 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끌고 와서 1층에서 예배 드리며 설교 말씀을 듣는데 눈물로 통회하고 귀신이 소리 치며 나갔습니다. 그 길로 담배도 끊고 무당집기 다 불태워 버리고 예수님 믿어야 인생이 살 수 있고 천국 가는 진리를 깨닫게 되자 그 인생은 완전히 변화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혹의 영에 빠져서 방황한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자 그는 해방과 자유를 얻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 대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말씀으로 허리띠를 묶으고 무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혹이 다가와서 넘어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의의 흉배를 붙이라 했습니다. 흉배란 것은 목아래에서 아랫배까지 쇠조각을 부착해서 가슴과 장기를 보호하는 것인데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진리로써 우리 가슴을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와서 자꾸 우리에게 참소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계12:10-11)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어린양의 피로써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 하는 흉배를 붙여서 우리 가슴 가득하게 믿음의 의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와서 겞苛 무능하다. 자격이 없다. 너는 죄인이다. 너같은 것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궛 참소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은게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의롭다 함을 입었기 때문에 보혈로 의롭다 함을 입은 그 믿음을 가슴에 가득히 채우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을 신어야 됩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가시밭 길이요, 돌 조각 밭길입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무사히 걸어 나가기 위해서는 주님이 예비하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을 신어야 되는 것입니다. 신발을 신고 있으면 가시밭 길을 능히 걸어갈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용서와 의의 신발을 신으면 죄악의 가시밭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과 성결의 신발을 신으면 세상과 마귀를 짓밟고 나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치료의 신발을 신으면 모든 심신의 질병을 이기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의 신발을 신으면 저주와 가난을 짓밟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활과 영생복락의 믿음의 신발을 신으면 사망을 이기고 두려워 하지 않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보혈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평안의 예비한 신발을 믿음으로 우리가 신고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구원받은 어떤 자매님의 간증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 성도님은 24년간 어떤 이단사설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성도님은 이단 교주가 메시야요, 자신을 천국으로 인도할 구세주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전도들 받아서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되면서부터 이상하게 교회에 앉아서 앞에 있는 십자가를 바라보면 목이 뒤로 홱 돌아가 버려요. 십자가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고개만 들면 목이 홱 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겲 ! 악령에 사로 잡혔구나 그래서 전도한 지역장, 구역장의 인도로 오산리 기도원에 올라가서 같이 금식하고 기도하며 악령을 끈질기게 대적하고 내어쫓았는데 처음엔 계속해서 겞ご 안나간다. 내가 왜 나가느냐? 너희들이 나를 쫓아내지 못한다. 입에 거품을 물고 거항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주장하면서 기도하자 나중에 마귀가 손을 들고 쫓겨나고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국 백성되는 길을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음을 깨닫고 다른 것을 보고 믿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아 멸망 받을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해방된 것입니다. 이 자매님이 믿음으로써 온전히 무장을 했더라면 이단과 사설에 빠지지 말아야 될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용서와 의를 얻고 예수를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이단과 사설이 가르치는 엉터리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단과 사설을 따라가는 사람은 모두다 귀신에게 잡혀서 끌려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성경은 또한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방패는 적군의 불화살을 막는 전신방어 가 가능한 방패인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는 감각과 이성과 경험과 낙심의 화전을 쏘아 댑니다. 우리에게 감각적으로 느껴 보아라,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아라, 경험적으로 생각해 보아라, 너 안된다. 못한다. 너는 망한다. 낙심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감각과 이성과 경험에 서서 낙심할 것이 아니라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는 말씀에 서야만 되는 것입니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일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말씀에 서야지 감각이나 이성이나 경험에 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말씀에 서야 됩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도끼나 망치로 쳐도 깨어지지 않을 만한 단단한 투구를 쓰는 것입니다. 투구는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인구원을 주신다는 확실한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라는 전인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악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절대로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가 와서 하나님이 너를 악하게 만들었다. 악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그런 거짓말을 우리는 믿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선하고 절대로 선하고 절대로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우리는 꽉 가지고 투구로 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는 것은 마지막으로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우리는 마귀와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앞에 있는 모든 것은 자기방어 무기지만 이제 우리 공격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 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살아있는 말씀을 가지고 우리는 원수 마귀와 대적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평소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한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설교를 열심히 듣고 말씀을 깨달아 알아서 우리가 필요할 때마다 말씀을 가지고 나와서 마귀와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이 바로 성령의 검이요, 말씀이 바로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는 탄약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욥의 시험을 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 재산을 잃고 태풍으로 집이 붕괴되고 자식들이 압사 당하고 온몸이 병들고 친구들이 참소를 받는 등 형언할수 없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수많은 불행이 그 배후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가 역사했다는 것을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볼때는 욥이 적군들에게 침략을 받아 재산 다 잃어버리고 태풍이 불어와서 불행하게 자연현상으로 집이 무너져서 자식들이 다 압사하고 몸이 병들어서 온 전신이 종기가 나고 아내가 배반하고 나가고 친구들이 와서 참소하고 참 불쌍하구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우리가 마음의 눈을 떠서 배후를 바라보면 이 모든 것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가 행사한 것입니다. 배후에 마귀가 있습니다. 욥의 전쟁은 혈과 육에 대한 아니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들과 공중에 권세잡은 악의 영들에게 대한 싸움이었습니다. 이제 마귀와 그 종자들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희생에 의해 무장히 해제되었습니다.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그러므로 주님은 우리들에게 마귀를 쫓아낼 권세를 주셨습니다.
(눅10: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제가 이 설교를 준비하고 난 다음에 기도하고 잠을 자는데 꿈에 제가 걸상에 앉아 있는데 걸상이 갑자기 공중으로 뜨더니 굉장히 흔들렸습니다. 천지가 진동하는 것처럼 내 걸상이 흔들려 공중에 떠있는 내 걸상에서 내가 꼬끄라져 떨어져서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걸상을 꽉 잡고서 제가 외쳤습니다.  악을 가져오는 원수 마귀야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말하니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황금빛 찬란한 용 한 마리가 땅에 덜컥 떨어집니다. 나는 그렇게 아름다운 용을 본적이 없어요. 진짜 수염이 나고 눈이 이렇게 하고 여의주를 물고 있는 황금빛 찬란한 용이 떨어지더니 꿈틀거립니다. 그래서 내가 계속해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니 너희 용은 죽으라! 죽으라! 그 용이 뻗어져요. 그래서 칼로써 그 배를 갈라 가지고 창자를 끄집어내어서 바다에 고기 밥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꿈치고는 아주 희한한 꿈이었습니다. 제가 영적전쟁에 대한 설교를 하려고 준비하고 기도하고 잤는데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내 의자는 공중에서 편안히 땅위에 내려와서 아무런 진동이 없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서서 끝까지 마귀와 싸워 승리를 쟁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지금도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지만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귀의 모든 무장을 주님은 십자가에서 이미 해제 시켜 버리고 만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마귀의 권세를 대적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굳게 먹고 말씀에 굳세게 서서 마귀의 나라를 향해서 침노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에 서고 기도에 서서 성령의 은혜를 의지하여 우리는 공격하고 공격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가져온 악을 우리는 내어 쫓아야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은 귀신들렸고 온 사회 마귀들이 진을 치고 인생들에게 온갖 악을 가져 옵니다. 온갖 종류의 고통과 괴로움을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축복을 회복 시켜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악과 고통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마귀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서서
이 마귀의 일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자유와 해방과 승리를 가져오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현실적으로 끊임없이 전쟁에 노출되어 있사옵니다.
한순간도 우리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것은 마귀는 우리를 둘러 진치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에 서고 성령 충만해서 단호하게 마귀를 대적하고 마귀가 점령한 모든 것을 빼앗아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 그래서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주의 구원의 사역을 이땅에 베풀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 자신 개인적으로 우리가 자유와 해방을 누릴 뿐 아니라 우리는 나아가서 마귀에게 눌려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고 해방을 주고 복음을 증거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는 전쟁에 이기는 역전의 용사들이 다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207 요한복음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요4:3-9  한인섭 형제  2008-08-04 1873
1206 잠언 지혜로운 삶 잠16:16-26  길희성 형제  2008-08-04 2055
1205 요한복음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6:66-71  서중석 목사  2008-08-04 2009
1204 골로새서 참다운 감사 골3:12-17  주선경 자매  2008-08-04 2147
1203 시편 주께서 노하시면 시90:1-12  길희성 형제  2008-08-04 1478
1202 요한복음 예수를 잃어버린 크리스챤 요1:13  박충구 목사  2008-08-04 2341
1201 골로새서 예수님을 바라보자 골3:1-4  한태완 목사  2008-08-03 3108
1200 창세기 최고의 가치, 최고의 복 창12:1-4  한태완 목사  2008-08-01 2359
1199 사도행전 유라굴로 라는 폭풍 행27:9-26  조용기 목사  2008-07-31 2622
1198 시편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1-6  조용기 목사  2008-07-31 2137
1197 갈라디아 내 몫에 태인 십자가 갈2:20  조용기 목사  2008-07-31 3243
1196 디모데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3:13-14  조용기 목사  2008-07-31 2243
1195 요한일서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이신가? 요일4:9-12  조용기 목사  2008-07-31 1976
1194 요한일서 두려움 요일4:18  조용기 목사  2008-07-31 2762
» 에배소서 영적 전쟁 엡6:12-17  조용기 목사  2008-07-31 2530
1192 로마서 플러스 인생과 마이너스 인생 롬8:28  조용기 목사  2008-07-31 2967
1191 잠언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의 준비 잠4:20-27  조용기 목사  2008-07-31 2267
1190 마태복음 회개로 떠나 보내는 한해 마4:17  조용기 목사  2008-07-31 7430
1189 잠언 네 길을 야웨께 맡겨 버려라 잠3:6  조용기 목사  2008-07-31 2451
1188 마태복음 근본적 변화 - '검'으로 존재하기 마10:34-39  이정배 교수  2008-07-29 1576
1187 창세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원소 창1:1  김희준 형제  2008-07-29 1605
1186 마태복음 참다운 안식의 길 마11:25-30  길희성 형제  2008-07-29 1947
1185 요한복음 흔들리는 빌라도 요18:35-38  김이수 형제  2008-07-29 1690
1184 누가복음 그가 기도하실 때에 눅9:28-36  나현숙 전도사  2008-07-29 1759
1183 신명기 복 주시려고 신8:6  김남준 목사  2008-07-29 2058
1182 이사야 달콤한 연단 사48:10  김남준 목사  2008-07-29 2300
1181 시편 은을 단련함 같이 시66:10  김남준 목사  2008-07-29 3010
1180 사무엘하 아버지의 통곡 삼하18:33  김남준 목사  2008-07-29 1969
1179 에배소서 부모 공경과 순종 엡6:1-9  김남준 목사  2008-07-29 2867
1178 여호수아 먼저 내 부모를 구원하라 수2:1-21  김남준 목사  2008-07-28 1885
1177 에스겔 부모를 업신여긴 자의 결국 겔22:7  김남준 목사  2008-07-28 2103
1176 신명기 네 부모를 업신여기지 말라 신27:16  김남준 목사  2008-07-28 2178
1175 마태복음 가르치는 자의 정서 마9:35-38  강종수 목사  2008-07-27 1749
1174 창세기 가인의 표 창4:1-16  김이곤 목사  2008-07-26 2704
1173 마태복음 잃어버린 영혼 70년 마4:1-4  길희성 형제  2008-07-26 178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