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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이신가?

요한일서 조용기 목사............... 조회 수 1976 추천 수 0 2008.07.31 08: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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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일4:9-12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2년 2월 3일 성찬주일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이신가?』 이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무신론자들이나 불가지론자들은 하나님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랑이신 하나님은 계시지 않거나, 계신지 안 계신지 알 수 없다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사랑의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이 지구 위에 일어나고 있는 너무나 큰 고통과 악과 불행을 왜 그대로 내버려 놓느냐는 것입니다.
나치 독일이 600만 유대인들을 가스실에서 죽여 그 살로 비누를 만들고 머리털로 천을 짜도 그 악을 그대로 버려두셨냐는 것입니다.
스탈린이 자기 동족 3,000만명을 죽여도, 모태동이 5,000만 동족을 죽여도, 양대 세계 대전을 통해 그 많은 고통과 살상의 악이 난무해도 왜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시냐는 것입니다. 죄없는 어린 아이가 암에 걸려 죽게 되어도 내버려두시며 아프리카나 인도의 빈민들이 기아와
질병에 떼지어 죽어가도 왜 하나님은 잠잠하고만 계시냐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은 계시지 않거나 무관심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무능력하거나 잔인한 분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많은 교육받은 사람들이 신앙을 갖지 못하거나 신앙을 버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하여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까?

첫째로, 하나님은 절대 선하신 하나님으로 절대 선한 세계를 창조했다는 것을 우리는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지으신 천지와 만물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에덴 동산과 아담과 하와에게 전혀 악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악이 없는 세계였습니다.
(창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으신 처음 세계는 전혀 악이 없고 선으로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처럼 선택의 자유를 가진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자유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선택의 자유를 가졌습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하나님은 선택의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선만 택하는 것이 아니라 악도 선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은 지음을 받은 그때부터 시작해서 선한 존재도 될 수 있고 스스로 악한 존재도 될 수 있습니다. 선택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을 로봇이나 꼭두각시로 만들지 않은 것은 인간이 하나님과 자유로이 사랑하며 교통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원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선택의 자유의지를 가진 아담과 하와는 그 위험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악한 마귀의 유혹을 받자 선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부탁을 져버리고 악한 마귀의 악한 유혹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자유의지를 통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마귀를 선택했습니다.
선을 져버리고 악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마귀와 손을 잡고 악이 지배하는 오늘날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마귀와 손을 잡은 인간은 이제 악의 포로가 되어 악한 세상을 만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도처에 악의 열매를 우리는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악의 열매는 어떤 것입니까? 땅에 임한 저주는 바로 악의 열매인 것입니다.
(창3:17-19)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 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와같이 땅에 임한 저주는 아담과 하와가 선택의 자유의지를 사용해서 하나님을 져버리고 마귀를 선택하고, 악을 선택한 그 결과로 다가온 악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의 고난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기에서 여자의 불행이 악의 열매로써 현실적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죄의 종이 되어서 죄가 시키는 데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속과 마귀의 종이 되어 하나님 없는 부패한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작년 우리나라 범죄 발생이 186만 8천건이었습니다. 성인 1인당 한해 술을 85.6리터나 마셨습니다. 우리나라 자체만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죄악과 세속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까? 이게 하나님 책임입니까? 아닙니다.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을 져버리고 마귀와 악을 선택해서 인간이 만든 세속과 세계인 것입니다.
한국가정폭력상담소 집계를 보니까 가정폭력 절반은 남편 음주 탓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남편에 의한 부인 폭력은 72만 8천 가구 10명중 7-8명이 부모로부터 대물림을 받아서 술을 먹고 폭력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구타하는 남편의 70-80%가 어려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것을 보고 자라거나 부모에게 매를 맞으며 자란 사람들로써 이런 가정 폭력은 대물림을 하고 있다고 증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세속과 마귀의 종이되어 부패한 삶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그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악의 열매는 마음의 슬픔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우울증 등 정신 및 신경질환에 걸린 사람이 4억명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2020년까지 우울증이 심장병 다음으로 사망과 장애의 원인이 될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이 점점더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과 가난과 폭력때문이며 선진국과 후진국의 구별이 없을 것이라고 2001년 1월 9일 세계보건기구가 발표를 했습니다. 마음에 슬픔은 전염병처럼 온 세계에 창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의 열매는 질병입니다. 1일 5만명이 질병과 기아로 죽어간다고 말했습니다. 5만명이 병과 기아로 죽어가는, 악의 열매입니다. 악의 열매는 또한 가난입니다. 현재 세계인구 14%인 8억 3,000만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고픈 배를 움켜쥐고 잠자리에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의 열매는 죽음입니다. 우리는 처처에 비명횡사하는 사건을 보고 있고 또 결국은 모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악의 열매는 인간의 자업자득이요, 결코 하나님이 주신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행하신 것도 아닙니다. 인류 역사상 지구에서 행해지는 모든 악에 대하여 우리는 추호도 하나님께 책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은 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경고한 악을 택하여 마귀와 손을 잡고 스스로 타락해서 악의 열매를 맺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자유의지는 하나님처럼 될 수도 있고 마귀처럼 악하게 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은 마귀처럼 되려고 악을 선택하고 만 것입니다.

둘째로, 고난 당하신 하나님을 우리는 생각해 봐야 됩니다.

인간의 잘못 선택한 자유의지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시지 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 자유를 빼앗으면 더 이상 인간일수 없는 로봇이나 짐승이 된다는 것도 하나님이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런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로봇이나 짐승으로 만들지 아니하고 하나님처럼 선택의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제는 가슴앓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자유의지 때문에 인간이 악을 선택하고 마귀를 선택하고 이 세상에 범람한 악을 만들었으므로 하나님은 인간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 고통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을 마귀와 악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스스로 그는 십자가를 선택하여 걸머지고 인간을 대신해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죽도록 만든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고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고통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지은 인간이 악을 선택하고 마귀와 손을 잡고 이 처참한 악한 세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걸머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 아니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얼마나 사랑했던지 우리를 악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걸머지신 것입니다. 인간을 대신하여 하나님은 벌을 받으신 것입니다. 인간의 죄악을 청산하여 새로운 삶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주님은 자원해서 받으셨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 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 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믿음을 선택하므로 선의 세계를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구주로 믿는 것도 강제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듣고 난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을 스스로 선택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도 선택하지 아니하면 버림을 받습니다. 복음을 듣고 스스로 선택하면 악에서 해방되고 선의 세계에 들어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보혈의 은혜로 용서와 의를 얻고 악에서 벗어나는 길을 우리는 선택해야 됩니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 스스로가 믿음을 선택해야지 강제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의와 구원과 선을 주시는 주님을 우리는 선택하고 주님편에 스스로 서서 살아야 됩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을 때 이제는 악의 열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선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영광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용서와 의를 선물로 받고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는 열매를 얻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자유의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선택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어지는 선의 열매는 성령충만과 성결의 삶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주의 성령이 오셔서 마귀와 세상을 쫓아내시고 성령이 우리를 점령하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열매를 맺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은 우리 마음속에 슬픔을 쫓아내시고 마음에 평화와 기쁨의 선한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질병을 내어쫓으시고 치료와 건강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며 우리에게 가난과 저주를 내어쫓으시고 축복과 형통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며 사망과 음부를 멸하시고 천국과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인간은 타락할 때 악을 선택한 동일한 자유의지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선택하면 사랑과 선의 세계로 들어오게 되며 사랑과 선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게되고 하나님께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그 고난의 열매를 통해서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역사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악한 마귀와 세상을 등지고 선하신 예수님과 천국을 선택한 사람들이 크리스챤인 것입니다. 강제로 크리스챤이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우리는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강제로 우리를 예수 믿게 하시지 않으시며 복음을 통하여 우리의 올바른 선택을 권유하시는 것입니다.
(겔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 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 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마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라고 권면하십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 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세상속에 들어오며 선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자 우리는 영적전쟁을 치르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악한 마귀에게 속하여 있어서 영적 전쟁이란 없습니다.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악한 마귀와 함께 사는데 전쟁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악의 종이 되어 있는데요. 그러나 회개하고 예수 믿고 구원을 받자 악한 마귀는 분을 내어 성도들을 다시 타락시키기 위하여 무섭게 유혹하고 공격을 합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 니"이것은 바로 영적인 전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계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 이라 하더라"
오늘날 마귀는 크게 분노해서 동서사방으로 행하며 삼킬자를 찾기 위해서 으르렁 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영적인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신분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우리는 이 이상 더 마귀의 흑암의 세계에 살지 않고 하나님의 건지심을 받아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기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안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요. 그래서 우리는 마귀가 가지고 와서 목에 걸어주는 멍에를 지지 말아야 됩니다.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 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수 믿고 우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받은 새로운 신분을 얻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교도관으로 오래 일한 박호진 장로님께서 법무 연수원 근무하며 쓴 책 못고칠 사람은 없다 그런곳에 이런 간증이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95년도 서울에서 친부모, 친형과 형수, 조카, 5명을 망치로 죽이고 암매장한 사형수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착한 성품이었으나 직장 없이 동거 생활하다 보니 생활력이 부족하여 부모님께 자주 와서 도움을 청하자 가족들이 냉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아버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는데 거부를 당했습니다. 마귀가 그를 노려 3일간 산발한 모습으로 비웃으며 따라 다니고 그를 괴롭혔습니다.
범행 당일도 아버지에게 돈을 얻으러 갔다가 혼나고 2층에서 내려오는데 바로 그 마귀가 앞을 가로막으며 올라가서 죽여라, 올라가서 죽이라고 하며 신발장을 열면 큰 망치가 있으니 그 망치를 들고 올라가서 네 부모를 죽이라고 그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그 다음은 형님 가족 3명을 죽이라고 해서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고 형님 가족 3명을 죽이고 난 다음 멍하니 앉아 있으니까 삽을 들고 따라오면 도와 줄테니 빨리 구덩이를 파고 시체를 묻으라고 그 귀신이 나타나서 말을 하더랍니다. 그런데 그 마귀가 삽자루에 걸터앉아 도와주어 혼자서 5명 묻을 수 있는 큰 구덩이를 모래 파듯 쉽게 팠습니다. 마귀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구덩이를 팠습니다. 나중 경찰이 공범이 있나 집중 조사한 이유도 혼자서 어떻게 그 큰 구덩이를 그렇게 신속히 팔 수 있었냐는 것입니다. 청년의 범행이 들어 나서 검거되자 후회하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다시 나타나서 목을 누르면서 네가 무슨 낯으로 살아 있느냐
살인자야, 죽어라! 죽어라!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몇 번이나 자살할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 청년이 박호진 장로님을 만나는 아침 마귀가 나타나더니 오늘은 절대 넘기지 말고 꼭 죽으라고 하며 런닝셔츠를 찢어 줄과 올가미를 만들어 창틀에 매고 죽는 법을 그에게 TV 화면처럼 분명하게 보여 주더랍니다. 그날밤 장로님이 이 청년을 만나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방언도 하고 기도하며 귀신을 내어 쫓았습니다. 이 청년에게 전도하며 내 죄는 사형이나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시므로 용서해 주실 수 있으시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하나님이라도 어찌 나를 용서하겠는가 나처럼 흉악한 죄를 지은 사람은 절대로 용서 받을수 없어요 하고 그는 거부했습니다. 도저히 안되어 장로님이 그러면 아까 쫓겨나간 귀신이 예수님이 무서워 나갔는데 자네가 예수님 안믿으면 다시 와서 너에게 들러붙어 너를 지옥까지 데려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눈물로 회개하고 변화되어 어찌나 성경을 일고
변화되어 어찌나 열심히 성경을 읽고 찬송하며 전도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는 눈물로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부르며 벌써 지옥갔어야 되는데 믿고 구원받게 해주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한다고 늘 간증을 했습니다. 사형 집행날 유언을 남기라고 하자 이 세상에 아무리 죄가 많고 또 저 같은 죄인이 있어도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아름답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말하면서 찬송을 하고 사형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보십시오. 마귀가 얼마나 사람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합니까? 그 무시무시한 형상으로 앉아서 청년을 유혹해서 부모를 죽이고 형제를 죽일수 있는 이러한 비참한 일을 어떻게 사람으로써 할수 있겠습니까? 이러므로 우리는 이런 형상의 마귀가 직접 나타나지는 않지만 우리 주위에 끊임없는 영향력을 가해서 다시 악의 세계로 이끌어 들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마귀의 악에 유혹되지 말아야 됩니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 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이러므로 한평생 우리는 마음에 결심하고 선한 싸움을 힘차게 싸워야 합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에 힘쓰고 성령충만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의 생활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 시느니라"힘써 우리는 선의 편에 서서 노력하고 힘서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끊임없는 천국을 위한 전쟁을 하는 용사들입니다. 악의 나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싸워서 천국을 확장 시켜야 됩니다.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 앗느니라"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우리는 쳐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악한 마귀에게 속아서 악의 열매를 맺은 것만 해도 원통한데 그 악의 열매가 있는 곳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들고 나가서 마귀와 악을 쳐부수고 하늘 나라를 확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 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말한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세상에 편만한 악은 악을 선택한 인간의 책임이요 인간과 악한 마귀가 만든 것이지 결코 선이신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고 이 세상을 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극악의 고통을 십자가에서 당하신 것입니다. 이제 악이 가져온 고통이 있는 곳에는 고통 당하신 주님이 계시고 우리를 악의 고통에서 건지시기 위해서 언제나 주님이 그 자리에 계신 것입니다.
악의 현장에 악을 멸하신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이 언제나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들고 악의 현장에 나타나서 마귀와 악을 대적하여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 대하여 무관심하시지도 무능하시지도 않습니다.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서 사랑의 눈물을 흘리신 분이 바로 주님이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믿음으로 순종과 기도를 드릴 때만
우리에게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아니라고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세상 악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몸을 찢고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리셨습니까? 인류 역사상에 다가온 이 무시무시한 악의 현실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져버리고 마귀와 짝을 짓고 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빼앗아 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면 인간은 짐승이 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인간으로써 하나님은 우리를 대접했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선택대로 내버려 두니까 스스로 선택해서 악을 도모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은 우리가 동일한 그 자유선택 의지를 통해서 예수님을 택하고 구원을 택하고 선을 택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선의 열매를 추구하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천국을 소유하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좋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모시고 그 보혈의 공로로 선의 열매를 믿음으로 추구하여 나가서 악의 세계를 멸하고 천국을 확장하는 하나님의 용사들이 다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보는 이 세상은 악이 편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타락한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악을 선택하고 마귀와 손을 잡고 온세상은 역사적으로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아버지 하나님이시여 그러므로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졌다는 것은 가능성도 무한하지만 위험하기 짝이없는 것은 자유의지는 선을 택하지 않고 악을 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아버지여 과연 악을 택하고 오늘날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원하오니 성령이 역사하여 주셔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감화감동을 받아 선의 원천인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선택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모셔 드리고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 선의 열매를 온천하에 가득 채우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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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요한복음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6:66-71  서중석 목사  2008-08-04 2009
1204 골로새서 참다운 감사 골3:12-17  주선경 자매  2008-08-04 2147
1203 시편 주께서 노하시면 시90:1-12  길희성 형제  2008-08-04 1478
1202 요한복음 예수를 잃어버린 크리스챤 요1:13  박충구 목사  2008-08-04 2341
1201 골로새서 예수님을 바라보자 골3:1-4  한태완 목사  2008-08-03 3108
1200 창세기 최고의 가치, 최고의 복 창12:1-4  한태완 목사  2008-08-01 2359
1199 사도행전 유라굴로 라는 폭풍 행27:9-26  조용기 목사  2008-07-31 2622
1198 시편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03:1-6  조용기 목사  2008-07-31 2137
1197 갈라디아 내 몫에 태인 십자가 갈2:20  조용기 목사  2008-07-31 3243
1196 디모데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딤후3:13-14  조용기 목사  2008-07-31 2243
» 요한일서 하나님은 참으로 사랑이신가? 요일4:9-12  조용기 목사  2008-07-31 1976
1194 요한일서 두려움 요일4:18  조용기 목사  2008-07-31 2762
1193 에배소서 영적 전쟁 엡6:12-17  조용기 목사  2008-07-31 2530
1192 로마서 플러스 인생과 마이너스 인생 롬8:28  조용기 목사  2008-07-31 2967
1191 잠언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의 준비 잠4:20-27  조용기 목사  2008-07-31 2267
1190 마태복음 회개로 떠나 보내는 한해 마4:17  조용기 목사  2008-07-31 7430
1189 잠언 네 길을 야웨께 맡겨 버려라 잠3:6  조용기 목사  2008-07-31 2451
1188 마태복음 근본적 변화 - '검'으로 존재하기 마10:34-39  이정배 교수  2008-07-29 1576
1187 창세기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원소 창1:1  김희준 형제  2008-07-29 1605
1186 마태복음 참다운 안식의 길 마11:25-30  길희성 형제  2008-07-29 1947
1185 요한복음 흔들리는 빌라도 요18:35-38  김이수 형제  2008-07-29 1690
1184 누가복음 그가 기도하실 때에 눅9:28-36  나현숙 전도사  2008-07-29 1759
1183 신명기 복 주시려고 신8:6  김남준 목사  2008-07-29 2058
1182 이사야 달콤한 연단 사48:10  김남준 목사  2008-07-29 2300
1181 시편 은을 단련함 같이 시66:10  김남준 목사  2008-07-29 3010
1180 사무엘하 아버지의 통곡 삼하18:33  김남준 목사  2008-07-29 1969
1179 에배소서 부모 공경과 순종 엡6:1-9  김남준 목사  2008-07-29 2867
1178 여호수아 먼저 내 부모를 구원하라 수2:1-21  김남준 목사  2008-07-28 1885
1177 에스겔 부모를 업신여긴 자의 결국 겔22:7  김남준 목사  2008-07-28 2103
1176 신명기 네 부모를 업신여기지 말라 신27:16  김남준 목사  2008-07-28 2178
1175 마태복음 가르치는 자의 정서 마9:35-38  강종수 목사  2008-07-27 1749
1174 창세기 가인의 표 창4:1-16  김이곤 목사  2008-07-26 2704
1173 마태복음 잃어버린 영혼 70년 마4:1-4  길희성 형제  2008-07-26 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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