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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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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조용기 목사 |
참고 : | 2002년 3월 31일 |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열린 무덤의 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닫힌 문은 답답하지요. 왜냐하면 나갈 길이 없기 때문에 희망이 없습니다. 열린문은 시원합니다. 왜냐하면 그 문을 통해서 나갈 수 있으므로 희망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 저는 희망이 넘치는 열린문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금요일은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고난당한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박혀서 12시까지 고난 당하시고 그 다음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지가 캄캄해 졌습니다. 오후 3시에 주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 빌라도에 가서 그리스도의 시체를 요구하매 확인하고 그가 죽은 것을 알고 난 다음에 시체를 내주므로 아리마대 부자 요셉은 자기가 파놓은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지내고 무거운 돌로 무덤문을 막았습니다.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계의 사도개인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그들은 말했습니다. “무덤문을 3일동안 엄중히 지켜 주십시오. 왜냐하면 이 미혹하는 자가 살아 있을때가 3일만에 부활하겠다고 했으니 제자들이 와서 그 시체를 훔쳐가고 부활했다고 말하면 뒷일이 정말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총독이 군병을 보내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문을 굳게 지키게 하고 빌라도의 인장을 쳐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주일날 이른 아침에 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에 향료를 뿌리기 위해서 향을 준비해서 무덤을 향해서 가면서 그들은 이야기 했습니다. “누가 그 무거운 무덤문을 옮겨 줄수 있을 것인가?” 그런데 마침 그들이 무덤 가까이 오니까 큰 지진이 나서 산이 흔들리고 무덤문에 돌이 굴러 떨어지면서 하늘에서 광명한 흰옷입은 천사가 내려와서 무덤문의 돌위에 앉았는데 그 무덤문을 지키던 로마군병들은 사색이 되어서 뿔뿔 기어서 도망을 치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가 여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 말씀하신데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워 있었던 곳을 보라. 그리고 빨리가서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라. 그리고 너희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내가 가노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너무나 놀라고 가히 믿을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뛰어가서 이 소식을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들어가신지 사흘만에 무덤에 돌문을 여시고 부활하셔 버렸으므로 무덤은 텅비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 빈무덤, 열린 무덤의 문 이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큽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한 이후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에덴의 문은 닫혀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쫓겨나고 난 다음 세상살이가 너무 고달파서 몇 번이고 아내와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에덴을 찾아 갈려고 했지만은 에덴의 문은 꽝꽝 닫히고 말았습니다.
(창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세상에 무덤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사망에 문인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에스겔서 18장 20절에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그 후손들은 죄를 인하여 영적으로 죽고 죽은 자가 들어가는 것은 무덤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은 아담과 하와와 그 자손들은 이 세상이 영적인 무덤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죽은자들이 모여 사는 영적인 무덤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들은 죄악의 무덤속에 살게 되어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죄악의 무덤인 것을 모르고 그 무덤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 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모든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죽음의 무덤이 바로 이 세상인 것입니다. 이 세상은 죽음의 무덤인 것입니다. 그 속에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은 세상과 정욕의 무덤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자랑을 따라서 사는 정욕의 무덤의 사람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그들이 탐욕속에서 방황하며 사는데 이 세상 자체가 그 탐욕과 정욕의 무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질병과 고통의 무덤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렘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 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야웨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병들고 마음으로 병들고 육체로 병들고 생활에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그건 왜냐? 질병과 고통의 무덤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그들이 찾은 세상은 바로 질병과 고통의 무덤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저주의 무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법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면 저주 아래 모든 사람이 저주 아래 있고 모든 사람이 저주의 무덤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절망의 무덤에 살고 있습니다.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 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없이 소망없는 절망의 무덤속에서 사람들은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에 왜 이렇게 어두움이 있냐고 사람들은 묻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사망의 캄캄한 무덤인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의 종살이를 하다가 이 무덤에서 멸망으로 떨어져 가고 말은 것입니다. 누가 이 무덤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습니까? 모두 다 무덤 안에서 태어나서 무덤 안에서 살면서 몸부림을 칠 지라도 이 무덤에서 건져줄 자가 없습니다. 어떤 철학이나 종교나 학문이나 과학도 우리를 이 무덤에서 건져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놀랍고 기쁜 소식은 이 무덤의 문을 예수님이 오셔서 열어 제켜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덤에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무덤문을 여시고 나가 버리시고 무덤은 비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 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바로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리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53장 1절로 3절에 보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인간과 동등하게 되기 위해서 너무나 비천하게 태어나신 것입니다. 우리 이사야 53장 1절로 3절을 다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 손으로 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지으시고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그 분이 하늘 영광과 보좌를 버리시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나사렛에서 태어나시고 이 땅에 33년 동안 풍찬 노숙으로 하시고 사실 때 사람들은 그를 멸시하고 천대했습니다. 우리들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서 형벌을 받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망을 얻어 무덤속에 살아 왔는데 무덤속에 사는 우리들을 건저 내어 하나님의 축복의 세계로 옮기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4절로 12절은 그 사실을 우리에게 명명백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으로부터 2600년전에 와서 우리를 대속하실 것을 이사야가 예언한 것입니다. 2000년전에 오신 예수님을 2600년 전에 이사야는 이렇게 분명하게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이 성경도 한번 같이 읽어보십시다. 소리를 높이 내어서 읽으십시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 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 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것 보십시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매달린 그 결과 모든 우리들의 죄와 질병, 저주와 절망과 죽음을 청산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어린 애기를 낳는 어머니가 해산의 고통을 당할 때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어린아기를 가진 것을 후회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몸부림치고 고통을 당하다가 어린아기를 해산하게 되면 그가 수고한 보람으로 낳은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게 되고 그 고통을 보람차게 여기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 못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우리의 죄악과 질병과 저주와 절망과 죽음을 다 청산하셨습니다. 그가 못박혔을때는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통곡을 했습니다만 그러나 그가 “내가 다이루었다.”하시고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여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는 예수님은 당신의 수고와 보람을 느끼고 수고한 보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 이땅에서 살다가 천국으로 들어온 것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비록 비천한 인간으로 오셔서 고난 당하셨지만은 그가 우리와 같이 되었고 우리와 같이 이 무덤 세상에 들어오셨고 이 무덤속에 사셨다가 무덤에서 죽었다가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린 것입니다. 우리를 대표하여 죽임을 당하시고 영육간에 무덤에 들어 가셨다가 3일만에 모든 것을 다 청산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롬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6:22-23)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마귀와 그의 정사와 권세로 지키던 무덤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이제 영원히 패하고 말았습니다. 마귀는 전인류를 무덤속에 집어 넣어놓고 예수님 조차도 무덤속에 밀어 넣었지만 우리 인류를 대표해서 예수님은 무덤 문을 열어 제키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마귀는 정사와 권세를 빼앗기고 영원히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골2:12-15)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葬事)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이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우리의 죄를 청산하시고 무덤에 들어갔다가 3일만에 부활해서 무덤을 밀고 나오심으로 무덤문을 지키고 있던 마귀의 권세를 다 철폐하고 말은 것입니다. 이제 무덤문이 열렸다는 것은 예수님이 영원히 승리를 하셨다는 것을 증명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무덤에서 당당하게 나올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슬람교도 한사람과 그리스도인 한사람이 중동으로 성지순례 가는 비행기에 같은 좌석에 나란히 앉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즐겁게 대화하며 도착시간이 되자 마호메트 교도가 “참 안됐군요. 저는 지금 메카로 갑니다. 거기는 마호메트의 무덤이 있고 그 안에 시신도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예루살렘에 가지만 거기서 볼 수 있는 것은 빈무덤 뿐이지 않습니까?” 그때 크리스챤이 말했습니다. “물론이지요. 그것이 당신이 믿는것과 우리가 믿는 것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당신은 마호메트의 무덤과 그 시신이 있는 곳에 가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해서 텅비어 버린 무덤을 구경하러 갑니다. 당신의 종교는 죽은 종교지만 우리의 종교는 부활하신 생명의 종교입니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하 인간에게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사망을 철폐하고 무덤에서 부활해서 일어나신 그분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원래 이 땅에 오셔서 처음부터 인간 해방을 선포하셨습니다.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무덤에서 나오실 때 예수를 믿는 사람은 주에게 붙어 있어서 주님과 함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온 것입니다. 주님께서 죄의 무덤에서 나온 것은 우리를 죄의 무덤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입니다. 죄의 무덤의 문이 열려 버리고 말았으므로 예수를 통해서 죄악의 속박에서 우리는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요8:34-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아들 예수님이 무덤 문을 여시고 죄악의 무덤에 있는 우리들을 자유롭게 해버리고 마신 것입니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 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 심을 받으셨으니"
우리를 무덤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 앞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당당하게 나가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속과 정욕의 무덤에서 나온 것처럼 예수님께 붙은 우리들은 예수님을 따라서 세속과 정욕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세속과 정욕의 무덤문이 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정과 욕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거룩함과 성령충만으로 우리는 나오게 된 것입니다.
(벧전4:1-2)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죄와 정욕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오기 때문에 그 부패를 떨쳐 버리고 이제 남은 여생은 성령충만하여 거룩한 삶을 살수 있는 능력을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중세의 성자 어거스틴은 나이 32살 될 때까지 형언할 수 없는 탕자였습니다. 그 어머니 모니카가 심장이 메어지도록 그 아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했는데 그가 로마에서 부활절 주일 암브로스 감독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자, 그는 그 정욕과 탐욕과 음란과 방탕의 무덤에서 걸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성자가 된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는 세속과 정욕의 무덤을 열어 제켜 놓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이 무덤에서 다 나와서 자유와 해방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질병과 고통의 무덤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질병과 고통의 무덤문이 열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그 무덤속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 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 라"라고 했는데, 이제 주님께서는 이 고통과 질병의 무덤문을 열어 제키고 무덤에서 나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제는 질병을 짊어지고 있지 말고 나오라고 주님께서 우리를 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은평대교구 이군자 권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십시오.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때쯤 콧속에 딱딱하게 무엇이 있다고 해서 콧속을 들여다보니 오른쪽에 하얀 치아 비슷한 것이 보여서 만져보니 정말 이빨처럼 딱딱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았는데 점점 커져 이제는 숨쉬기조차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되었습니다. 딸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애처롭게 우는데 부모가 보기에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왜냐하면 코안에 생긴 뼈는 송곳니와 비슷하게 자라서 코를 가득히 채우고 얼마있지 않아 코를 뚫고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코안을 꽉채운 뼈는 딸이 조금만 고개를 젖히면 그대로 훤히 보이므로 밖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마침 방학이라 개학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걱정이 태산같이 많았습니다. 주위 알아보니 어른들이 예전에 이런 경우를 봤는데 그때는 콧속에 뼈가 생기면 으레 죽는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잘라도 잘라도 뼈는 계속 콧속에서 생기고 결국 커서 코 밖으로 뚫고 나오지요. 병원에서도 뾰족한 수가 없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가서 3일동안 금식기도를 드리는데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함께 계신다는 확실한 위로의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받고 집에 내려오는데 또 마음속에 3일 더 기도하라는 감동이 와서 3일동안 그 딸을 안수하면서 계속해서 콧속에 자라는 이 이빨같은 뼈가 없어지게 해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4일째 아침, 딸아이 콧속에 있던 뼈가 떨어져 나왔습니다. 세상에 콧속에 이빨이 생겨나는거 처음 들었어요. 그런데 콧속에는 그 송곳니깥이 딱딱한 뼈가 떨어져 나왔는데 아무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나아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거창스러운 기적같지만은 않지만 그러나 그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괴로운 것입니까? 그는 질병의 고통의 무덤속에서 몸부림 쳤으나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린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할것이요. 기적은 주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것이라 했으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우리가 할것이요. 그 다음에 문을 열어 주시는 것은 주님이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2000년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질병과 고통의 무덤문을 부활로써 열어 제켜 버리고 말았으므로 이제 치료는 우리들의 것이 된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 승천 하신후 사도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나가 복음을 증거할 때 처처에 질병의 무덤속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 내었습니다. 고쳐 주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미문가에 있는 앉은뱅이를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하고서 잡아당기니 그들이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왜냐 이제는 그들이 무덤속에 들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무덤 문이 열렸기 때문에 나와야 돼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호세아가 말했는데 사람들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무덤에 들어 앉아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저주의 무덤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주의 무덤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 문을 옮겨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축복의 세계로 들어와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했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자 마다 저주 아래 있는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가 열어 제킨 저주의 무덤 속에 웅크리고 앉아서 저주를 그대로 되씹고 앉아 있을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또한 멸망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멸망의 무덤문이 열려 제켜 버린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무디 선생님이 아직 목회 경험이 없을 때 성도 한사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장례식 설교를 준비하려고 성경을 펼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장례식에 가셔서 설교한 설교문을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예수님은 한번도 장례식가서 장례식 설교를 한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주님은 어느 장례식에 가시나 모두다 살려내고 말은 것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의 집에 가서도 우는 사람들이 와서 통곡을 하고 딸이 죽었다고 우는데 예수님 가서 달리다굼! 딸아 일어나라 하고 살려 버리고 말았으니 장례식 설교를 안했습니다. 나인성 과부가 그 아들이 죽으매 상여를 매고 뒤에 비통하게 울며 따라 가는데 주님이 그것을 보고 장례식 설교를 해준 것이 아니라 그 상여를 중지시키시고 뚜껑을 열게 하시고 청년아 일어나라 일어나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심지어 나사로는 죽어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데도 주님께서 가서 묵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 “나사로야 나오라!”하시니 살아났습니다. 무디 선생이 놀란 것은 예수님은 한번도 장례식 설교를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다 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15:55-58)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멸망받아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멸망의 무덤은 이미 활짝 열려 버리고 우리는 그 무덤에서 벗어 나와서 자유의 몸이 된 것입니다. 무덤 문이 열렸으니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의 해방에 우리는 참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열린 무덤속에서 그대로 사는 성도들이 너무나 많아요. 이미 무덤문은 열렸는데 그 열린 무덤속에 웅크리고 앉아서 사망의 고통속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민일보 3월 13일 GodPeople.com에서 조사한 15,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제가 읽어보았습니다. 한국 그리스도인에게 부활에 관한 확신이 있는가 질문을 했는데 “나는 죽어서 부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사람이 86.3%였습니다. 잘모르겠다고 한 사람이 7.9%, 믿지 않는다는 사람이 5.8%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약 14%나 되는 것입니다. 1,200만 그리스도인중 약 170만 성도가 불확실합니다. 그들은 부활을 믿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1,200만 성도중에 약 170만 성도는 열린 무덤안에 들어앉아서 썩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무덤안에 있는 것을 원망할 수 없습니다. 왜 예수께서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렸는데 그 속에서 나오라고 하는데 자유를 얻으라고 하는데 스스로 나오지 않는 것을 어떡게 하겠습니까? 아더브리스베인이라는 훌륭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에 보면 많은 누에들이 상복을 입고 통곡하고 울면서 꼬치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장례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꼬치에서 나온 누에들은 나비가 되어서 그 위에 펄펄펄펄 날라 다니고 있습니다. 이 누에들은 몰라요. 고치에서 나비가 되어 날라간줄 모르고 그 자기 선조 누에들이 들어 입던 그 껍데기 고체를 슬피 울면서 상복을 입고 장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거 굉장히 상징적인것 아닙니까? 우리가 죽은 우리의 형제, 부모를 장례 지내면서 슬피 울지만 그 꼬치 속에서 날라간 구원받은 영원은 하늘 나라에서 팔랑 팔랑 팔랑하고 좋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못봐서 그렇지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안에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주께서 부활의 그날까지 우리를 천국에 데리고 가서 함께 계시다가 부활의 그날에 부활의 새몸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 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얼마나 놀라운 소식입니까?
(계1:17-18)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 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바로 이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가면 성령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가셔서 성령 보내 주셨어요. 미국에 간 자녀가 엄마 미국에 도착하면 내 곧 편지 보낼게,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러면 그 딸이 미국에 도착한 증거가 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가면 성령을 보내겠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성령이 오시지 않았습니까?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로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다고 베드로는 담대하게 설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습니다. 그때 예루살렘 성전에 지성소와 성소를 막아 놓은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져서 열러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는 다시 에덴의 닫힌 문이 열린 것입니다. 지성소의 하나님 앞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로 25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예수님이 육체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휘장을 찢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교회에 모이고 열심히 셀미팅에 모이고 서로 격려해서 그날에 그리스도를 영접할수 있는 믿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열린 무덤문을 통해서 희망과 자유의 세계로 나와 찢어 놓으신 휘장문을 통하여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자유로이 들어가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은총과 복과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막힌 담은 없어졌습니다. 아무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을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와 그의 죽었다가 부활하심을 통해서 무덤의 문이 열려 버렸기 때문에 무덤속에서 다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은총을 받아서 무덤 밖에 나와서 이제 하나님 앞에 들어가며 나가며 꼴을 얻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승리로운 삶을 살다가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어 주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끝없는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은 무덤안에 들어 있습니다. 온 세상은 무덤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무덤 문을 열어 제켜 놓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면 무덤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의 무덤에서 여러분 예수의 이름으로 나오십시오. 정욕과 마귀가 지배하는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질병과 고통의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저주와 가난의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절망과 멸망의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왜냐하면 예수님이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부활이요, 생명이요, 승리자요, 우리의 구원자로써 오늘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다 건져내 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고 믿음으로 여러분께서 강하고 담대하게 구하면 여러분은 주님이 이룩하신 위대한 은총과 축복의 세계 속으로 무덤에서 나와서 들어갈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우리는 모두 죽어서 영적인 무덤인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온세상은 영적인 무덤이요 이 무덤속에서 죄악과 질병과 저주와 절망과 고통과 시기와 분노와 질투와 전쟁과 한없는 고통속에 우리는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십자가로 우리를 위해서 대속해 주시고 이 세상이라는 이 무덤문을 열어 제키고 주님이 지으신 새로운 삶을 얻게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십니다.(?) 주님이 만드신 천국으로 들어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그러므로 무덤에서 나와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이 넘쳐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엘림동산 천국에 들어가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닫힌 문은 답답하지요. 왜냐하면 나갈 길이 없기 때문에 희망이 없습니다. 열린문은 시원합니다. 왜냐하면 그 문을 통해서 나갈 수 있으므로 희망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 저는 희망이 넘치는 열린문에 관하여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금요일은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고난당한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박혀서 12시까지 고난 당하시고 그 다음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지가 캄캄해 졌습니다. 오후 3시에 주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 빌라도에 가서 그리스도의 시체를 요구하매 확인하고 그가 죽은 것을 알고 난 다음에 시체를 내주므로 아리마대 부자 요셉은 자기가 파놓은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지내고 무거운 돌로 무덤문을 막았습니다.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계의 사도개인들이 빌라도에게 가서 그들은 말했습니다. “무덤문을 3일동안 엄중히 지켜 주십시오. 왜냐하면 이 미혹하는 자가 살아 있을때가 3일만에 부활하겠다고 했으니 제자들이 와서 그 시체를 훔쳐가고 부활했다고 말하면 뒷일이 정말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총독이 군병을 보내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문을 굳게 지키게 하고 빌라도의 인장을 쳐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주일날 이른 아침에 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에 향료를 뿌리기 위해서 향을 준비해서 무덤을 향해서 가면서 그들은 이야기 했습니다. “누가 그 무거운 무덤문을 옮겨 줄수 있을 것인가?” 그런데 마침 그들이 무덤 가까이 오니까 큰 지진이 나서 산이 흔들리고 무덤문에 돌이 굴러 떨어지면서 하늘에서 광명한 흰옷입은 천사가 내려와서 무덤문의 돌위에 앉았는데 그 무덤문을 지키던 로마군병들은 사색이 되어서 뿔뿔 기어서 도망을 치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가 여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 말씀하신데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워 있었던 곳을 보라. 그리고 빨리가서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라. 그리고 너희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내가 가노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너무나 놀라고 가히 믿을 수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뛰어가서 이 소식을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들어가신지 사흘만에 무덤에 돌문을 여시고 부활하셔 버렸으므로 무덤은 텅비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 빈무덤, 열린 무덤의 문 이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큽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타락한 이후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에덴의 문은 닫혀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쫓겨나고 난 다음 세상살이가 너무 고달파서 몇 번이고 아내와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에덴을 찾아 갈려고 했지만은 에덴의 문은 꽝꽝 닫히고 말았습니다.
(창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세상에 무덤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사망에 문인 것입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에스겔서 18장 20절에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그 후손들은 죄를 인하여 영적으로 죽고 죽은 자가 들어가는 것은 무덤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은 아담과 하와와 그 자손들은 이 세상이 영적인 무덤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죽은자들이 모여 사는 영적인 무덤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들은 죄악의 무덤속에 살게 되어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죄악의 무덤인 것을 모르고 그 무덤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 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모든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죽음의 무덤이 바로 이 세상인 것입니다. 이 세상은 죽음의 무덤인 것입니다. 그 속에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은 세상과 정욕의 무덤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샀습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 자랑을 따라서 사는 정욕의 무덤의 사람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그들이 탐욕속에서 방황하며 사는데 이 세상 자체가 그 탐욕과 정욕의 무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질병과 고통의 무덤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렘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 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야웨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병들고 마음으로 병들고 육체로 병들고 생활에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그건 왜냐? 질병과 고통의 무덤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그들이 찾은 세상은 바로 질병과 고통의 무덤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저주의 무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법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면 저주 아래 모든 사람이 저주 아래 있고 모든 사람이 저주의 무덤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절망의 무덤에 살고 있습니다.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 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없이 소망없는 절망의 무덤속에서 사람들은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에 왜 이렇게 어두움이 있냐고 사람들은 묻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사망의 캄캄한 무덤인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의 종살이를 하다가 이 무덤에서 멸망으로 떨어져 가고 말은 것입니다. 누가 이 무덤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습니까? 모두 다 무덤 안에서 태어나서 무덤 안에서 살면서 몸부림을 칠 지라도 이 무덤에서 건져줄 자가 없습니다. 어떤 철학이나 종교나 학문이나 과학도 우리를 이 무덤에서 건져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놀랍고 기쁜 소식은 이 무덤의 문을 예수님이 오셔서 열어 제켜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덤에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무덤문을 여시고 나가 버리시고 무덤은 비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 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바로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리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 53장 1절로 3절에 보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인간과 동등하게 되기 위해서 너무나 비천하게 태어나신 것입니다. 우리 이사야 53장 1절로 3절을 다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 손으로 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지으시고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그 분이 하늘 영광과 보좌를 버리시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나사렛에서 태어나시고 이 땅에 33년 동안 풍찬 노숙으로 하시고 사실 때 사람들은 그를 멸시하고 천대했습니다. 우리들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서 형벌을 받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망을 얻어 무덤속에 살아 왔는데 무덤속에 사는 우리들을 건저 내어 하나님의 축복의 세계로 옮기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4절로 12절은 그 사실을 우리에게 명명백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으로부터 2600년전에 와서 우리를 대속하실 것을 이사야가 예언한 것입니다. 2000년전에 오신 예수님을 2600년 전에 이사야는 이렇게 분명하게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이 성경도 한번 같이 읽어보십시다. 소리를 높이 내어서 읽으십시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 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 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것 보십시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매달린 그 결과 모든 우리들의 죄와 질병, 저주와 절망과 죽음을 청산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어린 애기를 낳는 어머니가 해산의 고통을 당할 때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어린아기를 가진 것을 후회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몸부림치고 고통을 당하다가 어린아기를 해산하게 되면 그가 수고한 보람으로 낳은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게 되고 그 고통을 보람차게 여기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 못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우리의 죄악과 질병과 저주와 절망과 죽음을 다 청산하셨습니다. 그가 못박혔을때는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통곡을 했습니다만 그러나 그가 “내가 다이루었다.”하시고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여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는 예수님은 당신의 수고와 보람을 느끼고 수고한 보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 이땅에서 살다가 천국으로 들어온 것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비록 비천한 인간으로 오셔서 고난 당하셨지만은 그가 우리와 같이 되었고 우리와 같이 이 무덤 세상에 들어오셨고 이 무덤속에 사셨다가 무덤에서 죽었다가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린 것입니다. 우리를 대표하여 죽임을 당하시고 영육간에 무덤에 들어 가셨다가 3일만에 모든 것을 다 청산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롬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6:22-23)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마귀와 그의 정사와 권세로 지키던 무덤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이제 영원히 패하고 말았습니다. 마귀는 전인류를 무덤속에 집어 넣어놓고 예수님 조차도 무덤속에 밀어 넣었지만 우리 인류를 대표해서 예수님은 무덤 문을 열어 제키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마귀는 정사와 권세를 빼앗기고 영원히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골2:12-15)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葬事)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이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우리의 죄를 청산하시고 무덤에 들어갔다가 3일만에 부활해서 무덤을 밀고 나오심으로 무덤문을 지키고 있던 마귀의 권세를 다 철폐하고 말은 것입니다. 이제 무덤문이 열렸다는 것은 예수님이 영원히 승리를 하셨다는 것을 증명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무덤에서 당당하게 나올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슬람교도 한사람과 그리스도인 한사람이 중동으로 성지순례 가는 비행기에 같은 좌석에 나란히 앉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즐겁게 대화하며 도착시간이 되자 마호메트 교도가 “참 안됐군요. 저는 지금 메카로 갑니다. 거기는 마호메트의 무덤이 있고 그 안에 시신도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예루살렘에 가지만 거기서 볼 수 있는 것은 빈무덤 뿐이지 않습니까?” 그때 크리스챤이 말했습니다. “물론이지요. 그것이 당신이 믿는것과 우리가 믿는 것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당신은 마호메트의 무덤과 그 시신이 있는 곳에 가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해서 텅비어 버린 무덤을 구경하러 갑니다. 당신의 종교는 죽은 종교지만 우리의 종교는 부활하신 생명의 종교입니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하 인간에게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사망을 철폐하고 무덤에서 부활해서 일어나신 그분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원래 이 땅에 오셔서 처음부터 인간 해방을 선포하셨습니다.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무덤에서 나오실 때 예수를 믿는 사람은 주에게 붙어 있어서 주님과 함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온 것입니다. 주님께서 죄의 무덤에서 나온 것은 우리를 죄의 무덤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입니다. 죄의 무덤의 문이 열려 버리고 말았으므로 예수를 통해서 죄악의 속박에서 우리는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요8:34-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아들 예수님이 무덤 문을 여시고 죄악의 무덤에 있는 우리들을 자유롭게 해버리고 마신 것입니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 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 심을 받으셨으니"
우리를 무덤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 앞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당당하게 나가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속과 정욕의 무덤에서 나온 것처럼 예수님께 붙은 우리들은 예수님을 따라서 세속과 정욕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세속과 정욕의 무덤문이 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정과 욕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거룩함과 성령충만으로 우리는 나오게 된 것입니다.
(벧전4:1-2)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에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죄와 정욕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오기 때문에 그 부패를 떨쳐 버리고 이제 남은 여생은 성령충만하여 거룩한 삶을 살수 있는 능력을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중세의 성자 어거스틴은 나이 32살 될 때까지 형언할 수 없는 탕자였습니다. 그 어머니 모니카가 심장이 메어지도록 그 아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했는데 그가 로마에서 부활절 주일 암브로스 감독의 설교를 듣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자, 그는 그 정욕과 탐욕과 음란과 방탕의 무덤에서 걸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성자가 된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는 세속과 정욕의 무덤을 열어 제켜 놓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이 무덤에서 다 나와서 자유와 해방을 얻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질병과 고통의 무덤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질병과 고통의 무덤문이 열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그 무덤속에 앉아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 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 라"라고 했는데, 이제 주님께서는 이 고통과 질병의 무덤문을 열어 제키고 무덤에서 나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제는 질병을 짊어지고 있지 말고 나오라고 주님께서 우리를 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은평대교구 이군자 권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십시오.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때쯤 콧속에 딱딱하게 무엇이 있다고 해서 콧속을 들여다보니 오른쪽에 하얀 치아 비슷한 것이 보여서 만져보니 정말 이빨처럼 딱딱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았는데 점점 커져 이제는 숨쉬기조차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되었습니다. 딸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애처롭게 우는데 부모가 보기에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왜냐하면 코안에 생긴 뼈는 송곳니와 비슷하게 자라서 코를 가득히 채우고 얼마있지 않아 코를 뚫고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코안을 꽉채운 뼈는 딸이 조금만 고개를 젖히면 그대로 훤히 보이므로 밖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마침 방학이라 개학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걱정이 태산같이 많았습니다. 주위 알아보니 어른들이 예전에 이런 경우를 봤는데 그때는 콧속에 뼈가 생기면 으레 죽는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잘라도 잘라도 뼈는 계속 콧속에서 생기고 결국 커서 코 밖으로 뚫고 나오지요. 병원에서도 뾰족한 수가 없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 가서 3일동안 금식기도를 드리는데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함께 계신다는 확실한 위로의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받고 집에 내려오는데 또 마음속에 3일 더 기도하라는 감동이 와서 3일동안 그 딸을 안수하면서 계속해서 콧속에 자라는 이 이빨같은 뼈가 없어지게 해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4일째 아침, 딸아이 콧속에 있던 뼈가 떨어져 나왔습니다. 세상에 콧속에 이빨이 생겨나는거 처음 들었어요. 그런데 콧속에는 그 송곳니깥이 딱딱한 뼈가 떨어져 나왔는데 아무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나아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거창스러운 기적같지만은 않지만 그러나 그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괴로운 것입니까? 그는 질병의 고통의 무덤속에서 몸부림 쳤으나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린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할것이요. 기적은 주님이 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것이라 했으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은 우리가 할것이요. 그 다음에 문을 열어 주시는 것은 주님이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2000년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질병과 고통의 무덤문을 부활로써 열어 제켜 버리고 말았으므로 이제 치료는 우리들의 것이 된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 승천 하신후 사도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나가 복음을 증거할 때 처처에 질병의 무덤속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 내었습니다. 고쳐 주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미문가에 있는 앉은뱅이를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하고서 잡아당기니 그들이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왜냐 이제는 그들이 무덤속에 들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무덤 문이 열렸기 때문에 나와야 돼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호세아가 말했는데 사람들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무덤에 들어 앉아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저주의 무덤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주의 무덤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 문을 옮겨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축복의 세계로 들어와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했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자 마다 저주 아래 있는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가 열어 제킨 저주의 무덤 속에 웅크리고 앉아서 저주를 그대로 되씹고 앉아 있을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또한 멸망의 무덤에서 해방되어 나왔습니다. 멸망의 무덤문이 열려 제켜 버린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무디 선생님이 아직 목회 경험이 없을 때 성도 한사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장례식 설교를 준비하려고 성경을 펼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장례식에 가셔서 설교한 설교문을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예수님은 한번도 장례식가서 장례식 설교를 한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주님은 어느 장례식에 가시나 모두다 살려내고 말은 것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의 집에 가서도 우는 사람들이 와서 통곡을 하고 딸이 죽었다고 우는데 예수님 가서 달리다굼! 딸아 일어나라 하고 살려 버리고 말았으니 장례식 설교를 안했습니다. 나인성 과부가 그 아들이 죽으매 상여를 매고 뒤에 비통하게 울며 따라 가는데 주님이 그것을 보고 장례식 설교를 해준 것이 아니라 그 상여를 중지시키시고 뚜껑을 열게 하시고 청년아 일어나라 일어나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심지어 나사로는 죽어 무덤에 들어간지 나흘이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데도 주님께서 가서 묵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 “나사로야 나오라!”하시니 살아났습니다. 무디 선생이 놀란 것은 예수님은 한번도 장례식 설교를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다 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요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전15:55-58)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므로 멸망받아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멸망의 무덤은 이미 활짝 열려 버리고 우리는 그 무덤에서 벗어 나와서 자유의 몸이 된 것입니다. 무덤 문이 열렸으니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의 해방에 우리는 참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열린 무덤속에서 그대로 사는 성도들이 너무나 많아요. 이미 무덤문은 열렸는데 그 열린 무덤속에 웅크리고 앉아서 사망의 고통속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민일보 3월 13일 GodPeople.com에서 조사한 15,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제가 읽어보았습니다. 한국 그리스도인에게 부활에 관한 확신이 있는가 질문을 했는데 “나는 죽어서 부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사람이 86.3%였습니다. 잘모르겠다고 한 사람이 7.9%, 믿지 않는다는 사람이 5.8%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약 14%나 되는 것입니다. 1,200만 그리스도인중 약 170만 성도가 불확실합니다. 그들은 부활을 믿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1,200만 성도중에 약 170만 성도는 열린 무덤안에 들어앉아서 썩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무덤안에 있는 것을 원망할 수 없습니다. 왜 예수께서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렸는데 그 속에서 나오라고 하는데 자유를 얻으라고 하는데 스스로 나오지 않는 것을 어떡게 하겠습니까? 아더브리스베인이라는 훌륭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에 보면 많은 누에들이 상복을 입고 통곡하고 울면서 꼬치를 옮겨가고 있습니다. 장례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꼬치에서 나온 누에들은 나비가 되어서 그 위에 펄펄펄펄 날라 다니고 있습니다. 이 누에들은 몰라요. 고치에서 나비가 되어 날라간줄 모르고 그 자기 선조 누에들이 들어 입던 그 껍데기 고체를 슬피 울면서 상복을 입고 장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거 굉장히 상징적인것 아닙니까? 우리가 죽은 우리의 형제, 부모를 장례 지내면서 슬피 울지만 그 꼬치 속에서 날라간 구원받은 영원은 하늘 나라에서 팔랑 팔랑 팔랑하고 좋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못봐서 그렇지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안에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주께서 부활의 그날까지 우리를 천국에 데리고 가서 함께 계시다가 부활의 그날에 부활의 새몸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고전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 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얼마나 놀라운 소식입니까?
(계1:17-18)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 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바로 이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가면 성령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가셔서 성령 보내 주셨어요. 미국에 간 자녀가 엄마 미국에 도착하면 내 곧 편지 보낼게,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러면 그 딸이 미국에 도착한 증거가 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가면 성령을 보내겠다고 하셨는데 오늘날 성령이 오시지 않았습니까?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로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다고 베드로는 담대하게 설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치셨습니다. 그때 예루살렘 성전에 지성소와 성소를 막아 놓은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찢어져서 열러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는 다시 에덴의 닫힌 문이 열린 것입니다. 지성소의 하나님 앞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로 25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예수님이 육체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휘장을 찢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교회에 모이고 열심히 셀미팅에 모이고 서로 격려해서 그날에 그리스도를 영접할수 있는 믿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열린 무덤문을 통해서 희망과 자유의 세계로 나와 찢어 놓으신 휘장문을 통하여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자유로이 들어가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은총과 복과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막힌 담은 없어졌습니다. 아무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을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와 그의 죽었다가 부활하심을 통해서 무덤의 문이 열려 버렸기 때문에 무덤속에서 다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은총을 받아서 무덤 밖에 나와서 이제 하나님 앞에 들어가며 나가며 꼴을 얻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승리로운 삶을 살다가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어 주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끝없는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은 무덤안에 들어 있습니다. 온 세상은 무덤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무덤 문을 열어 제켜 놓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면 무덤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의 무덤에서 여러분 예수의 이름으로 나오십시오. 정욕과 마귀가 지배하는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질병과 고통의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저주와 가난의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절망과 멸망의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왜냐하면 예수님이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부활이요, 생명이요, 승리자요, 우리의 구원자로써 오늘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다 건져내 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고 믿음으로 여러분께서 강하고 담대하게 구하면 여러분은 주님이 이룩하신 위대한 은총과 축복의 세계 속으로 무덤에서 나와서 들어갈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우리는 모두 죽어서 영적인 무덤인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온세상은 영적인 무덤이요 이 무덤속에서 죄악과 질병과 저주와 절망과 고통과 시기와 분노와 질투와 전쟁과 한없는 고통속에 우리는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무덤문을 열어 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십자가로 우리를 위해서 대속해 주시고 이 세상이라는 이 무덤문을 열어 제키고 주님이 지으신 새로운 삶을 얻게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십니다.(?) 주님이 만드신 천국으로 들어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그러므로 무덤에서 나와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이 넘쳐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엘림동산 천국에 들어가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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