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치료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시편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217 추천 수 0 2008.08.19 22:54:12
.........
성경본문 : 시103:1-5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2년 4월 28일 주일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치료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이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병고침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 병을 낫게 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입니까? 내가 병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요? 이것을 확실히 알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질문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동일한 질문을 한 병자가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8장 1절로 4절에 보면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는데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그런데 한 문둥병 환자가 홀연히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유대인들 사회는 문둥병자는 성한 사람 곁에 나타나지 못합니다. 성한 사람이 곁에 오면 큰 소리로 “나는 부정하다.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워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로 맞아 죽습니다. 그런데 이 문둥병 환자는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님과 많은 군중들 앞에 홀연히 질풍같이 뛰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엎드려서 그는 말했습니다.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줄 수 있나요?” 이 문둥병 환자는 주님께서 능히 문둥병을 고치는 권세가 있는 줄은 알았습니다만 문둥병이 낫는 것이 주의 뜻인지 아니지를 몰랐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내 병을 고치는 능력이 하나님께 있는줄은 알지만 내가 병 낫는 것이 주의 뜻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만천하에게 분명하게 주의 뜻을 밝혔습니다. 주님은 고름이 질끗질끗나고 진 문둥이인 그 사람이 꿇어 앉은 자리에 와서 그 머리에 친히 안수하시면서 말씀하기를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결정적인 주님의 대답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시는데 주의 원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주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그리고 안수하시매 문둥병이 즉시로 깨끗함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이를 통해서 우리가 볼수 있는 것은 병고침을 받는 것은 우리 주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첫째로,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출애굽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님이 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무려 삼백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여러분 서울 시민 삼백만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옮긴다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 한국에 있는 모든 앰블런스는 다 동원해야 될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모든 휠체어는 다 동원해야 될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모든 스트레쳐는 다 동원해야 될것입니다. 왜? 3백만이면 그 가운데 얼마나 많은 환자가 있겠습니까? 수만명 됩니다. 그 많은 환자를 수송하자면 모든 수송 도구가 다 필요할 것입니다. 하물며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 3백만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를 지나 이스라엘을 가는데 그 모든 환자들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밝히 말씀하기를 그들이 은과 금을 가지고 나왔으며 그들 중에 약한자가 한사람도 없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요사이 같이 의료시설이 발달되고 의학이 발달한 이 시점에도 3백만이면 그 가운데 적어도 2~3만명은 병자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중에 약한자나 병든자가 한사람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왠일입니까?
(출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 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히브리 원어에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야웨, 야웨라파라고 말한 것입니다. 야웨 라파는 나는 너희 의사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실뿐 아니라 우리를 고치는 의사가 되신다고 당신 자신을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출23:25-26)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 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요사이 여러분 물과 양식이 얼마나 오염되었습니까? 서울 상수도원이 어마어마하게 오염되어서 요사이 수돗물 그대로 마시는 사람 거의 없지 않습니까? 수돗물이 오염되고 우리의 모든 양식이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전에 없던 암이 걸립니다. 요사이 수요일 환자를 위해서 기도해보면 10명중에 7명 가량은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10년 전만해도 10명중에 한 2-3사람이 암으로 고생했는데 요사이는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무시무시한 암 환자가 많습니까? 그것은 물과 양식이 오염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기를 “주 야웨를 섬기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셔서 물과 양식에 복을 내리고 우리 가운데 병을 제하여 버리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너희 날수를 채우리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수명을 채워 주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를 섬기고 믿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수명 이전에 죽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날수를 채우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병을 제하여 주겠다고 했었으니 말할 필요 없이 병든자가 고침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인 것이 확실히 알수 있는 것입니다.
(시103:3-5)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선 삼중축복을 말하지 않습니까? 죄를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고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신다. 이것은 마치 신약성경 요한3서 2절에서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내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신 말씀과 꼭 같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가 어떠한 신분이 된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도 종교와 율법만 가지고 신분이 어떻게 된 것을 모른다는 것은 너무나 불쌍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로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했는데 어떤 것이 새것인지 알아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주님이 간구한다고 말씀하셨으므로 이러한 새로운 신분을 확실히 알고 자기 신분에 합당한 믿음으로 가져야 할 것인 것입니다.
(시41:3) "여호와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두사람만 고치겠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 주님이 고쳐 주시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병이 우리 개인의 죄 때문에 올 때도 있고 사회적인 질병 그렇지 않으면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므로 말미암아 이땅에 병이 들어 온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직접적으로 죄를 지어서 병이 들기도 하고 간접적인, 사회적인, 국가적인 혹은 세계적인 그러한 반역으로 말미암아 다가온 질병이라고 우리는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들때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복하고 깨어지고 주님께 나와야 됩니다.
(시107:17-20)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우리가 회개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경에서 건져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병고침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이미 예언한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600내지 700년전에 이사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병을 고치는 위대한 사역을 할 것을 분명하게 예언해 놓았습니다.
(사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 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는 실로, 진짜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병들면 고통스럽고 슬프지 않아요? 병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병든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픈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이 오시면 저는 실로, 진짜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 슬픔을 대신 짊어졌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위대한 예언인 것입니까? 예수님이 우리 질고를 지고 우리 슬픔을 당하셨으면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이 질고를 지고 슬픔을 당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주님께 대한 수치가 되지 않겠습니까?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뜰에서 군인들에게 마흔에 하나 감한 39차례 매를 맞았습니다. 그리스도의 등은 찢어 졌고 그리고 피가 흘렀습니다. 그 살점이 찢어질 때마다 성경은 말합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오늘날 의학계는 말하기를 세계 모든 질병을 조목별로 정리하면 총 39가지라고 말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은 것은 39차례입니다. 그 당시에 마흔대를 때리면 인간이 살지를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 감한 39매를 때립니다. 예수님께서 39차례 매를 맞은 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우리 병을 다 대신 짊어지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채찍에 맞아 흘린 피가 오늘날도 외치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한다고 하는데 그 흘린피는 오늘 우리에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채찍에 맞았으므로 너가 고침을 받았느니라”. 피의 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흘림이 우리에게 치료를 외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10절에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하셨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상함 받기를 원하사 우릴 질고를 당케 하셨다. 하나님이 병을 얼마나 싫어하고 미워하시기에 그 아들 예수님이 상함 받기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이 아버지의 소원을 따라서 우리 병을 짊어지기 위해서 그 몸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질고를 당케했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 결과로 말라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남에 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말라기 4장 2절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의로운 해가 누굽니까? 바로 예수님이 아니십니까?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주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시는 것입니다. 그 광선이 바로 성령의 은혜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주님은 우리 가운데서 치료하는 해로써 떠올라서 우리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주님은 치료의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2. 치료는 예수님의 복음의 분리할 수 없는 부분이다.

둘째로, 치료는 예수님의 복음의 분리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3분지 2는 치료하는데 보내셨습니다. 복음으로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주님은 치료하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은 세가지 일을 늘 하셨어요. 전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치료하는 일인 것입니다.
누가복음 5장 15절에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뜯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라고 말했으며 6장 17절에는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고침을 얻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만 증거한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시고 꼭 병을 고쳤습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일 가운데 병고침을 빼놓는 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예수님의 천국복음의 기초는 치료에 있습니다. 집을 지을 때 기초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천국 복음의 기초는 바로 치료에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8장 16절로 17절에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한두사람 예외를 둔 것이 아닙니다.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님이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면 여러분이 그 연약함을 담당할 필요가 없고 그 병을 짊어질 이유가 어디있겠습니까? 주님이 담당하고 짊어진 것은 여러분이 담당하거나 짊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므로 여러분은 이 진리를 알고 단호하게 연약과 병을 짊어질 것을 거부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연약과 질병을 가져와서 여러분에게 지울려고 할 때 여러분은 단호하게 이는 예수님이 담당하시고 짊어지고 가신 것으로 나는 받아들이지 않겠다. 짊어지지 않겠다. 마귀를 대항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를 피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복음 증거에는 반드시 치료의 사역을 하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열두제자를 택하셔서 그는 예수께서 열두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좇아 내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고 마태복음 10장 1절에 말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열두제자 택했을 때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예수님이 하신 그대로 병든자를 고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칠십인의 제자에게도 누가복음 10장 8절로 9절에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는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여기에 보십시오. 명령입니다.
말씀을 전하고 가르친 다음에는 병든자를 반드시 고치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복음증거에는 치료가 제외된 적이 없습니다. 복음증거와 함께 치료는 항상 동반해야 맞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교회는 잊어버리고 실천하지 않지만은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그렇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눅10:17-20)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열두제자나 70인의 제자에게 복음증거와 함께 귀신을 좇아 내고 병을 고치는 일은 반드시 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의 실체요, 천국의 기초가 치료에 있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전파되는 곳에는 치료가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 가셨다가 부활하셔서 40일동안 이땅에 계시다가 승천하실 때 제자들을 불러 놓고 최후의 명령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부모님이 세상을 뜨실 때 최후로 남긴 유언은 꼭 지킬려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우리 성도들 보면 평소 예수를 안 믿다가 부모님이 유언으로 나 죽고 난 다음 예수를 잘 믿으라고 한 결과로 회개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허다히 많습니다. 유언이란 그렇게 중대하고 지킬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님이 남긴 유언이 있습니다.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남긴 유언이 마가복음 16장 17절로 20절에 있는 거기에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오늘날 하나님의 증거된 말씀이 치료의 능력으로 증거되야 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허공을 치는 말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은 치료의 능력으로 증거 되어야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표적과 기사와 이적으로 주님께서는 오늘날도 증거된 말씀을 확실히 주님께서 보증해 주시는 것입니다.

3. 치료받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

셋째로, 우리는 치료받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되겠습니까?
죄사함과 함께 치료함도 주님의 십자가 대속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호세아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은 지식사회 아닙니까?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어느 민족이던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언정 꾸지 않는 민족이 되려면 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한국이 IT산업에서 세계적인 국가가 된것도 하나님 앞에 우리가 감사해야 될 것은 이러한 지식산업이 발달됨으로 말미암아 수출산업도 늘어지고 국민이 잘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세상에도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교육정책을 잘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이 지식을 가져야 세계 경쟁에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 믿는 사람도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망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여태까지 속박된 곳에서 해방을 얻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예수 믿는 다는 것은 반드시 용서와 함께 치료는 함께 있다는 이 지식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 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베드로는 두 사건을 똑같이 취급을 했습니다. 용서와 치료는 절대로 분리할 수 없는 복음의 내용인 것을 베드로는 말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치료는 죄사함과 함께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등안히 할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신 값을 지불했는데 우리가 이것을 누리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또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히브리서 13장 8절에 말했는데 예수님이 동일하시면 예수님은 오늘날도 말씀을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치료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에게 주님이 하신 일을 우리가 그대로 하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 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 라"고 말한 것입니다. 두루 다니시며 착한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주님께서 고치셨는데 주님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면 이 일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너희 가운데 있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자리에 계십니다. 주님의 권세와 능력은 변하지 않았어요. 볼찌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사실을 우리가 마음속에 기억하고 주님은 오늘날도 교회를 통하사 전도와 가르치심과 치료를 계속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이런 병도 주님이 과연 고치시겠는가. 이건 너무나 어렵다. 의사들이 못 고친다고 말했다. 병원에서는 못산다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데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주님은 우리를 치료하실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1장 3절로 4절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만물을 지으신 창조자 이신데 창조자가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하나님 무엇인지 할 수 있잖아요.
제가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고등학교 다니는 여학생이 맹장을 앓았습니다. 그때 만해도 맹장수술은 상당히 힘든 수술이었습니다. 너무나 겁을 내고 죽을줄 알고 벌벌 떨어요.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서 그에게 안수하고 기도해 주면서 ”얘야,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 너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너를 고치는 것은 문제가 없다“.
한번은 티포드 차를 운전하던 사람이 시카고에서 시골로 가다가 차가 고장이 나서 고칠수가 없고 그냥 막연히 서있는데, 아~ 먼지를 날리며 차한대가 오더니만 옆에 덜컥 서면서 ”선생님 차가 고장났습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좀 봐줄까요?“ ”네. 좀 봐주십시오“. 이사람 모자를 벗어 놓고 웃옷을 벗고 소매를 걷히고 조금 차를 만지더니 그만 차 엔진이 걸립니다. ”어떻게 해서 당신 그렇게 차를 잘 알고 잘 고칩니까?“ ”내가 바로 이 차를 만든 핸디 포드올시다“. 차를 만드신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차를 고치는 것은 문제없잖아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를 못 고칠 리가 있겠습니까? 내가 그래서 그 아이에게 안수 해주면서 ”너를 만드신 하나님은 너를 고치는 것 문제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그래서 안심하라고 맹장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를 치료하실 능력이 주님께 있으므로 능력 문제를 마음속에 질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은평대교구 이상옥 성도는 사지마비 상태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놀라운 형제입니다. 어릴 때 결핵성 뇌막염으로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고 할 때 어머니가 독자 아들을 굿을 하고 온갖 민간요법을 다 써도 안 되자 병고치는 교회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교회 나와서 기도 받고 씻은 듯이 고침을 받고 열심인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1학년때 교회학교에서 성령도 받았는데 친구들과 철거한 아파트 골조에 올라가 놀다가 떨어져서 머리를 다쳐서 뇌 속에 혈관이 터져서 피가 자꾸 솟아오릅니다. 병원에서 이거 수술하지 못한다, 죽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때 그 어머님이 와서 철야기도하고 살려달라고 눈물로 기도했는데 기적적으로 그 피가 지혈되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말썽꾸러기 아들 같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전공해서 SBS에 입사하여 카메라맨으로서 일하고 있었는데 1996년 10월 27일 주일 촬영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주일 예배도 안드리고 카메라 메고 현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수중씬을 찍기 위해서 수영장으로 다이빙하는 순간 무언가 머리에 탁 부딪히는 느낌이 있은 후에 갑자기 온몸을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었고 경추 4,5번 골절에 사지 마비 선언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경추 4번, 5번이 부러져서 신경이 끊어졌습니다. 이제는 사지 마비가 되고 말은 것입니다. 머리에 구멍을 뚫어 쇠심을 박고 무거운 추를 매달아 놓고 코와 입은 호스로 연결한 모습을 그 아버지가 보고는 불신인 아버지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때부터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식이 고통을 당하면 부모는 전도할 필요도 없이 회개해요. 자신도 예수님이 계시므로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기도했는데 아버지가 교회에 나가신지 이틀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인지라 급히 제가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많이 바쁜 시간이었기 때문에 전화로써 간절히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난 다음 그는 세상과 벗한 죄, 주일 성수하지 못한 죄, 교만한 죄 등을 모두다 회개하고 하나님이 반드시 치료해 줄 것을 믿었습니다. 다친 지 두달되는 성찬주일에 어머니는 기도하시며 성찬의 잔과 떡을 교회에서 들고 병원에 오시는데 정말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가져 왔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성찬을 병상에서 받게 했습니다. 성찬을 받고 난 다음에는 곧장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임하여서 부축을 받으며 일어나고 또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무리해서 퇴원하고 오산리 기도원에 올라가서 3일 금식기도하고 그 다음 저희 사무실에 절뚝거리며 내려왔어요. 그래서 제가 예수 이름으로 안수 기도를 해주었는데 기적적으로 온몸 마비가 풀리고 불과 4개월만에 도로 직장에 나갈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결혼도 하고 아들도 낳고 돌 반지를 모두다 하나님께 헌물로 가져왔어요. 지금도 카메라 감독으로 승진을 하고 상도 받고 이제는 한번 혼이 났기 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성수주일을 꼭 합니다. 오늘 2부예배에 참석했는지 3부에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주를 섬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주님께서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께 병치료함을 받기 위해서 나올때는 반드시 마음속에 깊이 회개해야 됩니다. 마태복음 9장 1절로 8절에 보면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오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중풍병자가 들것에 들려와서 예수님 앞에 못오니까 천장을 뜯고서 줄로 달아서 내려왔어요.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집주인은 야단 법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소자야 안심하라 내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는 바리새 교인이나 사두개나 교법사들이 비난했습니다. 감히 뉘기에 사람이 남의 죄를 사하겠느냐?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네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것중에 어느것이 쉽겠느냐? 인자가 이 세상에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것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침상을 걸머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즉시로 나아서 침상을 걸머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사람이 병든 것은 죄 때문에 되었는데 예수님이 죄를 용서하자 치료함이 임한 것입니다. 오늘날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께 나와서 치료함을 받으려고 할 때는 진실하게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약5:14-1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치료함 받기 전에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6장 12절로 13절에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고 했으니 복음증거를 통해서 치료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먼저 회개가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단호하게 배수진을 치고 기도해야 됩니다. 나아도 좋고 안 나아도 좋다는 그런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되요. 아예 배수진을 치고 뒤로 물러갈 곳이 없습니다. 나는 반드시 예수 이름으로 고침을 받았으니 이대로 나는 해야 되겠습니다. 믿음의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간절히 구해야 돼요. 마태복음 7장 7절로 11절에 말씀대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치료는 좋은 것입니다. 치료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님 주시기 때문에 간절히 구하고 그 다음에는 흔들리지 않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그리고 이성적으로 믿을수 없어도 말씀에 따라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6절로 8절은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 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의심하지 않기로 결심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그렇게 결심을 하면 여러분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마음에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안 믿으려면 안 믿고 믿으려면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선택하고 단호하게 믿기로 작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한때 문제가 된 구제역 발생때 구제역 소독약을 뿌린적이 있는데 이때 우리 성도 자녀중 3살짜리 아기가 놀다가 4월 15일 눈에 소독약이 들어가 오른쪽 눈이 실명위기에 처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그 사실이 도에서 발행하는 신문에도 났습니다. 절망적인 처지에서 온 가족들이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으므로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고쳐 줄 것을 기대하고 저에게 편지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수요일에 오라고 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어린 아이에게 안수를 해주었는데 눈을 보니까 눈이 완전히 하얗게 덮여 버렸어요. 그래서 내 생각으로도 하나님이 정말 고치겠는가? 눈이 하얗게 덮여서 완전히 죽어 버렸어요... 신경이. 그러나 믿음으로 오직 주님 말씀대로 기도를 했는데 그날이 4월 26일 수요예배 였는데 안수기도를 받고 난 다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서 3개월이 되자 완전히 눈이 회복돼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하나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내 믿음대로 될찌어다. 우리는 치료의 기도를 받고 난 다음에는 입술의 고백을 해야 됩니다. 말로써 묶임을 받고, 말로써 사로잡힘을 받습니다. 무엇이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 메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는데 메고 푸는 것이 우리 입술의 고백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4장 17절에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직 없는데 나타나지 않았는데 있는것처럼 믿음으로 이미 시인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입술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스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께 말씀하기를 개도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할 때 주님께서 “오 여인아 네 믿음이 크도다. 내가 이 말을 하였으므로 내 딸에게서 귀신이 나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말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 한 말로 천냥 빚을 갚는 다는 말도 있는데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었다고 하나 입술로 부인해 버리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이 다 무효가 다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을 입술로 우리는 단호하게 강하게 고백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한 평생을 병약과 싸워 오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신유에 관하여 누구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폐병 3기에서 일어났지요. 심장병으로 고생했지요, 장염으로 고생했지요. 탈창으로 고생했지요. 간이 나빠서 고생했지요. 신장에 물혹이 생겨서 고생했지요. 병 백과사전이었습니다. 이거 병이란 병은 다 다가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주님께 기도하고 믿음으로 하나하나 치료함 받은 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유에 관한 누구보다 깊은 관심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치료는 우리를 고치시고 건강하게 하십니다. 혹은 그렇지 않을 때는 병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치료의 은혜를 베푸시기도 합니다. 그것은 마치 바울선생이 가시가 몸에 있었으나 주님은 그 가시를 능히 이기고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고치지만 주님께서 특별한 큰 사명을 주셔서 겸손하기 위해서 가시를 주었으면 그 가시를 능히 극복하고도 정상적인 삶을 살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7절로 10절에 보면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 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여러분은 사도바울처럼 위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삼층천에 올라가 본적도 없고 바울처럼 그 위대한 계시를 받은적도 없기 때문에 바울처럼 교만해질 이유도 없지요. 하나님은 교만해지지 않기 위해서 가시를 주셨다고 했는데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야 가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마귀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질병을 가지고 오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단호한 믿음으로 진리를 따라서 기도하고 병 고침을 받고 영원히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어 하나님과 나라를 섬기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너무나 병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버지 병들어서 온전한 가정생활도 안되고 사회생활도 안되고
교회에서 주님을 섬길 수 없는 사람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것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한 호세아 선지처럼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병들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고
우리의 치료자가 되심을 확실히 알게 도와 주시옵시고
모든 성도들이 다 구원 받은대로 치료함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331 에스겔 화해의 도 겔37:15-23  홍근수 형제  2008-08-25 1748
1330 누가복음 영생과 선한 사마리아인의 집중(력) 눅10:25-37  이은선 교수  2008-08-25 4008
1329 룻기 두 과부 이야기 룻1:15-17  김기동 자매  2008-08-25 3042
1328 누가복음 시중드는 이로 오신 예수 눅22:4-27  홍주민 목사  2008-08-25 1874
1327 요한일서 사랑과 노동 요일4:7-8  배현주 교수  2008-08-25 2107
1326 호세아 도마의 질문 호6:1~3  왕대일 목사  2008-08-25 2588
1325 아모스 신앙생활의 기초와 기본 암3:1-13  박봉수 목사  2008-08-25 3635
1324 골로새서 속지 말라 골2:6-8  강종수 목사  2008-08-24 2747
1323 아가 떠남에서 돌아오라 아5:2-6:13  박봉웅 목사  2008-08-22 2227
1322 아가 솔로몬의 연의 행렬 아3:6-5:1  박봉웅 목사.  2008-08-22 2015
1321 아가 주님의 방문 모습 아2:8-3:5  박봉웅 목사  2008-08-22 1678
1320 아가 내마음에 사랑하는 자 아1:1-2:7  박봉웅 목사  2008-08-22 2543
1319 시편 가난하고 상한마음 시109:22  김남준 목사  2008-08-22 2155
1318 요한계시 연단과 믿음 계3:18  김남준 목사  2008-08-22 2573
1317 고린도후 연단과 의뢰 고후1:8~9  김남준 목사  2008-08-22 1751
1316 빌립보서 연단과 충성 빌2:22  김남준 목사  2008-08-22 2336
1315 잠언 온전한 삶과 연단된 마음 잠17:3  김남준 목사  2008-08-22 2446
1314 시편 온전해진 자의 섬김을 받으심 시101:6  김남준 목사  2008-08-22 2024
1313 시편 하나님을 섬기는 예절 시1:1-6  조용기 목사  2008-08-19 1878
1312 마태복음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마4:7  조용기 목사  2008-08-19 2595
1311 로마서 갈등 롬7:14-25  조용기 목사  2008-08-19 1709
1310 사무엘상 에벤에셀 삼상7:10-12  조용기 목사  2008-08-19 2537
1309 요한복음 다른 보혜사 요14:16-17  조용기 목사  2008-08-19 1892
1308 시편 십자가에서 일어난 우주적 사건 시33:12-22  조용기 목사  2008-08-19 2087
» 시편 치료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시103:1-5  조용기 목사  2008-08-19 2217
1306 누가복음 기도와 낙심 눅18:1-8  조용기 목사  2008-08-19 2315
1305 요한복음 포도나무와 가지 요15:1-8  조용기 목사  2008-08-19 3461
1304 히브리서 보혈의 능력 히9:11-14  조용기 목사  2008-08-19 2983
1303 마태복음 열린 무덤의 문 마28:1-7  조용기 목사  2008-08-19 2553
1302 마태복음 바라바 마27:20-31  조용기 목사  2008-08-19 2203
1301 시편 기다림 시123:1-2  조용기 목사  2008-08-19 2389
1300 요한복음 이 봄, 나무 등걸에 기대어 요1:43-51  김민웅 목사  2008-08-18 1846
1299 마태복음 성전에 관하여 마21:6-17  이경숙 교수  2008-08-18 1812
1298 출애굽기 아직은 광야공동체-나를 돌아보는 자리 출20:1-6  최만자 원장  2008-08-18 1825
1297 시편 천지불인(天地不仁)의 하나님 시147:1-4  김명수 목사  2008-08-18 191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