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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사무엘상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537 추천 수 0 2008.08.19 22: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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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삼상7:10-12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2년 5월 26일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에벤에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에 모으고 하나님 앞에서 큰 성회를 열었습니다. 백성들이 물을 길어 야웨 앞에 붓고 그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야웨께 범죄하였나이다”라고 통회하고 회게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일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할 때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으로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매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이스라엘 앞에 패하게 하시매 그날에 이스라엘이 전쟁에 크게 이기고 사무엘은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야웨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다”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1958년 5월 18일 대조동 산비탈에 천막을 치고 개척을 시작하여 1961년 서대문으로 옮겼고 그리고 1973년에 여의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역경과 고난의 전투를 했으나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와주심으로 오늘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나온 44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며 왜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는지 그 발자취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꿈을 심어 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낡은 천막교회에서 동리에서 멀리 떨어진 산비탈, 정비되지 않은 흙탕길 등을 걸어오는 사람들을 모시고 예배를 시작한 것입니다.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었으나 그러나 그 장애물을 뛰어 넘는 꿈이 가슴속에 있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오는 사람마다 우리교회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결코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의 환경을 보았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꿈을 보지 않았습니다. 환경은 눈에 보이지만 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꿈을 품은 사람입니다. 야곱의 열두아들 아들중에 요셉은 유일하게 마음에 꿈을 품었습니다. 그는 실제로 밤에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형들과 함께 밀을 베러 밖에 나갔는데 12단이 서더니만 11단이 쭉 자기 등을 둘러서서 절하는 것을 꿈에서 보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자 형제들이 굉장히 분노를 했습니다. 또 하루 저녁에는 꿈을 꾸는데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를 둘러싸고 절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자 형들은 너무나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그 위에 형들이 모여서 이 동생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애굽으로 팔아 버렸습니다. 17살에 종으로 팔려갔지만 요셉의 마음속에는 꿈이 있었습니다. 비록 그 현실은 종이었습니다. 애굽에 가서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 종으로 10년 동안 잔뼈가 다 굵도록 고생을 하고 자랐지만 그러나 그 마음속에 꿈이 있었습니다. 보디발 아내의 스토킹을 받아서 모함을 입어 감옥에 들어가서 3년 동안 감옥살이 했지만은 그 암담한 절망 속에서도 그 마음속에 그는 꿈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요셉의 가슴속에 꿈을 품은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꿈대로 그는 결국에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올라가고 온 이스라엘을 살리는 위대한 구세주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살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성경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꿈은 내일의 어머니입니다. 꿈을 품지 아니하면 내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는 어떠한 역경에 처해도 밝은 꿈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바로 꿈은 성령님의 언어인 것입니다. 말세에 성령이 오시면 젊은이에게는 환상을 늙은이에게는 꿈을 주시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왜 크리스챤들이 온 세계 만국에서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언정 꾸지 않습니까? 그 이유는 그들의 가슴속에 성령이 주시는 현란한 꿈을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내 앞길이 칠흑 같이 어두워도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일에 대한 꿈을 품을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운명과 환경을 극복하고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의도 에벤에셀에 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의도까지 44년 동안 우리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서 안주하면 우리는 여기에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꿈을 새롭게 하고 조국과 세계를 복음화하는 찬란한 비젼속에서 새출발해야 될 것입니다.
(수1: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고 말씀한 것처럼 우리가 주님 앞에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다시 마음속에 세계 복음화를 위한 꿈을 품고 나갈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에벤에셀로 올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불광동 그 골짜기에서 마음속에 꿈을 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꿈이 우리를 이끌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꿈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꿈을 품으면 꿈이 여러분을 만들어 가고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이 있어야 우리는 망하지 않고 흥할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지금까지 가슴에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던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우겠다는 불타는 마음에 열정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무슨 일을 하던지 열정이 없으면 아무일도 할수 없습니다.
제가 지난달에 미국 노스트웨스트대학 졸업식에 졸업식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그 학생들에게 제가 한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영어로는 아무일도 못하고 눈감고 이렇게 하는 사람을 ‘좀비’라고 합니다.) 좀비가 성공한 것 보았느냐” 하니까 모두다 웃더라구요. 여러분! 아무 열정도 없이 눈만 껌뻑껌벅하고 밥이나 먹고 이렇게 앉아 있는 사람치고 그 무엇을 성취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취하는 사람은 눈이 반짝반짝하고 총기가 넘치고 열정과 정열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날 세계 최대의 교회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우리교회 성도 전체가 눈에 불을 켜고 열정적으로 일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뜨거운 열정으로 영원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우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쉬지 않고 부르짖어 기도한 것입니다.
(사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 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했는데 우리는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새벽에 모여서 기도하고 금요일 날 철야 기도하고 기도원에 들어가서 금식기도하며 부르짖고 자나깨나 주님께 외쳤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주겠다고 하신 주님 말씀대로 주님은 수많은 역경 중에서도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셔서 에벤에셀 지금까지 오게 해주셨습니다.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자나깨나 서나 앉으나 전도했습니다. 장사터에서 전도하고 직장에서 전도했습니다. 놀러 가서도 전도하고 일하면서도 전도한 것입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말씀한대로 열심히 우리는 전도했습니다. 이제 승천하신 우리 최자실 목사님 말씀처럼 “살면 전도요, 죽으면 천당이다” 그러한 각오를 가지고 살던지 죽던지 우리는 열심을 다해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그 당시 구역장들의 헌신은 눈물겨웠습니다. 그들은 집안일을 돌보고 난 다음에는 하루종일 구역장 가방을 걺어지고 동서사방으로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발뒤에 말발굽을 달았는가 보다. 지치지도 않고 피곤치도 않느냐?” 지치지 않고 피곤치 않고 열정을 가지고 이웃에 가서 복음을 전도하고, 대문을 두들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권면을 했던 것입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우리가 열심으로 일한 44년이었습니다. 저도 주일을 건너뛴 휴가를 간 적이 없습니다. 주의 종들인 우리는 7년마다 한해씩 안식하는 안식년을 44년 동안 한번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저와 우리 성도들은 모두다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길려고 전력을 기울여서 오늘 “에벤에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로, 성경엔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는데 우리는 모든 일에 믿음으로 살아 왔습니다.

우리에게 무슨 돈이 있어나요? 권력이 있었나요? 인간적인 힘이 있었나요? 우리는 빈 주먹들고 일어나서 지금까지 믿음으로 태산을 옮기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살아 왔습니다. 크고 작은 삶의 모든 일을 기도와 믿음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히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 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셨고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였습니다.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렸습니다. 너무나 어둡고 캄캄할때라도 낙심하지 않고 기적을 창조하는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개인, 가정, 생활, 자녀, 사업에 크고 작은 수많은 응답을 받았고 기적을 체험했으며 그 믿음이 하나로 뭉쳐서 오늘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좌절되고 절망했습니다. 우린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한국의 정치적인 변혁과 사회적인 변화를 체험해 왔습니까? 그럴때마다 교인들이 개인과 우리교회 전체가 충격을 입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코 부정적이 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 된 것은 주님을 믿기 때문에 죽은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데 어떻게 우리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겠습니까?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안 좋은 것은 좋게 만들어 주실 것이니 좋고, 좋은 것은 또 좋아서 좋고, 우리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그 손안에서 모든일이 합동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런던갔다 오는 길에 우리가 한국 동포 한사람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상당히 지도적인 사업을 하는 인물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게 부정적인 말을 합디다. 나중에는 너무나 너무나 그분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정부가 다 부패했고 기업가들은 다 도둑놈이고 국민들은 다 썩었고 윤리와 도덕은 땅에 떨어졌고 우리 한국은 희망이 없고... 등등 계속해서 절망적인 말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가 말했습니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했는데요. 6.25사변 나기 전과 6.25사변 난 이후에 한국은 더 부정하고 더 부패하고 더 어둡고 캄캄했는데도 우리는 살아왔고 발전해 왔고, 올림픽도 치루었고, 세계 박람회도 가졌고, 우리 국민들이 국민소득 60불에서 지금은 1만불에 가까운 OECD회원국까지 되었는데요. 당신처럼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벌써 망해서 죽어야 될 것인데 그래도 살아왔지 않습니까? 그것은 왜냐, 우리가 부정한 것도 있고 부패도 있고 좌절도 있고 절망도 있지만 그 가운데 정의롭고 올바르게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찾아 봐야 되는 것입니다. 왜 어두운 것만 찾아봅니까? 왜 밝은 면은 조금도 찾아보지 않습니까? 어두운 것이 많은 것만큼 우리나라에 밝은 면도 너무나 많습니다. 정의롭고, 정직하고, 건실하고, 성실하며, 충성스럽게 사는 수많은 공무원들도 있고 수많은 국민들도 있고, 1,200만 크리스챤들이 있고, 끝없이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머쓱해서 나를 가만히 쳐다보고 “목사님은 무조건 낙관주의자군요!” 낙관주의가 아닙니다. 나는 밝은 것을 찾는 사람입니다. 그림자를 찾으려면 나무 그늘도 많고 집 밑에 그늘도 많습니다. 그늘을 찾으면 어디간들 그늘을 못찾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햇빛을 찾으면 천지에 햇빛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밝은면을 찾고 살아야 됩니다”라고 제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둡고,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도 밝고, 맑고, 환한 것을 찾고 믿음, 소망, 사랑을 찾고 살아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가진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축복해 주시지 부정적이고, 불평, 원망, 탄식하고 항상 비관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사람을 하나님이 어떻게 복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긍정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고 또 믿음으로 심고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했습니다. 여의도 교회를 지을 때 저는 생애 처음으로 저희가 냉천동에 가졌던 집한채를 온통 주님께 바쳤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제가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너희집을 하나님께 심어라.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실 것이다”. 정말로 제가 30살에 결혼을 했는데 30년 세월동안 모은 돈으로 조그마한 집한채 마련한 것 주님께 바친 것이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바치고 믿음의 씨앗을 심고 우리는 전셋집으로 들어가고 그런데 그 다음에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기적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우리가 여의도에 땅을 사고 교회를 짓고 나올 수 있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둡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둡니다. 이것은 자연법칙일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영적인 법칙인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심지 않고는 거둘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으면 반드시 거둘 것을 기대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씨를 심어 놓고 수확을 얻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 농부 보았습니까? 오늘 우리는 주님께 십일조와 헌물을 심고 하나님 앞에서 기적을 베풀어 줄 것을 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살아왔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갈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실업인회 김준희 장로님의 간증을 들어 보십시오. 장로님은 76년도부터 교회에 출석했지만 구원에 확신이 없어 그냥 형식적으로 왔다 갔다만 했습니다. 결혼한지 3년간 아이가 없었는데 수요예배때 자궁에 이상이 있어 아기가 없는 자매님에게 아기를 주신다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믿음으로 기도했는데 곧바로 잉태하여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8개월될 무렵에 탈장에 걸려 고생하는데 어느 주일 설교후 신유기도시간에 지금 탈장에 걸린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가 있는데 탈장이 치료받았다는 선언을 받고 순간에 그 어린 아이가 깨끗이 탈장에서 고침을 받았었습니다. 그 후 장로님은 원인 모를 장의 이상으로 병원에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새벽기도 가서 고쳐 주시면 봉사할 것을 다짐하여 눈물로 기도했는데 4개월 이후에 진찰을 하니까 그 병이 다 사라지고 깨끗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믿음을 얻고 사업을 백만원으로 시작했는데 성수주일하고 꼭 십일조를 심고 감사헌금을 심고 하나님이 기적으로 수확을 주실 것을 믿었는데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IMF때도 어려웠으나 점점 회복시켜 주셔서 오늘날은 형통하여 영원히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구협의회와 실업인선교회 힘껏 봉사하고 해외 선교때도 열심히 참가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범한 생활속에서 하나님 이 많은 기적을 체험하게 해준 것은 심고 거두는 법칙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믿음으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에서 고침을 받고 귀신에서 놓여 해방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또 우리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인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쁜 하나님, 심판하는 하나님,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부정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시사 십자가에 못박아 몸을 찢고 피를 흘리기까지 사랑하고 품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우리는 믿었습니다.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보혈을 통해서 우리에게 용서와 의와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 많은 죄를 다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과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세상과 마귀를 쫓아내고 성결과 성령 충만을 주셔서 세상을 이기고 살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우리를 치료하시고 우리를 곤궁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저주를 짊어지시고 우리의 가난을 다 철폐하셨습니다. “저가 부요하신 자로써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를 부요케 하였다”고 성경은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결국에는 십자가에서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계시다가 때가 오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셔서 주안에서 죽은자들이 부활하게 하시고 영원한 천국에서 주와함께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신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따라가는데 우리 생활속에 좋은일이 안일어 날수가 없습니다.
용산대교구 임점순 권사님의 간증을 들어보고 저는 마음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꿈에 구더기가 많이 보여 미리 기도원에 올라가서 3일 금식기도하고 오는 길에 뒤차가 받아서 충격으로 막내딸이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는 생각하기를 “기도원에 기도하고 내려오는데 왜 차 사고가 당했는가?” 마음에 괴로움이 생겼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결혼을 앞둔 큰딸이 교회 가던 중 앞뒤로 1톤 트럭사이에 끼어 타고 있던 차를 폐차해야 할 정도로 대형사고가 나서 부상당했으나 다행이 상처가 심하지는 않아 같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일이 왠일이냐? 나는 기도원에 갔다 오다가 차 사고 당하고 딸은 교회가다가 차사고 당해서 같은 병원에 입원을 했으니 이 일이 웬말인가? 하나님이 왜 우리를 돌보지 않는가 그는 마음에 굉장한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귀가 아프고 임파선이 붓고 통증이 있어서 늘 괴로워 하나 뭐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머니와 누이동생이 병원에 입원했으니 문안 왔다가 기왕 아픈김에 한번 조사해 보자고 조사를 해보니까 이거 왠 말입니까? 비인두암 4기로 판명되어서 이제는 수술해도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는 암판정이 나왔습니다. 어머니와 누이 동생의 병문안 왔다가 조사해 보니 암4기였습니다. 설상가상입니다. 모든 것이 캄캄했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우리를 대해 줄 수가 있습니까? 권사님은 말하기를 “나는 우상숭배하는 시댁에 시집와서 모진 핍박이기고 30년 동안 예수 믿고 봉사했는데 이럴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마귀는 너희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나 하나님은 모든일에 합동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네가 교통사고 나지 않고 너 딸이 교통사고 나지 않았으면 아들이 그 바쁜중에 병원에 올 턱도 없고 아들이 병원에 와서 조사해 보니 암4기에 걸렸는데 조사안했으면 그대로 죽을 것 아닌가. 조사해서 암4기가 된 것은 하나님이 살릴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계시를 받고 아들을 교회에 가서 회개하고 목사님께 안수 받으라 해서 제게 와서 회개하고 수요일날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구 성도님들이 금식기도하고 합심기도로 부르짖어서 고쳐 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고 기도했습니다. 아들도 회개하고 병원에 와서 병원 채플에서 눈물을 흘리고 기도를 했는데 4개월 만에 금년 1월 CT촬영한 결과로 97%의 암세포가 없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후 수요예배 때에 와서 안수 받고 그 다음에는 그 인두암이 다 사라지고 깨끗하게 낫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도 치료받고 나오고 딸도 치료받고 나오고 그 덕분에 아들도 암4기에서 고침을 받아 온전히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현실에 어둡고 캄캄하다가 낙심하고 불평만 하면 안됩니다. 입으로 현실에 달다고 받아들이고 현실에 쓰다고 밷어 버리고 원망하면 안됩니다. 우린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서 사랑의 섭리를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현재에 나쁘더라도 장차 좋아질 수가 있고 현재 좋은 것이 오히려 장차 나빠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믿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신앙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종국적으로 모든 것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에 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에벤에셀” 여의도까지 축복을 해주신 것입니다.

넷째는,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는 질문대로 우리교회는 성령운동을 시작했고 그동안 44년 동안 성령 받기를 원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충만하고 성령을 받도록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성령세례 받기 위하여 결사적으로 기도하고 그리고 방언으로 기도했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령이 오시면 성령이 인간의 말이 아닌 방언을 주십니다. 이 방언은 얼마나 놀랍습니까? 인간의 말은 한계점에 도달합니다. 너무 기뻐도 할말이 없고 너무 슬퍼도 할말이 없을 때 성령은 방언을 통하여 너무 기쁜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 찬양하고 너무 슬플 때 그 슬픔을 극복할 수 있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방언으로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고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여러분 신앙을 굳세게 살아갈 수 있는 큰 무기를 하나님께로부터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 세례 받고 성령의 아홉가지 은사를 간절히 구했었습니다. 구역예배 때나 본 예배때 우리는 하나님 은사를 구했습니다. 계시의 은사로서 지식의 말씀이면서 지혜의 말씀이면서 영분별의 은사를 구했고 발생의 은사로서 방언, 방언통역, 예언의 은사를 구했고, 능력의 은사로서 믿음과 기적과 병고치는 은사를 주님께 간절히 구했으며 하나님이 은사를 주셔서 우리가 한국과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우리를 돕기 위해서 보내신 보헤사 성령님을 우리는 인격적으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성령과 항상 교제했습니다. 성령과 함께 동업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붙들어서 항상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거룩함을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과 더불어서 우리가 살았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인간적인 연약함을 극복하고 승리로운 삶을 살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고아와 같이 버려둠을 당하지 않은 것을 지금까지 체험하고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보좌에 계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부활하사 보좌 우편에 계시지만 보헤사 성령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는 자로서 역사해 주신 것입니다. 그 성령님을 우리가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며 성령과 함께 동행했으므로 에벤에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목회를 하며 우리교회가 성장해 왔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성령의 열매 맺기 위해서 애쓰고 힘써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고 은혜를 입고 그대로 방조하고 살면 안됩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도 용서해 준다고 해서 그럼 자꾸 죄를 짓고 살자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그리스도의 행동을 닮아서 살아야 될 것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님이 우리의 생활속에 하나님의 거룩한 열매로 충실하게 하도록 항상 기도해야 되겠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면서 살았습니다.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했는데 이와같은 성령의 은사를 구해야 됩니다. 우리 한국에 1,200만 성도가 있는데 이 성도들이 다 성령의 은사를 구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살았더라면 우리 한국이 얼마나 더 맑고, 밝고, 환하게 되었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솔선수범하여 우리 한국에서 윤리와 도덕적으로 더러움이 없이 살았다면 우리나라는 더 성장하고 발전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자원없이 물질적인 부흥은 없습니다. 영적인, 정신적인 자원없이 우리는 민주주의도 되지 아니하고 부자나라도 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만 취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취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과 부패가 난무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자원이 있어야 되요. 그 정신적인 자원이 바로 예수 믿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고 충성스럽게 사는 신앙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참 민주주의가 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물질적으로 부요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성령을 모시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서 지도적인 성령운동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성령운동의 지도교회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저가 1992년 9월에 2000년 8월까지 8년가 세계 5천만 성령 운동하는 하나님의 성회에 세계 총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마5:13-1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 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라고 했는데 우리가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세상에서 소금이요, 빛으로서 살아나가면 과거에도 그렇고 오늘날도 하나님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다섯째, 우리교회가 오늘까지 성공하고 축복을 받은 것은 선교와 기독교 문화, 교육, 구제에 힘써 왔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국내,외 선교에 굉장히 힘을 쓰는 교회로서 살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 우리는 한국내에도 180교회를 세웠습니다. 180개 교회를 세우고 매년 마다 100개 교회를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만 우리가 세우고 나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처처에 교회를 세우고 주의 종들을 양육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농어촌미자립 교회를 도왔습니다. 94년부터 매일 평균 300교회 미자립교회 교역자들에게 물질적으로 도와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1600교회에 넘는 교회를 지원했습니다. 해외선교로서는 우리는 지금 55개국에 600명의 선교사를 파견해서 그들이 지금도 온천하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1964년도부터 시작해서 구라파, 북남미,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구소련, 아프리카등 38년 동안 쉬지 않고 선교했습니다. 저는 선교하는 동안에 많은 생명의 위협의 느끼기도 했습니다. 필리핀의 아키노 스타디움에서 집회를 할 때 구름떼 같이 성도들이 매일 모였습니다. 그런데 이북에서 코만도가 와서 내 강단 밑에 시한폭탄을 장치했습니다. 그날 저녁 제가 조금만 일찍이 강단에 섰다면 저는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마침 필리핀 경찰이 잡았는데 보니까 북한에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 지령을 받고 내려온 코만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필리핀 당국의 도움을 받아 해병대들이 호위해서 비행장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소련 부라지호스토크에서 전도하고 난 다음 납치를 당해서 낡은 공장 3층 지하에 몇시간 동안 갖혀서 소련 갱단들에게 제가 고생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주님만 의지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놓여나서 한국까지 돌아올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해외 선교라는 것은 그렇게 호사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해야 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언제나 소련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할때는 방탄유리를 세워 놓고 설교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처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에벤에셀 지금까지 우리가 해외선교를 힘썼기 때문에 복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구제활동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해서 금년 5월 현재 총 3,144명의 어린이들을 심장수술을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새 생명을 얻게된 것입니다. 우리는 엘림동산을 세워서 요양원, 경로원을 세우고 직업전문학교를 세워서 수많은 노인들을 돌보고 학교를 가지 못하고 길거리에 방황하는 청소년들 불러서 직업교육을 시켜서 내어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실업인 선교연합회는 36개 지 선교회, 22개 지회를 통해서 각 선교회별로 복음전파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NGO인 ‘선한사람들’은 북한 식량, 비료, 아동급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탈북자정착을 위해서 우리는 도와주고 있습니다. 외국근로자를 지원하고 제3세계의료, 교육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 교회가 매년 헌혈운동을 15년간 했는데 그동안에 5만 8천여명이 피를 뽑아서 우리 동포들을 위해서 헌신했던 것입니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통하여 우리 한국 사회나 세계를 향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구제와 봉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선교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순복음신학교를 세웠으며 한세대학교, 대학원을 세웠고 미국에 베데스다대학교와 대학원을 세웠으며 국민일보를 통해서 매일같이 문화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순복음가족신문을 발행하고, 신앙계를 통해서 서울말씀사를 통해서 끊임없는 우리 한국사회 구석구석에 문화선교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단지 여의도에 있는 한건물속에 70만이 모여서 왔다갔다하는 교회가 아니라 온 한국과 세계 만국에 그 영광을 나타내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벤에셀 하나님은 여기까지 44년동안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독수리같이 다시 힘을 재충만 해야만 합니다. 늙고 지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되어서는 결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40장 27절로 31절에 말씀을 오늘 이 아침에 우리는 다시 한번 음미해 보아야 될 것입니다.
(사40:27-31)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야웨를 앙망하고 다시 마음과 생활을 재정비해서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으면서 달음박질하고 뛰고 걸어가며 한국과 세계를 향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교회가 되고 성도 여러분 개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교회 창립 44주년을 맞이해서 에벤에셀 지금까지 하나님이 도와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여,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를 도와주신 여러 가지 이유를 다시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하고 재무장해서 또다시 일어나서 21세기에 한국과 세계를 향하여 더 크게 입을 열고 꿈과 믿음으로 나가는 우리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 개인, 가정, 생활, 자녀, 사업, 모든면에 같이 계시고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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