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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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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있어서 걷는 것이 아니라
걷는 이가 있어서 길이 생긴다.
예수의 길을 나의 길로 삼아 함께 걸을 수 있다면... “
제11회 기쁨의집 여름독서캠프
좋은 벗 좋은 길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며 정착민이 아니라
여행하는 순례자들입니다.
거룩함을 추구하면서 관광객이 아닌 순례자로 사는 사람들...
기쁨의집 독서캠프는 올해도 함께 걷는 영성의 소중함을 아는 이들과 함께 작은 모임을 준비합니다.
지난해 여름 시인 한희철 목사님은
“좋은 벗은 좋은 길이 되어 주는 사람이다”라고 들려주었습니다.
서로에게 길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
순례자들은 벗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고단함을 노래와 기도와 얘기로 풀어낼 때 우리의 여행은
더욱 의미를 가집니다.
이 시대는 함께 걷는 영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휴가를 맞춰서 피정을 떠납시다. 오늘 이 땅에서 순례자의
거친 호흡으로 영성을 일깨우는 두 분의 작가이자 목회자를 초대하여
“스스로 길이 된 사람”의 얘기를 나눕니다.
새들에게 내려앉을 대지가 필요하듯이,
세상살이에 지쳐있는 당신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많이 모실 수는 없지만 당신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테니
꼭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평화를 전하는 캠프지기 김현호 드림
주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이야기손님
김기석 (문화평론가, 서울청파교회 담임)
한희철 (시인, 부천 성지교회 담임)
박보영 (가스펠 아티스트, 좋은날풍경)
일 시 : 2008년 8월 14일(목)∼16일(토)
장 소 : 지리산 믿음의집 (T.061-781-6170)
전남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산수유마을근처)
대 상 : 독서를 통한 여행과 쉼을 갖고 싶은 분
회 비 : 65,000원 (어린이 35,000원)
등록방법: 입금한 후 전화 등록 (부산은행: 030-12-062903-7 김현호)
등록문의 T.051/464-1734, 011-9507-1734
기쁨의집 독서캠프는
영적 순례의 길을 걷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기쁨을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기가 쉽지 않은 영성수련과 다양한 기독교문화를 만나는 독서캠프는 1998년 여름부터 매년 열고 있습니다. 특히 탁월한 작가와 영성 깊은 멘토를 한 자리에서 만나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제련하는 이 모임은 하나님의 숨소리를 노래하는 소리꾼들의 콘서트와 기독교문화유적지를 방문하는 것, 개인 소장가의 소중한 고서를 만나 볼 수 있고, 작가의 서명이 담긴 책을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바쁜 일상가운데 영혼의 안식을 누리는 올해의 독서캠프에 당신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기독교문화선교공동체기쁨의집
걷는 이가 있어서 길이 생긴다.
예수의 길을 나의 길로 삼아 함께 걸을 수 있다면... “
제11회 기쁨의집 여름독서캠프
좋은 벗 좋은 길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며 정착민이 아니라
여행하는 순례자들입니다.
거룩함을 추구하면서 관광객이 아닌 순례자로 사는 사람들...
기쁨의집 독서캠프는 올해도 함께 걷는 영성의 소중함을 아는 이들과 함께 작은 모임을 준비합니다.
지난해 여름 시인 한희철 목사님은
“좋은 벗은 좋은 길이 되어 주는 사람이다”라고 들려주었습니다.
서로에게 길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
순례자들은 벗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고단함을 노래와 기도와 얘기로 풀어낼 때 우리의 여행은
더욱 의미를 가집니다.
이 시대는 함께 걷는 영성이 필요할 때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휴가를 맞춰서 피정을 떠납시다. 오늘 이 땅에서 순례자의
거친 호흡으로 영성을 일깨우는 두 분의 작가이자 목회자를 초대하여
“스스로 길이 된 사람”의 얘기를 나눕니다.
새들에게 내려앉을 대지가 필요하듯이,
세상살이에 지쳐있는 당신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많이 모실 수는 없지만 당신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테니
꼭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평화를 전하는 캠프지기 김현호 드림
주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이야기손님
김기석 (문화평론가, 서울청파교회 담임)
한희철 (시인, 부천 성지교회 담임)
박보영 (가스펠 아티스트, 좋은날풍경)
일 시 : 2008년 8월 14일(목)∼16일(토)
장 소 : 지리산 믿음의집 (T.061-781-6170)
전남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산수유마을근처)
대 상 : 독서를 통한 여행과 쉼을 갖고 싶은 분
회 비 : 65,000원 (어린이 35,000원)
등록방법: 입금한 후 전화 등록 (부산은행: 030-12-062903-7 김현호)
등록문의 T.051/464-1734, 011-9507-1734
기쁨의집 독서캠프는
영적 순례의 길을 걷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서의 즐거움과 글쓰기의 기쁨을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기가 쉽지 않은 영성수련과 다양한 기독교문화를 만나는 독서캠프는 1998년 여름부터 매년 열고 있습니다. 특히 탁월한 작가와 영성 깊은 멘토를 한 자리에서 만나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제련하는 이 모임은 하나님의 숨소리를 노래하는 소리꾼들의 콘서트와 기독교문화유적지를 방문하는 것, 개인 소장가의 소중한 고서를 만나 볼 수 있고, 작가의 서명이 담긴 책을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바쁜 일상가운데 영혼의 안식을 누리는 올해의 독서캠프에 당신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기독교문화선교공동체기쁨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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