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66번째 쪽지!
□ 도사와 박사
옛날부터 사람은 끊임없이 사람답게 살고싶어했습니다.
동양 사람들은 그 방법이 도리(道理:길을 가는 원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도를 닦았습니다. 그리고 그 경지에 이른 사람을 도통한 사람, 도사라고 불렀지요.
서양 사람들은 그 방법이 철학(哲學:진리를 찾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진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에 이른 사람을 박사라고 불렀지요.(박사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동양사람들이 그렇게 찾은 길(道), 서양 사람들이 그렇게 찾은 진리
성경은 그 엄청난 문제를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정리해버립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14:6)
동서양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길과 진리는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길이며 공식이며 답입니다.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이 가르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길을 알았다면 당연히 그 길을 그냥 가면 됩니다. 공식을 배웠으면 당연히 공식을 적용시키면 그냥 문제가 풀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열심히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그 믿는 만큼 도에 도통한 도사나, 진리에 탁월한 박사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용우
♥2009.3.2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