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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on의 1303번째이야기

무엇이든 솔로문............... 조회 수 1307 추천 수 0 2004.09.21 15:34:14
.........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편지 中 / 삶은 새로운것을 받아 들일때만





어떤 결단이 올바른 것인가를 검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비교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을 한다.

최초로 준비 없이 체험을 한다.

연습도 해보지 않고 무대에 등장하는 배우와 같다.

하지만 삶을 위한 최초의 시연(試演)이 이미 삶 자체라면

삶은 어떤 가치가 있을 수 있는가.

이러한 근거에서 삶은 언제나 스케치와 같다.

스케치 또한 맞는 말이 아니다.

스케치는 언제나 어떤 것에 대한 초안,

어떤 그림의 준비인데 반해 우리들 삶의 스케치는

무(無)에 대한 스케치로서 그림 없는 초안이기 때문이다.


밀란 쿤테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中 에서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첫 번째 글은 니카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두 번째 글은 인터넷에서 찾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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