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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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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omoon의 1417번째이야기

무엇이든 손로문............... 조회 수 1097 추천 수 0 2005.02.18 17:07:11
.........

어느날 아침,한 어린 소녀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줄기 햇살이 구름을 뚫고 비쳐 나오더니

시리얼 그릇에 담긴 소녀의 숟가락에 반사되었습니다.

소녀는 갑자기 그 숟가락을 입에 집어넣었습니다.

함박웃음을 웃으며 소녀는 어머니에게 소리쳤습니다.

"엄마! 방금 햇살 한 숟가락을 떠 먹었어요!"

햇살 한 숟가락이 하루 중

최고의 "영혼의 양식!"이 될수 있습니다.


한 저명한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녀가 큰소리로 웃으며 즐겁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구김 없는 환한 웃음은 폐활량을 키워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밝은 웃음소리는 집안 전체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에게 좋을 뿐 아니라

그 웃음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도 득이 됩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것이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금세주위 사람들에게 퍼진다는 것입니다.

구김 없는 웃음소리는 유쾌한 화음입니다.

그것은 진정 최고의 음악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옛날 한 소년이 뒷마당에서 끙끙대며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소년은 있는 힘을 다해 들어올렸지만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소년의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그 돌을 들어올리기 위해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느냐?"

소년은 풀이 죽어 대답했다

"그럼요 다했고 말고요"

"정말 다했다고 생각하느냐?"

아버지가 소매를 걷어붙이며 말했다

"나한테 도움을 청하지 않았잖느냐."


묻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곧 배우기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 네델란드 속담 ]


마이클 린버그의 앞서 간 사람들의 어깨에 의지하라 中 에서




한 남자가 번화한 도시를 걷고 있었다.

그러던 중 먹을 것을 구걸하는 한 아이를 발견했다

그 아이는 더러운 누더기를 걸치고 있었다

남자는 화가 나서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십니까?

왜 이 죄없는 아이를 도우시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그의 마음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너를 만들지 않았느냐."


마이클 린버그의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진다면 中 에서



















 

가수는 모르겠습니다 - 매기


첫 번째 글은 마리 안 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두 번째 글은 화이트 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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