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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011번째 쪽지!
□ 배꼽티..그다음은?
배꼽무늬는 지문처럼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배꼽무늬는 모태와 연결된 탯줄속의 두 동맥과한 정맥의 절단면으로 삼륜상이며,그 갊돔새가 사람마다 각기 다르고 또 배꼽의 깊이와 넓이가 다르며 배곱의 위치가 높고 낮음이 사람마다 재각기 이니, 옛적에는 배꼽상이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살구씨가 들어갈 만큼 배곱이 크고 깊은여자는 아들을 낳는다 하여,배꼽이 작고 얕은 규수는 아들을 낳기 위해 배곱에 화상을 입히는 (배꼽성형수술이랄수 있는) 불뜸질을 했다는 기록이 최초의 의원을 차린 미국인 알렌 선교사의 회고록에 있습니다.
언젠가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배곱을 하트모양으로 수술하는것이 유행이더니 올해는 배꼽티가 유행하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
TV의 어느 인터뷰에서 아나운서가 왜 배꼽티를 입느냐고 물었더니
"...그냥요..." 하고 대답 합니다. 그냥 입어요?
다같은 동물인데 사람과 짐승의 차이점은, 옷을 입느냐 안 입느냐 하는 것이랍니다.
배꼽티,하하하... 배꼽 잘씻고 입으십시요.
이러다가 미니스커트, 배꼽티...그 다음은?
...점점 즐거워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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