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014번째 쪽지!
□ 으윽! 누가 내게 몽둥이좀 줘! 몽둥이!!!
극장앞을 지나가던 국민학생들이 고개를 들고 야한(?)아니, 묘한 영화 프로의 간판을 보며 한참동안이나 뭐라고 조잘대다가 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 합니다. 신문의 여기저기에 뿌려진 청소년 비행 기사! 기사들!
친구들 하는 말중, 순결을 가진 남자를 '천연기념물'이라던가... 펜트하우스는 뭐고 배꼽티,가슴티는 또 뭔가?...낙태,음주 소비량,고아 수출1위국...이런것들이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우리나라에서 1등이라니...
돈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마구 죄를 지어대는 어른들 때문입니다.사람교육 보다는 점수 몇점에 인생걸게 만드는 비 인간적인 교육정책자들...일 이천원 벌려고 지하철 가판대나 길거리에 도색잡지를 깔아놓은 출판업자들...
무분별하게 외국 문화를 들여와 한탕!
..등등등......등등등등...............
으윽! 누가 내게 몽둥이좀 줘 ! 가만 둬서는 안될 사람들이 너무 많아!
대한국민 여러분! 제 말에 공감 하시는 분들은 지지를 부탁!
아침부터 너무 흥분했나요?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