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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밥,떡,똥,사이다 중에서 먹을 수 없는 것은?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3092 추천 수 0 2001.12.22 20:33:1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015번째 쪽지!

□ 밥,떡,똥,사이다 중에서 먹을 수 없는 것은?

앞을 보지 못하는 분들의  답답함을 눈뜬 사람이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
만,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불편하기는 하나 그 세계에   적응해 있음을
봅니다.보지 못함은 곧 어두움 입니다.  그러나 개안수술을 하면 맹인들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시각에 의존하
여 보는것이 보는 것의 전부는 아니니까요.예를들어  ㉠밥 ㉡떡 ㉢똥 ㉣사
이다  중에서 먹는 것이 아닌 것은 몇번입니까? 대부분이 ㉢똥 이라고  대
답할 것입니다.그러나 똥은 사람이 먹지 않을뿐 개가 먹습니다.  사이다는
먹는다고 하지  않고 마신다고 하지요.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면 이렇듯 틀
릴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볼 수 있는 중요한 것을  무의식적인 선입견
으로 거부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그중의 한가지가 기독교에 대한 선입견
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의 130여개 대학중 기독교(신학)대학이 20여개에   그에 준하는
학교가 200 교가 넘습니다.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무엇인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 기독교 자체적으로 문제점이  없
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더러운점만 보고 정작 중요한 것을 못본다면 위
의 퀴즈중 '똥' 에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저는
제가 믿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다른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보는 시각을 조금만 너그럽게 갖는다면 정말
중요한 것을 볼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최용우

2003.09.26 02:12:54

전도주보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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