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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61번째 쪽지!
┗━━━━┛
□ 쑥스러우시면 쑥 들어오세요.
문밖에서 서성이는 당신에게... 네,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전혀 모르는 교
회가 내 집에 들어가는것처럼 편하기야 하겠어요? 그러나 세상 이치라는
것이 모르는 남남이 만나서 친해지고 낯설은 타향에서 정붙이면 고향되는
것 아니겠어요. 늘 아는 사람과만 만나고 늘 가는 곳에만 간다면 그사람은
발전이 없지요.
학교에 처음 입학해서도 낯설었었고,회사에 입사했을 때,결혼해서도 처음
에는 얼마나 어색했나요. 그러나 한학기가 안되어서,한주일 아니 며칠 안
되어 금방 친구를 사귀고 분위기에 익숙해졌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랍니다. 교회 문 밖에서만 서성이지 마시고 쑥 들어오세
요.쑥스럽다는것은 내 생각일 뿐이지 남은 나를 쑥스럽게 보지 않아요.
당신을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깊이깊이 환영합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61번째 쪽지!
┗━━━━┛
□ 쑥스러우시면 쑥 들어오세요.
문밖에서 서성이는 당신에게... 네,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전혀 모르는 교
회가 내 집에 들어가는것처럼 편하기야 하겠어요? 그러나 세상 이치라는
것이 모르는 남남이 만나서 친해지고 낯설은 타향에서 정붙이면 고향되는
것 아니겠어요. 늘 아는 사람과만 만나고 늘 가는 곳에만 간다면 그사람은
발전이 없지요.
학교에 처음 입학해서도 낯설었었고,회사에 입사했을 때,결혼해서도 처음
에는 얼마나 어색했나요. 그러나 한학기가 안되어서,한주일 아니 며칠 안
되어 금방 친구를 사귀고 분위기에 익숙해졌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랍니다. 교회 문 밖에서만 서성이지 마시고 쑥 들어오세
요.쑥스럽다는것은 내 생각일 뿐이지 남은 나를 쑥스럽게 보지 않아요.
당신을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깊이깊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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