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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새댁의 예수믿기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2001.12.25 0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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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62번째 쪽지!
      ┗━━━━┛

   □ 새댁의 예수믿기
                                                          
어느 엄한집 새댁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이 사실을안 시어머니는 며
느리를 광에다 가두고 굶기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계
속 교회에 다니다 보니 믿음이 더욱 돈독해 졌습니다. 3년이  지난 뒤에는
매를 맞으면서도 교회의 모든 예배에 다 참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도 교회 다니게 되기를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밤예배를 드리고 돌아오는데 시아버지가 노한  얼굴로 기다리고
있다가 며느리를 소 여물광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시퍼렇게 날
이 선 작두가 있었습니다.
"네가 우리 가문에 서양도를 받아들여 조상들이 노했으니 조상 뵐 낯이 없
다.차라리 너죽고 나도 죽어야겠다! 자! 예수를 버리던지  아니면  여기에
목을 대라!" 며느리는 주저없이 작두에 목을 대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
습니다.
" 아버님, 아버님은 제가 죽은 후에 죽지 마시고 예수를 믿어야합니다. 죽
음후에는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갑자기 어두운 광에 햇살과 같은
밝은 빛이 비쳤습니다.
"이게 무슨 빛이냐?"
"천국에서 저를 환영하기 위해 비치는 빛입니다.이제 저는 갑니다...."
시아버지는 작두를 내던지며 외쳤습니다.
"며..며느리야.아..아랫마을 까지 예배당에 다니느라 힘들었지? 이제 우리
마을에도 교회를 짓자! 교회터와 비용은 내가 다 부담 하마!"

댓글 '1'

전도주보18

2004.01.27 21:12:16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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