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67번째 쪽지!
┗━━━━┛
□ 관속의 잠
마을에서 한사람이 죽었습니다. 그 친척중 한사람이 관을 사 달구지에 싣
고 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마침 지나가던 농부가 비
를 피할곳을 찾다가 달구지에 올라탔는데 관을 두드려보니 빈 관이어서 비
를 맞지 않으려고 관 안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그리고는 그만 피곤하여 잠
이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관이 상가에 도착하고 마침내 입관식을 위해 온 가족이 모여 있을
때 농부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농부는 관 뚜껑을 덜컹 열고 벌떡 일어나
며 말했습니다.
"아- 비가 그쳤나보군! 근데 여기가 어디야?"
둘러섰던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비명을 지르며 모두 방을 뛰쳐나갔습니다.
인생은 이 농부의 `관속의 잠'처럼 순식간에 지나가고 죽음이 닥칩니다.
"어리석은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20)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67번째 쪽지!
┗━━━━┛
□ 관속의 잠
마을에서 한사람이 죽었습니다. 그 친척중 한사람이 관을 사 달구지에 싣
고 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마침 지나가던 농부가 비
를 피할곳을 찾다가 달구지에 올라탔는데 관을 두드려보니 빈 관이어서 비
를 맞지 않으려고 관 안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그리고는 그만 피곤하여 잠
이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관이 상가에 도착하고 마침내 입관식을 위해 온 가족이 모여 있을
때 농부가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농부는 관 뚜껑을 덜컹 열고 벌떡 일어나
며 말했습니다.
"아- 비가 그쳤나보군! 근데 여기가 어디야?"
둘러섰던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비명을 지르며 모두 방을 뛰쳐나갔습니다.
인생은 이 농부의 `관속의 잠'처럼 순식간에 지나가고 죽음이 닥칩니다.
"어리석은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20)
첫 페이지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