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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74번째 쪽지!
┗━━━━┛
□ 함께 사는 행복
어떤 평화스러운 바다마을에 크고 사나운 물고기가 한마리 나타나 좀 크
다싶은 고기들을 닥치는데로 잡아 먹었습니다.식성이 강한 이 물고기는 마
지막에는 `그물을 피하고 감지하는' 고기까지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주 힘이 없고 작은 물고기들만 남았습니다.어느날 어부가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이 `크고 포악한 독재자'만 잡혔습니다.
다른 물고기들은 너무 작아 그물사이로 빠져 나간 것이었습니다. 큰 물
고기는 그제서야 그물을 감지하고 피하는 물고기까지 먹은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일이었습니다. 큰 물고기는 그물 사이에서 몸부림 치다가 깨달았
습니다. 모두 함께 사는 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 ■ ┃그 074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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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사는 행복
어떤 평화스러운 바다마을에 크고 사나운 물고기가 한마리 나타나 좀 크
다싶은 고기들을 닥치는데로 잡아 먹었습니다.식성이 강한 이 물고기는 마
지막에는 `그물을 피하고 감지하는' 고기까지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주 힘이 없고 작은 물고기들만 남았습니다.어느날 어부가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이 `크고 포악한 독재자'만 잡혔습니다.
다른 물고기들은 너무 작아 그물사이로 빠져 나간 것이었습니다. 큰 물
고기는 그제서야 그물을 감지하고 피하는 물고기까지 먹은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일이었습니다. 큰 물고기는 그물 사이에서 몸부림 치다가 깨달았
습니다. 모두 함께 사는 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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