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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77번째 쪽지!
┗━━━━┛
□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다
독일의 나치당은 2차 세계대전중 온 국민의 힘을 모으는 수단의 하나로
유태인을 박해 했습니다. 유태인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어디에서도 환영받
지 못해 항상 신분을 감추거나 몸을 숨기는 것이 목숨을 부지하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어느날 유태인 두사람이 유럽의 어느 거리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한사
람은 거리를 오갈수 있는 통행증이 있는 사람 이었고 나머지 한사람은 통
행증이 없었습니다. 두사람이 부지런히 걷고 있었는데 이때 두 게쉬타포가
나타나 통행증을 보여줄 것을 요구 하며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두 유대인중 한사람이 갑자기 후다닥 도망을 쳤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게쉬타포는 도망간 유대인의 뒤를 급히 쫓아가서 붙잡았습
니다.
" 빨리 통행증을 내놔라!"
게쉬타포가 총을 겨누고 말하자 이사람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주머니에서
통행증을 꺼내 보였습니다. 게쉬타포는 그때서야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이미 통행증이 없는 유대인은 도망가고 난 뒤였습니다. 통행증
이 있으면 아무리 게쉬타포라도 마음대로 할수 없습니다.
통행증이 있는 유대인은 자신이 도망감으로서 위험에 처한 친구가 무사히
몸을 숨기도록 도운 것입니다.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077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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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다
독일의 나치당은 2차 세계대전중 온 국민의 힘을 모으는 수단의 하나로
유태인을 박해 했습니다. 유태인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어디에서도 환영받
지 못해 항상 신분을 감추거나 몸을 숨기는 것이 목숨을 부지하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어느날 유태인 두사람이 유럽의 어느 거리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한사
람은 거리를 오갈수 있는 통행증이 있는 사람 이었고 나머지 한사람은 통
행증이 없었습니다. 두사람이 부지런히 걷고 있었는데 이때 두 게쉬타포가
나타나 통행증을 보여줄 것을 요구 하며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두 유대인중 한사람이 갑자기 후다닥 도망을 쳤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게쉬타포는 도망간 유대인의 뒤를 급히 쫓아가서 붙잡았습
니다.
" 빨리 통행증을 내놔라!"
게쉬타포가 총을 겨누고 말하자 이사람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주머니에서
통행증을 꺼내 보였습니다. 게쉬타포는 그때서야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이미 통행증이 없는 유대인은 도망가고 난 뒤였습니다. 통행증
이 있으면 아무리 게쉬타포라도 마음대로 할수 없습니다.
통행증이 있는 유대인은 자신이 도망감으로서 위험에 처한 친구가 무사히
몸을 숨기도록 도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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