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 집,돈 ,자동차,땅도 모두 가지시오!

햇볕같은이야기1 최용우............... 조회 수 1211 추천 수 0 2001.12.28 19:39:20
.........
┏━━━━┓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105번째 쪽지!
  ┗━━━━┛

   □ 내 집,돈 ,자동차,땅도 모두 가지시오!

한 친구가 그의 다정한 친구부부를 저녁식사에 초대 했습니다. 화기애애
하게 식사를 마친후,차를 마시며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교회에서 설교시간에 목사님이 이런 설교를 하더군! 곧 예수님이
오시는데 그것을 휴거라고 하지..그때 어떤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예수님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천국으로 가지.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땅에 남아서 환란을 당한다네.나는 그 사
실을 믿거든. 자네는 무신론자이니 믿지 않겠지? 그래서 하는 말인데 예수
님이 오시면 그때 자네가 나의 재산을 다 가지게. 이 집도,내땅도,저 TV도,
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돈도,차도 전부 자네가그냥 가져. 각서를 써 달라고
하면 지금 당장 써주지"
친구집에 초대를 받아 갔다가 횡재를 한 친구부부는 집으로 돌아와 그날
밤 좋아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각서까지 받아 놨으니 빨리 예수님이
란 분이 왔으면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날이 갈수록 그 좋던 마음
은 사라지고 친구가 자기의 모든것을 한점 아쉬움도 없이 선듯 포기할  만
큼그 하늘나라란 곳이 좋은가? 하는 생각과 함께 이 땅에 남아서 환란을
당한다는 말이 사실처럼 믿어지기 시작한 것 입니다.
몇날을 고민하던 친구부부는 드디어 전화 다이얼을 돌렸습니다.
" 이보게 친구...나에게 자네의 전 재산을 주지말고  예수믿고 구원받아
천국가는 방법을 주게. 우리 부부도 휴거되어 천국에 가고 싶네..."  

댓글 '1'

최용우

2004.03.18 23:57:27

전도주보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 햇볕같은이야기1 좋은말 열가지 [1] 최용우 2001-12-28 1498
125 햇볕같은이야기1 장송행진곡 최용우 2001-12-28 1555
124 햇볕같은이야기1 캔터키 치킨 [2] 최용우 2001-12-28 2275
123 햇볕같은이야기1 음악 치료법 최용우 2001-12-28 1404
122 햇볕같은이야기1 냄새 향수 향기 최용우 2001-12-28 1326
121 햇볕같은이야기1 하루 하루의 일기 최용우 2001-12-28 1371
120 햇볕같은이야기1 이름 최용우 2001-12-28 1194
119 햇볕같은이야기1 사랑은 행동으로 최용우 2001-12-28 1412
118 햇볕같은이야기1 손으로 전해지는 사랑 최용우 2001-12-28 1379
117 햇볕같은이야기1 가을입니다. 최용우 2001-12-28 1382
116 햇볕같은이야기1 동방예의지국? 최용우 2001-12-28 1129
115 햇볕같은이야기1 구두닦기 최용우 2001-12-28 1534
114 햇볕같은이야기1 배꼽잡는 일 최용우 2001-12-28 1661
113 햇볕같은이야기1 유우머 감각 [1] 최용우 2001-12-28 6818
112 햇볕같은이야기1 이럴땐 오히려 최용우 2001-12-28 1221
111 햇볕같은이야기1 넘치면 열매가 없습니다. 최용우 2001-12-28 1284
110 햇볕같은이야기1 사랑 최용우 2001-12-28 1257
109 햇볕같은이야기1 바다 최용우 2001-12-28 1103
108 햇볕같은이야기1 여우에게 물린 아이들 최용우 2001-12-28 1206
107 햇볕같은이야기1 강한 사람의 특징 최용우 2001-12-28 1485
106 햇볕같은이야기1 삶의 아픔들 최용우 2001-12-28 1256
» 햇볕같은이야기1 내 집,돈 ,자동차,땅도 모두 가지시오! [1] 최용우 2001-12-28 1211
104 햇볕같은이야기1 아무리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01-12-28 1556
103 햇볕같은이야기1 난잡한 성행위 최용우 2001-12-28 2020
102 햇볕같은이야기1 축복 최용우 2001-12-25 1385
101 햇볕같은이야기1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최용우 2001-12-25 1549
100 햇볕같은이야기1 삶은 달걀은 독약 [1] 최용우 2001-12-25 1451
99 햇볕같은이야기1 환경살림 십계명 [1] 최용우 2001-12-25 1365
98 햇볕같은이야기1 닭똥집 아줌마네 불났어요! 최용우 2001-12-25 1716
97 햇볕같은이야기1 목사와 거리의 아이들 최용우 2001-12-25 1163
96 햇볕같은이야기1 철망산 싼타클로스 최용우 2001-12-25 1341
95 햇볕같은이야기1 사모의 금기사항 십계명 최용우 2001-12-25 1429
94 햇볕같은이야기1 한번 웃을때마다 2천원! 최용우 2001-12-25 1304
93 햇볕같은이야기1 X 세대 목회 십계명 최용우 2001-12-25 1333
92 햇볕같은이야기1 부부 십계명 [1] 최용우 2001-12-25 120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