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109번째 쪽지!
┗━━━━┛
□바다
우리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를 하나 말하라 하면 서슴없이 `바다'
라고 대답하겠다는 시인이 있었지요.
이 시인은 `바다'라는 단어는 크게 말하든 작게 말하든 그 발음의 특성
상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바다라는 단어는 신비로울만큼 바다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며
`바다'라는 단어를 입에 담기만 해도 그 순간 이미 우리는 마음이 넉넉해
져 있고 위로와 평화를 느낍니다.
세상이 어렵고 삶이 힘들고 사람에게 실망하여 외로워질때면 지난 여름
다녀왔던 바다를 생각하세요.
그 넓고 푸른 바다를 떠올리세요.
빈틈없는 수면,끝없는 수평선,통통배와 은빛여울,금빛 노을과 등대 그리
고 파도소리...
아무런 욕심도,아무런 불평도,시기도,다툼도,아픔도,슬픔도 상처도 없는
그 넉넉하고 변함없는 바다를 생각하세요.
오늘도 좋은일만 있는 하루가 되기를... 1995.8.17. 목
매일┃●ㅏㅊㅣ┃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살같은 이야기
┃ ■ ┃그 109번째 쪽지!
┗━━━━┛
□바다
우리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를 하나 말하라 하면 서슴없이 `바다'
라고 대답하겠다는 시인이 있었지요.
이 시인은 `바다'라는 단어는 크게 말하든 작게 말하든 그 발음의 특성
상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바다라는 단어는 신비로울만큼 바다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며
`바다'라는 단어를 입에 담기만 해도 그 순간 이미 우리는 마음이 넉넉해
져 있고 위로와 평화를 느낍니다.
세상이 어렵고 삶이 힘들고 사람에게 실망하여 외로워질때면 지난 여름
다녀왔던 바다를 생각하세요.
그 넓고 푸른 바다를 떠올리세요.
빈틈없는 수면,끝없는 수평선,통통배와 은빛여울,금빛 노을과 등대 그리
고 파도소리...
아무런 욕심도,아무런 불평도,시기도,다툼도,아픔도,슬픔도 상처도 없는
그 넉넉하고 변함없는 바다를 생각하세요.
오늘도 좋은일만 있는 하루가 되기를... 1995.8.17. 목
첫 페이지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끝 페이지
최신댓글